tte[#pg_il_#

분류 없음/2016

주여, 이 민족을 살리소서

LNCK 2016. 8. 29. 15:48

◈주여, 이 민족을 살리소서                32:15              16.08.14 스크랩, 출처

   

 

하나님이 이 민족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신 이유

 

하나님이 우리 민족을 20세기 후반부터 들어 쓰셨습니다.

구한말에 열방의 각축장이 되어서큰 혼란을 겪던 중

일제 강점 하에 40년을 보냈고, (1905~1945)

625이후에 완전히 폐허가 된 우리 민족을정말 기적같이 일으켜 세워 주셨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이 민족을 들어쓰시고은혜를 베풀어주시고

폐허 가운데 우뚝 일으켜 세워주신 이유는

 

1. 첫째로 우리 민족이 작고낮고불쌍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그 낮은 가운데서간절히 주님께 부르짖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이 민족이 낮아짐을 잊어버렸습니다.

교회도 과거처럼 간절히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낮아진 마음을 버린 상태,

이것이 오늘날 우리 민족과 교회의 위기의 첫 번째 이유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도 저는 제 마음에

나는 늘 겸손해야 된다.

나도 그러한 비천한 사람인데

낮기 때문에하나님이 나를 부르셨는데

나는 절대 교만해지면 안 된다.’ 이것은 저의 중요한 지론입니다.

 

▲2. 두 번째는해외선교의 사명을 위해서입니다.

세계선교는16장부터마게도냐로부터 시작해서 서진을 계속해 왔습니다.

유럽으로로마로천년 이상 유럽 대륙안에 복음이 흐르다가

아메리카 대륙으로그리고 다시 쭈욱 넘어와서 130년 전에 한국까지 온 것입니다.

 

복음전파는 서진을 계속해서이제 마지막 남은 곳이 아시아 대륙입니다.

중국은 부흥이 일어나서내부적으로는 핍박 중에 있지만,

그래도 1억 가까이 기독교인이 있다고 합니다.

 

이슬람이 강한 중동 지역또 남쪽 아시아에 불교지역섬나라들,

이러한 견고한 진들이,

이제 마지막으로 복음이 뚫고 들어가야 하는 지역인데,

 

그런데 이 마지막 시대는 굉장히 통신과 기술이 발전되어서,

긴 시간이 걸리지 않고 이제 복음이 급속히 확산될 것입니다.

 

그런데 그 중요한 역사에 하나님이 우리 한국을 쓰시기를 원하시고,

지금까지 써 오셨습니다.

 

1974년에 엑스폴로 대회가 한국에서 열렸을 때,

어떤 미국 목사님(로렌 커닝햄)이 예언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이 나라를 선교에 쓰시겠다고요.

 

그때는 한국에 선교사 파송이 거의 없었던 때였습니다.

그런데 그 때 이후로 1980년대부터 선교사 파송이 뜨겁게 일어나면서,

전 세계에 어려운 지역은거의 한국 선교사들이 다 들어가 있답니다.

 

하나님께서 이 나라에 선교의 마음을 주셔서,

정말 몇 십년 동안 전 세계에 선교사를 파송하는 국가가운데,

두 번째로 많은 그러한 나라가 되었고,

지금 서구에서 한국을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런 전도유망한 한국교회가

   그런데 지금은 큰 문제가 생겼습니다.

 

   하나님이 이 나라를 쓰신 이유는가난하고 가진 것은 없지만,

   그 하나님께 때한 뜨거운 사랑 때문에,

   이 나라에 은혜를 주시고 이제껏 사용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교회도 크게 해 주셨고경제력도 놀랍게 부강하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어떤 문제가 발생했느냐 하면,

지금 그 처음 사랑이 식어버렸습니다.

 

이 나라가 더 이상 그렇게 열정적으로 기도하지 않습니다.

왠지 아세요배가 불렀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배가 부르매 나를 찼도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32:15 그런데 여수룬이 기름지매 발로 찼도다.

네가 살찌고 비대하고 윤택하매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버리고

자기를 구원하신 반석을 업신여겼도다.

 

어렵고 힘들 때는 그렇게 눈물로 기도했는데하나님은 자비하셔서 은혜를 주셨는데,

배가 부르매 더 이상 하나님을 향한 열정이 타오르지 않게 되었습니다.

 

교회는 부패해 버렸고이 사회는 분열과

또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성적 타락과,

그 끝인 동성애로 이 나라가 지금 들썩거리고 있습니다.

 

저는 성경을 읽을 때마다지금 상황은

이스라엘이 망하기 직전 시대와 너무 비슷하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아십니까?

하나님은 어떤 개인이나 단체나 민족에게

선한 계획을 갖고 계십니다.

 

그런데 그 은총을 받을 그릇이 안 되면,

주님은 그 계획을 이루지 않으십니다.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지금처럼 망해서 온 세계에 흩어지는게 아닙니다.

전 세계에 제사장 국가로 세우기 원하셨어요.

 

그런데 우상숭배하고음란하고부패해 버리니까

온 세계에 조롱거리가 되게 하시고마지막에 저렇게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고 말았습니다

그러나다 2천 년이 지난 후에, 하나님이 지금 이제 회복시켜가고 계시잖아요.

 

여러분이 나라하나님이 은혜로 부르셔서

그러한 놀라운 영광을 드러낼 계획이 있으신데,

 

지금같이 교회가 부패해 가고,

지금같이 동성애가 점점 이 나라를 점령해가고

지금같이 분열을 일삼으면,

 

하나님은 한국을 선교의 그릇으로 쓰시려는 선한 계획을 가지셨다 할지라도

그 계획을 돌이키시고이 민족을 공의로 심판하실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지금 상황은어찌 보면 구한말 시대와 비슷합니다.

전세계 열강들이 막 힘을 모아서각축하는 그 형국과 너무 비슷합니다.

 

여러분통일이 쉽지 않다는 것 아시죠?

통일은 남과 북의 문제만이 아닙니다세계 수퍼파워들의 각축장입니다.

중국이 북한을 쉽게 안 놔 줄 겁니다중국은 직접 미국과 대면하지 않습니다.

 

러시아도 그렇고일본도 그렇고미국도 그렇고

지금 이 상황은단순한 상황이 아니라

큰 그림엄청난 파워들의 각축장이고그 사이에 끼어있는 것입니다.

 

이 나라가 살아나려면이 여러 정세 속에서 뚫고 나가려면,

이 나라는 하나밖에 없습니다하나님이 도와주셔야 합니다.

 

통일도이것은 국제정세적으로는 거의 불가능한 것입니다.

우리가 그냥 막연한 장밋빛 그림으로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거지

그렇게 될 수 없는 구조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냥 세계 정치적 배경에서 보면 그렇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움직이시면무슨 일을 못하겠습니까?

열면 닫을 자가 없고닫으면 열 자가 없는 하나님이십니다.

 

북한에서 핵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재래식 살상무기가 많습니다.

 

북한의 정세도 하나님이 붙잡아 주셔야이 나라가 안전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언제 붙잡아 주시나요?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순종하고하나님 앞에서 정말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 가운데로 거룩하게 갈 때,

하나님은 그 안에서 역사하시거든요.

 

지금처럼 교회가 부패해져 가고,

나라는 갈라지고,

음란이 막 법제화되려고 하는

이 상황소돔과 고모라처럼 되어가는데

어떻게 하나님이 이 나라를 도우실 수 있겠습니까?

 

저는 성경을 읽을 때마다두렵습니다.

구약성경이막 그러한 살인하는 나라음란한 나라우상숭배하는 나라에게

하나님이 이같은 민족을 내가 어찌 치지 않겠느냐

 

그러면 막 선지자가 하나님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그런 내용이 나오는데

 

성경에 나와 있는 그 소돔과 고모라그 망하는 이 상황과

지금 우리를 비교해보면,

지금이 더 악하게 여겨지는 것입니다.

 

이때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지금 이 나라를 치지 않으실까.. 염려됩니다.

 

여러분만약에 정말 이 나라가

그러한 고통(치심)가운데 들어가면,

여러분지금 우리 교회의 건축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여러분의 자녀들이 좋은 대학에 가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다 망하는 것입니다그냥 무너져 버리는 것입니다.

 

오늘은 원래 요한계시록을 설교할 예정이었지만,

민족을 향한 말씀을 전하라’ 라는 감동을 제게 주셨어요.

 

기도해야 될 때입니다.

지금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교회 건축도 중요하지만,

나라가 살아야 교회도 살고여러분의 자녀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무너져가는 이 상황을

어떻게 우리가 막아낼 수 있을까요?

 

 

두 가지를 오늘 말씀을 나누기 원합니다.

 

첫 번째는회개해야 합니다.

세상이 회개하는 게 아니라우리 신자들이 회개해야 합니다.

 

소돔과 고모라에 의인 10명만 있어도,

하나님은 망하게 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주님의 백성들이 회개할 때,

하나님께서는주님의 백성들의 정결함을 보시고

비록 세상 사람들이 무너져 있지만하나님은 용서해 주실 것입니다.

 

대하7:13~14 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메뚜기로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염병으로 내 백성 가운데 유행하게 할 때에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찌라

 

보십시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불신자나 세상이 아닙니다회개하고 기도해야 할 주체는신자들인 것입니다.

 

교회가저희 교회가

죄에서 떠나 마음을 겸비케하여 하나님 앞에

이 민족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주님 우리가 죄를 버리겠나이다.’

회개하면하나님이 하늘에서 우리의 돌이킴을 보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이 땅을 고쳐주실 것입니다.

 

저는 요즘 하나님 앞에많이 겸손히 회개하고 있습니다.

죄악들을 끊고 있습니다.

마음을 낮추려고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다음 세대를 살려야> 합니다.

지난 성경학교 때화요일날 말씀을 전하려고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하는데

주님이 제게 감동을 주셨습니다.

이 마음을 잊지 말아라

 

왜냐면 목회를 하다보면,

아이들은 하찮케 생각하고청년들이나 어른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게 되잖아요.

 

그런데 제가 그 아이들의 구원을 놓고 막 기도할 때

네 마음이 낮은 곳에 있는 것을 내가 기뻐한다.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는 것이 곧 나를 영접하는 것이다.

너 그 겸손한 태도를 잊지말아라.’

 

저는 아 주님이 이런 마음을 좋아하시는구나.’

그리고 하나님 앞에 더 정결하려고 하고더 24시간 바라보려고 하고,

성경보지 않으면 기도하고기도하지 않으면 또 성경보고..

하루 종일 이렇게 하려고 합니다.

 

왜냐면정결한 그릇을 만들려고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너무 기뻐하시는 것 같아요그런 마음을 가지니까요.

 

하나님요즘 리우 올림픽도 난리인데

주님, 제가 거기에 관심 갖지 말게 하시고제 마음을 오직 주님께만 드리기 원합니다.’

 

우리교회의 사명

저는 우리 교회가

정말 회개한 정결한 그릇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 원합니다.

진정한 부흥운동의 시작은 정결운동이었습니다.

 

세상적인 것이 아니라정말 하나님 우리가 정결한 그릇되게 하시고

이 나라를 하나님이 심판하려고 하실 때

그래도 우리교회가 회개한 모습을 보시고그 진노를 거두어 주십시오

회개하는 역사가 이 나라를 지키는 첫 번째라고 믿고요,

 

두 번째는 다음 세대를 잘 길러내는 것입니다.

여러분성경에 하나님이 그 민족이나 그 성을 심판하실 때

가만히 보면두 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하나는성적 타락입니다그 성적타락의 끝이 동성애입니다.

소돔과 고모라가 그랬어요또 하나는어린아이까지 타락하면 끝입니다.

소돔과 고모라도,

어린 자들까지 롯의 집 앞에 와서,

천사들을 끄집어내라우리가 그들과 상관하겠다.’

거기에 남녀노소 청소년까지도 포함됩니다.

 

19:4 그들이 잠자리에 들기 전에소돔 성 각 마을에서젊은이

노인 할 것 없이 모든 남자가 몰려와서그 집을 둘러쌌다

  *위 구절에서 젊은이는 히브리어로 네에르인데청소년까지 포함하는 광범위한 젊은 사람입니다.

 

노아시대에 보면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

어릴 때부터 마음이 악하다고 표현합니다8:21

 

하나님은 그래도 끝까지 뭔가 기대를 가지시거든요.

어른들은 망가졌지만그래도 그나마 깨끗한 아이들이 희망이었는데,

아이들을 봐서라도 하나님이 진노를 유보하시다가요.

 

그런데 아이들까지 부패되어버리면,

더 이상 하나님 보시기에 은혜를 베풀 근거가 없어져 버립니다.

 

그래서 성적타락의 끝은 동성애아이들까지 망가지면.. 사회가 끝인데,

지금 이 나라를 가만히 보면동성애에 대한 호감이,

나이가 낮아질수록 증가합니다.

 

어린아이들은 그게 뭐 죄에요자기 기호죠.’

이런 생각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 가운데 에이즈 발생비율이 높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폭력적인 것에 노출되어서강포한 노아시대처럼 되어버렸습니다.

여러분다음 세대를 살리지 않으면 이 나라는 끝입니다.

순결한 세대들을 우리는 일으켜야 합니다.

 

이번 교회 여름 사역에그것 때문에 우리 중보기도팀과 함께 기도하고요,

각 교회학교에서 얼마나 애를 썼는지요.

하나님우리 아이들이 주님 만나야 합니다.’

 

외부강사 중에서 정말 제대로 복음 전할 수 있는 강사도 모시고,

이번 성경학교는 그 아이들이 말씀기도예배찬양또 말씀기도예배찬양,

그거 밖에 없었어요물놀이 안 갔습니다.

왜요제 생각에는 물놀이는 부모님들과 함께 가잖아요,

그 아이들이 주님 만나야 합니다순결한 세대들이 일어나야 됩니다.

 

제가 몇 년 전에 어떤 미션 스쿨에 가서부흥회를 인도할 때,

어떤 분의 그런 간증을 들었어요.

 

통일한국이 오면하나님이 한국의 어린 다음 세대들과,

북한의 어린 다음 세대들에게 부흥을 주셔서,

그들이 함께 손에 손을 잡고 땅 끝을 향해 나아갈 것이다.. 라고 내다보는 것입니다.

 

제 안에 그 비전이 불이 타 올랐습니다.

하나님 맞습니다다음 세대지금 우리 기성세대는 그게 쉽지 않습니다.

다음 세대에 한국 만이 아니라우리 북한의 그 어린 아이들에게

성경의 부흥을 주셔서순결한 세대가 일어나

하나님이 꿈꾸시는 이 나라이 민족을 통하여 열방을 복음화하는 그 뜻을

남과 북이 함께 이루어 주십시오.’

 

작년 컴패션 대회에서 북한에 대한 마음이 논의되었고요,

우리가 북한이 열리면 그때 닥쳐서 준비하면 어렵고지금 준비하자..’

 

그래서 많은 교회들을 초청해서 서정인 대표가 말하기를

 

이미 북한 아이들은 주체사상으로 세뇌되어 있습니다그건 우상숭배입니다.

어른들은 바뀌기 힘듭니다그런데 아직 어린아이들,

북한이 어떠한 모습으로 통일되든다른 모습으로 되든,

어떻게 해서든지 열려지면,

 

각 지역에 2백개 이상의 어린이 센터를 만들고,

거기에 필요한 교재를 만들어서

성경적이고 정서적이고 전인적인 양육을 하는 교재를 만들어서

선생님들이 그 어린이 센터를 중심으로,

아직 교회라는 이름은 안 붙여도센터를 중심으로

북한 아이들에게 복음을 심어주고그리스도의 사랑을 심어주면,

 

당장은 변화되지 않더라도그런 아이들이 10년 20년 커 나갈 때,

진정한 통일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제가 그 이야기를 들을 때, '탁월하다탁월한 전략'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함께 모여서 기도하자.. 저희 교회도 거기에 지금 포함되어서,

한 달에 얼마씩 적금을 들고북한이 열리면 어린이 센터를 지으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왜 이러한 움직임들이 일어날까요다음 세대를 살리지 않으면,

한국이든 북한이든 다음 세대를 살리지 않으면

이 나라는 지금 이 정세속에서 정말 말할 수 없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다음 세대에 순결한 물줄기가 흘러가도록부흥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저와 여러분이 기도하고 헌신하셔야 합니다.

지금 이나라는 중요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광복을 맞이했고,

역사상 유래없는 교회부흥과 또 경제적인 부흥의 정점을 찍었는데,

이제 이 나라의 타락으로하나님이 촛대를 옮기시고 기울어지느냐..

 

아니면 다시 회개하고다시 다음 세대를 살려서,

하나님이 꿈꾸시는 열방을 선교하고하나님의 은혜를 드러내는 민족으로 하나님이 세우시느냐..

이것은 하나님께 달려있는게 아니라우리에게 달려 있습니다.

 

여러분, 성경을 보실 때지혜롭게 보셔야 됩니다.

우리가 고치면하나님이 주십니다.

우리는 고치지 않고, ‘살려 달라..’ 그러면,

 

주님은 나도 그거 원해그러나 너희들이 고쳐야 돼.

다음 세대들이 지금 망가지고 있어그들을 지켜내야 돼.

순결하게 지켜내야 돼회개해야 돼.’ 라고 하십니다.

 

이 교회가 비록 작지만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그 분의 마음을 품고,

그렇게 나아갈 때.. 저는 꿈을 꿉니다.

 

이 나라에 하나님의 정결한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고,

남과 북이 열릴 때다음 세대들이 손에 손을 잡고 일어나

정말 평양에 만주에 땅끝까지 나아가 주님앞에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계시록 7장 말씀처럼

구원 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께 있도다

그 찬양을보좌를 둘러 선 모든 열방과 더불어 다 함께 찬양하는 일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우리 민족을 살리는 교회가 됩시다.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는 애국하는 교회가 됩시다.

 

함께 기도드립니다.

 

이 시간 우리 죄악을 용서하소서.

음란하고교만하고주님의 그 사랑을 버린

주님 앞에 설 수 없는 자들임을 고백합니다.

 

주님다시 이 나라 이 민족에게 회개의 역사를 이루어 주십시오.

황폐해진 교회 안에다시 죄악들을 버리고

1907년에 있었던 그 회개의 부흥이 일어나게 해 주시옵소서.

 

주님열방의 각축속에 이 나라가 끼어 있습니다.

이 나라에 붙어도저 나라에 붙어도 우리에게는 소망이 없습니다.

오직 주님만이 우리를 살리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기도하오니주님이 나라를 건지시고,

주님의 능력으로 북한의 문을 열어주시옵소서.

복음으로 통일되게 해 주십시오.

 

하나님다음 세대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아이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세월호에서 죽어갔던 아이들이바로 다음세대들이었습니다.

 

북한에서는공산주의와 주체사상으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이 땅은 음란과 부패로 죽어갑니다.

 

하나님살리시옵소서내 마른 뼈에 생기를 불어넣으시는 하나님께서

다음 세대들에게 부흥을 주시옵소서.

 

하나님주께서 이 땅을 향하여 계획하신

남과 북이 하나되어마지막 선교의 완성을 위해 나아가는

그 꿈을 하나님 우리는 놓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도그 꿈을 포기하지 말아주십시오.

우리의 죄악 때문에하나님당신의 그 계획이 파기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여기 있습니다회개합니다다음 세대를 품습니다.

하나님우리를 보시고또 이 땅에 깨어 기도하는 자들을 보시고,

다시 기회를 주시옵소서하나님다시 기회를 주십시오.

 

하나님사랑합니다의지합니다주님은 선하십니다주님은 인자하십니다.

이 교회가 민족을 품고민족을 향하여 주의 진리를 외치는 교회가 되게 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분류 없음 > 2016'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찰스 스펄전의 생애와 설교 P2   (0) 2016.09.03
찰스 스펄전의 생애와 설교 P1   (0) 2016.09.02
몇 가지 용어 구분  (0) 2016.08.27
중보자  (0) 2016.08.26
스스로 격려 받는 세 가지 방법 / 젠센 프랭클린  (0) 2016.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