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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법정 기도 1 / 로버트 핸드슨

LNCK 2017. 6. 3. 09:52

하늘 법정 기도 1                   18:1~18                스크랩, 출처, 정리

 

로버트 핸드슨

 

<영어 - 통역>   

    

<한글로 녹음>


 

<내용 요약>

'하늘 법정기도 1'은  ' 하늘 법정기도 2'의 서론 격에 해당하는데,

그 주제는 하늘에 법정 court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마귀가 법정에서 법리 다툼을 하는 원리로,

영적 세계가 현재 돌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성도가 당하는 고난이

만약 '하나님이 일정 기간 허락하시는 고난의 학교'의 통과 시간이 아니라면,

즉 그 고난의 기간이 20년, 30년 계속된다면,

뭔가 하늘 법정에서 마귀에게 고소를 당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 결과, 기도의 응답이 .. 오래 기도해도 잘 되지 않고

사역이.. 하는 족족 다 실패하는 것이

마귀에게 뭔가 합법적인 고소꺼리 (성경적 표현으로 훼방할 꺼리)를 주었기 때문에


법리 다툼적 요인에 있어서, 합법적 증거, 즉 철저히 회개 안 한 자기 죄 때문에

하늘의 하나님도, 우리를 사랑하시지만, 그 분의 공의의 속성상 어쩌실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설교자 로버트 핸드슨은, 조상의 죄까지 찾아내어 회개하라고 합니다.

왜냐면 느헤미야도 '나와 나의 아비 집이 범죄해서' 느1:6

다니엘도 그의 기도에 조상과 열조의 죄악까지 회개한 예를 볼 수 있습니다. 단9장

또한 하나님은, 조상의 죄가 자녀에게 삼 사대까지 미친다고 하셨습니다. 출20:5


물론 우리가 예수를 믿어서, 모든 저주에서 해방되는 혜택을 이미 누리지만,

설교자 로버트 핸드슨은, '회개는 구체적일수록 좋다'고 말합니다.


일반적인 원리로, 우리 모든 죄가 십자가에서 도말된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자세하고 세밀한 회개를 통해서, 하늘 법정 다툼에서, 

마귀에게 고소당할 꺼리를 주면 안 된다는 것이지요. 


<설교 시작>

 

여러분 중에 오랫동안 기대해오셨는데 ,

그리고 여러분의 그 기도제목이 하나님의 뜻에 맞다고 생각하는데 ,

아직 응답되지 못한 분들 손 들어주십시오.

 

우리 모두가 기도가 있죠. 우리가 수년동안 기도해온 것이 있어요.

여러분께 말씀드리겠습니다 , 왜 기도가 응답되지 않았는지.

 

여러분이 길게 기도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

여러분이 기도할 때 제대로 찬양을 못 골라서가 아니라 ,

영적인 데에서 합법적으로 여러분의 기도를 막는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잘 생각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영적인 면에는 합법적인 것들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역사상 가장 기가 막힌 합법적 교환이었습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셨을 때

하나님께서는 이 땅을 취하실 법적인 권한을 다시 찾으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보혈과 그 희생적인 죽음이 모든 권한을 이뤘습니다.

 

 

이처럼 모든 영계에서는 법적인 요소들이 있습니다.

십자가도, 영계에서 법적인 해결이었습니다.

그냥 얼버무리거나 후다닥 뭘 해 치우신게 아닙니다.

 

 

여러분이 기도할 때 영적인 충돌 속으로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응답을 요구하는 우리, 응답을 주시려는 하나님,

그에 대항해서 응답을 못 받게 하려는 마귀 측의 충돌이 있습니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라 했습니다.

뭔가 영계에서 충돌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철저히 법적 원리로 다투어집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많은 경우 기도하면 , 더 나아지는 게 아니라

더 악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더 나아지려면,

기도 이후에는

충돌을 겪은 이후에

무언가가 더 나아집니다.

 

왜냐하면 영적으로 우리가 보지 못하는 세계가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 충돌이 있습니다.

 

혹시 법정에 들어가신 적이 있으십니까?

양측 변호사들이 문제를 가지고 서로 변론합니다.

변호사마다 자기의 요점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상대 변호사의 말을 무마시키려 합니다.

 

여기에 양측의 충돌이 있습니다.

 

계시록 19 11 절에 보면.

예수님이 나오셔서 심판하고 전쟁을 일으키십니다.

 

19:11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순서를 보세요 , 먼저 심판하시고 그 다음에 싸우십니다.

 

심판은 법적인 행동입니다.

싸우는 것은 전쟁터의 일입니다.

영적인 세계에서 법적인 질서가 반드시 있습니다.

 

예수님도 법적인 것을 먼저 하시고 원수를 나중에 처단하십니다.

먼저 심판이 있고, 그리고 싸움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법정 싸움에서 지면, 실제 싸움에서 끝장입니다.

영적 전쟁에서 이기려면, 먼저 하늘 법정에서 이겨야 하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모르면, 마귀가 여러분을 오히려 공격합니다.

이렇기에 수많은 신자, 사역자들의 개인적 삶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많은 사역자들이 열정적으로 먼저 싸웠습니다.

그러나 먼저 법적 행동을 하지 않고 싸웠기에

저도 그렇고, 마귀에게 공격을 당했었습니다.

 

저는 열정적으로 했습니다. 전쟁터로 나가 싸웠습니다.

사탄아 묶임을 받을 지어다.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너의 이름은 파괴될 것이다.’

 

근데 제가 그렇게 했는데 마귀는 아무 영향을 못 받고.

오히려 제가 공격 받습니다. 왜 그럴까요 ?

열정적으로 전쟁터에 나갔는데.

법정 싸움을 확실히 하지 않았기 때문에, 오히려 역공을 당합니다.

 

오늘날 많은 권세자 (악령 )들이 합법적으로 훼방할 수 있는 이유는

우리의 조상들과 우리의 죄 때문입니다.

우리 도시와 나라의 악령들이 일할 수 있는 권한을 주는 것은

우리의 죄입니다.

 

그러므로 먼저 법적으로 마귀가 일할 수 있는 것을

합법적으로 제거하지 아니하면 우리는 싸우지만, 패배하고 맙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기도에,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또한 너희 중에 누가 자식이 떡을 달라면 돌을 주고

생선을 달라면 전갈을 주겠느냐.

너희가 악하면서도 자식들에게 좋은 것을 줘야할 지 알거든.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얼마나 더 그리하시겠느냐.’

 

기도는 자녀가 아버지를 대하듯 하는 것이라 가르치셨습니다.

기도를 전투하듯이 하는 사람이 있는데,

먼저는 아버지와 자녀의 친밀한 관계 속에서 하는 겁니다

 

또 다른 예수님의 가르침을 보면

기도는 친구가 친구를 대하는 것과 같다 하셨습니다.

 

친구가 밤중에 자기 집을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친구에게 줄 빵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옆집 친구를 찾아갑니다. 한밤중입니다.

 

여기서 예수님은, 기도를, 친구가 친구에게 가는 것으로 묘사했습니다.

기도에 대해서, 주님께서 묘사하신 게 그런 내용입니다.

 

-자녀가 좋은 아버지에게 접근하는 모습,

-친구가 친구에게 가서 부탁하는 모습.

 

한 번도 예수님의 가르치심 중에 기도를 전쟁터처럼 가르친 게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많은 시간을 기도를 전쟁하듯 했습니다.

 

예수님은 기도를 한 번도 전쟁터처럼 가르치지 않으셨는데도..

물론 기도를 힘써 해야죠. 예수님도 땀방울이 핏방울 되도록 기도하신 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기도에 있어 그런 애씀보다 더 중요한 것은,

법적인 면을 먼저 고려하라는 것입니다.

 

아버지와 자녀와의 관계,

한밤중에도 문을 두드려서 요구할 수 있는 그런 친밀한 관계라면..

기도 응답이 저절로 된다는 것이죠.

다만 법적으로 걸리는 것만 없다면!

 

여러 경우, 예수님의 가르침을 보면

기도를 또한 법정의 내용으로 말씀하셨습니다.

 

18장에, 어느 도시에 과부가 있더니, 불의한 재판관에게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재판관에게 말하기를 나의 원수를 갚아주소서.

아니면 나에게 공의를 베풀어주소서.

 

재판관, 공의다 법정적 용어들입니다.

또한 그 과부의 원수’, 역시 법적 고소자 라는 뜻입니다.

 

결국 과부는 자기 원한을 풀었는데,

그것은 법적인 억울함을 해결 받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눅18:7~8절에는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예수님께서는 이 내용으로 법정 내용 을 표현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기도는,

1)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 , 친구와 친구의 관계, 이렇게 관계적이면서도

2) 또한 기도는 하늘의 법정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법적인 기반을 두고 있다는 것입니다.

 

텍사스 주에 사는 제 아들이 어떤 법적 내용을 다뤄야 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 아들의 변호사가 법정에 제출할 서류들을 준비했습니다.

그 서류에 필요한 정보들을 이 변호사가 다 적어서 준비했습니다.

 

진짜 이런 법적인 세계를 보면 그 법정을 다루시는 재판장은

그 사람들이 제시한 증거에 의해서 결론을 내립니다.

 

인정이나, 개인적 사정을 봐주지 않습니다.

정말 인간적인 법정에서도 그렇습니다.

재판관이 자기 멋대로 결정할 수 없습니다.

거기에 제출한 정보와 증거를 토대로, 재판관이 결정을 내리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의로우신 재판장이란 표현이 성경에 얼마나 자주 나옵니까!

 

또한 하나님 보좌의 기초는 의와 공평이라 했습니다. 97:2, 89:14

righteousness and justice가 기초석으로 깔려있고, 그 위에 하나님이 앉아 계십니다.

하나님도 철저히 법적 원리로 다루시고 판결하신다는 것입니다.

 

맷 리라는 분이 계십니다.

시카고에서 한국인들이 법정 소송관계에 있을 때

그가 변호사로 활동한다고 했습니다.

 

어느 한 케이스에서는

이 한국 변호사가 재판장에게 서류 증거를 제출했습니다.

 

오랫동안 변호사의 말을 재판관이 듣고는 어느 시점에서 재판관이

그 변호사의 말을 멈추게 했습니다. 그러면서 재판관이 말하기를

 

당신이 지금 뭐라고 하는지 내가 알겠소. 그러나 이유를 말해주시오.’

무슨 말입니까? 증거를 달라는 것입니다.

 

너의 요청을 알겠다. 그리고 나는 그렇게 하길 원한다.

그러나 그냥 막연하게 내가 해줄 수는 없다.

내가 합법적으로 허용할 수 있도록 증거를 달라!’

법정에서는 모든 게 그렇게 진행됩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만인의 재판관이십니다. 그분은 스스로 타협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기대에 응답하기 위하여 타협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자비와 긍휼이 있으시지만,

의와 공평의 기초 위에서, 자비와 긍휼을 베푸십니다.


우리가 이걸 더 이해하려면 계시록 12 10 절입니다.

밤낮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는 자가 있습니다.

 

참소하는 자의 단어의 뜻은 여러분을 소송하는 자입니다.

 

마귀 원수는 하늘의 법정에서 여러분을 소송하는 검사 같은 일을 합니다.

여러분을 향하여 케이스를 가지고 여러분을 대적합니다.

마귀가 밤낮으로 하나님 앞에서 여러분과 저를 참소합니다.

 

12:10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 났고

 

베드로전서 5 8 . 거기에 보면 우리의 <원수> 마귀가 우는 사자처럼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다 했습니다.

 

거기에 보면 원수라는 단어도 역시 법적 용어입니다.

그 의미는 여러분을 향하여 소송 거는 자라는 뜻입니다.

 

여러분 흥미롭지 않습니까, 마귀는 법적인 것으로 소송하는 자입니다.

왜냐하면 마귀가 하는 짓이 뭐냐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응답하시려는 것을 참소하면서 막고자 합니다.

 

특히 하나님 나라에 관한 기도를 할 때 더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그런 기도를 할 때

마귀는 허락할 수 없소!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면서 하늘의 법정에서 대항합니다.

 

하나님께서 합법적으로 우리의 기도를 응답하고자 하는 것을 마귀가 막습니다.

그렇기에 여러분이 수년간 기도했는데 아직 응답이 오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마귀가 법적으로 가로막기에 그렇습니다.

 

제가 발견한 것은 저의 기도에서 막히는 것 중에 법적인 것들입니다.

그 막는 것들을 제거했더니 즉각 응답되었습니다.

 

회개는 구체적으로 할수록 좋습니다.

그냥 뭉뚱거린 회개로는, 하늘의 법정싸움에서

마귀의 소송에서 대항할 수 없고, 오히려 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 자신의 죄를 보여주시고, 깨닫게 해 달라고 기도해서

더 나아가 조상의 죄까지, 부모의 죄까지 보여달라고 기도해서, 회개해서

마귀에게 더 이상 소송당하는 일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 중심을 보시고, 마음 동기도 보십니다.

자기가 행위로 어떤 죄를 안 지었다 할지라도

그 마음 동기로 죄를 지으면, 즉 미움, 살인, 간음, 탐심 등

그것 역시 마귀의 꼬투리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너는 나의 종 욥을 보았느냐.’

, 이 상황을 잘 기억하세요.

하늘의 법정에서의 대화입니다.

바로 하나님은 마귀에게 이렇게 말씀하신 겁니다.

 

그때 사탄이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완전히 진을 치고 보호하시니 하나님을 믿고 있죠.

하나님의 보호의 진을 제거해 보십시오.

그러면 욥은 더 이상 하나님을 섬기지 않을 겁니다.’

 

욥의 마음의 동기를, 사탄이 참소한 것입니다.

외적인 허물은 뚜렷이 찾을 수 없지만,

욥의 속마음은 안 그럴 수 있다고, 사탄이 시비를 건 것입니다.

 

 

욥은 자신이 왜 시련을 겪는 지 몰랐습니다. 하늘의 법정에서

욥을 송사하는 것이 있었으나 누구도 거기선 답변할 수 없었습니다.

 

놀랍지 않으세요 ? 누구도 대답할 수 없는 소송을 사탄이 걸었습니다.

왜 답할 수 없을까요 ? 모레 정도에 이것을 다시 다룰 텐데 ,

하늘의 법정에서는 아홉 개의 음성들이 있습니다. 나중에 다루겠습니다.

 

또한 원수는, 우리 조상들의 죄 중에 다루지 않은 것을 갖고

우리를 소송합니다. 우리가 이걸 배워야 합니다.

 

보십시오 , 이스라엘의 백성이 이제 갇혀 있어서 노예 생활을 할 때

그리고 그 포로생활하면서 느헤미야가 거기서 나오게 해달라고 기도할 때

항상 이렇게 했습니다.

 

하나님이시여,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시고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이 범죄하였으니..’ 1:6

 

그러나 애당초 그들이 포로로 끌려가게 된 것은

마귀가 합법적으로 그들을 포로로 데려갈 수 있는 권한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느헤미야는,

우리 민족이 포로가 된 원래의 이유를 내가 먼저 다뤄야겠다.’

그것이 바로 아비들의 죄였습니다. 그러므로 아비들의 죄를 회개했습니다.

 

우리도 똑같이 합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갖고

우리와 우리들의 아비들의 죄를 갖고 회개해야 합니다.

 

그 후손들은, 아비 세대의 죄악 때문에, 지금 바벨론에서 포로생활을 하고 있고

그들이 그 포로생활에서 풀려나려면, 아비 세대의 죄를 용서받아야 했습니다.

 

그렇게 할 때, 그 포로됐던 그 권한, 합법적인 것을 없앨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중에 오래도록 기도했는데 응답이 없었다면 ,

어쩌면 여러분의 조상들의 죄에서 마귀가 뭔가 흠을 잡고

그것을 기회로 삼아 여러분을 소송하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합법적으로 응답할 수 없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너무나도 우리에게 응답하기 원하십니다. 그러나 하실 수 없습니다.

마귀가 합법적으로 소송을 건 것 중에 우리가 해결하지 않은 게 있기에

하나님이 응답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질문 중에 이런 것이 있을테니 제가 먼저 답변 드리죠.

어떤 분은 이렇게 묻습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고

그 보혈로 모든 게 씻겨진 줄 알았는데 ,

나의 과거 , 현재 , 미래의 죄가 다 다뤄진 줄 알았는데..

 

여러분 이것이 그냥 예수 믿는다고 저절로 된다면 ,

여러분이 예수를 영접했을 때 모든 게 다 저절로 된다면

예수를 영접할 때 질병도 다 치유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예수 영접했을 때 여러분의 질병이 다 나았습니까?

Already not yet입니다.

이미 사함 받았지만, 아직 완전히 사함 받은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미 십자가에서 다 용서 받았지만

아직 완전히 죄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니므로,

죄를 계속 회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동으로 다 되는 게 아닙니다.

 .................................................(녹음은 여기까지)................................................

 

개인적인 간증으로 마무리 짓겠습니다. 제 아들의 이름 중 하나가 아담입니다.

지금은 30 . 이 아이는 태어날 때부터 하나님께서 사역의 부르심을 준 아이입니다.

 

이 아들이 태어났을 때 주님께서 제게 말씀하신 것은 ,

아름답다 복음을 전하는 발들이여 라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아담은 결국 성장해서 청년부 사역자가 되었습니다 ,

제가 일하는 지역에서. 그런데 몇년 뒤에 졸업하는 여학생과 결혼했습니다.

 

북서쪽의 지역에 갔는데 거기서 아주 일을 잘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며느리가 자꾸만 아들이 일하는 사역을 방해하고 끌어당겼습니다.

 

결국은 며느리가 자기는 사역에 동참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 상황을 좀 다독거려서 아들과 며느리가 다시 텍사스로 갔습니다.

긴 얘기를 짧게 줄이면 결국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이 이혼 상황에서 두 살짜리 손녀가 있었습니다.

제 아들 아담은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그는 스스로 실패자라고 느꼈습니다.

더 이상 가치가 없다고 느꼈습니다.

 

아들은 이혼을 원치 않았지만 막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혼 뒤에 며느리가 계속 아이를 못 만나게 했습니다.

 

아들은 우울증에 빠졌습니다. 그 우울증에서 나올 수 있도록

제가 2 년동안 노력했습니다. 격려했습니다.

하나님은 너를 사랑한다고 말해줬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후회가 없다고 말해줬습니다.

하나님의 너를 향한 역사는 끝나지 않았다고 말해줬습니다.

 

그러나 제가 무슨 말을 하든 아무 효과가 없었습니다.

아들은 우울증으로 더 깊게 , 깊게 , 깊게 빠졌습니다.

 

제가 기도를 갖고 날마다 싸우며 기도했습니다.

제가 묶고 풀고 열고 닫고 꼬집고 제가 아는 것을 다 했습니다.

그러나 아무 효과가 없었고 더 악화되었습니다.

 

제가 아는 바를 다 했지만 효과가 없었습니다. 어느 날 아침 제가 기도하러 나갔습니다.

기도하며 또 기도했습니다.

 

그날 아담을 위하여 기도하는 그 순간 성령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 아들 아담을 법정으로 데리고 와라

 

저에겐 그것이 새로운 생각이었습니다. 제가 말씀을 몇 가지 보면 ,

이전에 이런 법정으로 데리고 가는 것을 저는 몰랐습니다.

 

여러분 로마서 8 26 절에 우리가 기도할 바를 모를 때 성령께서 도우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하나님 , 제 아들을 주의 법정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주님의 보좌 앞에 나아갑니다. 제가 아비로서 중보자로서

제 아들이 잘못한 모든 것에 대해 회개합니다.

제 아들이 남편으로서 아비로서 실패한 것을 제가 회개합니다.

그리고 아들이 우울증에 빠졌던 것도 제가 회개합니다.

당시 아들이 믿음을 잃었던 것을 제가 회개합니다.’

 

제가 그런 회개를 5 분 동안 했습니다. 생각나는 대로 , 느낀 대로 , 와닿는 대로 했습니다.

5 분 정도 했습니다. 그런데 뭔가 영계에서 변동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주께서 말하셨습니다.

 

네가 이제는 짜증나고 답답했을 때 아담에게 말한 것에 대해 회개하라.

왜냐하면 원수가 지금 이렇게 나한테 참소하고 있다.’

자기 아버지도 아들에 대해 이렇게 말하지 않았습니까.

여러분 마태복음 12 장에 보면 너희 말로 인하여 너희가 심판을 받으리라고 했습니다.

 

원수는 제가 짜증내면서 답답한 가운데 말한 것을 이용해서 참소했습니다.

저는 제 아내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 단 둘이 있을 때 이렇게 말했습니다.

말했던 것을 영계는 듣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참소자는 제가 아내에게 개인적으로 말한 답답한 짜증을 가지고

하늘의 법정에서 참소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을 잘못한 것에 대해서도 회개했습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씻겨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영적 변동을 또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곤 성령께서 제게 말씀하시길 ,

너가 이제 아담의 앞길에 대해 예언으로 선포하라.’

 

사실은 저는 그 당시에 제사장과 왕의 역할을 다 몰랐습니다.

제가 나중에 알게 된 것은 제가 제사장의 역할을 다 한 다음에

이제 왕으로서 선언하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선언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아담 , 제 아들을 위해 선포합니다.

하나님의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아름다운 발이여.

주님 , 제 아들이 태어난 날부터 말씀하셨죠 , 복음을 전할 자라고.

그러므로 선언합니다. 제 아들의 발은 하나님의 나라의 복음을 선언할 지어라 !

이 아이는 내쫓김을 받은 자가 아니라 가치가 있습니다 !

그러므로 선언한다 , 아담아 너는 일어나 하나님의 뜻을 향해 나갈지어다 !’

 

그러면서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우울증을 꾸짖어라.’

제가 잊지 못합니다.

에베소서 5 장에 의거하여 아담에게 선언한다. 잠에서 깨어날 지어다 !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생명을 주리라 !’

 

그러면서 영계의 변동을 느꼈습니다.

이 모든 기도를 마치는데 15 분에서 20 분 걸렸습니다.

 

제가 마치고 일어난 다음 그날 해야할 바를 했습니다. 일주일 반 뒤에 ,

저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제 아들의 전화였습니다.

 

원래 아들은 우울증에 빠져 만나기도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통화하며 아담아 너는 잘 있냐.’

아들이 말하길 , 저 잘 있어요 , 아빠와 얘기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아들을 만났습니다. 아들이 말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런데 일주일 반 전에 우울증이 갑자기 사라졌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뜻을 알 준비가 되었습니다.

 

이젠 제 아들이 저 북서쪽에 있는데 부목사로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고 있습니다. 박수 좀 쳐주세요.

 

하늘의 법정에서 보낸 15 분이 이 년간 전쟁하며 싸운 것보다

더 많은 효과를 얻었습니다.

왜냐하면 충돌의 장소는 전쟁터가 아니라 법정입니다.

 

기도는 아버지와 자녀 , 친구와 친구 , 그리고 재판장에게 가듯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재판장으로서 합법적으로 아버지의 응답을 주시고자 하는 것을

우리가 다 해드려야 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효과를 다 봤습니다. 또한 개인적 차원이 아니라

도시와 주에서도 효과 있는 것을 봤습니다.

심지어 국가적 차원에서도 효과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왜냐면 우리가 합법적으로 할 바를 다 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막는 것을 할 수가 없습니다. 통과됩니다.

같이 일어나시겠습니다.

 

제가 다 마치기 전에 한 가지 더 하길 원합니다.

여러분께 아주 간단한 기도로 인도해드리겠습니다.

 

여러분에게 기도 응답을 막는 그 어떠한 것 마귀가 하고 있는지 다루겠습니다.

우리 중에 이런 마음 있죠 , 왜 이게 아직 응답이 안됐을까.

여러분 뭔가 법적인 것이 가로막혀 있습니다. 같이 고백하시겠습니다.

 

주 예수님 , 십자가에서 행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부활을 감사드립니다.

승천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아버지가 우편에 앉아계십니다.

주님은 우리의 중보자이십니다. 주님은 우리의 대제사장이십니다.

 

주님의 보혈이 우리를 대신하여 답변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대신하여 증언하는 보혈로 감사드립니다.

보혈의 증언에 저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보혈을 향하여 요청합니다.

저의 동기와 저의 죄를 씻겨주시옵소서. 저의 혈통을 씻겨주시옵소서.

 

아버지 , 제가 아는 모든 것과 제가 알지 못하는 모든 것.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태어나게 하시옵소서. 나를 향하여 대적하는

모든 참소의 내용을. 주의 보혈로 씻겨주시옵소서. 저의 혈통의 죄를 씻겨주시옵소서.

하나님께 손을 드시고 방언으로 기도하시겠습니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아버지 , 예수님의 보혈을 기초로 삼아 우리를 대적하는 그 모든 것을 제거하는

주의 보혈. 우리를 대항하는 모든 것이 십자가에 못박혔습니다.

 

모든 대항하는 것이 제거되었습니다. 예수의 보혈이 씻겨주셨습니다.

이제 선언합니다. 새로운 돌파를 백성에게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나라의 뜻이 이뤄지게 하시옵소서.

 

이 나라의 돌파가 있을 지어다 ! 이 대한민국의 돌파가 있을 지어다 !

아버지 우리가 에클리시아 교회로 같이 서 있습니다.

하나님의 정부로서 서 있습니다. 이 나라에 있는 슬픔의 영을 거두시옵소서.

 

세월호 사건에 연관된 이 슬픔을 주님 거둬주시옵소서.

그리고 하늘과 땅의 하나님 아버지시여 , 모든 만민의 재판장 ,

모든 권세와 정사에게 주님 선언하시옵소서.

 

이 나라를 슬픔으로 잠기게 하는 악령들 ,

이 나라를 하나님의 비전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하는 권세들 ,

이 슬픔을 거둬주시옵소서. 예수의 이름으로 벗겨질지어다 !

이 한국 땅에 새로운 분위기가 퍼질지어다 ! 이 대한민국에 퍼질지어다 !

 

그러니 하나님 이 천지에 은혜를 부어주시옵소서. 이 정부에도 부어주시옵소서.

이 나라에 새로운 자유가 있게 하시옵소서.

그래서 길가에서 주님 앞에 기쁨과 춤과 노래가 있게 하소서.

 

주의 은혜로 이 나라를 방문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 우리가 백성으로서 회개합니다.

그 세월호 사건을 허락했던 모든 부정부패 , 거기에 대한 슬픈 이 결과들.

모두 다 회개합니다 , 이제 거둬가시고 거두심을 선언합니다.

 

예수님의 보혈이 다 제거하셨습니다.

우리를 대항하는 모든 것을 제거하셨습니다. 주님 , 감사합니다.

주의 백성을 축복합니다. 우리 잠시 주님께 경배드리겠습니다.

 

한 가지 더 하길 원합니다. 여러분 중에 목에 문제가 있거나

질병이 있는 분들은 목에 손을 대세요.

그리고 귀가 안 들리시는 분 귀에 손을 대세요.

여러분의 장이나 위가 안 좋은 분들은 거기에 손을 대세요.

여러분 겨드랑이 쪽에 종양이 있다면 손을 대세요.

눈에 문제가 있다면 손을 대십시오.

 

이 시간 모든 질병에 꾸짖노라 , 떠나갈지어다 ! 주님 , 죄의 임재를 풀어주시옵소서.

여러분의 질병이 있는 부위에 따뜻함이 느껴질 겁니다.

자유롭게 움직여주시옵소서 , 주님의 치유로 , 믿음으로 돌아가십시오.

건강함을 받을지어다 ! 건강함을 받을지어다 ! 자유 ! 치유가 일어날지어다.

 

여기 있는 모든 사람에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언하노라 , 질병은 떠나라 ,

질병은 깨어져라. 모든 장애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제거되고 치유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주님. 여러분 주님께서 만지시는 것이 느껴집니까.

뭔가 떠나가거나 따뜻함이 느껴지면 손을 흔들어주세요. 그리고 나와주세요.

손드신 분은 앞으로 나와주세요. 주님 , 주의 백성을 놓고 선언합니다.

 

주님 , 내일 우리가 주의 법정으로 더 들어가겠습니다.

그래서 개개인의 뜻을 풀기 원합니다. 국가적인 것도 풀기 원합니다.

주님 , 우리가 하늘의 법정에서 어떻게 합법적으로 행할 지를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

 

     

타자 J. H.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