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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노라 딛1:16 스크랩, 출처
I Never Know You / 폴 워셔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여러분의 믿음의 고백의 가치가 무엇인지 알기를 원하십니까?
‘내가 예수님을 믿습니다!’라는 여러분의 믿음의 고백,
그 가치가 어느 정도 될까요?
제 대답은, 그것은 절대적으로 아무런 가치도 없습니다.
Absolutely Nothing입니다. 성경에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날에 사람들이 주님께 와서 말합니다.
“주여 주여,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마7:22
최후의 심판 자리에서 주님 앞에서
그들은 예수님을 믿었고, 또 자기들의 바리새적인 선행을 그 증거로 드러내었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그들의 믿음을 인정하지 않으셨습니다.
“내게서 떠나가라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느니라!” 마7:23
마지막 때에는, 최후의 심판 때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얻지는 못할 것입니다.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부르는 이들 중에
오직 적은 수의 사람들만,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될 것입니다.
성경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구원을 얻을 것이라’고 말씀하지만,
여기서 우리가 듣는 것은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그분께서 말씀하시고 계신 것은
“명확하게 나를 주님이라고 신앙고백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다.”
지금 여기서 ‘주여, 주여 하는 사람들’은
평소에 세상에서 살 적에
‘예, 저는 그리스도인입니다. OO교회의 교인입니다.
세례를 받은 적도 있습니다.’ 라는 사람일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그런 사람도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저 말로만, 입술로만 나를 믿는다고 고백한다고
다 진정으로 그리스도인은 아니다’라는 말씀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은
‘사람이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면’
그리스도인이 되고, 구원을 얻을 것이라고 .. 그렇게들 생각합니다.
네 맞습니다. 그의 믿음이 진정성을 가질 때
반드시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그러나 마7:23절에서 말씀하는 바는,
구원은,
어떤 사람이 자신은 그리스도인이라고 입술로 명확히 고백하는 것과는
관계없다는 것입니다.
자기 입술로 고백하든지,
자기 마음으로 믿든지
그것은 그의 기독교 신앙이 진실한가에 대한 진정한 증명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진정한 증거입니까?
본문에 보면,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7:21
지금 예수님께서는 절대로 ‘행위구원’을 가르치시는 것은 아닙니다.
‘행위구원’이란, 행위로 구원받는다고 가르치는 것인데,
위 구절을 통해
그분께서 가르치시는 것은 이것입니다.
진정으로 주님을 믿는 사람은
성령님의 능력으로 인해, 삶에서 “증거, 열매”가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그 구원의 능력으로 인해, 그들은 진정으로 중생하였고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이 기적적인 구원의 사역과
그들의 삶 가운데 지속되는 성령님의 역사를 통해
그들의 삶과 삶의 방식이 <변화>됩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인해 그리스도인이 되지만
여러분은 그가 진정으로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을
그의 삶 가운데서의 <변화>들 때문에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 변화는 아버지의 뜻에 대한 순종으로 드러나게 됩니다.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7:21
▲본문을 통해 그분께서 가르치는 것은 단지 이것입니다.
진정 회심한 사람, 성령님의 능력에 의해 중생한 사람은
새로운 피조물일 것이며
다른 방식으로 살 것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들의 삶에서 회심의 증거를 보게될 것입니다.
신자의 삶은 어떤 점에서 아무런 장애물도 없는
지속적인 매끈한 오르막길이 아닙니다.
그것은 그렇게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습니다.
진정한 신자의 삶은 업 앤 다운up and down을 계속 하면서
(마치 주식 그래프처럼)
결국은 계속 올라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죄와 분투합니다. 우리는 좌절합니다.
우리는 많은 고통스런 시간들을 통과해 지나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이 우리에게 약속하는 바,
진정한 신자에게 보증하는 것은
선한 일을 시작하신 분께서 그것을 완성시키신다는 것과 빌1:6
아버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들을 지속적으로 징계하신다는 것입니다. 히12:6
▲그리고 우리는 여기서 구원이 단지 성자나 성령님의 사역인 것이 아니라
또한 아버지의 사역임을 보게 됩니다.
특별히 성화와 관련해서 말입니다.
요15:1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그분께서 씨를 뿌리시고 포도나무를 돌보십니다.
이제 그분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들어 보십시오.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요15:2
누가 제해 버리십니까?
아버지께서 제해 버리십니다.
자, 그분께서 제하신 가지를 정확히 어디에 두십니까?
요15: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이를 테면 지속적으로 육적인 그리스도인이나
혹은 지속적으로 열매를 맺지 못하는 그리스도인이나
혹은 열매 없는 그리스도인들!
그런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진정 열매를 맺게 되어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열매를 못 맺는 것은
그가 중생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는 자기가 마음으로 믿고, 교회를 다닐지 모르지만요.
“여러분, 저는 예수님을 믿습니다.”
“놀랍군요. 그런데 그분께서는 당신을 아십니까?”
모든 사람이 천국에 가기를 원합니다.
거기에 갔을 때 하나님께서 계시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계시면, 그들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할 터이니까요.
▲여러분은 끔찍한 지옥에 가고 싶지 않습니다. 그렇죠?
여러분이 돌이켜 구원 받은 것은
자기 보호 본능에 기초한 것입니까?
여러분이 들판에 불을 놓으면
들판 가운데 모든 독사들이 그 불을 피해 도망가지만
그러면서도 그 뱀들은 여전히 독사들입니다.
그가 지옥을 피하고 싶다고, 진정한 신자는 아닌 것입니다.
저는 질문을 하지 않습니다.
즉 ‘여러분은 천국에 가고 싶습니까?’ 또는
‘지옥을 피하고 싶습니까?’ 따위가 아닙니다.
진정 물어야할 질문은
‘하나님께서 제가 여러분에게 선포했던 복음을 통해
여러분의 마음에 그같이 역사하셔서
여러분이 한때 사랑했던 죄를 이제는 미워하고 있습니까?’
질문은 ‘여러분은 천국에 가고 싶습니까?’가 아닙니다.
왜냐면 모든 사람은 본능적으로 천국에 가고 싶어하기 때문입니다.
천국에 가고 싶다고, 그가 구원 받는 것은 아닙니다.
마귀도 마음으로는 천국으로 다시 돌아가길 원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복종하길 원치 않기 때문에, 가고 싶지만 안 가겠죠.
못 가기도 하겠지만요.
여러분 자신 안에는 어떠한 공로도 없음과
하나님께로 가는 유일한 길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여러분을 위해 행하신 것을 통하는 것임을 봅니까?
‘네, 저는 그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을 그분께 던져 헌신할 수 있습니까?’
모든 것을 버리고
심지어 선한 행위들로부터 회개하여 말입니다.
‘폴 형제님!
선한 행위들로부터 회개하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여러분 자신의 선행 행위들을 신뢰하는 것,
즉 바리새적인 의로부터 회개하고 돌이키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을 오직 그리스도께로 던지는 것입니다.
자신들의 입으로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구원받을 것이 아닙니다.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딛1:16
가증한 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
위 바울이 쓴 편지의 구절을 유심히 보십시오.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 그들은 믿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의 평가는 이렇습니다.
‘가증한 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
입술이나 마음으로 하나님을 시인한다고
다 구원받는 것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마7:23절과 같은 맥락이지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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