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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 / Zec Poonen

LNCK 2016. 12. 5. 20:32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                  롬8:28~29               출처

 

God's Purpose For Man by Zec Poonen

 

하나님은 심부름을 시킬 종이 필요해서

사람을 창조하신게 아닙니다.

하나님은 이미 심부름시킬 수 백만의

천사들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신 목적은

하나님의 성품과 속성을 나타내 보여줄

어떤 존재가 필요하셨기 때문입니다.

 

만약 우리가 이 진리를 놓친다

종종 어떤 곁길로 빠지는 가 하면

뭔가 하나님을 위해 빡세게 일하는 것이

나를 구원하신 주님의 근본적 목적이라 여기게 됩니다.

 

이것은 많은 신자들이 종종

범하는 잘못입니다.

 

하나님이 아담을 창조하실 때

우리가 사람을 우리의 형상과 우리의

모양대로 만들자고 말씀하셨습니다1:26

 

아담이 범죄할 것도 미리 아심을 따라 하나님은 다 아셨습니다.

그래서 사람을  타락한 그 죄의 구덩이로부터 구원해 내실

섭리를 다 작정하셨습니다.

 

즉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십자가에서의 죽음을

하나님은 마음에 이미 계획하셨습니다. 아담이 창조되기도 전에요

 

(이렇게 창세 전에) 미리 작정된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 사역의 주요 목적도

원래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인

,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을 이루고,

하나님의 속성을 드러내는 데로

시 돌아가는 것이었습니다.

 

▲우리의 구원은 그리스도를 믿음을 통해서 얻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믿음이란,

예수님의 위격(신성+인성)에 대한

신령한 믿음에 기초한 것을 뜻합니다.

 

오직 그런 (온전한) 믿음을 가진 사람만이

성령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변화됩니다.

 

지식적 믿음이나, 그리스도에 대한 부분적 이해로는,

즉 신령한 계시에 의해 얻은 믿음이 아니면,

사람들은 예수님 당시의 성경학자들처럼 소경이 되고 맙니다

 

그 학자들의 성경에 대한 이해는

또 다른 그리스도를 기다리게 했습니다.

 

그 다른 그리스도는 나사렛 예수와는

른 특징(성품)을 가집니다.    *정복자 다윗 왕 같은 그리스도

 

성경에 나타난 예수님은, 하나님으로서 아버지와 동등된 분이시지만,

자신을 비워서 사람이 되신 분이십니다. 2:~6, 7

 

여기 우리가 진리를 주의깊게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위격의 측면에서,

예수님은 하나님이시고,

그 분이 육체로 오셨을 때, 신성을 포기하신게 아닙니다.

 

예수님의 신성의 명백한 증거는,

육체로 계실 때 사람들의 경배를 받으신 점입니다.

 

복음서에 7번이나 예수님은 사람들의

경배를 받으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8:2, 9:18, 14:33, 15:25, 20:20, 5:6, 9:38

 

천사들이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은

사람들의 경배를 받지 않습니다.

오직 예수님만 받으셨어요. 왜냐면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셨기 때문입니다.

 

왜 예수님은 하나님이신데, 자신을 비워서 (사람이 되셨습니까?)

두 가지 경우를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는 성경에 '하나님은 시험을 받지 않으신다'고 압니다. 약1:13

그렇지만 또한 성경은 '예수님은 시험을 받으셨다'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압니다. 하나님은 전지(모든 것을 아심) 하시다고요.

그런데 성경에 보면 예수님은 무화과 나무에 가까이 다가셔야 했습니다.

왜냐면 무화과 열매가 열렸는지 알아보시려고요. 막11:13

 

또 예수님은 (전지하지만) 자기 재림의 때도 모른다고 하셨어요 막13:32

이로 보건데 예수님이 자신을 비워, 신성을 버리신 것은 확실합니다.

 

육체를 입으시고 이 땅을 걸어다.니실 때 말입니다.

'말씀이 하나님이셨고.. 말씀이 육체가 되셨다'고 하셨죠 요1:1, 14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위격을 살필때

신성과 인성을 둘 다 알아야 합니다.

둘 다 동등하게 믿어야 합니다.

그래야 이단에 안 빠집니다.

 

성경의 어떤 진리 하나라도 무시해버리면

우리는 영적 손실을 입게 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에 대해

똑같은 무게의 강조점을 두지 않으면

우리는 그리스도를 이해하고 사역하지만

불완전하게 됩니다.

 

성경에 계시된 예수님이 아니라

'른 예수'를 믿고 전할 수 있습니다.

 

(인성을 간과한) 그 결과,

크리스천으로서의 삶과 사역에 부족함이 있게 됩니다.

 

리는  (신성의) 그리스도를 하나님으로 섬기라고  

부르심을 받았지만 거기서 끝나지 않고

그분을 사람(인성)으로 본받으라고 부름받았습니다.

 

예수님은 자기 죽음을 통하여 우리를

구원하심과 더불어 (신성)

 

지상에서 삶을 통해서

하나님이 사람을 어떻게 살도록

의도하셨는지 그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인성)

 

▲그 분은 우리 구세주이실 뿐만 아니라,

우리 앞서 달려가신 자 forerunner 이십니다. (6:20)

 

(앞서 가시며)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할지 본을 보여주셨죠

 

어떤 때,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완전한 순종의 본을 보여주셨어요.

(인성을 가지신 사람으로서의 완전한 순종을 보여주셨어요)

 

내 죄의 용서, 성령의 충만, 은혜의 모든 수단 등

하나님이 내게 주신 모든 것은

한 가지 최종 목적을 이루기 위한 것인데

그것은 내가 아들의 형상을 본받는 것이죠

 

사실 하나님 말씀에 나타난 모든 교리는,

올바른 시각으로 이해되어져야 하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영원한

목적인 '우리가 예수님을 닮는 것'이란

빛아래서 (성경을 볼 때) 입니다.

 

▲성령의 주된 사역은 이중적입니다.

성경에 이렇게 나와있죠.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고후3:18

 

(위 구절에) 성령은 계속해서 우리에게

성경 (거울)에 비친 주 예수님의 영광을 보여주십니다.

그래서 우리를 아들의 모양으로 바꾸어 가십니다.

 

아버지 하나님은 주권적으로 우리 모든

삶의 환경을 그 같은 종국(형상)으로 이끌어 가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모든 일을 합력해 선(형상)을 이루십니다.

미리 아신 자들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예정하셨습니다(8:28~29)

 

그러므로 우리 삶에 나타나는 모든 사건과

환경들은, 우리를 빚어서 조금 더

예수님의 모습으로 변화시켜 가시는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그래서 보건데,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우리 마음속에 계신 성령님께서 두 분 다.

한 가지 목표로 일해 나가시는데,

그것은 우리가 예수님처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본성에 더욱 참여할수록,

우리가 더욱 예수님이 사신 것처럼

살게 되는 거죠

 

▲이것이 바로 성령 충만한 삶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천사로 오지 않으셨습니다.

우리와 같은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 분은 모든 일에 그의 형제들과 같이 되셨다.' 2:17,

 

'그 분의 형제들'

곧 우리 제자들을 가리킵니다. 12:50

 

만약 예수님이 우리와 같이 만들어지지 않으셨다

'모든 일에' 2:17

그 분은 우리 본보기가 될 수 없으시죠

 

그러면 우리보고 '나를 따르라'고 명하실 수 없습니다

왜냐면 우리는 '우리처럼 한계를 지니지 않은 분'을 따를 수 없죠

 

(예를 들면) 천사들은 우리에게 수영하는 법을 가르칠 수 없습니다.

그는 우리처럼 중력을 느끼지 않으니까요.

 

만약 (인성이 없으면) 바울이 고전11:1에서

'내가 그리스도를 본 받은 것처럼 너희는 나를 본 받으라'말씀한 것도

의미가 없어집니다.

 

왜냐면 바울은 (신성만의) 예수님을 따를 수 없었겠죠.

그러면 그리스도의 삶도 우리가 흠모할 수는 있어도,

결코 따를 수는 없는 겁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리스도는 육체로 오셨고

(우리처럼) 육체의 한계를 받아들이셨고

그리고 (인성 가운데서) '나를 따르라'

본을 보여주셨거던요

 

▲예수님이 사람이 되셨고

예수님은 거룩하고 정결한 삶을 사셨어요

 

그렇다면 이제 사람인 우리도 '예수님이

사신 것처럼 살지' 못할 이유가 없어요.  (요일2:6참조)

 

우리는 인간으로서 연약하지만 하나님은

예수님이 이 세상에서 사람으로 사실 때

예수님에게 주셨던 똑같은 성령의 능력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예수님께 하신 일을,

하나님은 기꺼이 우리에게도 하십니다.

 

즉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되,

예수님을 사랑하신 것과 똑같이 사랑하십니다. (17:23) 

 

그같은 하나님의 능력은

오직 믿는 사람들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1:19)

 

그러므로 이런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믿음의 부족 때문에,

오늘날 신자들은 죄와 사탄에 대해

무능하고 힘이 없습니다.

 

우리가 예수님 발자취를 따르고(본 받고)

죄 짓지 않고 살라고 명령 받았다고 할 때  벧전2:21~22

사탄이 우리에게 주는 변명이 있습니다.

 

그것은 인간은 그렇게 살 수 없고

이따금씩 죄를 짓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처럼

육체로 오셨지만

죄를 전혀 짓지 않으셨습니다.

 

이 사실을 인정할 때 두 가지 일이 나타납니다.

1) 우리가 죄를 짓는 것에 대해 더 이상 변명할 수 없다.는 것과

2) 우리도 예수님처럼, 죄에 대해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다.는 믿음이 생깁니다 

(*완벽주의는 아닙니다.)

 

그래서 바울의 기도가 내 기도가 됩니다.

성경에 보시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깨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네게

주사 그리스도를 완전히 알게 하시고 (1:17)

 

그리스도께서 자기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네 속 사람을 그의 성령의 능력으로 강건케 하시고 (3:16)

 

이 일은 그리스도에 대한 완전한 지식을 통해서 이루어지는데

그것은 성령의 능력을 알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성령 충만한 삶의

완전한 예가 되셨습니다.

 

우리가 그 분의 삶을 볼 때,

주님이 세상에서 어떻게 사신 것을 볼 때,

우리는 오류 없이 이해하게 됩니다.

 

성령충만한 삶의 모습이 어떤 것인지요!

 

..............

 

도서 <Living As Jesus Lived>

written by Zac Poonen

1장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