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얼굴을 바라보는 사역 고후3:18 출처
※아래는 풀버전이고, 요약본은 http://blog.daum.net/rfcdrfcd/15976726
데이빗 윌커슨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고후3:17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고후3:18
현대교회의 사역에 대한 개념은 부패 했습니다.
우리는 사역을 생각할 때
경력, 임명받은 사람들, 결혼식이나 장례식을 인도하는 사람들을 떠올립니다.
사역자들은, 교회를 목회하고 기관을 세우고 관리한다고.. 행정적 측면으로 생각합니다.
사역자는 신학교를 졸업한 사람에게
어떤 교단이나 조직이 사역자로 임명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것은 성경적인 개념이 아닙니다. 전혀 아닙니다.
어떤 사람도, 어떤 감독이나 어떤 교단도, 누군가를 사역하게 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서류를 주지만, 그 서류가 복음의 사역자로 만들어 주지 않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사역을, 효과나 크기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바울은 오늘 여기 있는 우리 각 사람이
부름 받은 사역에 대해 얘기합니다. 고후4:1
그러므로 우리가 이 직분을 받아 긍휼하심을 입은 대로 낙심하지 아니하고.. 고후4:1
바울은 모든 거듭난 신자가 하도록, 부름 받은 부르심을 말합니다.
가장 첫째 되는 부르심
바로 그 사역에서 모든 다른 경건한 열정이 탄생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얼굴을 바라보는 사역’입니다.
예수님의 임재 안에서
양질의 시간을 보내는 것입니다.
단지 바라보는 것입니다.
조용히 예배하는 것입니다.
헌신되고 집중된 예배입니다.
예수님의 얼굴을 단지 바라보면서, 예수님께 시간을 드리는 것입니다.
바울이 사용한 ‘바라본다’ 단어는
매우 진지하고 강한 단어입니다.
단지 한 번 보는 것을 말하지 않습니다.
그리스어로 '시선을 고정시키는' 것입니다.
'이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겠다'고 결심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나의 부름심이다”
‘내가 그외 다른 것을 하기 전에
내가 하나님을 위해서 무엇을 하기 전에
나는 그 분의 임재 가운데 있다가 해야 한다.
나는 그 분의 임재 가운데 받은 것으로
다른 것을 해야 한다.
이것이 나를 변화 시킨다. 나는 변화되어 왔다.
나는 신학교에서 이것을 받지 않았다.
나는 사람들로부터 이것을 받지 않았다.
나는 홀로 예수님의 얼굴을 바라보며 이것을 얻었고
나는 그 분께 시선을 고정시켰다.
이것이 내 생명이 될 것이다.’
내 생명이 중요하다면 “내 생명에 대해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하며 그냥 앉아 있지 않을 것입니다.
‘나의 경력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이 하도록 부르신
한 가지를 하려고 할 것이다.
예수님과 홀로, 그 분의 임재 안에 머무를 것이다.
나는 예배하며 예수님의 얼굴을 바라볼 것이다.’
그것이 바울이 얘기했던 예수님의 얼굴입니다.
예수님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그 분의 얼굴을 바라보며
양질의 시간을 보내는 것입니다.
우리가 거울을 보는 것처럼
다른 말로 우리가 응시하는 것처럼
우리가 시선을 고정해서 보는 것입니다.
단지 지나치며 힐끗 보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여러분의 삶의 중심을 차지하십니다.
다른 어디에서도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것을 얻을 수 없습니다.
주님의 임재 안에서만 얻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바라보는 사람들은, 모두 변화되었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예수님께 심령과 생각을 여는 것입니다.
▲주님의 임재로 나아갈 때마다, 변화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느끼거나 보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다른 사람들도 보지 못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중요한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의 영광이 비춰지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과 홀로 시간을 보낼 때
그리스도의 영광 가운데서 그 분을 바라볼 때
첫 번째로 일어나는 일은
주님의 영광에 우리가 얼마나 미치지 못하는지를 알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눈이 멀었었는가?
‘변화가 계속적인 것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주님의 얼굴을 바라보기를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마치기전에 중요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건물에 있는 모든 사람들
제 목소리를 듣고 있는 모든 사람들
우리는 변화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변화되고 있는 과정에 있습니다.
우리 모두의 삶에서는 변화가 일어납니다.
우리의 성품은, 우리 마음을 차지했던 것에 의해
형성되고 변화됩니다.
무언가 당신의 심령을 차지하는 것,
당신의 시선을 고정시키는 것,
당신이 추구하고 있는 한 가지
그것이 당신의 성품을 형성할 것입니다.
당신이 자신의 영혼에 먹이는 그것이
당신을 변화시킵니다.
당신에게 영향을 줍니다.
우리는 모두 변화되고 있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게으른 그리스도인들
제가 어떤 것보다 두려워하는 한 가지,
제 심령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하는 것은
그것은 제게 어떠한 요구(갈망)도 없는 편안함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것입니다.
저는 게을러졌습니다.
저는 말씀에 깊이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저는 예수님의 얼굴을 바라보는 시간을 갖지 않았습니다.
그 때 제 영적 성장이 멈춘 것을 알았습니다.
당신이 반대의 길로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당신의 시력을 잃어서, 예수님의 얼굴이 희미해지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저는 차라리 죽기를 바랄 것입니다.
제 삶에 그런 일이 한 번 있었습니다.
하나님, 제 얼굴을 지성소에 두기 위해
해야 하는 일을 하게 하소서.
당신이 지금 어려운 시기를 통과하고 있다면
시련을 직면하고 있다면
주님께서 당신을 그 (얼굴을 바라보는) 사역에 두신 것입니다.
조심하십시오.
성경은 말합니다.
불평함으로 그 사역에 방해를 가져오지 말라.
불평함으로 그 사역에 방해를 가져오지 말라.
여러분은 준비해야 합니다.
충격이 오기 전에, 그것을 감당할 수 있는 성품을 가져야합니다.
이 교회와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을 부르고 계십니다.
심령을 준비 하십시오.
“네 사역은 이제 홀로 나의 얼굴을 바라보고
나를 예배하고 나를 알아가는 것이다.”
당신은 어떤 일에든지 준비될 것입니다.
그것으로부터 발하는 광채를 얻게 될 것입니다.
성령 안에서 평강과 희락을 발하는 사역을, 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 중 많은 이들이 떨어져 나갈 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얼굴을 바라보며 준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여러분의 사역이고 저의 사역입니다.
▲제가 천국에 도착하고 생명책이 펼쳐질 때
주님은 제가 세웠던 건물이나 기관에 대해 말씀하시지 않을 것입니다.
대형 전도 집회에 대해 말씀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분은 광채에 대해 말씀하실 것입니다.
주님은 제가 어떻게 반응했는지에 대해 말씀하실 것입니다.
오늘 아침 여러분 중에, 마음의 고통과 앞날에 대한 두려움으로 오신 분들이 있습니다.
재정적인 어려움이 다가오는 분들도 있습니다.
여러분 중 어떤 분들은 “난 그것을 견딜 수 있을지 모르겠어,
압도되면 안될텐데.”라고 말하며
어떤 상황을 직면하고 있습니다.
주님을 사랑한다면, 주님과 동행해 왔다면...
당신은 실패할 것이라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해내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때때로 저는, 가장 연약한 사람들 중 어떤 이들,
가장 부드러운 사람들이
굳건한 반석과 같이 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성령님께서 오셔서
그들이 가질 수 없다고 생각했던 힘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주 예수님’
‘우리가 주님을 신뢰하고 주님과 동행한다면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약속 안에 있다면
우리는 삶의 모든 일을 통해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우리 주변이나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로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통제 아래 있기 때문입니다.
'분류 없음 > 2018'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손님 P1 / 허운석 (0) | 2018.01.18 |
---|---|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손님 P2 / 허운석 (0) | 2018.01.18 |
허운석 선교사 병상일기 P3 2012~3년 (0) | 2018.01.17 |
허운석 선교사 병상일기 P2 2011년 (0) | 2018.01.17 |
허운석 선교사 병상일기 P1 2010년 (0) | 2018.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