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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때와 장소가 있습니다

LNCK 2016. 12. 16. 15:42

자기 때와 장소가 있습니다                2:3~5                      큐티 묵상

 

그 땅이 그 땅인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팔레스틴 광야에 가거나, 우리나라 시골에 가면

솔직히 그 땅이 그 땅입니다. 땅의 형세가 비슷하지요.

 

강원도와 경상도의 경계선이 있습니다.

한 발짝 옮기면 경상도고, 다시 한 발짝 옮기면 강원도입니다.

그러나 사실 그 땅이 그 땅입니다. 실제로 다른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팔레스틴에 모압 땅, 암몬 땅, 에돔 땅... 그리고 가나안 땅!

눈으로 보기에는 그 땅이 그 땅입니다. 사실 똑같은 땅 아닙니까.

 

그러면 아무데나 장막 치고, 아무데나 자리 잡으면 될 터인데,

하나님은 그렇게 하지 않으시고,

너희에게 기업으로 준 그 땅(가나안)으로 가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힘들고, 힘겹게

이스라엘을 인도해서, 약속하신 꼭 그 땅에 들어가게 하십니다,

다 같은 땅이요, 그 땅이 그 땅이지만.. 다른 땅은 안 된다는 것입니다.

 

암몬과 모압 땅은.. 그들에게 기업으로 주었으므로,

그 땅 또는 그 근처 땅에 정착하지 말고,

반드시 내가 네게 정해준 기업이 있으니, 거기에 정착하라는 것이지요.

 

2:3 너희가 이 산을 두루 다닌 지 오래니 돌이켜 북으로 나아가라

4 너는 또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세일에 거주하는 너희 동족

에서의 자손이 사는 지역으로 지날진대 그들이 너희를 두려워하리니

너희는 스스로 깊이 삼가고

5 그들과 다투지 말라 그들의 땅은 한 발자국도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세일 산을 에서에게 기업으로 주었음이라  (남의 땅에 자리 틀지 마라)


오늘날 나도 마찬가지입니다.

미숙한 사람은, 아무 일이나 하려고 하고, 아무 자리나 터를 잡으려 합니다만,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방식은 그렇지 않습니다.

 

16:6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

 

반드시 자기 자리로 찾아가라는 것입니다.

자기 자리, 자기 기업이 있다는 것입니다.

 

1:33 그는 너희보다 먼저 그 길을 가시며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너희가 갈 길을 지시하신 자이시니라

 

하나님의 때도 있습니다.

아무 때나 뭘 하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때에 맞춰서 해야 합니다.

 

1:6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호렙 산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여 이르시기를

너희가 이 산에 거주한 지 오래니

7 방향을 돌려 행진하여 아모리 족속의 산지로 가고...


떠날 때가 되면, 이제 이곳에 충분히 오래 머물렀으면

떠나라고 지시해 주십니다.

 

2:3 너희가 이 산을 두루 다닌 지 오래니 돌이켜 북으로 나아가라

 

    이렇게 우리는 때와 장소를 분별할 줄 알아야 하겠습니다.

    아무 때나, 아무 곳에나

    하나님이 내게 기업을 주시지 않으십니다.

    반드시 그 때에, 그 장소에, 내게 기업을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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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리를 찾으십시오                         인터넷에서 스크랩

 

여러분은 여러분의 부르심을 쫓아가야 가장 잘 할 수 있습니다.

부르심을 쫓아가야 거기에서 빛이 납니다.

최고로 빛이 납니다. 최고로 효과적이 됩니다. 믿습니까?

 

그리고 자기가 최고로 만족합니다. 성취감이 있습니다.

자기자신이 최고로 만족합니다.

 

코가 제대로 건강하고 성장하려면 코의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눈이 제대로 건강하고 성장하려면 눈의 자리에 있어야지 머리 위에 붙어있으면 안됩니다.

 

이게 무슨 얘기인줄 아세요?

 

여러분은 욕심을 가지고 시기심을 가지고 허영심을 가지고

뭐가 될려고 그러지 말고

 

자기의 부르심이 무엇인지 자기의 은사가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알고 분별하고

그 일을 해야 가장 잘할 수 있고요, 보람을 느낄 수 있고요, 열매를 맺을 수 있고,

그 뿐만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안전하게 됩니다.

 

자기 자신이 안전하고 자기 자신이 영적으로 건강해지고

자기 자신이 성장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여러분에게 최고로 좋은 자리는, 여러분이 동경하는 자리가 아니고

여러분에게 최고로 좋은 자리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부르신 자리입니다!

 

여러분에게 최고로 좋은 자리는요,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부르시고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은사를 주신 바로 그 파트인 것입니다!

 

그러니까 마음을 다 내려놓으세요.

 

우리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셔서

그 피로 우리를 사셨기 때문에

그분을 사랑하고 그분을 위해 살겠다는 종이 된 사람들이 아니에요?

 

종이 무슨 권리가 있어요? 종이 무슨 자기의지가 있어요?

여러분은 사업가가 아니에요. 자주자가 아니에요.

종이에요.

 

종이 나는 이 일 하고 싶다, 저 일 하고 싶다, 그런게 어디 있어요,

주인이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는 것입니다.

 

주인이 시키는 대로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자기를 내려놓으세요.

 

진짜로 하나님께 쓰임 받게 되려면

야망, 욕심, 허영심, 명예심 이런 것들 다 내려 놓으셔야 합니다.

 

다 내려놓고

'주님, 나를 어떻게 쓰길 원하십니까?

주님 제가 무슨 일을 하기를 원하십니까?'

'나는 주의 종이고, 다만 주를 섬기기를 원하나이다'

 

이렇게 나아가야 합니다.

그럴 때 여러분 각자 자신에게 가장 유익하게 될 것입니다!

 

허영심을 다 버리시길 바랍니다. 욕심을 다 버리시길 바랍니다.

야망을 다 버리시길 바랍니다.

 

교회안에서 가장 잘못된 사람이 누구에요

하나님의 은사도 없고 부르심도 없는데 자꾸 뭐가 되려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자꾸 자기가 뭐가 되려고 그러는 거에요.

 

억지로 사람들이 뭐가 되려고 하다 보니까 마귀에게 속는 것입니다.

결국 욕심 때문에 속는 거에요. 교만 때문에 속는 것이고요.

허영심 때문에 속는 거에요.

 

진짜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은요,

진짜로 은사를 받은 사람들은 어떻게 아는지 아세요?

 

이것을 기억하십시오! 분별하는 방법이에요.

가짜는요, 자꾸 자기가 뭐가 되려고 그래요.

자꾸 자기 스스로 뭐가 되려고 그래요.

 

그런데, 진짜 부르심을 받은 사람은요 진짜 은사를 받은 사람은요

다른 사람이 증거를 해줍니다. 다른 사람들이 증거를 해줘요.

 

그리스도의 몸안에서 다른 지체들이 증거를 해줍니다.

 

왜 부르십니까? 은사는 왜 주십니까?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 은사를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누구의 유익이에요?

돈벌이 하라는 게 아니고, 자기 이익 챙기라는 게 아니고

다른 성도들의 유익입니다.

 

그 사람이 진짜 부르심을 받았고,

그 사람이 진짜 은사를 받은 사람이라면

그 사람을 통해서 점점 점점 다른 성도들이 유익을 얻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이 실제적으로 도움을 받고 유익을 얻으면서

'아 저 사람은 하나님이 이렇게 불렀어.

저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저런 은사를 주셨어.'

증거하게 됩니다!!

 

부르심과 은사라는 것은 실제를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다.

실제적으로 다른 사람을 돕고 섬기고, 이 사역을 위해 존재하는 거에요.

 

그래서 진짜 부르심을 받은 자들을 통해 열매가 맺혀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열매를 먹은 사람들이 증거를 하게 되는 것이고요.

 

여러분!

억지로 뭐가 되려고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스스로 뭐가 될 수 없어요. 우린 될 수가 없어요.

 

하나님이 쓰실 자를 부르시고 은사를 주셔야 가능한 것입니다.

여러분 뭐가 되려고 그러지 마세요. 믿습니까?

 

그냥 주님을 사랑하십시오! 그냥 서로 사랑하십시오!

교회를 사랑하세요. 그리고 섬기십시오.

자기를 내려놓고 주의 뜻을 구하십시오.

 

뭐가 되고 싶습니다. 어떻게 쓰임받고 싶습니다. 나를 그렇게 써주시옵소서.’

이렇게 하지 마십시오.

 

어떤 사역자가 되기 위해서 스스로 대쉬하고 안절부절하고

시기하고 그러지 마십시오.

그런 사람이 그 자리에 올라서봤자 아무 것도 못합니다.

 

하나님이 불렀어야 되는 것이지, 아무 것도 못합니다.

자기를 내려놓고,

제가 주님을 섬기기를 원합니다.

제가 어떻게 하기를 원하십니까?

 

내가 욕심없이 내 자신을 내려놓고 주님께 구했을 때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그 자리로 가십시오.

 

그게 여러분 적성에 제일 맞습니다.

그게 여러분이 진짜 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 때 여러분을 통해 실제적인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