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개" 하나님의 임재의 약속
토미 테니
*5분35초부터 재생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을 위해 무슨 일을 할 수 있는지 별로 문제 삼지 않으신다.
그분이 문제 삼으시는 것은 오직 하나, 다음 질문에 대한 우리의 대답이다.
“네가 나를 원하느냐?”
회개는 우리의 마음을 닦고 곧게 한다.
회개는 우리 삶과 교회, 가정의 모든 낮은 곳을 높이고 모든 높은 곳을 깎는다.
회개는 하나님의 임재에 대해 우리를 준비시킨다.
사실 회개 없이는 그분의 임재 안에 살 수 없다.
회개가 있기에 그분의 임재를 추구할 수 있다.
회개는 우리가 하나님께 이를, 또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르실 길을 닦는다.
우리가 마음과 영과 몸을 다해 하나님을 좇아갈 때 그분은 돌아서서 우리를 만나주신다.
우리가 가장 우선적으로, 가장 간절히 갈망해야 할 대상은 하나님이다.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갈급함은
글자 그대로 자신의 매너를 잊어버릴 정도로 절박해야 한다!
진정한 부흥을 향한 첫 걸음은 자신의 퇴보 상태를 인식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우리를 통해 하시고자 하는 일에 비하면
우리가 가진 것, 우리가 있는 곳,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은 아주 작다.
하나님의 시선과 마음을 우리 쪽으로 돌려놓는 유일한 방법은 우리의 갈급함이다.
하나님의 기름부음이 인간의 육신에 머물면 매사가 더 원활해진다.
하나님의 영광에 접할 때마다 우리 안에서는 뭔가가 죽는다.
더 많이 죽을수록 우리는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진다.
우리의 육신이 더 많이 죽을수록 우리의 영은 더 많이 살아난다.
하나님의 최선을 원한다면 우리가 생각하는 좋고 무난한 것을 희생해야 한다.
우리가 ‘최선의 것’ 즉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찾을 수만 있다면
임재의 약속은 현실이 된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가 만족시켜야 할 대상은 하나뿐이다.
바로 자신의 기쁨을 위해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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