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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교회에 대한 10가지 고발장 中 (10장)

LNCK 2017. 10. 5. 14:28

www.youtube.com/watch?v=i4TuB979mqQ

◈현대 교회에 대한 10가지 고발장 (10)            딤전4:7

 10 Indictmets Against the Modern Church

 

10장 스스로 경건의 훈련을 하십시오!

 Discipline yourself for the purpose of godliness

 

나는 두어 달 전에 우리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소요사태들,

그것을 뭐라고 불러야 되는지 더 이상 모르겠는데,

공화정, 민주주의, 사회주의적 상태? 나는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그런 끔찍한 소요사태에 대해 (뉴스를) 듣고 있었고,

거기에 앉아서 듣고 있을 때 나는 너무나 마음에 부담이 되었고,

그래서 하나님께 이렇게 말했습니다.

 

, 하나님, 제가 이런 상황에서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나는 지금 당장이라도 주님, 진심으로,

내 안에 있는 모든 걸 걸고, 불속에라도 뛰어들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돌진해오는 코뿔소가 있다면, 제가 그 앞으로 뛰어들겠습니다.

 

다만 내게 무엇을 해야 하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내가 워싱턴에 가서 그냥 백악관 앞에 서서

그들이 나를 감옥에 집어넣을 때까지 설교하기를 원하십니까?

 

나는 그리스도인들에게와 교회와 이 모든 것에서만 설교하는 것에 지쳤습니다.

하나님, 제발이 나라가 지옥으로 가고 있습니다.

제발 나를 (이 혼란상태 속으로) 던져주십시오.

제가 무엇을 하기 원하십니까? 나를 그들 가운데 던지시옵소서.”

 

딤전4:1절입니다.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리라 하셨으니

 

바울은 젊은 디모데에게,

문화 속에 모든 지옥이 풀려나서 (활개 쳐서)

모든 것이 그냥 미친 듯이 돌아가고

사람들은 짐승과 같이 될 날이 올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나는 몇 달 전에 콘래드 음바웨와 함께 있었고

그가 설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아프리카의 스펄전이라고 부르는데,

그 말이 맞습니다.

 

만약 그의 설교를 들을 기회가 있으면 들으십시오.

그는 세상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설교자들 중 한 사람입니다.

그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우리는 더 이상 야생의 짐승들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짐승들로부터 도망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사람을 두려워하고 사람으로부터 도망칩니다.”

그는 인간성의 타락에 관해서 말한 것입니다.

 

바울은 이런 상태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세상이 곧 해체될 것이다. 디모데야.”

 

그러면서 이렇게 권면합니다.

딤전4:6 “네가 이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일꾼이 되어

믿음의 말씀과 네가 따르는 좋은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리라

 

미국의 소요사태로 인해 마음이 괴로웠던 저게

여기 이 본문이 나에게 술술 풀어지기 시작했습니다.

폴 워셔야, 깨달았니?’

 

, 세상은 정신을 잃었습니다.

모든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섭리 아래에 있습니다.

모든 지옥이 풀려나는 가운데에서, 배교의 가운데에서,

핍박의 가운데에서 여러분의 반응은 이러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은 이것입니다.

계속해서 믿음의 말씀으로 양육을 받으십시오.’ 딤전4:6

양육을 받으라’ .. 믿음의 말씀으로 양분을 섭취하십시오! nourished 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나가서 무엇인가 하고 싶어 합니다.

우리는 무엇인가 바로잡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런 상황에서

성품이 날선 검과 같은 말씀으로 연단된,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무엇보다도 아들아, 믿음의 말씀 word of faith

네가 따르는 좋은 교훈 sound doctrine 으로 양육을 받으라.”

 

여기서 네가 따르는 you have been following” 은 매우 중요합니다.

단순한 지식을 얻는 성경공부로는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위해 가지고 계신 목적을 결코 성취하지 못합니다.

 

그들은 그것에 순종해야 합니다.

그들은 따라야 follow” 합니다.

 

당신은 당신이 배운 그 교훈을 따를 follow” 때까지는

그 교훈을 제대로 배울 수 없습니다.

 

그런데 디모데는 자기가 배운 말씀을 과거부터 계속 따라왔다는 것입니다.

*you have been following 딤전4:6, 순종하고, 행해 왔다는 뜻이죠.

 

그런 다음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늙은 아낙네들이나 좋아하는 속된 이야기들을 물리치시오딤전4:7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라/개역)

 

친구 여러분, 여러분에게 드릴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눈에 보이는 여러 교회의 당면 문제들,

-교회 성장적 문제들,

-모든 문화에 대한 염려,

-성경에 대한 민감함은 창밖으로 던져버리는 것,

 

여러분의 삶에 하나님의 능력은 거의 없이

여러분이 다만 문제점만 거론하는 것은,

 

마치 어린 아이들이

교회 놀이를 하는 것에 불과할 뿐입니다.

 

바울의 권면을 보십시오!

늙은 아낙네들이나 좋아하는 속된 이야기들을 물리치시오딤전4:7

나는 바울의 그 말을 계속 주장할 것입니다.

 

시대나 교회의 문제점만 주절거리는 것은

다윗이 사울의 갑옷에 자기 몸을 맞추려고 하는 것보다도 못합니다.

갖다 버리십시오.

 

당신이 육신적으로 싸우려하면 할수록,

하나님의 능력은 당신에게 더욱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대신에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딤전4:7b

 Discipline yourself for the purpose of godliness NASB

 

하나님의 사람들이여, 여러분은 부흥을 원합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부흥이 일어나려면

우리는 유능한(경건함으로 유능한)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하늘로부터 능력의 검들이, 강력한 무기들이

하나님 나라를 위한 싸움을 위해 하늘로부터 우리에게 내려지는데,

 

우리는 그러한 무기들을 잘 쓰고 잘 다룰 줄 아는 유능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늘의 무기들을 받고도, 쓸 줄 몰라서 버리게 됩니다.

 

그 유능함이란, 경건의 훈련을 통해 잘 연단된 신앙인격의 소유자입니다.

그 사람이, 하나님이 주신 무기들을 잘 다루어 쓰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경검함을 위해 우리 자신을 훈련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젊은이들이여, 자신을 쳐서 기도하도록 훈련하십시오.

여러분이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여러 번 계속해서

반복해서 체계적으로 읽는 것을 훈련하십시오.

 

말하는 것에 대해 자신을 훈련하십시오.

여러분의 친구를 잘 두십시오. 아무하고나 어울리지 마십시오.

 

언제 잠자리에 들고 언제 일어날지에 대해 자신을 훈련하십시오.

이것은 전쟁입니다. 자신을 훈련하십시오. 경건의 훈련을 하십시오!

 

젊은이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것은 말할 수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30세 미만, 아니 40세 미만이라면,

아마 당신은 한 번도 직장에서 일해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강한 훈련이 부족할 것입니다.

신학생, 사역자들은 아마 그런 경험이 대부분 없을 것입니다.

 

당신은 한 번도 먹고살기 위해서 일할 필요가 없었고,

그래서 뼈 빠지게 일해 본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일을 이루었고, 하나님께 잘 사용되었던 사람들은

사역에서 힘들게 (뼈 빠지게) 일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사역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은 (세상 직장처럼) 힘든 일이며

당신의 모든 것을 희생하게 할 것입니다.

 

그래서 사역하다가 당신이 늙은이가 되었을 때,

당신의 몸은 다 망가져 있겠지만

하나님의 일에는 매우 강한 능력자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경건을 위해서 당신을 훈련하십시오.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딤전4:7~8

 

, 여러분,

지금 현세에서 가장 멋진 삶을 사는 게 무슨 큰 관심입니까?

우리 앞에 영원이 있는데요.

 

여러분이 영광의 하나님 앞의 웅장한 홀에 서는 날,

왕들, 이 세상의 가장 위대하게 살았던 사람들도 다 나누어지고 분류되어

어떤 사람들은 영원한 지옥으로 던져지고

어떤 사람들은 영원히 살아있는 영원한 영광으로 초대됩니다.

 

올림픽 수상자들이 얼마나 위엄이 있습니까만,

그 영광은 잠시 동안일 뿐입니다.

 

그 잠깐의 영광을 위해서

그들은 4~5살 때부터 훈련을 시작합니다.

그래서 22살이 될 때까지, 육체의 훈련 말고는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그 메달을 따려고, 9초 동안의 경기를 하고, 그것으로 끝입니다.

당신은 영원한 상을 위해서, 똑같은 훈련을 못 하시겠습니까?

 

일부 가장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들의 육신에 큰 제한이 있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병이든지, 가정이 어려움이든지, 남다른 장애 요인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육신의 제한이 너무나 커서

오직 한가지에만 집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일은 사역이었습니다.

 

이를 위하여 우리가 수고하고 힘쓰는 것은

우리 소망을 살아 계신 하나님께 고정함이니 fixed” (딤전4:10)

 

다른 세상적 소망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바울도, 그들도, 소망이 고정fix 되어 있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요!

 

하나님이 그렇게 만드십니다.

그들의 육체를 약하게 하시고, 환경의 제한을 갖게 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면 하나님은

우리를 명예롭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소망을 거기에 고정할 때,

우리에게 힘이 생깁니다. 힘이!

 

오 우리의 삶은 마치 연기와 같습니다. 순식간에 휙 날아가 버립니다.

나는 47살인데, 엊그제는 21살이었습니다.

그것이 다 어디로 갔습니까?

이것은 수증기입니까?

 

여러분이 힘이 있을 동안에 (젊을 때) 말씀을 전하십시오.

나는 젊을 때

내 삶을 안데스 산지와 페루의 정글에서 보냈다는 것에 대해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지금은 힘이 없어서 하고 싶어도 그렇게 못합니다.

 

당신이 아직 젊을 때, 아직 당신에게 힘이 있을 때,

당신의 모든 힘을 다해 노력하십시오.

 

여러분의 그 모든 바보 같은 비디오 게임들을 여러분의 발로

밟아 부숴 버리십시오.

텔레비전을 창문 밖으로 던져 버리십시오.

당신은 그런 것들보다 더 위대한 일들을 위해서 창조되었습니다.

 

만약 당신이 왕의 아들이 맞다면

이 세상의 아무것도 당신의 영혼을 진정 만족시킬 수 없습니다.

아무것도요.

 

너는 이것들을 명하고 가르치라.” 딤전4:11

 

15절을 보십시오.

이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여

너의 성숙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 딤전4:15

 

만일 나무 식탁에 아이가 한 컵의 물을 쏟았다고 합시다.

물이 식탁 위에 좀 많이 엎질러졌다고 합시다.

 

당신은 지나가면서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식탁에 물이 엎질러졌네.”

그것은 모두에게 명백합니다.

 

그러나 내가 와서 수건을 가지고 그 물 위에 덮었다가

수건을 집어 올립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더 이상 물이 없네, 어디 있지?” 하고 말할 것입니다.

그 물은 수건에 흡수되었습니다.

 

사람들이여, 여러분은 신령함과 연단의 일들에 흡수되어야 합니다.

엎질러진 물과 같은 인생이라도,

하나님의 경건함에 다 흡수되어질 수 있습니다.

 

여러분, 내가 간청합니다.

내 말을 들으십시오.

이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여러분은 잔심부름이나 할 사람들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날들을 세속적 교인들의 콧물이나 닦아주면서 보내서는

안 됩니다.

 

당신의 공부방으로 들어가십시오.

말씀의 생명수를 쭉 들이키십시오.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당신이 너무나 흡수되어서 (수건에 물이 흡수되듯)

사람들이 그가 어디에 있지?

그는 모든 사람에게 친구가 되어주고,

아주 품위 있는 사람이었는데, 그 사람 어디에 있지?”

라고 말하도록 하십시오.

 

우리는 경건의 훈련에, 말씀 연구에

충분히 흡수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지극히 높으신 분의 사역자입니다.

우리에게는 뭔가 다른 것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먼 미래를, 또한 영원을 바라보는 눈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사람들을 위해서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것들에 흡수된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어서

우리가 입을 열 때, 하나님의 말씀이 나오게 하는 것입니다.

 

내가 나가는 교회에는 제프 노블렛이 주 설교 목사입니다.

그는 언제나 연구에 전념해 왔습니다.

내가 거기에 갔을 때

나는 그에게 말했고 다른 지도자들에게도 이같이 말했습니다.

 

제발 그거 하나만 하게 해 주십시오.

노블렛 형제로부터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짐을 덜어줍시다.

그래서 그가 그의 서재에서 하나님과 함께 살도록 내버려 둡시다.

이 교회에 우리 자녀들을 보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교회에서 허락받은 대로 서재에서 깊이 연구하고,

이제 성령의 능력으로 강단에 나와서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하고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설교로, 회중들을

바로잡고, 경책하고, 위대한 약속들을 선포하고, 경계하는 것입니다.

제발 제프 노블렛 목사가 그렇게 하게 해 주십시오.

 

제프 목사님, 제발 당신의 사람들을 위해서 그렇게 하십시오.”

 

이 말씀으로 마치겠습니다.

 

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살펴 이 일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 (딤전4:16)

 

이 구절은 오늘날 복음주의 권에서 거의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목사들과 설교자들이

이 구절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서

나는 나 자신을 자세히 살펴서

(회중에게 가르치기 전에, 너 자신부터 가르치고 살피라는 뜻이죠)

나 자신과,

나에게 듣는 자들을 구원할 필요가 있어.’ 라고 여깁니까?

 

나는 여기 모이신 목사님들에게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목사님은, 당신이 믿음 안에 서 있는지,

당신이 정말로 그분을 알고 있는지,

당신 자신의 삶을 마지막으로 살펴본 것이 언제입니까?’

(혹시 오래 전 일이지는 않습니까?)

 

나의 친애하는 동역자 여러분,

내가 나 자신이 진정 회심했는지를 살펴볼 때,

내가 다른 사람들과 그것에 대해 논할 때,

내가 20년간의 나의 신앙 순례의 여정를 돌아볼 때,

나는 커다란 확신이 있습니다.

나는 그분을 알게 된 것에 대한 커다란 확신이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지금이라도 내가 믿음에서 떠나서 멀리 가고,

이단과 세상적인 방향으로 계속해서 가고 있다면,

그것은 내가 그분을 결코 알지 못했었고

폴 워셔의 모든 사역과 신앙이, ‘육신의 일이었다는 것에 대한

가장 큰 증거가 될 것입니다.

 

천로역정을 읽어보십시오.

천국까지 가는 순례여정에서

중간에 다른 데로 빠질 수도 있는 것입니다.

 

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살펴 이 일을 계속하라.

(네 자신부터 돌아보라, 그 돌아보는 일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 딤전4:16

 

하나님께서 자신의 교회를 축복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