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8HZs6p2wY00
◈듣는 기도
데이빗 윌커슨
말만 하고 듣지 않는다면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목적을 잃어버립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증가하는 삶을 살기 원하며
우리 영혼의 모든 짐들을
내려놓고 비우기 원합니다.
주님께 여러분의 집을 맡기십시오.
그것은 성경적인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께 찬양을 드리기 원하지만
주님의 전에 가서 계속 말만 합니다.
주님의 마음을 여러분에게 알려주시도록
특권과 존경을 드리지 않는다면
교제가 아닙니다.
주님은 인도하시기 원하십니다.
주님은 여러분의 마음을 괴롭히는 것들에
답해주시기 원하십니다.
주님의 마음을 여러분에게
말씀하고 싶어합니다.
우리는 얼마나 기도의 장소, 은밀한 골방에서
주님의 마음을 듣습니까?
주님을 예배할 때 놀라운 기쁨이 있고
치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께 시간을 충분히 드리지 않고
주님의 음성을 듣지 않는다면
마당만 밟는 것이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여러분을 주님께 가까이 하게 하시는 목적은
주님께서 여러분을 만나고 여러분의 삶을
다스리시며 말씀하시기 위함입니다.
모든 질문에 답해 주시기 위함입니다.
죄를 이기고 죄의 속박을 깨뜨리기 위한
단계들을 알려주시기 위함입니다.
주님은 여러분의 결혼생활, 사역,
모든 것들에 대해 말씀하기 원하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까지
임재 가운데 머무르지 못합니다.
머무르기보다
찬양하거나 기도제목들을 나열합니다.
“예수님 감사해요.
예수님을 신뢰합니다. 이제 갈께요.”
자신의 관심사로 돌아갑니다.
여러분을 주님께 가까이 이끄시는 것은
먼저 여러분이 주님의 주권 아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주님, 제 자신을
온전히 드리기 원합니다.”
“저는 주님의 마음을,
제 삶에 주님의 임재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제게 말씀하시기 원합니다.”
“너는 내 임재에 나아와 나를 예배한다.”
“내게 가까이 오라.
네가 머무른다면 내가 너를 만날 것이다.”
주님의 전에 나아갈 때 일어나는 일입니다.
사람들은 들어와서 기도제목을 아뢰고
기도의 향을 올려드립니다.
조금 걷다가 나가버립니다.
“나의 전에 찬양으로 나아오라.”
주님께서 말씀하실 때
마당만 밟는 이들이 가버릴 때까지
주님은 기다리십니다.
“제가 주님의 음성을 들을 때까지
이전을 떠나지 않겠습니다.”
“절박하게 주님의 음성을 기다립니다.”
“주님의 임재를 떠나지 않겠습니다.”
주님을 얻고 주님의 음성을
듣기 원하는 거룩한 남은 자들을
주님께서 기다리십니다.
주님의 음성을 들을 때까지 잠잠히
인내하면서 믿음으로 기다려야 합니다.
믿음이 없이는 주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 11;6)
마음껏 주님을 예배하십시오.
원하는 바를 주님께 아뢰십시오.
하지만 믿음이 없이는
주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주님은 믿음이 없는 찬양을 받지 않으십니다.
주님은 마당을 밟기만 하는 이들이
떠나고 나면 말씀하십니다.
“이제 내게 가까이 나아오라.
내가 너에게 가까이 갈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15분 기다립니다.
“주님은 한 마디도 안하세요.”
얼마나 오래 걸리든 인내해야 합니다.
‘주 여호와께서 학자들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고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줄 줄을 알게 하시고’
(이사야50:4)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들 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
(이사야50:4)
주 여호와께서 나의 귀를 여셨으므로
내가 거역하지도 아니하며
뒤로 물러가지도 아니하며
(이사야 50:5)
‘나를 때리는 자들에게 내 등을 맡기며
나의 수염을 뽑는 자들에게 나의 뺨을 맡기며’
‘모욕과 침을 뱉음을 당하여도
내 얼굴을 가리지 아니하였느니라.’
(이사야50:6)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므로
내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내 얼굴을 부싯돌 같이 굳게 하였으므로
내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할 줄을 아노라
(이사야50:7)
예수님을 말하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하나님은 내 귀를 깨우치시고
들을 귀를 주신다.’
지난밤에 주님을 기다려도
주님은 말씀하지 않으셨지만
온 마음을 다해 주님을 신뢰한다면
말씀으로 여러분을 깨우칠 것입니다.
주님께서 여러분의 귀를
여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내 귀를 깨우치시고
나로 성령님의 음성에 민감하게 하신다,”
우리가 온 마음으로 신뢰 한다면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
주 여호와께서 나로 도우시므로
내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이사야50:7)
하나님은 여러분을 혼란 가운데 두지 않으며
수치를 당하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어떤 분들은 삶의 혼란 가운데
교회에 오셨습니다.
삶에서 일어나는 일들로 인해
당황하신 분들이 있습니다.
그 모든 혼란을 주님께서
정돈하실 것임을 알게 하셨습니다.
주님께 가까이 가야하는 부르심을
무시함으로 인해 혼란이 종종 일어납니다.
주님은 계속 부르십니다.
“네가 내 임재에 나온다면
나로 만족하게 될 것이다.”
“나는 너를 혼동 가운데 두지 않을 것이다.
너는 부끄러움과 수치를 당하지 않을 것이다.”
어떤 혼란이 있습니다.
주님은 그것을 치유하기 원하십니다.
잘 들으십시오.
어려운, 이해할 수 없는,
혼란스러운 상황에 있을 때마다
성령님께서 항상
제 심령에 말씀하십니다.
“항상 예수님께 초점을 두어라.”
여러분이 예수님께 초점을 맞추도록
인도하실 것입니다.
그것을 도우시도록
성령님께서 오신 것입니다.
문제가 있고 혼란이 있을 때마다
예수님을 그곳에 초청하십시오.
여러분 마음에 예수님을 향한 초점으로
예배하고 예수님을 사랑하며 찬양하십시오.
예수님께 마음을 터놓고 말하십시오.
예수님이 최우선순위일 때
믿음으로 마귀는 항상 떠날 것입니다.
그것이 하늘 아버지를 기쁘시게 하며
성령님께서 일하실 수 있는 기반입니다.
성령님께서 여러분의 삶 가운데
주님이 나타나게 하시는 기반입니다.
예수님이 가장 중요합니다.
여러분과 제가 아닙니다.
우리의 모든 필요를 받기 위해
믿음으로 주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 초점을 맞추세요.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의 음성을 듣는다면
주님께서 정돈하실 수 없는
혼란스러운 것은 없었습니다.
주님께서 여러분을 인도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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