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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사역 1-1강 애1:1~5 출처
Deliverance Seminar 1-1 Alice Smith
◑서론
강의를 시작하기 전에
제가 어떻게 <축사사역>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말씀드릴게요.
1970년대에 저 앨리스는 남편 에디와 함께
루이지애나에 살고 있었어요.
우리는 복음주의 침례교 배경에서
신앙생활 하고 있었죠.
저는 당시 귀신이 있다는 사실을
믿지도 않았습니다.
당시 저는 거듭난지 5년 정도 였습니다. *나이 21세 경
당시 우리 교회 목사님은 마귀나 귀신에 대해
전혀 언급하지 않으셨어요.
그래서 제가 마귀에 대해서 거부한 게 아니라
미처 몰랐던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부부는 살던 지역에서
인근 다른 주에 갔었는데
그때 우리 부부는 찬양사역자였습니다.
거기 갔는데 어느 날 저녁예배 마치고
한 여인이 저와 에디(남편)에게 와서
도움을 요청했어요.
그녀의 얼굴의 표정이 멍했습니다.
그녀는 ‘저는 귀신이 들렸어요. 저를 도와주실 수 있으세요?’
사실 그때 우리는 무슨 말을 해야 될지 몰랐죠.
저는 그때 성부 성자 성령을 믿었죠.
그러나 마귀에 대해선 아직 잘 몰랐습니다.
그런 얘기를 듣고 그냥 어깨를 두드려주면서
'당신을 축복합니다. 좋은날 되세요!' 라고만
말할 수 없었습니다.
정말 제가 여러분께 솔직히 고백하는 것은
'그때 그 사람을 도와주었다'고 말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는 크게 그녀를 돕지 못했습니다.
물론 기도는 해 줬습니다.
우리는 마귀에 대해서 몰랐기 때문에
기도해주고 그것으로 끝났습니다.
▶그러나 그 다음 2~3주 동안 우리 부부는
반복해서 그런 일을 겪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저와 남편은 이렇게 기도했죠.
‘하나님 이 분야(축사)에
우리가 뭔가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우리를 훈련시켜 주세요.
우리가 축사에 대해서 어찌할 바를 꼭 보여주시고 알려주세요!’
그런데 우리가 성경에 보니까
'예수님께서 귀신들에게 나오라고 꾸짖었다'
달랑 그 설명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질문했어요.
‘주님, 1단계는 뭐고, 2단계는 뭐다, 3단계는 이렇다'
왜 이렇게 자세히 말씀하지 않으셨나요?’
그래서 우리가 1970년대에 축사 사역을
스스로 배우기 시작했는데,
주로 우리가 이런 사역을 한 곳은 침례교회였습니다.
*은사와 반대적 분위기의 교단
▶이번 세미나 주간에 저희 목적은
여러분의 삶 속에 있는 것만
우리가 주목해서 어떻게 돕는 것이 아니라,
저는 여러분이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도구들을 이번에 배우기 바랍니다.
항상 여러분 곁에 어떤 교사가 있어서
이렇게 하라 지시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이번에 배우는 내용이
여러분 자신에게만 도움 주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돕는 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제게 가장 큰 격려는,
여기 홍박사, 크리스티(통역자)를 통해
여러분이 이것을 배워서, 아주 활성화시켜서
여러분이 다른 사람이 자유하도록 도울 때
그게 제게 큰 격려가 될 것입니다
우리가 여기서 실제적인 것을 공부할 것입니다.
같이 온 신디 목사와 제가 여러분을 위해서
(축사)기도해 드릴 뿐만 아니라
여러분도 서로를 위해 (축사)기도하실 겁니다.
필리핀에서 오신 분들 여기 계신가요?
저기 뒤에 계시네요, 축복하고, 환영합니다!
여러분이 여기 오셔서 아주 기쁩니다.
필리핀을 사랑합니다. 아름다운 곳이죠.
◑자 그러면 귀신들은 어떤 존재인가요?
▶1. 그들은 <조직>이 잘 되어있습니다
에베소서 6:12절에, 어두움의 권세에 대해서
정사, 권세,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 하늘의 공중권세..
이렇게 조직과 계급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귀신의 권세들은 전략들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 앞으로 우리가 배울 겁니다.
어떤 귀신이 있을 때, 그 귀신 중의 하나가
우두머리 역할을 합니다.
▶2 귀신들은 <돌아다닙니다.>
제가 얼마 전에 싱가폴에 있었는데
제가 어느 셀그룹 목회자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제가 그분을 위해 기도했을 때
그 분이 바닥에 쓰러졌어요.
그 여인을 통해 귀신이 얼마나 움직이고 꾸물거리는지
예배실 바닥에 누워서, 손발을 전혀 쓰지 않고도,
자기 등으로 밀어서 사방을 휘젓고 다녔습니다.
마치 뱀처럼요. 혀도 뱀처럼 날름거렸습니다.
키가 크고 건장한 남자들이 이 조그만 여인을 제어하려 해도,
오히려 남자들이 나가떨어졌습니다.
완전히 큰 남자들을, 이 여인이
장난감처럼 다뤘습니다.
그녀는 키가 아주 작았어요.
제가 그 남자들에게 말했어요.
‘여인을 건드리지 말고 내버려 두세요.
이것은 힘의 대결이 아니라
권세의 대결입니다!’
그러면서 즉시 그 여인이 자유케 되었습니다.
굉장히 귀신들은 잘 돌아다닙니다.
일례로, 그 여인은 바닥을 막 기어 다녔고요.
▶3. 귀신들은 <보이지 않는 인격체>들입니다.
1) 귀신들에게도 생각 mind이 있습니다.
왜 그들에게 생각이 있다고 말하느냐?
귀신이 말하기를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아는데, 너는 누구냐?’
즉 귀신은 누구를 아는 생각이 있다는 거죠.
2) 또한 귀신들에게는 의지 will 가 있습니다
막5:10, 귀신들은 막 구걸했습니다.
‘그 지역에서 쫓겨나지 않게 해 달라고요’ 이렇게 의지가 있습니다.
3) 그들에게는 감정 emotion 도 있습니다.
어떤 것들은 강력합니다.
또 어떤 것들은 연약합니다.
어떤 귀신들은 쫓아내기가 쉽습니다.
또 어떤 귀신들은 쫓아내기가 좀 어렵습니다.
우리가 지금 말하는 것은
그들이 다양한 힘이 있고
어떤 것은 '귀신'이고
어떤 것은 ‘강한 자’(귀신 중의 두목, 마12:29)입니다.
그런 차이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배우다 보면 차츰 쉬워질 것입니다.
그들은 사악하고 타락한 영적 존재입니다.
그들은 지적이고 의사소통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들과 너무 장난치고 놀지 마십시오.
그리스도의 몸 가운데 어떤 사람들은
귀신들을 대할 때 게임 놀이 하듯 장난합니다.
귀신들은 여러분을 갖고 노는 걸 좋아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할 바는
축사 때 곁길로 빠지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축사에만 집중하시고
쓸데없는 질문을 귀신들에게 하지 마세요.
또한 그들이 말을 많이 할 기회를 주지마세요.
왜냐면, 기억하시죠?
귀신들은 거짓말쟁이들입니다.
요8장 주님께서 말씀하셨죠. 거짓의 아비죠.
처음부터 거짓말한 자입니다.
그러므로 귀신이 말하는 것을
신뢰할 수 없습니다.
▶제가 여기에 대해서 축사사역 초기 때부터
경험으로 배웠습니다.
우리는 그 축사사역 시작한지
1년 반쯤 되었을 때인데
한 남자의 귀신을 내쫓고 있었는데,
이 귀신이 그 남자를 통해 자꾸 말을 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아셔야 될 것은 당시에 제게
멘토가 없었습니다.
당시에 우리는 축사사역에 대해서
딱 한 권 책만 알고 있었습니다. (책도 많이 없었죠)
프랭크 해먼이 쓴 책이었습니다.
우리는 그냥 하면서 스스로 배웠습니다.
그런데 이 남자 속의 귀신이 말했어요.
‘내가 네 가족을 죽여버릴거야’
‘내가 너도 죽이고, 네 식구들도 죽인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가 위협감을 느꼈습니다.
그 당시에 이것을 어떻게 다룰지 충분한 경험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남편과 제가 계속 기도해 주면서도
조금 불안했습니다. (겁먹었죠)
이제 수 만 번, 정말 여러번 많이 축사사역하면서 말씀드리는 것은
귀신들이 여러분을 더 겁내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귀신들을 겁내는 것보다요.
귀신이 여러분을 더 많이 겁냅니다.
귀신들은 여러분이 어떤 액션을 취할까봐
완전 떨고 있습니다. 그러니 겁먹지 마세요.
▶그리고 제가 이렇게 축사사역을 하는 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가르쳐 주었고
레베카 그린에게도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 외 많은 사람들에게 가르쳤는데
그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여러분, 쫓아낼 때까지
강한 체 하면서라도 계속 싸우세요!’
(겁내는 모습 보이지 마세요!)
여러분이 '지금 내가 뭐하는 것인가?'
하고 아리송해 해도,
축사사역을 계속 하십시오!
해나가면서 배웁니다.
진정으로 말씀드립니다.
귀신을 대할 때 겁내는 표정을
절대 보이지 마십시오.
왜냐면 그날 그 귀신들린 남자가
제 표정에 겁먹은 것을 보고는
끝나버린 것입니다. (제가 졌어요)
그가 제 두려움을 봤어요.
제게서 두려움의 냄새를 맡았어요.
그래서 그 남자에게 어떻게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면 귀신이 통제하는 것입니다.
그런 일을 절대 허락하지 마십시오.
(쓸데없는 대화, 장난하지 마세요)
▶4. 귀신들은 사람의 <몸속에 거하고자
하는 강렬한 욕구>가 있습니다.
그들은 영들입니다.
몸이 없는 영들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몸을 원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원하는 상상력을
어느 몸에 들어가서 표출하는 겁니다.
어떤 귀신들은 숨어있기를 좋아하고,
어떤 귀신들은 자신을 노출하고
자신을 나타내기를 좋아합니다.
어떤 귀신들은 재미있고,
어떤 귀신들은 슬픕니다.
▶제가 어떤 귀신들린 여인을 축사했는데
불륜의 관계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 여인이 첫 불륜을 한 게 아니라,
과거에 그런 관계가 계속 있었습니다.
저와 제 팀원들은 그녀를 위해 기도하면서
자유케 하는 사역을 하는데
그때 우리가 느낄 수 있는 것은
귀신이 자꾸 약해졌습니다.
마침내 제가 말했죠.
‘귀신들아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나가! 너는 끝났어!’
그때 우리가 강력히 요구한 것도 아니었는데
그녀 속의 귀신이 울면서 말했습니다.
‘나도 끝난 줄 알어
그런데 어떻게 나가는지 모르겠어!’
제가 ‘너 운 좋은 날이다, 나가!’
그런데 마귀는 무엇보다 속임을 잘합니다.
그들은 자기가 가진 것을 지키기 위하여
(안 쫓겨나려고) 뭐든지 다합니다.
어쨌든 그들이 원하는 게 뭔지 아세요?
그들은 사람(거할 곳)을 원합니다.
그 사람을 통해,
자기 의지를 나타내고자, 밖으로 표출하고자 합니다.
◑ 우리 <문>들을 지키기
Possessing one’s Gates
다함께 예레미야애가를 보시겠습니다.
교재 또는 칠판의 그림을 보세요.
애가를 보면, 그 내용이
(바벨론에 정복된 처량한 유대인의 탄식이)
귀신들린 사람의 현상과 너무 흡사합니다.
이 내용을 우리 삶에 예로 살펴봅니다.
▶살전5:23에,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를 성화시키시는데,
‘영과 혼과 육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
흠없게 보전되기 원하노라’
여러분은, 저는 3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세 가지라 그러면
사람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제가 육, 혼, 영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순서로 보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보시는 순서는 ‘영, 혼, 육’입니다.
왜냐면 여러분의 육신은 죽어 없어질 것이므로
영이 더 중요합니다.
제가 칠판에 그려서 그림으로 설명하겠는데
‘우리 삶의 벽을 어떻게 보호하스냐?,
우리 문들을 어떻게 (마귀침입에서) 지키느냐?’
그 '문'들이 뭘까요?
우리 입이 문입니다
우리 코도 문입니다
우리 귀도 문입니다
우리의 성적 기관도 문입니다
예를 들면, 중요한 것은
우리가 문들을 취하는(지키는 possess)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느 곳에서도 마귀가 문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겁니다.
▶이것을 건물이나 성벽으로 묘사해 보겠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 삶을, 벽돌집처럼
진리로 차곡차곡 쌓아져갑니다.
진리의 벽돌로 점점 벽을 쌓아 지킵니다.
마귀가 틈이 없어 못 들어옵니다.
그런데 모든 건물에는 문이 있죠.
이 그림에서 건물의 아래 쪽에 대문을 제가 그리겠습니다.
그 문은, 눈, 귀, 입 등 우리 몸에서
들어오고/나가는 통로는 모두 다
(마귀가 틈타기 쉬운) '문'이 됩니다.
이 벽돌집이 여러분과 저를 나타냅니다.
우리가 주님 안에서 강건하게 세워지려면
성경적 원리들과 순종의 벽돌들로
우리가 예수 안에서 자라가고
세워져가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 혼이, 그 문의 문지기가 됩니다.
우리 혼은 지, 정, 의로 구성됩니다.
그러면 문이 여기 있는데,
열렸다/ 닫혔다 합니다.
(*즉 내가 마귀에게 열어주거나 닫습니다)
벽돌집을 지키는 문지기(내 혼)가
문을 열고 닫는 것을 결정합니다.
그 문지기가 우리 혼soul입니다.
혼이 문을 안전하게 (마귀로부터) 지킵니다
우리 지, 정, 의 의 문지기!
(벽돌집을 지키는) 문지기가, 즉 내가
문을 열고 닫는 것을 결정합니다.
그 문지기가 우리 혼soul입니다.
혼이 문을 안전하게 (마귀로부터) 지킵니다.
우리 지, 정, 의 의 문지기!
그래서 예를 들면 누가 여러분에게
'음란한 영화를 TV에서 보자' 했을 때
여러분이 문을 열어 허락하든지,
문을 닫으면서 안 돼! 하며 결정합니다.
우리 감정도 마찬가지입니다
골3:1, '너희는 위엣 것을 생각하라'
거기에 감정도 포함됩니다
그리고 의지도
우리 의지를 갖고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 혼이란 문지기가
도와줍니다 즉 지켜줍니다
*반대로 열어주기도 하죠
이 전체 벽은 우리 존재입니다.
진리로 벽들이 세워졌습니다.
경건한 성품들로 집이 견고해집니다.
▶그런데 또 더 중요한 것은
“문지기: 말고, 성문 위에
“파수꾼”도 있습니다.
“파수꾼”은 우리의 영 중심에 있습니다.
(성령입니다)
이것은 뭐와 별 차이가 없냐 하면
주님이 우리를 인도하실 때
이쪽으로 가라, 저쪽으로 가라
이걸 해라, 안 된다
성령 파수꾼은 이런 역할과 같습니다.
골3: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고 하셨죠.
문 위의 파수꾼은 성령님이십니다.
그래서 파수꾼이 문지기를 향해
(악이 들어올 때) '문을 닫아라' 합니다.
'하나님의 평강'이 중요합니다 골3:15
여러분 마음에 그 평강이 없다면
파수꾼의 명령에 따라
여러분은 성문을 닫아야 합니다.
또한 파수꾼, 즉 내 안의 성령님은
'문을 열어라' 하실 때도 있어요.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으려 할 때
새로운 차원의 자유로 나아가려 할 때
새로운 기회를 경험하게 될 때
"문 열어라"는 파수꾼의 음성을 듣습니다.
이처럼 여러분 마음을 하나님의 평강이
다스리게 하세요.
평강이 있으면 전진하십시오.
반대로 평강peace이 없으면
마음에 ‘이건 아닌데, 뭔가 잘못된 느낌이 들어’
그러면 여러분 안에 계신 성령님으로 인하여
혼에게 지시하십니다.
‘이거 받아들이지 않아야지’
▶그러면 귀신이 우리 외부에서
어떻게 내 속으로 들어옵니까?
우리 삶에 뭔가 깨어진 파손된 부위를 통해서 들어옵니다.
예를 들면 아주 악한 귀신적인 것을
우리가 즐길 때
또는 마약, 잘못된 불륜 관계, 도적질,
계속적인 거짓말,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이런 죄와 타협하는 게
마귀가 틈타는 통로입니다.
이런 <문>을 통하여만 아니라
귀신이 이렇게 <벽>을 뚫고 침투합니다.
*죄로 인해 벽이 균열, 틈이 생겨서
그래서 귀신이 들린 사람을 보면
자기 삶의 여러 영역에 죄와 타협하면서
이렇게 벽을 뚫어지게 한 것입니다.
지금부터 <예레이먀애가>를 봅니다
이 내용은 바벨론 포로 때이고,
유대인이 포로가 되었을 때의 정황인데
놀라운 것은, 이 내용을 자세히 보면
오늘날, 사람이 귀신에게 붙잡혀 있는 모습과
얼마나 흡사한지요! 정말 놀랍습니다!
▶1:1 슬프다 이 성이여 전에는 사람들이 많더니
이제는 어찌 그리 적막하게 앉았는고
전에는 열국 중에 크던 자가
이제는 과부 같이 되었고
전에는 열방 중에 공주였던 자가
이제는 강제 노동을 하는 자가 되었도다.
위 구절과 마찬가지로, 귀신들린 사람은 버림받은 느낌을 갖습니다.
예를 들면, 과부가 된 느낌,
홀로된 느낌을 받습니다. 1:1
귀신들린 자는
한때는 자기가 정말 괜찮았다 싶었는데
자꾸 구덩이 속으로 빠져들어가는 느낌을 받습니다. 1:1
1:1b '이제는 강제노역하는 자가 되었도다’
이런 처지로 전락합니다.
▶귀신들린 사람이 받는 느낌을
2절에선 이렇게 말씀합니다.
1:2 밤에는 슬피 우니 눈물이 뺨에 흐름이여...
친구들도 다 배반하여 원수들이 되었도다.
귀신들은 여러분을 어떻게 속이냐면
처음에는 친구처럼 가까이 접근했다가
나중에는 원수가 됩니다. :2
예를 들어 마약중독자를 보면
처음에는 마약이 너무 좋은 친구 같습니다.
기분이 좋게 만들고,
자기는 마약을 하지만, 전혀 중독자가 될 것
같아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결국 그 중독에 지배됩니다.
마약을 단 한 번 하고 지배되는 사람도 있죠.
이 마약이
처음에는 친구같이 되지만
나중에 중독되면 원수가 됩니다.
▶1:5절로 갑니다
(P2 에서 계속)
Alice Smith
Deliverance Seminar
2017.05.15. 설곡기도원 WLI 세미나에서
▶1:5절로 갑니다
(P2 에서 계속)
Alice Smith
Deliverance Seminar
2017.05.15. 설곡기도원 WLI 세미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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