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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없음/2016

전신갑주

LNCK 2016. 11. 13. 08:15

전신갑주                                 롬13:14                                큐티 묵상

 

고속버스 안에서 책을 읽다가, 6장의 <하나님의 전신갑주>에 대한 해석을

예수로 옷 입으라와 연결 짓는 부분을 읽었습니다.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롬13:14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6:11

 

두 구절 다 입는것이죠.

연관성이 있습니다.

 

, 진리의 띠, 의의 호심경, 평화의 복음의 신,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 성령(말씀)의 검 (6:14~17)

 

이것이 전신갑주, 오늘날 용어로 완전무장인데요,

더 간단히 하면,

진리, , 평화, 믿음, 구원, 성령 입니다.

 

이것들은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이요, 속성들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

예수님으로 옷 입는 것이라는 것이죠.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예수님으로 무장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진리로, 예수님의 의로, 예수님의 평화로

예수님을 믿음으로, 예수님의 구원으로, 예수님의 성령으로

예수님으로 옷 입는 것이, 곧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는 것입니다.

 

완전무장을 하지 않은 채, 전투에 나간다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군인입니다.

 

영적전투의 최일선에 투입되는 하나님의 성령의 군대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완전무장을 해야 되는데

그건 머리, 가슴, , 허리, 다리를 모두

예수님으로 휘감고, 두르는 것입니다.

 

파퓨아뉴기니도 그렇고 다른 민족도 마찬가지입니다.

고대 민족들이 전쟁에 나갈 때, 아주 무서운 가면 같은 것을 써더라고요.

상대편에게 공포를 심어주어서, 전쟁에서 심리적으로 이기려 했습니다.

 

하나님의 군대를 그렇지 않습니다.

예수님으로 옷 입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복음전파자의 완전무장(전신갑주)입니다.

 

마귀와 악한 영적인 세력들은

무서운 가면을 보고 도망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보면, 미리 앞서 도망가거든요.

 

내가 예수님으로 옷 입었으면,

어디를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담대하게 나아가면 됩니다.

 

악한 영적 세력들은, 완전무장앞에 물러서게 되어 있습니다.

마귀들이 예수님을 알아본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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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도서

Handbook on Deliverance by Hiram G. Pangilinan 제1장  pp.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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