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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께서 다루시는 것은 나의 죄가 아니라 나의 자아였습니다 골3:2~3 출처
리즈 하월즈 Rees Howells
나 (리즈 하월즈) 는 그분이 혈과 육만 없으시지
하나의 온전한 인격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령은 내게 말씀하셨습니다.
‘구주 예수께서 성육신하셔서 몸 안에 거하였던 것처럼
나 역시 신자들의 깨끗케 된 몸 안에 거한다. 나는 인격이다. 나는 하나님이다.
나는 네 몸을 나의 거처삼아 그것을 통하여 일하기 위해서 왔다.
나의 성전이 되어줄 몸이 필요하다 (고전 6:19).
그러나 그 몸은 절대적으로 나에게만 속한 것이어야 한다.
서로 뜻이 다른 두 사람이, 한 몸 안에 사는 일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제 네 몸을, 내가 거할 성전으로 내게 주겠느냐? (롬 12:1)
나는 일단 들어가면, 성령 하나님으로서 들어간다.
즉 네가 나가야 한다는 뜻이다 (골 3:2-3). 나는 나와 너를 섞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성령님은, 당신의 삶과 내 삶이 공존할 수 없음을 명백히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그 분이 내 안에 들어와 거하시게 됨으로써, 내게 주시는 영광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내게는 소중한 것들이 많았습니다.
그분이 그 가운데 어떤 것 하나도 용납하시지 않으시리라는 것도 알았습니다.
그분이 찾아오시면 일대 변화가 일어나게 될 것도 알았습니다.
나의 타락한 본성을 하나부터 열까지 다 십자가 앞에 내어놓아야만 할 것입니다.
그러면 그분은 당신 자신의 삶, 당신 자신의 본성을 심어주실 것입니다...
▶지금 그분이 취하시려는 것은, 내가 이미 주님께 약속했던 것입니다.
단 그분은 부분이 아니라, 나의 전부를 원하셨습니다.
성령은 당신의 것을 당신이 취하려 오신 셈입니다...
문제는 그 말씀을 따를 때 생기는 손실을,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한순간에 응답을 결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분도 그것을 원하시지 않았습니다...
성령께서 5일 동안 계속하여 나를 다루셨습니다.
그분은 자아로 가득찬 내 본성의 뿌리를 보여 주셨습니다.
이미 죄는 용서받았습니다. 지금 성령께서 다루시는 것은 죄가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자아’였고, 타락이 빚어낸 산물이었습니다.
성령께서 원하시는 것은 피상적인 굴복이 아니었습니다.
그분은 내 자아의 삶의 모든 부분마다 당신의 손가락을 갖다 대셨습니다...
나는 냉정하게 결단을 내려야만 했습니다.
성령님은 내가 동의하기 전에는 아무 것도 취하실 수 없었습니다.
마침내 내가 동의하는 그 순간 불사름의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사6:5-7
이제 나는 돌이킬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제 나의 시대는 끝났습니다. 성령께서 통제권을 장악하신 것입니다...
그분은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너에게, 보통 사람들이 사는 그런 삶을 절대로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
▶...그 후 나 리즈에게는 성화의 과정이 찾아왔습니다.
그 기간 동안 성령님은 그 맨 처음 굴복을 바탕으로 하여
한걸음 한걸음씩 그 자아의 본성을
당신 자신, 즉 신의 성품으로 바꾸어 가셨습니다. 벧후1:4
그것은 단지 시작이었을 뿐이었습니다.
그 후의 훈련과정에서 나 리즈는 많은 고비를 겪게 되었습니다.
내가 자신의 자아를 포기할 수 없었을 때, 나는 그것을 정직하게 고백했습니다.
"난 할 수 없습니다..."
그때 성령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네 힘으로 할 수 없거든, 너를 도울 수 있는 기회를 나에게 주겠느냐?”
나 리즈는 고개를 숙이고 하나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주님 저는 원합니다.’
(리즈 하월즈의 중보기도 pp.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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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순결한 빛 앞에서 우리가 보게 된 것은 죄가 아니라 우리의 자아였다. -이 글 출처-
우리는 우리가 지금까지 해온 그 모든 일들 밑바닥에 있는 교만과 이기적인 동기들을 보게 되었다.
한번도 의심해 본 적이 없던 곳에서 정욕과 자기 연민이 발견되었다.
우리는 또한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인격으로서의
성령에 대하여 참으로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해야만 했다.
그러나 그분께서 우리에게
"참으로 너의 몸 안에 살고 있는 것은 누구이냐?"
라고 다그쳐 물으셨을 때
우리는 바로 그분이라는 답을 선뜻 할 수가 없었다.
이전 같으면 그렇게 대답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 그분을 뵈온 마당이었다.
그분은 본질상 예수님과 똑같은 분이셨다.
그분은 결코 자신을 위해 사시는 분이 아니라
언제나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사시는 분이셨다.
우리는 주님을 따르기 위해 모든것을 버린 사람들이었고,
믿음의 삶을 살기 위해 우리가 가진바
세상적으로 가치 있는 모든 것들을 다 포기한 사람들이었으며,
우리가 알고 있는 한 우리는
우리의 삶을 우리를 위해 죽으신 그분께 완전히 다 헌신한 자들이었다.
그러나 그분은 우리에게 이런 것을 보여 주셨다.
"네가 네 삶을 내 손에 헌신했다는 것과
내가 네 몸을 통해 내 삶을 산다는 것은 전혀 다른것이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롬 12:1)
주님은 당신이 원하시는 것은 봉사가 아니라
제사라는 것을 분명히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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