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포 신앙 2. 하나님의 말씀만 선포하기 잠12:18 출처
케네스 해긴
◑입술의 열매 - 하나님의 말씀과 같은 것을 말하기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시 1:1)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 12:2)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고 한 하나님의 말씀에서
이는 혼의 영역의 변화에 관련 있음을 주목하십시오.
우리에게 이 세상에서 하는 대로 생각하라고 하지 않으셨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음을 변화시키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생각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과 같은 방식으로 말하고 믿게 될 것입니다.
세상은 부정적인 것들로 프로그램 되어 있습니다.
세상은 질병, 두려움, 의심, 좌절 그리고 실패를 생각합니다.
세상은 하나님 없이 영적으로 죽어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생명이 아닌 죽음으로 프로그램 되어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들어보십시오. “무서워서 죽는 줄 알았네.”
만약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생각을 새롭게 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세상이 저지르는 실수와 똑같은 실수들을 저지르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자신을 질병 가운데로 몰아넣는 말을 할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과 같으니라”(잠 12:18)
*나 스스로 이렇게 선포함: 나는 절대 질병을 말하지 않는다. 나는 질병을 믿지 않는다.
나는 건강을 말한다. 지혜로운 자의 혀는 건강의 말을 한다.
나는 건강과 치유를 믿는다. 나는 절대 실패를 말하지 않는다.
나는 실패를 믿지 않는다. 나는 성공을 믿는다.
나는 절대 의심을 말하지 않는다. 나는 의심을 거절한다.
나는 절대 실패를 말하지 않는다. 나는 실패를 믿지 않는다.
나는 절대 마귀가 하는 일들을 말하지 않는다.
나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대해서만 말한다.
◑이기는 믿음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요일 5:4)
나는 세상에 있지만,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닙니다.
나는 하나님께 속한 자입니다. 나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습니다.
내가 이 세상에 살고 있지만, 내 안에는 위대한 분이 살고 계십니다.
내 안에 위대한 분이 계시고, 그분은 세상보다 더 크신 분이십니다(요일 4:4).
누가 세상에 속한 자입니까? 마귀입니다. 고린도후서 4장 4절에 따르면
그는 이 세상의 주관자로 불립니다.
이 세상에 무엇이 있습니까? 죄입니다.
하지만 내 안에 계신 분이 죄보다 더 크신 분이십니다.
위대한 분이 죄를 정복하셨습니다. 이 세상에 무엇이 더 있습니까?
질병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늘로부터 온 것이 아닙니다.
하늘에는 질병이란 것이 없습니다. 질병은 이 세상에 속한 것입니다.
하지만 내 안에 계신 위대한 분은 치유자이십니다.
이 세상에 무엇이 또 있습니까? 문제입니다. 적대적인 환경입니다.
불가능한 것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하지만 내가 이러한 것들에 직면했을 때,
나는 단순히 내 안에 누가 살고 계시는지,
그리고 성경이 뭐라고 말하고 있는지 기억합니다.
나는 이런 것들에 대해서 기도조차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나는 단지 환경을 똑바로 바라보고 웃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약 내가 너를 넘어가지 못한다면, 나는 돌아서 갈 것이다.
내가 너를 돌아서 가지 못한다면, 나는 밑으로 지나갈 것이다.
내가 너를 밑으로 지나가지 못한다면, 나는 너를 통과해 버릴 것이다.
왜냐하면 더 크신 분이 내 안에 계시기 때문이다!”
내가 웃고 있는 동안, 환경은 도망가 숨어버렸습니다.
*나의 고백 (스스로 자주 선포함) : 나는 하나님으로부터 태어났다.
그리고 나의 입술의 말로 나의 믿음을 풀어놓음으로 나는 세상을 이긴다.
◑입술의 열매
‘사람은 입으로 나오는 말씀으로 말미암아 배부르게 되나니
곧 그의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말미암아 만족하게 되느니라’ (잠 18:20)
단지 믿는 것만으로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지 못합니다.
단지 믿는 것만으로는 구원받거나, 치유 혹은 기도의 응답을 받지 못합니다.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그렇게 생각하지만, 성경은 그렇게 가르치고 있지 않습니다.
성경은 당신이 반드시 믿어야 하고 또한 반드시 무언가를 말해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로마서 10장 9-10절에서 말씀하길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단지 믿었기 때문에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되어있지 않은 것을 주목하십시오.
바로 다음 구절에서 말하길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른다”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도 마가복음 11장 23절에서 네가 믿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그가 말한 것은 무엇이든지 받게 될 것이다”라는 말씀을 포함하셨습니다.
믿음은 언제나 말을 통해 표현됩니다!
당신이 하는 말들, 주일날 교회에서 기도할 때뿐만 아니라
당신의 매일의 삶에서 하는 말들, 집에서, 친구들과
그리고 직장에서 하는 모든 말들이 당신이 어떠한 삶을 살게 될지를 결정하게 됩니다.
*나의 선포 : 나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대로만 말할 것을 결심한다.
◑하나님의 말씀과 같은 것을 말하기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profession)를 굳게 잡을 지어다 (히 4:14)
헬라어로 “공언”(profession)은 킹 제임스 성경에서는 “고백”(confession)으로 번역되었습니다.
이 헬라어 단어의 문자적인 의미는 “같은 것을 말하다”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고백을 굳게 잡을 지어다”라고 하는 대신
“계속해서 놓치지 말고 동일한 것을 말하라”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두 가지의 고백을 함으로 실패합니다.
한번은 이것을 고백하고, 그 다음에는 다른 것을 고백합니다.
예를 들어, 그들은 당신에게 이렇게 얘기할 것입니다.
“예, 주님은 나의 목자이십니다. 나는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빌립보서 4장 19절에 의하면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나의 쓸 것을 채우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나는 하나님이 나의 모든 필요를 채우시리라 믿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당신과 헤어진 후 다른 누군가를 만나면,
그들의 마음이 바뀌어 문제들로 돌아가 이렇게 얘기할 것입니다.
“우리는 뭐 잘 되는 게 없어요. 전화비 낼 돈도 없고요.
전화가 끊겨서 공중전화를 이용해야 할 것 같아요.
차를 팔 게 될 지도 몰라요.”
그들의 첫 번째 고백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두 번째의 고백으로 무효가 되어버렸습니다.
*나의 선포 : 나는 내 입이 의무를 다하도록 할 것이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이 말하는 그대로 내 입이 말하도록 할 것이다.
그리고 나는 나의 고백을 굳게 붙잡는다.
◑영적인 분위기
‘명철한 자의 입술에는 지혜가 있어도 ... 집은 지혜로 말미암아 건축되고
명철로 말미암아 견고하게 되며
또 방들은 지식으로 말미암아 각종 귀하고 아름다운 보배로 채우게 되느니라 (잠 10:13, 24:3~4)
영적인 것들은 말로 인해 창조됩니다.
심지어 자연적이고 육체적인 것들도 말로 인해 창조됩니다!
영이신 하나님이 말씀하시길 “땅이 있으라”하시니 땅이 생겼습니다.
예수님도 “누구든지 말하면 ... 무엇이든지 그가 말한 것을 받게 될 것이다.(막 11:23)”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말로 인해 분위기가 창조됩니다.
예를 들어, 만약 당신이 생선을 굽던 방에 들어간다면,
생선 냄새가 그 안에 그대로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거친 말들이 오고 간 방에 들어간다면,
역시 그 말의 분위기가 그대로 남아 있을 것입니다.
그 말들로 무거운 기운이 있게 됩니다.
잘못된 말의 분위기 속에서 자란 아이들은 비뚤어지게 됩니다.
그들이 살면서 실패하게 되는 것은 그들에게 올바른 말들이 심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어떤 아이들은 강하게 자라서 세상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그들의 집에서 올바른 말들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말은 아이들이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게 만들어줍니다.
말은 아이들을 교회로 이끕니다.
*나의 선포: 나는 나의 말로 내 주변의 분위기를 창조한다.
나는 지혜의 말, 곧 하나님의 말씀을 말한다.
나는 믿음의 말, 곧 하나님의 말씀을 말한다.
나는 사랑의 말, 곧 하나님의 말씀을 말한다.
나의 집은 방방마다 귀하고 즐거운 풍요로움으로 가득 차 있다.
◑선한 말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 (잠 16:24)
말은 복을 주기도 하고, 저주하기도 합니다.
말은 치유하기도 하고, 병들게 하기도 합니다.
아침에 듣는 말들은 좀처럼 사라지지 않습니다.
부부들은 아침에 서로를 언짢게 만들고 바가지를 긁는 말들이
배우자의 능률까지 방해한다는 것을 자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사랑이 담기고 친절하고 아름다운 말들,
짧은 기도들은 사랑하는 사람을 기쁨으로 충만케 하고
그들을 승리로 이끌게 됩니다.
부모들과 자녀들은 가정의 분위기가 바로
말의 결과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말이 당신을 위해 역사하도록 하는 것을 배우십시오.
당신의 말에 거역할 수 없는 능력으로 가득 차게 하는 것을 배우십시오.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습니까?
바로 당신의 말을 믿음과 사랑으로 채울 때 할 수 있습니다.
*나의 선포: 나의 말들은 나를 위해 역사한다.
나는 나의 말들을 거역할 수 없는 능력으로 가득 채운다.
나는 나의 말을 믿음과 사랑으로 채운다. 나의 말은 축복한다.
나의 말은 치유한다. 나의 말은 사랑하는 사람을 승리로 이끈다.
나의 말은 우리 가정의 분위기를 믿음과 사랑으로 변화시킨다.
◑당신의 말로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마 12:37)
위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말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합니다.
당신은 욥과 욥을 위로하려 했던 친구들을 기억합니까?
위로자로 왔지만 고문자로 남았던 그들에게 욥은 이렇게 울부짖습니다.
“너희가 내 마음을 괴롭히며 말로 나를 짓부수기를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욥 19:2)
말은 우리를 세우기도 하고 파괴하기도 합니다.
말은 우리를 치유하기도 하고 병들게 하기도 합니다.
성경의 가르침에 따르면, 말은 우리를 파괴할 수도 있고,
행복하고 건강한 생명으로 충만한 삶을 살 수 있게도 해줍니다.
오늘 우리의 삶은 어제 우리가 말했던 결과입니다.
이것은 마가복음 11장 23절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습니다.
“무엇이든지 말한 그것을 가지게 될 것이다.”
당신이 말한 것들이 바로 당신의 ‘말’입니다.
사실, 당신은 마지막 구절을 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그는 그가 말한 ‘말’을 소유하게 될 것이다.”
*나의 선포: 나는 나의 말로 의로워진다.
나는 내가 무엇이든지 말한 것을 받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나는 내가 말한 말을 가지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생명과 행복과 건강으로 가득 찬 말을 한다.
나는 파괴하는 말이 아닌 세우는 말을 한다
'분류 없음 > 2018'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밀감을 위한 전쟁 / 패트리샤 킹 (0) | 2018.02.27 |
---|---|
하나님과의 교통의 가치와 중요성 2 / 찰스 피니 (0) | 2018.02.26 |
진정한 사랑의 의미 / 케네스 해긴 (0) | 2018.02.26 |
죄책감의 위험 / 데이빗 윌커슨 (0) | 2018.02.26 |
불법의 시대 / 존 비비어 (0) | 2018.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