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부흥의 세 가지 특징 계2:1~7 스크랩, 출처
2017 HIM 코리아 컨퍼런스 (2강) 채 안 목사
오늘밤에 여러분들과 나누기 원하는 메시지는
역사적 부흥운동을 관찰하면서 발견되는
부흥의 세 가지 특징들입니다.
제 아버님은 한인 남침례교회의 목사님이셨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일 년에 한 번씩 부흥회를 하셨어요.
그리고 미주 한인 신문에 그것을 광고했습니다. 아주 좋은 부흥회이었어요.
한국에서 많이 알려진 강사 분들을 초청해서 부흥회를 하고
많은 사람들이 와서 예배당을 꽉 채웠고,
사람들이 구원 받고...
그런데 제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진정한 부흥이란 무엇일까?’
한국식 부흥회, 물론 그것들도 부흥의 한 모습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정말로 역사적 부흥이라고 말하는 것은 어떤 모양일까요?
◑진정한 부흥의 첫 번째 특징은
<교회가 먼저 새롭게 갱신 된다>는 것입니다.
이곳에 계신 여러분들도 다 그리스도인들이시죠.
대추수라는 것은 바로 시작되는 게 아니라
먼저 믿는 자들, 성도들이 주님께로 그들의 마음을 먼저 돌이키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것들을 볼 수 있는 많은 성령 구절들이 있지요.
역대하 7장 14절이 가장 잘 알려진 말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들이 악한 길에서 떠나 나를 구하고 내게 부르짖을 때에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땅을 치유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아주 놀라운 말씀이죠.
‘세상이’ 스스로 겸비하여 자신을 낮추어 기도할 때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리할 때라고 하십니다.
‘나는 예수님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백성이다’ 하시는 분들은 다 손 들어주세요.
그래서 대하7:14절은 여러분에 관한 말씀이라는 겁니다. 세상에 대한 말씀이 아니에요.
▲베드로전서 4:7절에서는 하나님의 심판이 언제나
하나님의 집으로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여러분과 저에게서부터 시작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교회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열방의 모습이 결정되는 겁니다.
그러면 교회가 미지근해지면, 첫사랑을 잃어버리면,
교회들이 뒷걸음질 치게 되면.. 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이 시작된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하기에.
우리의 빛이 점점 칙칙해지고 어두워지면
우리가 사회 가운데 변혁을 가져올 수 없고, 영향력을 끼칠 수 없다는 겁니다.
교회사를 보더라도 언제나 하나님께서는
교회들이 먼저 첫사랑으로 돌아오도록 하십니다.
▲계시록 2장을 다 함께 보시겠습니다. 이 말씀이 저를 언제나 깜짝 놀라게 하는데요.
에베소 교회가 사도행전에서 엄청난 부흥을 통해 출산된 교회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사도행전 19장을 보면, 에베소 교회가 탄생한 놀라운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극단적인, 엄청난 표적과 기사가 넘쳐납니다.
사도 바울은 그 에베소 지역에 사도적 센터인 에베소 교회를 통해서
수 년 동안 복음을 전합니다.
성경은, 그곳에서부터 모든 아시아가 복음을 들었다고 합니다.
그곳은 바로 지금 시대의 터키지역이죠.
이 책은 요한 사도가 쓴 책입니다.
그럼 에베소 교회는 부흥을 언제 경험했습니까?
사도 바울이 살아있을 때니, 미지근하게 된 것이, 불과 한 세대가 안 지난 거예요.
그걸 기억하시며 2절을 보시면,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하지 아니한 것과’
마치 한국 교회 같아요.
아주 열심히 일하고. 악한 것을 용납하지 않는 교회.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의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내었고’
‘오늘날에는 사도가 없다’ 라는 신앙을 믿는 자들에게는
이 구절이 굉장히 문제가 되는 구절인데요.
왜냐하면 이 시대 에베소 교인들은 너무나 사도가 많았기에
‘누가 진짜 사도이고 거짓 사도인지 분별했어야 할 정도’라는 겁니다.
2:4절을 보십시오.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사도 바울이 개척한 에베소 교회를 생각해보십시오.
역사학자들은 말하기를 이후에 디모데가 그 지역의 리더가 되죠.
그리고 요한 사도도 그 후에 에베소 지역에서 사역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또한 역사 기록을 보면 예수님의 어머니였던 마리아도
그곳에서의 부흥 소식을 듣고 에베소로 이주했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그런데 불과 한 세대가 지났는데, 계시록의 기록연대가 A.D.90년 이하니까
그때에 예수님께서 ‘너는 첫사랑을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이런 엄청난 에베소의 교회도 첫사랑을 잃어버렸다 책망 받는다면,
‘우리 교회는 첫사랑 절대 안 잃어버려!’ 라고 말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겁니다.
▲저 채 안 목사 는 구원 받은지 44년이 되었고 예수님을 계속해서 쫓아왔습니다.
제가 구원 받은 이후에 나는 사도적 네트워크를 시작해야지,
HIM을 시작해야지, 이런 것은 생각도 안 했습니다.
제가 구원받고 사역 시작할 때는 아주 놀라운 하나님의 운동인
빈야드 운동이 시작할 때여서, 저는 평생 빈야드 목사로 사역할 줄 알았습니다.
저는 커버링을 믿는 자고, 또 정열을 믿는 자입니다.
그래서 빈야드 운동의 선구자셨던 존 윔버 목사님은 저의 신학교 선생님이셨고
저의 커버링이셨고 제가 하비스트 락 Harvest Rock 교회를 개척할 때도 저의 리더셨습니다.
그런데 95년도에 일어난 부흥 때문에
저희가 빈야드를 떠나도록 권유받고 떠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1995년도 12월 7일이었습니다. 잊을 수가 없어요, 제가 그 날을 기억하는 이유는
1945년도의 똑같은 날짜에 진주만 사태가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진주만에 폭격이 일어난 것과 같이 저희 교회에도 폭격이 떨어진 것처럼
흔들리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제가 커버링을 떠났기에 여전히 커버링이 있어야 하는데,
생각했습니다. 빌 존슨 목사님을 그때 알았으면 그 분 밑으로 들어갔을 텐데,
그때 제가 알고 있던 분은 존 아너 목사님 밖에 없었습니다.
빈야드에서 떠나라는 통보를 받은 이후에 전화를 한 통 받았습니다.
신디 제이콥스 목사님이셨습니다. 저의 아주 좋은 친구에요.
그 분이 말하기를 ‘빈야드 운동을 떠났다는 소식을 제가 들었습니다.’
저희를 축복하면서 친절히 안수해주시고 파송해주셨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말하시기를,
‘당신은 또 다른 네트워크에 들어가면 안 됩니다.
내가 전화를 해서 당신에게 예언하는 것인데,
당신은 사도적 리더로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자의 아버지가 되었던 아브라함 같이 살아야 하는 자입니다.
모든 대륙 가운데 있는 교회들과 연합하는 자로 부르심 받았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면 제가 그런 일들을 하고 싶었던 비전이나 소망도 없었어요.
솔직히 WLI 국제학장 같은 것도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Wagner Leadership Institute
물론 지금은 저의 가장 큰 영광입니다. 하지만 그땐 저의 비전이 아니었습니다.
저의 목표는 1973년도에 예수 그리스도에게 구원을 받고나서 딱 하나였습니다.
나의 첫사랑을 잃지 말자.
그래서 이러한 컨퍼런스 집회를 계속 찾아다니는 거예요.
우리가 함께 한 몸으로 예배할 때 주님의 임재가 임하고.
다시 신선하고 새롭게 사랑에 빠지고...
▲그래서 우리는, 이 에베소 교회를 보면서
끊임없이 새롭게 되는 것을 갈망하셔야 합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해요.
‘혹시 부흥이 하나 일어나서 평생동안 그것이 지속될 수 있습니까?’
그럼 저는 그렇다고 대답합니다.
저는 매일매일 우리가 부흥을 경험하고, 새롭게 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에베소서 5장 18절에서 성경이 선포하지요.
‘포도주에 취하지 말고 계속해서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그래서 하나님은 여러분이 계속해서 채워지길 원해요.
계속해서 새로워지길 원해요.
이것이 바로 진정한 부흥의 첫번째 특징입니다.
교회들이 다시 한 번 첫사랑으로 회복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밤 메시지 이후에 제가 요청할 거예요,
정말로 내가 첫사랑을 잃어버린 부분이 없는가. 회개할 부분이 없는가.
돌아보시며 주님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질 것입니다.
▲회개라는 단어는 굉장히 중요한 단어인데. 신약에서 70번 등장하고요.
이것은 부흥 전에 반드시 일어나야 하는 일입니다.
예를 들어 사도행전 3:19절에 보면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110년 전 평양 부흥 가운데 이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1월이었습니다.
제가 평양 부흥에 대한 글들을 읽었는데 저에겐 굉장히 흥미로운 부흥이었습니다.
1904년도에 웨일즈 부흥이 일어나고
그 웨일즈 부흥이 세계의 다른 부분으로 흘러들어가게 됩니다.
1년 후에는 인도로 흘러들어가고. 중국으로 흘러들어가고.
평양 지역 그 시기에 미국 선교사님들이 계셨어요.
감리교 선교사님 한 분과 장로교 선교사님 한 분,
이렇게 미국인 두 분의 선교사가 평양에서 웨일즈 부흥의 소식을 듣습니다.
1906년 12월이었습니다.
그들은 기도하기를, ‘2년 전에 일어났던 웨일즈 부흥을 한국 땅에도 주십시오’,
하나님께 너무나 목말라 있었기에 크리스마스 시즌부터 새해 시즌까지
계속해서 금식하며 기도하도록 결정합니다.
생각해보세요. 크리스마스 시즌, 새해 시즌에는
가족들과 함께 모여서 먹고 마시고 즐기는 시간이잖아요.
선교사님들이 너무나 목말랐기에 ‘웨일즈의 부흥을 한국에도 주십시오’,
하며 간곡하게 기도했습니다.
선교사님들이 금식하며 기도하는 걸 보고
그 지역의 한국인 목사님들이 함께 동참하자, 기도하자, 부흥해보자, 결정합니다.
선교사님들이 하라고 요구한 게 아니라
한국 리더들이 자기 스스로 부흥을 보기 위하여 함께 동참합니다.
그래서 1월 1일부터 매일 저녁 집회를 하자.
정말 부흥이 올 때까지 매일 밤 모여서 같이 금식하고 같이 기도하자.
그 두 선교사님들이 기록에 의하면,
‘너무 집회가 메말라 있었기에, 우리가 음성을 잘못 들었나?’
하고 걱정했다고 쓰여 있어요.
그렇게 메마른 한 주를 지나고
둘째 주에 (길선주) 장로님 한 분이 ‘고백할 것이 있습니다’ 하고
집회에서 일어난 거예요.
‘형제자매들이여, 내가 죄를 고백할 것이 있습니다.
지난 달에 나의 가장 친한 친구가 죽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죽으면서 내게 유언하기를,
친구여, 나의 아내와 나의 가족들을 재정적으로 잘 돌봐주십시오,
하고 요청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당연히 도와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길선주 장로가 말하기를, 내가 친구의 재정을 운영해주면서
그 과부가 된 친구의 아내로부터 돈을 몰래 훔쳤습니다.’
그의 영혼 가운데 성령의 거룩한 찔림이 컸기에
그냥 거룩한 척하면서 기도 모임에 참석할 수 없었던 거예요.
그가 눈물 흘리며 회개하는 그때에 바로 성령이 임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자리에서 일어나며 죄를 고백합니다.
여러분들이 평양 부흥회의 역사를 알고 계시죠.
평양 부흥회는 전세계적으로 위대한 회개 부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나님이 바로 에베소 교회에 그것들을 요구하고 계신 거예요.
2:5절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너에게 가서
너의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그래서 부흥의 첫 번째 특징은, 교회들이 먼저 회개해야 하고
첫사랑으로 교회들이 먼저 돌아서야 하는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일어난 부흥의 두 번째 특징은
<믿지 않는 자들이 깨어나 엄청난 숫자로 하나님의 나라로 들어오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4장 4절에 보면 사탄이 믿지 않는 자들의 눈을 가렸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일어난 부흥의 역사를 볼 때, 부흥이 임하면
그 도시, 그 지역에선 믿지 않는 자들의 눈꺼풀이 벗겨지며
예수님을 계시로 알게 되고, 예수님을 만나게 되는 일들이 종종 일어납니다.
웨일즈 부흥을 보더라도
1904년에 부흥이 일어나자마자 6개월 만에 10만의 사람들,
믿지 않던 자들이 예수께로 돌아옵니다.
1948년에는 스코틀랜드 주변에서 엄청난 부흥이 있었죠.
헤볼디 군도라고 불리는 작은 지역입니다.
그런데 그 군도에서 더 작은 루이스 섬이 있습니다.
스코틀랜드 지역에서 아주 유명했고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받던
장로교 목사 던킨 캠블이라는 목사님이십니다.
그가 말하길 ‘그 조그마한 루이스 섬의 전 인구가 구원받게 되었다’고 기록합니다.
그런데 그 인구 중에서 75퍼센트가 되는 인구는
집회도 아니고 예배 장소도 아니고
그냥 초자연적으로 예수를 만남으로서 구원받게 되었다고 해요.
그들이 그냥 집에 있는데 성령님이 임재하시고
하나님이 임재하심을 느끼게 되는 거예요.
직장에서, 그리고 길을 걸어가는데
하나님의 영광이 임함으로 주님께 돌아오고..
그래서 그 군중들이 교회 건물로 막 오는 거예요.
그들이 경험하는 것에 대한 지식이 없었지만,
교회에 들어가려고 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교회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다고 기록합니다.
루이스 섬에 있는 모든 교회들이 같이 동의한 것이,
일주일에 7일, 매일매일 모든 교회가 예배를 엽시다, 동의한 거예요.
그리고 직장 끝나고 사람들이 올 수 있도록, 매일 밤 4번의 예배를 가졌어요.
그리고 모든 성도들은 한 주에 한 번만 예배를 가도록 약속해야 했습니다.
(장소 부족으로)
모든 교회가 저녁 7시, 저녁 9시 반, 밤 11시 반, 새벽 1시 반.
그리고 약속해야 해요.
모든 성도들은 단 한 번만 예배 가기로! (장소 부족)
그게 바로 부흥입니다.
그래서 다시 ‘스타디움 기독교’가 시작되어야 한다는 거예요.
수백만의 사람들이 왔을 때, 어디서 예배할 것입니까?
▲1991년도에 엄청난 부흥이 아르헨티나에서 일어난다는 소식을 듣고
피터 와그너 박사님이 ‘채 안, 반드시 아르헨티나로 가라’고 해서 제가 갔어요.
이 정도 되는 크기의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보니까, 매일 24시간 중에서 23번의 예배를 드리고 있었어요.
사람들은 이 중에 한 번만 예배를 가야 해요.
장소 부족으로요!
그리고 15만명의 구성원이 있는 교회였습니다.
2천명이 수용 한계인 교회였어요.
제가 눈으로 직접 봤어요.
수천 명의 사람들이 그 다음 예배를 위해 이미 줄 서 있었어요.
그래서 미국에서 그 부흥을 경험하기 위해 갔다가
우리 팀들이 다같이 함께 놀랐어요.
▲저도 과거에 ‘지저스 피플 무브먼트’라는 운동 가운데 구원받은 자입니다.
이 운동은 역사적으로 1967년부터 77년까지,
약 10년동안 지속된 부흥이라고 역사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부흥이 일어나고 4년 후인 1971년도에 <타임 매거진>이 말하기를
‘그 부흥을 통하여서 2백만명 되는 십대들이 예수께로 돌아왔다’고 기록했어요.
HIM 집회에 오는 대부분의 강사분들도
‘지저스 피플 무브먼트’라는 부흥 시즌 가운데 예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빌 존슨 목사님도, 베니 힌 목사님도, 저 채안도. 1973년도에
그 기간 가운데 구원 받았습니다.
랜디 클라인 목사, 루 앵글 목사,
그리고 수많은 저의 친구 목사님들도 그 기간에 구원 받았어요.
그 기간의 수백만 명의 십대들이 구원 받음으로써
지금 현재 교회의 수많은 리더들이 세워지게 된 겁니다.
▲제가 느끼기로는 한국 땅에서도 하나님께서 다시 한 번 그런 부흥을,
대추수를 시작하길 원한다고 믿습니다.
제가 또한 신문기사를 통해 접한 소식은,
한국이 한 때 기독교 인구가 25퍼센트였다가,
급격하게 18퍼센트로 떨어졌다가
다시 19퍼센트로 올라갔다는 기사를 읽었기 때문에.
성령님께서 뭔가를 휘젓고 계시다고 믿습니다.
준비하십시오, 추수의 때가 이르렀습니다.
이 대한민국 땅에 놀라운 대추수가 있기를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진정한 부흥의 세 번째 특징은
<사회가 변화되어야> 합니다.
진정한 역사적 부흥의 첫번째 특징은 교회가 먼저 새롭게 되는 거예요.
성령으로 충만케 되고.
두 번째 특징은 추수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세 번째로 그 추수를 통하여 나라가 도시가 사회가 변형되는 거예요.
▲1738년도에 영국에서 일어났던 ‘대각성 Great Awakening’이라는 부흥이 있었죠.
그것이 바로 새해에 일어났어요.
1월 1일. 존 웨슬리, 조지 휘핏드, 찰스 웨슬리 등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그 리더들이 새해를 맞이하며 기도 모임에 있습니다.
그때 성령님이 능력으로 임하시는 거예요. 그들이 어떻게 고백했냐면
‘하나님, 이제 그만 오세요. 더 오시면 우리가 죽을 것 같아요!’
라고 고백했답니다.
그때 부흥이 시작됐죠.
휫필드는 브리스톨로 가고. 거기는 광산 지역이었죠.
거기 광산 지역에서 설교는 그 당시 아무도 안 했는데, 갔어요.
그런데 광산업에 있는 사람들은 몸이 더럽고 하니까 교회를 안 간 거예요.
그래서 휫필드는 긍휼한 마음으로
‘내가 그들에게 직접 가겠다’하고 마음먹고 간 겁니다.
그런데 광산업에 있는 사람들이 만 명, 이만 명, 더 큰 숫자가 계속 모여서
설교를 듣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기억해야 하는 것은 역사학자들이 말하기를
부흥이 시작되기 전 영국은 살기 좋은 나라가 아니었습니다.
1920년부터 1950년까지 역사학자들이 말하기를 술 이름인 진 에이지,
술의 역사라고 했던 때에요. 진이라는 술이 발명되었을 때
너무 저렴해서 맥주보다 쌌어요.
그래서 다섯 집 걸러서 한 집은 진을 파는 집이라고 했어요.
그래서 하루 밤 만에 온 나라가 알코올 중독이 되어버려요.
알코올 중독자들이 늘어나니까 가난한 사람들이 늘어나고, 집안에서 학대가 늘어나고,
범죄율과 성매매 산업이 커지고,
대영제국에서 그때 기록한 것을 보면 집 밖을 못 나갔어요.
집 밖에만 나가면 강도가 있었어요.
그리고 성적 부도덕이 모든 곳에 퍼져 있었어요.
그런데 1938~39년, 그 Gin Age 진 에이지 가운데 부흥이 터진 겁니다.
그때 수천 수만 명의 사람들이 주님께로 돌아왔어요.
사람들이 알코올 중독이 끊어지고 새롭게 되고 사람들이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존 웨슬리가 그때 당시 부흥의 주된 리더 중 하나였는데
그래서 부흥 중간 가운데 노예제도가 얼마나 악했는지 글로 남깁니다.
윌리엄 윌버포스의 얘기를 잘 알고 계시죠?
그가 굉장히 부유한 상류층 집안에서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17살에 케임브리지 대학에 입학하고. 거기서 학부와 석사를 공부하고.
그러고 나서 의회에 들어가게 되고. 거기서 구원받게 돼요.
거기서 하나님을 대면하게 됩니다.
‘내가 지금 여기 서 있을 수 있는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는 영국 안에서 노예제를 끝내기 위해 여기 있고.
둘째는 사람들이 다시 거룩하게 되는 도덕적 운동 가운데 쓰임 받기 위해
내가 여기 있다. 의회 안에서.’
그래서 영국 땅에서 노예를 사고 파는 일을 멈추는 것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갑니다.
1833년에는 노예를 사고 파는 것 뿐만 아니라 노예제가 폐지됩니다.
바로 부흥을 통해서 사회가 바뀌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역사적 기록을 보면 웨일즈 부흥 이후에 모든 감옥이 비었다고 했어요.
왜냐면 모든 죄수들이 구원 받아버려서. 체포할 사람들이 없었기에
경찰들이 할 일이 없다고 했어요.
경찰들이 할 일이 없어서 합창단을 만들어 교회를 다니며 합창하고 다녔다고 기록합니다.
1904년 크리스마스가 영국의 가장 행복한 크리스마스라고 기록되는데,
그 크리스마스가 오기 전까진 광산업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이
크리스마스 보너스를 받으면 술을 사서 술에 취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해에는 사람들이 구원 받았으니 교회 가자,
광부들이 처음으로 크리스마스 보너스로 자신의 자녀들의 장난감을 삽니다.
그래서 가장 행복한 크리스마스로 기록되는 것은
자녀들이 이제 술에 취하지 않고 선물을 주며 웃으며 함께 교회로 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부흥의 세 번째 특징은 사회가 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교회사를 보면 옛날에 일어난 부흥들 다 들어봤는데,
요즘 그런 일이 일어납니까? 할 수 있어요.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비디오로 한참 유명했었던
조지 오스티 박사님의 비디오를 보신 분들이 있는 줄 모르겠어요.
아직 보지 않으셨다면 꼭 보십시오. 추천드립니다.
그런데 가장 최근의 예시는 남미 지역인 콜롬비아에서 일어난 부흥입니다.
콜롬비아에서 큰 부흥이 있다는 것을 이미 들어보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지금 전세계적으로 가장 큰 대형 교회 중 몇 개가 콜롬비아 지역에 있어요.
그래서 그 콜롬비아 지역에 시즈 카스타너라는 유명한 목사님이
저희 교회에 와서 설교를 나눈 적도 있습니다.
그 분의 교회만 하더라도 5만명의 성도들이 있는 대형 교회에요.
그런데 그 부흥은 조금 우리가 이상하게 본 것이,
교회 안에서는 부흥이 막 일어나는데
사회 영역에서는 여전히 마약상들로 인하여 폭력과 좋지 않은 사회의 일들이 일어나고 있었어요.
마약 조직상들 문제만으로도 심각한데
이때 당시 콜롬비아는 52년간 내전 가운데 있었습니다.
FARC라고 불리는 콜롬비아 지역의 게릴라 부대가 있었어요.
52년동안 22만명의 무고한 시민들이 이 게릴라의 테러로 인하여 사망합니다.
테러가 일어나는 것은 어느 나라에서 언제 일어나든 끔찍한 일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수준의 내전과 테러로 인하여
콜롬비아에서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나라로 구분됩니다.
그래서 교회 안에서는 이렇게 구원과 부흥이 일어나는데
어떻게 사회 안에서는 여전히 이런가?
그런데 우리가 때때로 우리의 생각을 너무 짧게 볼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부흥이 일어났으니 바로 사회가 일어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저도 그래요. 저도 하루만에 우리 도시가 변하기를 바라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우리가 지금 아까 나눴던 역사적인 영국의 노예해방 사건도
100여년의 시간동안 점차적으로 서서히 일어난 일입니다.
1738년도에 일어났던 부흥부터 노예제가 폐지될 때까지의 시간은
100년이 넘는 시간이에요.
▲콜롬비아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여러분과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2008년도에 마약조직상 문제 가운데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2008년도에 마약조직상의 리더급들이 잡히거나 살해당하거나 하는 일들이 일어나요.
마약 문제가 조금 해결되나 싶더니
여전히 수만 명의 내전 게릴라 부대가 남아있었습니다.
몇몇 미디어 기자들이 몰래 가서 게릴라 군사들에게 인터뷰해보니
우리는 절대 항복 못한다고, 우리는 죄를 너무 많이 지어서
정부와 사회가 용서하지 않을 거라고 인터뷰합니다.
그런데 그때 당시 산토스 대통령은 공식적으로 발표하기를
모든 게릴라 군사는 무기를 내려놓고 항복하면
다시 콜롬비아 시민으로 회복시켜주겠다고 발표합니다.
당연히 안 믿었죠. 정부를 너무나 신뢰하지 못했기에 저건 함정이라고,
우리가 항복하면 다 감옥에 넣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게릴라 군사들이 자기 스스로 항복하는 일이 없었죠.
그래서 정부가 어떤 일을 하냐면
정말로 저들이 죄를 묻지 않는다는 것을 믿을 수 있게 대대적인 마케팅을 하기로 합니다.
2010년 크리스마스를 정부의 마케팅 시작일로 설정해요.
게릴라들이 숨은 정글 가운데 가장 높은 나무 아홉 개,
그것을 정부가 찾아냅니다. 이 건물들보다도 높은 나무죠.
그러고 나서 그 아홉개의 나무들을 크리스마스 전구로 데코레이션합니다.
그것은 움직임이 감지하는 센서가 달린 전등이었기 때문에 게릴라들이
그 나무를 지나가면 불이 반짝하고 뜨는 거예요.
그런데 그 전등이 켜질 때 함께 싸인으로 켜지는 글씨가 이겁니다.
‘크리스마스가 정글까지 찾아올 수 있었다면 당신도 집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에는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그 마케팅으로 많은 게릴라들이 항복하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많은 숫자라고 생각했는데 5퍼센트 밖에 안 됐어요.
그래서 다음해 크리스마스에 정부가 모든 게릴라들에게 선물을 주기로 합니다.
그런데 정글에 숨어있는 이들에게 어떻게 선물을 줄 것인지 고민합니다.
이 정글에는 강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방수 기능을 가진 캔을 만들어서. 불빛이 들어오는 캔이었습니다.
그 캔에 선물과 편지를 넣었습니다.
그리고 바깥에 막대기가 올라오게 해서.
막대기에 붙은 싸인이 ‘무기를 버리고 집으로 돌아오세요’ 하는 글이었습니다.
7천개의 깡통 선물을 강물로 흘려보냅니다.
또 그것을 통해서 항복한 게릴라들이 있었습니다.
2014년까지 매년 크리스마스에 이런 마케팅을 합니다.
가장 놀라운 일이 2014년에 일어납니다.
2014년에 콜롬비아가 주니어 월드컵을 개최합니다.
남미, 콜롬비아 지역은 축구를 좋아하죠.
그래서 수천 개의 축구공에다가 유소년 축구 대표선수들이 싸인을 합니다.
스티커에 "같이 축구 경기해요" 라는 싸인을 붙였어요.
그리고 수천 개의 공을 헬리콥터에 실어서 정글에다 뿌립니다.
그 마케팅을 통해 1만 8천명의 게릴라가 항복합니다.
게릴라 장군들에게 말하지 않고 몰래 한 거예요.
그래서 장군들은 게릴라들이 다 사라져서 더 이상 전투할 수 없게 된 것을 깨닫습니다.
그래서 FARC 리더들이 협정하자고 나오기 시작합니다.
2014년도 협정서에 서약하는데, 52년의 내전을 끝낸다는 협정서에 서명하게 됩니다.
그래서 콜롬비아가 마침내 아주 안전한 나라가 됩니다.
▲2014년 이후의 통계를 보면 다른 나라들의 콜롬비아에 대한 투자가 급증합니다.
그리고 여행객 방문 숫자가 250% 증가합니다.
그래서 콜롬비아 지역에서도 교회 안의 부흥 이후로
엄청난 사회 변혁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정말 문자 그대로 땅에는 평화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물론 콜롬비아 나라 전체가 온전히 변한 것은 아니지만
놀라운 표지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1984년도에 제가 LA 파세디나 지역에 이사갔을 때
LA 지역에서 가장 높은 살인율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왜냐면 북쪽 파세디나 지역에 엄청난 갱단들이 있었기에
서로 살해하고 그런 일들이 많았어요.
평균적으로 매일 한 명이 살해되는 통계가 있었습니다.
가장 폭력적이라는 남쪽 LA 지역보다도
그때 당시 파세디나는 더 폭력적이었어요.
그리고 올드 파세디나 지역이었던, 지금은 쇼핑몰이 있는 곳인데,
거기는 매춘 거리였습니다.
지금은 파세디나는 LA에서 가장 평화로운 지역이었고
갱단들은 그 지역에서 다 떠났습니다.
모든 매춘 지역이나 성인용품 판매점들이 다 문을 닫았습니다.
올드 파세디나는 완전히 변해서 이제는 가족들이 가서 식사할 수 있는
레스토랑과 쇼핑몰과 젊은이들이 시간을 보내는 거리로 변모합니다.
제가 믿는 것은 95년부터 저희 교회가 함께 성령님을 환영하는
그러한 일들이 이러한 일의 씨앗이 되었다 믿습니다.
▲제가 진심으로 믿는 것은
우리들이 우리 도시의 기류를 바꿀 수 있는 자들이라는 겁니다.
제가 파세디나에 있는 통계 자료를 나누는 것을 조심스러워 하는 것은
사람들이 좋은 경찰청장이 들어왔다거나,
그런 일들 때문이라고 말하기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랜스 온나워 목사님, 세븐마운틴, 또 사회 영역 변화에 대해서
많은 메시지를 전해주시는 분이 파세디나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변혁의 싸인들이기에 나눠야 한다고 저를 격려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진심으로 믿는 것이 한국의 도시들도 변화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 나라의 도시 가운데 이제는 공의와 정의가 세워지고
범죄율이 실제적으로 떨어지는 일들이 일어나리라 믿습니다.
우리와 우리 땅 가운데 하나님의 축복과 평안이 들어와야 한다고 믿어요.
▲자리에서 일어나시겠습니다.
저는 두 가지의 초청을 드리며 이 시간에 우리가 기도하며 나아가길 원합니다.
첫번째 초청은 이것입니다.
이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내가 다시 첫사랑으로 돌아오기 원한다고 믿는 분들.
‘목사님, 제가 영적으로 메말라 있고 다시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싶어요,
그래서 제가 컨퍼런스 왔어요’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오늘 다시 한 번 새롭게 주님께 헌신하시는 날로 잡으십시오.
1800년도에 미국의 아주 유명한 부흥사였던 찰스 피니가 이렇게 말합니다.
‘부흥은 하나님께 다시 한 번 새롭게 순종하는 것 이상이 아니다.’
위대한 전도자인 디 엘 무디는 이렇게 말합니다.
‘한 사람이 하나님께 완전히 헌신할 때 하나님이 어떻게 세상을 변혁하는지,
세상은 못 보았는데, 내가 바로 그 한 사람이 되길 원한다’고 말해요.
모두 다 마음에 손을 얹어주십시오. 통역에 따라 다 함께 소리내어 기도하겠습니다.
예수님 제가 사랑하심을 믿습니다. 통역 이후에 따라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내 삶의 모든 죄악을 용서하여주십시오.
제가 회개합니다. 나 스스로를 다시 한 번 주께 헌신합니다.
나의 마음을 드리며 나의 모든 것을 주께 드립니다. 주님의 은혜로.
오늘부터 주께 순종할 것이며. 주를 따를 것이며. 내 평생에 그리하겠습니다.
성령으로 나를 채우소서. 당신의 능력을 내게 주소서. 은혜로 나를 채우소서.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 수 있도록. 주님을 존귀하게 하는 삶을 살도록.
예수님, 주를 사랑하고 예배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버지, 이 방 안에 기도하는 모든 자들을 성령으로 충만케 하소서.’
이제는 옆에 있는 형제자매에게 어깨에 손을 올리시고
이들을 성령님으로 채워주시기를 기도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내 좌편 우편에 있는 친구들을 새롭게 하시기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성령을 받을지어다.’ 계속해서 기도하세요, 입을 열어 기도하세요,
‘당신의 성령으로, 당신의 사랑으로, 더 큰 능력으로 우리를 채우소서.
주님을 사랑하며 감사합니다. 받을지어다. 성령의 능력을 받을지어다.
주님 더 오소서. 증가하소서. 주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주의 임재를 사랑합니다. 주를 예배합니다.
주님은 좋으시며 놀라우신 분입니다. 자비가 있으시며 공의로운 분이십니다.
성령님 더 오세요.’
여러분들과 함께 하길 원하는 한 가지 더는.
아까 제가 첫번째 기도는 다시 스스로가 주님께 헌신하는 기도라고 했죠.
제가 믿는 것은 주님께서 여러분을 부흥의 사람으로 부르고 계시다는 겁니다.
여러분의 세상을 바꾸는 자들. 지금 늦은 걸 알아요.
하지만 여러분을 다 파송하길 원해요. 근데 내가 내 삶에서 부흥가로서
개혁가로서 내가 파송받기 원하고 축복받기 원하는 분들은
차례차례 나와주시면
이 방안에 있는 사역팀 목사님들이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실 겁니다.
자리에 잠깐 계셔주시고 손을 펼쳐주시면 제가 먼저 여러분께 축복하겠습니다.
아버지, 한국으로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이 나라를 사도적인 나라로 부르셨음을 믿습니다.
이 나라를 부흥을 이끌어오는 나라로 개혁하는 나라로 부르셨음을 믿습니다.
이 시간 나에게 주신 사도적 권세로서 선포하며 명하는 것은
이 방안의 모든 자들을 부흥하는 자들로, 개혁가들로 파송합니다.
이들을 활성화시키시고, 이들을 파송하시고, 위대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들의 삶 가운데 부흥과 개혁을 가져오는 자들 되게 하소서.
이들의 세상 가운데 그리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타자 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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