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임재 시106:15 출처
마틴 로이드 존스
*8분10초부터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임재 없이 살아가는 것보다
더 심각한 문제가 없음을 알게 됩니다.
이것이 무슨 의미인지 아시겠습니까?
하나님은 백성들을 약속의 땅으로 보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출애굽기33장)
“이제 내가 너희에게 약속한 가나안 땅으로 올라가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들어가라. 천사들을 먼저 보내
너희들 앞에 있는 적을 무찌르게 할 것이다.”
천사들이 아모리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들을 무찌를 것이니
“가라. 약속한 땅으로 올라가라.
나는 너희를 애굽의 노예생활에 꺼내어 주었고”
‘내가 너희들을 약속의 땅으로 보내니 어서 가라
모세, 너는 어서 이들을 이끌어라. 천사들을 보낼 것이다.”
백성들은 “안됩니다. 당신이 우리와 함께하지 않으면
우리는 가고 싶지 않습니다.”
이것이 바로 여러분이 반드시 알아야할
영적인 이해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여러분과 제가
도달해야 할 수준입니다.
자, 이 사람들이 이런 급작스런 깨어짐이 일어날 때
엄청나고 깊은 깨달음이 일어난 것이 보이십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으시면
그 어떠한 은총도 모두 헛된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가나안이 무슨 소용이고, 젖과 꿀이 무슨 의미가 있으며
우리가 그 땅을 차지하는 것이 무슨 소용입니까?”
‘당신이 우리와 함께하지 않으시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백성들은 하나님의 임재하심과
그와 교제하며 동행하는 것이
그 자체만으로 세상 무엇보다
중요하단 사실을 깨달은 것입니다.
이것을 오늘날 교회에 적용해 보겠습니다.
당신은 원수들을 넘어서서 성공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에 관한 이 위대한 깨달음을
중심으로 두지 않고서도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천사들이 앞장서서
적들을 물리치고 약속의 땅으로 보내줄 것입니다.
그들이 우리를 가나안 땅으로, 땅으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보내줄 것입니다. 모든 것이 다 괜찮아 보입니다.
이에 대답하는 성경 말씀이 있습니다.
시편 106편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구한 것을 들어주셨지만
“그들이 영혼은 쇠약하게 하셨도다.”(15절)
당신은 번영을 가질 수 있고 영향력이 커질 수 있습니다.
교회가 사역을 굉장히 잘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재정적으로 안정되고 교인들이 많으며
부를 이루고 회심 자들을 이끌어 내며
원수들을 물리치는 등
모든 것이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신문기사를 보십시오. 기독교 신문에서 나오는 기사가
정말 훌륭하게 잘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제가 하고 싶은 질문은 이것입니다.
과연 하나님이 그 중심에 있는 것입니까?
그가 진정으로 우리 가운데 계신 것입니까?
우리는 마땅히 하나님의 임재를 깨달아야 하는데
우리에게 그 깨달음이 있습니까?
이러한 깨달음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던 것입니다.
그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가나안 땅에 관심 없습니다. 젖과 꿀은 아무런
가치가 없고 저 원수에 대해서도 관심이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당신을 원합니다.”
시편 기자가 말합니다. 내가 주께 부르짖음이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합니다.’(시편 42:1)
그는 복을 따르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살아계신 하나님을 따라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바울이 말하기를 자신은 비록 성공적인 복음 전도자로
수많은 사역을 했지만, 이에 만족을 하지 못함은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빌립보서 3:10)
그들이 이렇게 말한 것입니다.
‘우리는 당신이 함께하지 않으면 더 이상 가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임재의 본질을
그들은 깨달은 것입니다.
제가 말씀 드린대로 그들이 깨달은 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그 어떤 번영이나 어떤 종류의 성공도
하나님의 부재를
결코 대신 할 수 없습니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영혼)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마태복음 16:26)
그리스도인 여러분
여러분이 좋은 삶을 살고 있는지 묻지 않습니다.
당신이 행복한지, 성경을 읽는지, 기도하는지,
교회일이나 기독교 일에 적극적인가를 묻지 않습니다.
이것 하나만 묻겠습니다.
하나님을 아십니까?
그가 당신과 함께 하시며, 당신의 삶에 계십니까?
당신의 삶 속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고 계십니까?
하나님은 여러분들이 먼 길을 떠날 때
천사와 지도자들을 통해 힘을 주십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어떻습니까?
당신의 관계 속에서 또 당신의 삶속에서
하나님께 대한 당신의 태도는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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