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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제 영적 미각을 회복시키소서 엡6:14, 시34:8 출처 English
존 파이퍼 Do Not Let Sin Reign in Your Mortal Body, P1 中 스크랩
이 구절을 보면서 생각했습니다.
보라고, 이 성경구절을 보라고
정말 대단한 구절이라고!
모든 것이 여기에 써져 있는 걸!
엄청난 것들이 여기에 있어!
제가 여러분께 그 엄청난 것들을 하나씩 나열해 보겠습니다.
(롬8장) 12절부터
죽음, 죄, 생명, 하나님, 그리스도, 죽을 수밖에 없는 몸, 욕망, 율법, 은혜
엄청난 실재입니다. 이것들이 우리 삶 속에서 진짜 큰 것들입니다.
이것들이 내 삶에 진짜 큰 이슈들입니다.
제가 묵상을 하면서 생각했습니다.
내일(다음날 집회)도 제 존 파이퍼가 이 내용을 설교할 것입니다.
왜냐면 지금 이곳에 모인 여러분들 가운데
이런 것들에 대해 전혀 상관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제가 말하고 있는 하나님과 그리스도와 죄와 구원과
천국과 지옥과 율법과 은혜와 소원과
몸과 구속 같은
가장 영광스러우면서 대단한 삶의 이슈들에 대해
전혀 감동이 없는 사람이 여기 앉아 있다면...
이러한 것에 대해 전혀 느끼는 것이 없고
솔직히 당신이 새로 나온 음악, 영화 CD에 아주 흥분되어 있거나
야구경기를 보는 것이나,
‘누가 내가 새로 산 옷에 신경을 써 줄까?’
새로운 컴퓨터를 사거나,
집에 빈 공간에 방 하나를 더 만드는 것들...
바로 이런 것들이 당신을 붙잡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제가 말한 그 엄청난 것들은, 당신에겐 ‘죽은 것’밖에 안 됩니다.
사도바울이 엡5장에서 말했듯이, 저도 말하고 싶습니다.
‘잠자고 있는 자여 일어나라. 죽은 자여 일어나라!
그리스도가 빛을 비춰 주실 것이다!’ 엡5:14
▶예를 들어봅니다.
당신이 그랜드 캐니언에 가서는, 그 장관 앞에서
당신은 집에서 가져간 조그만 정원용 삽을 가지고서,
그 웅장함을 뒤로한 채, 땅바닥에 쭈그리고 앉아서 흙장난을 하면서
자기 친구들을 부르는 사람처럼 되지 마십시오.
‘여보게 친구여, 이리로 와서, 내가 판 구덩이를 한 번 봐봐!
멋있지 않니? 내가 판 이 멋진 구덩이를 보라고!’
여러분이 지금 하나님과, 십자가와, 그리스도, 죄에 대한 해결책과
천국과 예수와 하나 되는 것에 대한 것이 아닌,
세상의 작은 것들에 대해 마음이 더 끌림을 받고 있다면
여러분은 별 것도 아닌 것에 흥분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일어나 뒤로 돌아서서 그랜드 캐니언을 바라보십시오!
오늘 그 광대한 그랜드 캐니언을 한 번 보십시오.
지금 당신이 ‘난 옛날에 다 봤어요. 그래도 나는 내가 판 구덩이가 더 좋아요’
라고 느낀다면, 기도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을 열어주시도록 기도하십시오.
▶자 여러분이 지금 웃고 계신데요.
이것은.. 웃을 만한 일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죄가 우리 삶을 지배하고 있고,
그것이 우리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았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고, 우리의 마음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즐거워 할 능력이 없고
그 은혜와, 구원과, 새로운 천국과, 새로운 세상과..
우리의 왕 되시는 주 예수님께서 닦아 주실 눈물에 대해
감탄할 능력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를 흥분케 하는 유일한 것들이라 해 봤자
아주 사소한 것들입니다.
우리의 영생의 삶에, 아주 사소한 것들입니다.
그것들을 사랑하는 죄악은.. 그것은 질병입니다.
너무나 끔찍한 질병으로 세상의 대부분 사람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그 중 한 사람이라면
이제 혼잣말로, 당신의 상태를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아주 조그만 생각이라도, 정말 조그만 생각이라도
그 생각이 당신이 판 조그만 구덩이를
하나님께서 파신 그랜드 캐니언보다 더 좋아한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영적으로 병이 든 것입니다.
이렇게 소리 내어 기도해야 합니다.
‘오 하나님, 저를 고치시고 제 영혼의 혀에 미각을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그래서 존 파이퍼 목사가 이 구절에서 설교한 것들을,
제가 맛볼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내가 그것을 맛보고, 내 인생의 전부가 되었던 것이
아무 것도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해 주시옵소서.'
여러분이 고쳐지고, 하나님께서 현실, 정말 큰 현실에 대해
여러분을 깨어나게 해 주시도록 기도하십시오.
여러분이 사소한 것들에 소중한 인생을 낭비하지 않도록 말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소한 것들에 만족합니다.
그리고 상당히 기분 좋아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하나님에 대한 미각이 없고
천국에 대한 미각도 없고
거룩함과 의로움에 대한 감각도 없고
그리스도에 대한 시각도 없고
그 분 안에서의 의로움에 대한 감각도 없습니다.
또한 천국에 대한 감각과 지옥에 대한 두려움도 없습니다.
그렇게 눈이 먼 채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엡5:14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네게 비취시리라 하셨느니라
주여, 제게 빛을 비추사, 눈을 열어주소서.
그래서 내 눈으로 영생과 그 영광을 보고 사모하게 하소서!
주여, 제 미각을 회복시켜주소서.
하나님을 맛보고, 그 말씀을 즐거워할 수 있는 미각으로 고쳐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시편 34:8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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