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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는 죄 벧전5:7 출처
케네스 해긴/ <네 염려를 주께 맡겨라>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버려라.
왜냐하면 주께서 너를 돌보시기 때문이다." (벧전 5:7)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하는 것들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서 아시도록 하라."(빌 4:6)
▶걱정하는 죄
내가 제거하는데 엄청난 어려움을 겪었던 유일한 죄는 걱정하는 죄였습니다.
(이런 말은 언제나 큰 반향을 일으킵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직도 이 죄를 짓고 있지만
이것이 잘못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싶어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거짓말하는 것은 내게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거듭난 후 나는 더 이상 거짓말하고 싶지가 않았습니다.
거짓말은 전혀 내게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다른 죄들도 마찬가지로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내가 가장 어려웠던 것은 '걱정하는 죄'였습니다.
나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걱정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실제로 나는 '걱정이 많은 사람'(worrywart: 걱정 사마귀)이었습니다.
나의 어머니와 할머니는 걱정의 세계 챔피언이었기 때문에
나는 그들로부터 걱정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염려하는 죄는 담배 피우는 죄보다 더 나쁩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그 어떤 습관에도 메이기를 원하지 않으십니다.
게다가 염려하는 습관은 담배 피우는 습관보다 더 나쁩니다!
나는 의사들이 병원이나 정신요양원의 환자나 이미 죽은 사람들이
다른 어떤 원인보다도 염려 때문에 발병한 사람이 많다고 말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염려는 당신을 죽일 것입니다.
(담배는 당신을 반 정도 죽일 것이며 죽어가는 동안 냄새를 피울 것입니다.
그러나 염려는 당신을 죽일 것입니다.)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옳게 대우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목사님이 자신들을 옳게 대우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세상이 자신들을 옳게 대우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그들의 형제들이 자신들을 옳게 대우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내가 그랬던 것처럼 자기연민에 빠집니다.
▶걱정을 다루는 법
"저를 용서해 주세요. 저는 회개합니다. 걱정한 것을 회개합니다.
오늘부터 제가 살아있는 동안 절대로 걱정하지 않기로 하나님께 약속합니다.
오늘부터 저는 결코 낙심하지 않을 것을 약속합니다.
오늘부터 저는 결코 우울한 날을 보내지 않을 것을 약속합니다."
그렇게 살아온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나는 너무나도 걱정할만한 몇몇 기회들을 무시해 왔습니다.
나는 십대 소년 시절부터 이 습관을 들였습니다.
모든 것은 여러서부터 습관을 들여야 쉽습니다.
나이가 들면 수년 동안 살아온 특정한 삶의 방식을 바꾸기가 더 어렵습니다.
이제 내가 걱정하지 않는 것은 쉬운 일입니다.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나는 걱정하기를 거부했습니다.
믿음으로 살면서 성경이 말하는 그대로 행하면,
당신은 교회에서마저도 이상한 사람으로 여겨지게 됩니다.
당신이 걱정을 하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은 당신이 무언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오순절교회 하나를 맡게 되었습니다.
나는 아무도 그 교회를 담임하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그 교회는 '골치 아픈' 교회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에게 그 교회를 맡으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교회로 인해 염려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내게 맡기신 것이라고 짐작했습니다.
내가 염려를 주님께 맡겨드리자,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우리는 계속 부흥을 경험했습니다!
주말마다 사람들은 구원 받고, 성령세례를 받고, 치유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축복하셨는지
내가 그 교회를 떠날 때는 40명의 목사가 그 자리에 지원했습니다!
무슨 일을 했기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그렇다고 내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았다는 말이 아닙니다.
"저는 옳은 일만 하겠습니다. 저는 말씀을 설교하겠습니다.
저는 모든 사람들을 똑같이 대하겠습니다.
저는 아픈 사람들을 방문하고 나머지는 모두 주님께 맡기겠습니다."
목사관은 교회 바로 옆에 있어서 교인들이 방문하여 여러가지 이야기를 했습니다.
나는 이렇게 대답하곤 했습니다.
"나는 걱정하지 않겠습니다.
밤에 교회에 불이 나서 다 타버린다고 해도
내가 자고 있으면 나를 깨우지 마십시오.
우리는 더 큰 교회를 지을테니까요.
집사들이 교회 앞마당에서 치고받으면서 싸우더라도
목사관에 와서 나를 괴롭히지 마십시오. 자기들끼리 싸우도록 내버려 두십시오.
싸움이 끝나면 나는 그들이 기도하고 하나님 앞에 바로 서도록 할 테니까요.
나는 한잠도 덜 자지 않을 것입니다.
이런 일로 식사 한 끼도 거르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주님이 인도하시면 금식은 하겠습니다) 나는 주님께 맡겨버렸습니다."
나를 비웃던 모든 목사들이 결국은 한사람씩 내게 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네가 답을 가졌네. 우리는 답이 없었다네. 자네 부인은 건강하지.
우리는 사역을 그만두고 1~2년씩 쉬어야 하지만 자네는 계속하고 있구만."
39살밖에 되지 않은 한 목사는 몸이 몹시 좋지 않았습니다.
(그 당시에 오순절 교단 목사들은 오직 하나님만 믿어야지
의사에게 가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의사에게 갔습니다. 검사 후 의사가 말했습니다.
"질병이나 아픈 데는 전혀 없습니다.
당신은 39살밖에 되지 않았는데, 몸은 90살된 사람의 몸입니다.
목사님은 어떻게 살았는지 내가 말해볼까요?
목사님은 교회의 모든 성도들의 짐 즉, 그들의 모든 문제,
모든 염려를 내일 지고 사셨습니다.
이 모든 염려들을 식사시간에 먹었습니다. 이 문제들을 가지고 잠을 잤습니다.
이 문제들을 늘 이야기 했습니다. 늘 지니고 다녔습니다.
목회를 그만 두고 쉬시면 한 두해는 더 살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한 집회에서 나는 그 목사님을 만나서
그에게 하나님을 신뢰하는 법을 가르쳐 주고 치료해 주었습니다.
세월이 많이 지난 후에 그 교단에서 발행하는 신문에
그가 75세에 은퇴를 하였지만 계속 설교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읽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당신의 모든 염려(모든 걱정, 근심, 신경 쓰이는 것들을 한 번에 영원히)를
그분께 맡겨버리십시오.
왜냐하면 그분이 당신을 사랑하시며 돌보시며 지켜보시기 때문입니다."
주님께 맡겼다면, 당신에게는 더 이상 없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가지셨습니다.
당신은 더 이상 그 짐을 지고 다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분이 가지고 계십니다.
당신이 100kg정도의 무게가 나가는 자루를 지고 있다고 상상을 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사람들은 기도를 마치고 바로 그 자리에서 자루를
등에 다시 짊어지고 집으로 갑니다.
아닙니다! 거기 두고 가십시오!
"한 번에 영원히 주님께 당신의 모든 염려를 맡겨버리십시오"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염려를 거절합니다.
▶나의 아내 오레타도 결국 걱정하지 않는 법을 배웠습니다.
나는 그녀가 다른 목사님의 부인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마침내 나도 배웠습니다. 나는 결코 염려하지 않습니다."
그 당신 우리의 삶이란 정말 문제와 필요가 엄청났습니다!
문제가 우리 무릎 높이까지 쌓여 있었습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하는 것들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서 아시도록 하라."(빌 4:6)
오늘날 우리식으로 말하면 이렇습니다.
"무엇이든지 염려하거나 안달하지 마십시오."
이것이 기도에 대한 가르침이란 사실을 주목하십시오.
그것은 염려를 다루는 법 즉, 걱정을 다루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먼저 염려를 다루고, 그 다음에 기도하십시오.
어떤 사람은 당신이 매정한 사람이라고 비판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을 도와주려는 것이지 마음이 굳어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한번은 한 오순절 교회 목사님이 말했습니다.
"왜 주님은 나의 기도를 듣지 않으실까요? 나는 기도하고 또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어떤 자유함도 찾을 수 없습니다"
그는 염려와 두려움으로 가득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기도가 응답되지 않는 이유였습니다.
거듭나서 성령 충만 받고, 방언을 말하고, 성경을 믿으며,
신유를 믿고, 기적을 믿는 이 오순절 교회 목사는 내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글쎄요, 누구나 다 목사님처럼 믿음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나는 말했습니다. "목사님, 이것은 믿음의 문제가 아닙니다.
목사님도 내 것과 똑같은 성경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는 내가 해보지 않은 것을 목사님에게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들을 몇 가지 말해 드리겠습니다."
내가 가진 문제들은 그 목사님이 가진 문제들보다 더 심각했습니다.
그는 내가 열배나 더한 문제들을 가지고 있었음을 발견했습니다.
"나는 침대 곁에 앉아서 이 구절들을 주님께 읽어드렸습니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거나 안달하지 말아라.
그러므로 저는 염려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주님께서 내게 하라고 하신대로 할 것입니다.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감사함으로 너희 요구를 알려주도록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이 문제를 주님께 넘겨드립니다. 이제 주님께서 가지셨습니다.
제가 잘 동안 주님께서 해결해 주십시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렇게 쉽게 해결했단 말입니까?"
"쉽게 했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문제가 생각나서 한 밤중에 잠에서 깨어나곤 했습니다.
나는 다시 잠을 청할 수가 없어서, 침대에서 나와 무릎을 꿇고서 성경을 편 후
그 구절을 하나님과 나 자신을 향해 읽었습니다.
"마귀가 이 문제를 다시 제게 가져다 주려고 합니다.
마귀가 이 문제를 떠오르게 했습니다만 이제 이 문제는 주님의 문제입니다.
주님께서 계속 이 문제를 다루어 주십시오. 이제 저는 잠을 자야 할 것 같습니다.
마침내 주의 손에 완전히 맡기고 안식을 취했습니다.
그랬더니 주님께서 모든 것을 해결해 주셨습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좋습니다. 그렇다면 나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내가 대답했습니다. "나도 목사님과 합심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집에 가셔서 그렇게 행하십시오."
그 후 그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시인했습니다.
"오, 나는 참으로 고군분투했습니다. 나는 잠을 잘 수 없었습니다.
나는 침대에서 세 번이나 나와서 목사님이 주신 구절들을 읽었습니다.
나도 그런 말씀이 성경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평생 말씀대로 행동하지 않았습니다.
그 다음 날은 좀 더 쉬웠습니다.
셋째 날은 훨씬 쉬었고, 그 다음 날부터는 먹을 수도 잘 수도 있었고
위장에 탈이 없었습니다.
열흘 후에는 '소송이 취소되었습니다. 문제가 다 해결되었습니다.
모든 일이 잘 되었습니다'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할렐루야!"
▶몇 년 전에 우리 털사 (Tulsa, 오클라호마)에 있는 레마 성경 훈련소에
한꺼번에 4개의 건물을 짓고 있었습니다.
이 공사에는 많은 헌금이 필요했습니다. 우리는 재정적 어려움에 처했습니다.
나는 걱정하기를 거부했습니다.
나의 친구 목사 부부가 나를 방문했습니다.
"오, 친구! 자네 정말 큰 짐을 지고 있군!"
나는 대답했습니다. "아닐세, 나는 어떤 짐도 지고 있지 않네.
나는 걱정도, 짐도, 압박도 전혀 없다네, 할렐루야!
내가 주님께 드린 말씀을 정확히 말해주겠네.
나는 주님께 평범한 언어로 말씀드렸지. 나는 '종교적인'말로 말하지 않는다네.
나는 하나님과 꾸밈없이 이야기 한다네. 그분은 내 아버지이시니까.
'주님, 어쨌든 이 학교를 짓는 것은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것은 내 생각도, 내 계획도 아니었습니다.
나는 원하지도 않았고 지금도 여전히 원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지으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하라고 하신 일을 했으며
이제 이 모든 것을 주님께 넘겨드리려고 합니다.
건축을 그만둔다고 해도 나는 괜찮습니다.
그것이 나를 부끄럽게 할 수 없습니다.
나는 조금도 부끄러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건축이 성공하지 못한다면 내가 어떻게 할지 아십니까?
나는 온 미국을 돌아다니며 하나님에 대해 말할 것입니다.
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모든 것을 맡길만큼 큰 분은 아니시더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기 있습니다. 문제는 주님께서 가지십시오.
나는 식사 한 끼도 거르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잠 한 숨 못자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건축을 진행하시는 동안 나는 매일 잘 먹고 잘 자고 있다네.
어떤 방법인지는 몰라도 그분은 이 모든 것을 잘 맡으셨다네! 자네도 보게 될 걸세!"
▶믿음의 습관
인생의 위기는 우리 모두에게 다가옵니다.
이 때 우리가 말씀을 알고 있는지, 하나님의 영을 알고 있는지,
바르게 기도하는 법을 알고 있는지의 여부가 차이를 가져옵니다.
특히 걱정하는 습관이 오랫동안 배어있는 사람이라면,
그것이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믿음의 습관을 가지십시오.
걱정하는 습관을 그냥 그분의 손에다 풀어 놓으십시오.
"주님, 나는 걱정거리로 가득 채워지기를 거부합니다.
당신은 나를 사랑하십니다. 당신은 나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를 돌보시며
나를 주의 깊에 관찰하고 계시는 분이므로, 나는 당신께 감사 드립니다."
물론 마귀는 당신이 오늘밤 침대에 들어가면
당신 마음 속에 부정적인 그림을 들고 나타날 것입니다.
그 때 어떻게 할 것입니까? 그를 비웃기 시작하십시오.
"그래 마귀야, 네가 그 그림을 들고 나타났지만
나는 그것을 주님께 넘겨드렸다.
내가 잠을 자는 동안 주님께서 그 문제를 해결하실 것이다. 하! 하! 하!"
그분은 당신을 좋아하십니다. 정말로 좋아하십니다. 당신을 좋아하십니다.
그분은 당신을 좋아하십니다.
그분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그분은 당신을 너무나 사랑하시며 당신을 지켜보시며 돌보십니다.
그분이 지켜보고 계십니다. 앞으로도 그러실 것입니다.
그냥 놓아버리고 그분의 팔에 안기십시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그분이 당신을 붙잡아 주실 것입니다.
♡걱정하는 것은 자신이 스스로에게 하나님이 되는 것입니다.
- 잔느 귀용
걱정의 시작은 믿음의 끝이요, 믿음은 걱정의 끝이다.
- 조지 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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