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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간증 / 스크랩

LNCK 2016. 12. 18. 00:01

출처의 이뿌니 님이 쓴 간증을 스크랩 했습니다



2011년 4월에 나는 복음을 처음 들었습니다.


그때부터 나는 지옥에 갈자임을 알고 절망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나는 구원을 얻을 다른 방도가 전혀 없었습니다.
그때부터 나는 기나긴 어둠의 여정에 있었습니다.
그저 나는 선악의 세계에 갇혀 있어서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나올수가 없는
그런 자가 되었습니다.


그런 후 몇달이 지났고 주님이 일을 하셨습니다.
마음을 가난하게 하시게 하기 위해
몸을 치시고 수술비 조차 없게 하시어 죽음에 넘기시며
몇달의 고난을 통해
이세상에는 선명하게 "나와 주님밖에 없음이" 보여졌습니다.


그런 다음 주님의 은혜로 일사천리로 수술비도 비로소 처리를 하셨습니다.
그 다음 나의 "옛사람의 정체"를 몇년간이나 하나님께서 드러내셨습니다.


과거에 살아왔던 나의 착했던 이미지는 온데 간데 없고 겉과 속이 같아져
버리고 하고 싶은데로 솔직하게 살게 되었고 주님이 멈추게 할때까지 사단의
무덤안에 갖힌 나의 구더기같은 인생이 멈춰지지가 않았습니다.

욥17:14 무덤더러 너는 내 아비라 구더기더러 너는 내 어미, 내 자매라 할진대


철저히 나의 모습을 보았는데 내모습은 성경에 있는
(에스겔24장) 처럼 녹이슨 가마였습니다.

살인자 가인하고 같은 자요,자기사랑으로 사단과 하나되어 악으로 자동으로 살아
가는 자요,주님을 한번도 경외하지않은 자요, 완악한자요,
강한자요, 군대귀신이요,죄인중에 괴수임을 말씀을 통해 비추어주셨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멈추게 하실때도 있었습니다.   바로 징계를 주셨습니다. 

죄인으로 드러내심은 주님께서 긍휼을 베푸려하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롬11:32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순종치 아니하는 가운데 가두어 두심은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려 하심이로다


시간이 가면서 주님에 대한 갈급함이 더해갔습니다.
온 우주에 주님이 머리되셔서 생명으로 하나되어
안식속에 살아가는데 나만 선악의 세계(내중심의세계)속에 갇혀서 이탈된 것이
선명하게 보였습니다.


나는 집나간 탕자로 내가 보이며 내재산(내자아의힘)이 다 소진이 되어서
이제 아버지를 그리워 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과부와 같은 원한으로 밤낮 주님께 이 지옥에서
구해달라고 호소하는 것 같은 상태가 지속되었습니다.


밭에 보화를, 생명을 보았는데 내 소유를 판 상태로

내마음이 주님 밖에는 진리가 없음이 보여졌습니다.

이 세상은 전부 허무이고 다 배설물이 되어 버리고 온통주님 밖에 없었습니다.


'주님만 원합니다~ 주님만 원합니다~'
나를 순결한 신부로 만드시고 신부단장을 하신것 같습니다.


오직 긍휼을 입고자 하여 마음이 가난한자가 되어 주님만 바라보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
내 마음도 이렇게 주님 밖에 없음에 신기합니다.


그렇게 허한 마음으로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결국......
거듭 남은 나로선 안되는구나~ 하는 절망감이 왔습니다.

다른 말씀의 응답은 주어도 그 거듭남의 말씀은 내 맘에 심어지질 않았습니다.


그것을 알고 하나님의 주권에 들어갈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것은 주님의 선물인것을 내가 어찌 할수 없는 것임에 좌절하였습니다.


목마름 속에 있다가 .... 드디어
주님이 그 다다음날 쯔음에 역사를 하셨습니다.
어떤 글을 읽는 중에 빛 비췸이 들어왔습니다.


세례요한이 예수님에게 안수하는 장면에서

나의 죄와 온 인류의 죄가 단번에 옮겨갔고


마3:15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신대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그 이튼날에 예수님이 걸어오시니
세례요한이 '보라 세상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이로다'가 확 보이면서

그게 실제구나!

내 죄가 다 옮겨 가버렸네 하고 마음에 믿어져버렸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분 예수그리스도가 그냥 믿어져 버렸습니다.


그런데 그 안에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다 이뤄어졌다'가 믿어졌습니다.
예수그리스도안에 죄사함도,그리스도(구원자)도,십자가에서 함께죽고 함께부활도,

하늘에 앉한바되어 새나라가,새영이,내안에 재림하여 오신 모든 일들을 다 이뤄났구나!

하고 전체적으로 확 믿어져 버렸습니다.


그 전에는 50%만 알았습니다.
그것은 한사람이 순종치 않음으로 옥에 갇혔는데
주님이 예수그리스도의 비밀을 알게 하시니
50%를 이미 이천년전에 아니 현재 다 이뤄주심이 순간에 믿어젔습니다.


그리고 다 이루어 놓으시고 저를 이땅에 태어나게하셨습니다.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롬5:19)


늘 귀로 듣고 읽었고 알았던 예수그리스도인데 그동안 보지못한 눈 뜬봉사였던 것입니다.

처음에는 예수 그리스도안에 진리가 다 이뤄짐을 전체적으로 믿어지게 하시더니 


 "몇일이 지난후에는"
더 구체적으로 말씀을 통해서 빛을 비추어주셔서 다음과 같은 말씀이 믿어졌습니다.


히2:14,15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 "


갈4:4,5 때가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하심이라.


예수님이 우리와 똑같은 혈육으로 왜 오셔야만 되는지?
또한 왜 율법아래에 우리와 같은 모양으로 오셔야만 되는지?

그 비밀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야만 자기육체로 십자가에서 대속하실수가 있고 십자가에서 함께 죽으셔야지만 사망의

세력,사망권세를 잡은 "사단이 드디어 십자가에서 쭟겨 나가는 것"이 믿어졌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죽으셔야만 속생명을 우리에게 분배하시면서

내안에 사실 수가 있으신것입니다. 그것이 아버지의 창세전의 지혜이십니다.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골3:3~4)


또 위의 말씀중에 "너희가 죽었고" 가 마음판에 박히면서

"내가 십자가에 실제 죽기전에 이미 죽어져 있었구나가" 보여지면서

동시에 내가 십자가에서 실제로 "나의 육신까지도"

주님과 함께 죽은 사실이 믿어졌습니다.


"지금 나는 여전히 살고 있는데 이미 육신이 죽었던 자였습니다."
그러니까 그 순간 세계가 바뀌어진게 보여집니다.


육신의 세계와 하늘세계가 분리되어짐이 보여집니다.
순식간에 옛세계가 가버렸습니다. 다른 세계로 바뀌어져 있습니다.


놀랍습니다. ~
순간 내안에서 이뤄졌습니다.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전1:4)

계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그리고 "몇일있다가" 또 열렸습니다.
엡1:5절에서 "자기아들들"이 되게 하셨듯이 그 말씀이 마음에 확 띄었습니다.


"이 말씀도 있었구나"~ 하면서 창세전에 그리스도안에서 택해서 시작했지만

끝에서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내가 주님의 아들이 됬구나 하면서

오래 헤어졌다 만나는

 '이산가족 상봉'처럼 내 마음이 깊이 감격에 젖어 울고 있었습니다.


결국~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진리의 말씀으로" 십자가에서 함께 저를 낳으셨습니다.


엡1:4,5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자녀들은 창세전에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그리스도안에 넣어났습니다.(엡1:4)
그래서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었을때 그안에 그리스도의 안에 내가 감춰져 있었기에

함께 죽을수가 있었고 함께 부활할수가 있었습니다.(골3:3,4)


엡2:5~6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그래서 주님과 부활 후에도 하나이기에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었으므로

자녀도 함께 하늘에 앉힌바 된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가시면 나도 함께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본체이신 그리스도는 하늘 성소에 하나님우편에 앉아 계시고

자녀로서의 권세와 능력이 주어집니다.


또 그리스도 영과 저의 영은 함께 내 안에 오셔서 고아같이 내버려 두지 않고

임하신 것이 알아졌습니다.


고전6:27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그래서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너는 나를 떠나서는 아무 것도 할수 없다는 것도

알게되었습니다.


우리는 질그릇이기 때문에  주님을 떠나서는 살수 없는 것이라 주님과 하나인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부요를 아는 긍휼의 그릇"으로 정하였고 미리 아신자고

예비한자 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할렐루야~.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이제는 갈2:20절이 내 말씀이요 실제가 되었습니다.
주님의 십자가사랑이 느껴집니다. 주님의 성실하심이, 은혜가, 알아집니다.
말씀이 육신이 된 예수가 이땅에 오심자체가 능력이며 진리의 전조이면서 완성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 1:14)


아~ 이제는 목마름이 없어졌습니다.
죽을 것 같이 주님이 없음에 상사병이 되게 하셨지만
이제는 주님이 내 맘에 다 이루신 그리스도를 새겨주시니 목마르지 않습니다.

예수그리스도는 다 이루셨어요 ~!!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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