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로 매일 기적을 체험한 사람, 존 하이드(John Hyde) 스크랩
기도의 사도라 불리는 존 하이드(1865-1912)의 관한 내용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으로 알려진 존 하이드는 이미 가정에서 부친의 기도의 영향을 받아서
이미 기도하는 길로 들어섰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것이 특히 두드러진 것이 아니라서 그렇지 학교생활에서 그리고 인도선교사로 와서
기도생활이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역시 기도의 사람들은 기도만으로 명성이 나타난 것이 아니라 말씀에 깊이 있게 들어가고
난 후에 기도의 길로 들어선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이드도 인도 선교지에 갔지만 자신이 복음이 무엇인지 어떻게 전하여야 하는 것 인지를
모른다는 것을 자각하고, 인도 언어를 배우는데 보다 말씀에 더 깊이 들어갔기 때문에 이것을
이해하지 못한 선교회에서는 언어공부에 게으르다고 선교사 소환까지 말이 나왔다고 합니다.
하이드가 말씀에 깊은 깨달음에 들어 갔을 때 인도 언어 방언을 아주 유창하게 설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계속하여 인도 영혼들을 향하여 눈물 흘리며 기도하였으며 비로소 이러한 기도의 열매가 인도사역 12년이
지나 1차 시알코트 부흥회를 개최하라는 음성을 듣고 나서부터 부흥회를 위한 중보기도사역을 전심으로
매달리면서부터 하이드는 기도하는 사람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부흥의 열쇠는 기도실에 있었다고 모두 보고 있습니다.
하이드가 기도하는 습관은 철야기도를 시작하면서부터입니다.
자신이 말씀은 준비했지만 자신이 준비 되지 않은 것 같아서 기도하고
찬양으로 자신을 준비하는 것이 철야 기도에 깊이 빠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해마다
2차 3차 4차 부흥회를 시작하면서 잠을 자지 않고 기도하게 되었고, 순회사역자로서 5차 부흥회 후에는
하루에 한 영혼씩 결실을 두고 기도하고 행하였으며 6차에서는 하루에 두 영혼 7차에서는
하루에 네 영혼을 결실을 맺기로 기도하며 실행 하였습니다.
해마다 부흥회는 100 여 년간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때로 자신이 설교하기 보다는 성령님의 순종으로 타인이 설교하는 것에 중보기도에 더 힘을 실었고
자신의 죄를 공개자백하며 비전대로 육을 죽이고 100% 성령님에 순종의 길로 간 사람이었습니다.
결국 기도의 짐 때문에 기도하는 것으로 순교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고 왼쪽에 있는 심장이
오른쪽으로 옮겨지게 되었고 뇌종양으로 그리스도의 승리를 외치며 47살의 나이로 하나님 곁으로 갔습니다.
녹슬어 버려지기보다는
기도로 닳아 없어지기를 소원한 사람
그는 평생 인도의 척박한 오지 마을들을 순회하며 영혼 구원을 위해 힘썼습니다.
그는 규격화된 전도지를 기계적으로 설명하는 것으로 전도의 의무를 이행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결코 아니었습니다.
먼저 전도하러 가기 전에 불신 영혼들을 위해 여러 날을 철야와 금식의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그런 뒤에 마을들을 순회하며 가난한 자들을 보면 자신의 옷을 벗어주며,
그들의 험한 음식을 같이 먹으며, 들판에서 천막을 치고 자는 가운데 구령사역에 매진했습니다.
그는 말씀의 사람이었지만 기도로 성령의 임재를 확인하지 못하면 말씀을 전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입시학원 강사와 같이 말씀을 가르친 자가 아니라 성령의 감동이 없으면 말씀을 전하지
않은 성령의 사람이기도 했습니다.
하이드는 평생 인도의 오지 마을들을 순회하며 영혼 구원을 위해 힘썼습니다.
그는 전도하러 가기 전에 불신 영혼들을 위해 여러 날을 철야와 금식의 눈물로 기도하였습니다.
그런 뒤에 마을들을 순회하며 가난한 자들을 보면 자신의 옷을 벗어주고,
그들의 험한 음식을 같이 먹으며, 들판에서 천막을 치고 자는 가운데 구령사역에 매진했습니다.
이렇게 낙타무릎으로 줄기차게 기도하자 그의 기도의 자리와 말씀의 자리에서는
늘 놀라운 기적이 따랐습니다.
그가 중보하는 집회에서는 반드시 오순절의 부흥이 일어났습니다.
그가 말씀을 전할 때에는 엄청난 자복의 회개가 따랐습니다.
거듭남의 파도가 사람들을 휩쓸었으며 사람들의 행실이 변화되었습니다.
◑독후감
기도 외엔 내가 한 것이 없다!!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무릎 꿇은
존 하이드
그랬기에 그의 기도는 모두 이루어졌다.
《무릎 꿇는 그리스도인》 저자가 감동하여 참기도의 모델로 인용한 그 사람
내 인생에서 주님의 기이한 일을
매일, 매순간 체험하는 기도 원리를 배운다!
현대 기독교는 ‘은밀함’의 능력을 잃어버렸다.
사역자들도 사람들 앞에 나서서
설교하거나 가르치기를 즐겨 하지
아무도 보지 않는 기도의 골방에서 중보하기를 싫어한다.
그러나 여기 설교하기보다
기도하기를 훨씬 더 좋아한 사람이 있었으니
그가 바로 ‘기도의 사도’라는 평판을 얻은
인도(印度) 선교사 존 하이드이다.
그는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자리보다
아무도 보지 않는 자리에서 밤을 새워 기도하기를 즐겨 했다.
그는 결코 기도를 쉬는 죄를 범하지 않았고,
초인적인 철야기도와 금식기도로
자신의 건강이 쇠하여지기까지 기도했다.
그는 하나님과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친밀하게 교제했고,
자신이 드린 기도가 모두 이뤄지는 위대한 축복을 받았다.
오늘 기도의 사람 존 하이드가
식어서 하얀 재밖에 남지 않은 우리 심령의 기도 제단에
거룩한 하늘 불을 다시 뜨겁게 붙여줄 것이다.
실제로 무릎으로만 산 그리스도인의 기도 생애
거의 먹지도 자지도 않으면서 30일 동안 내리 기도하거나
무릎 꿇고 꼼짝하지 않은 채 36시간 동안 기도함으로써
그리스도인들의 가장 강력한 무기가 기도라는 것을
온몸으로 보여준 ‘기도의 사도’의 기적이 넘치는 삶!!
▒ 한국어판 편집자의 글
녹슬어 버려지기보다는
기도로 닳아 없어지기를 소원한 사람
예수님이 오늘 현대에 오신다면 사탄은 무엇으로 그분을 시험해볼까? 영국의 저명한 기독교 저널리스트였던 말콤 먹그리지는 사탄이 예수님께 유명 매스컴 기자의 모습으로 찾아와 인터뷰 요청을 하는 것이 그분께 가장 큰 유혹이 되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현대는 신자이건 불신자이건 막론하고 명예욕과 명성을 취하는 것에 취해 있다. 소위 ‘뜨는 것’에 집착한다. 그에 따라 기독교도 ‘은밀함’의 능력을 잃어버렸다. 은밀해야 할 구제와 봉사가 TV 카메라를 선호하게 되었다. 기독교인들이 골방기도의 은밀함을 잃어버리고 광장과 시장에서 세를 규합해 매스컴을 타는 가운데 기도하기를 즐겨 한다. 사역자들도 사람들 앞에 나서서 설교하거나 가르치기를 즐겨 하지 아무도 보지 않는 기도의 골방에서 중보하기를 싫어한다. 왜 그런가? 이런 은밀한 기도사역은 사람들이 인정해주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기 설교하기보다 기도하기를 훨씬 더 좋아한 사람이 있었으니 그가 바로 ‘기도의 사도’, ‘기도하는 사람 하이드’라는 평판을 얻은 인도(印度) 선교사 존 하이드이다. 실제로 그는 말씀을 전해달라는 초청을 받으면 자신이 말씀을 전하기보다는 다른 사역자를 천거하고 자기는 뒤에 남아 그 사역자를 위해 철야로 중보하는 자리를 선택했다. 그는 이렇게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자리보다는 아무도 보지 않는 자리에서 밤을 새워 기도하기를 즐겨 했다.
그는 평생 인도의 척박한 오지 마을들을 순회하며 영혼 구원을 위해 힘썼다. 그는 규격화된 전도지를 기계적으로 설명하는 것으로 전도의 의무를 이행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결코 아니었다. 먼저 전도하러 가기 전에 불신 영혼들을 위해 여러 날을 철야와 금식의 눈물로 기도했다. 그런 뒤에 마을들을 순회하며 가난한 자들을 보면 자신의 옷을 벗어주며, 그들의 험한 음식을 같이 먹으며, 들판에서 천막을 치고 자는 가운데 구령사역에 매진했다.
이렇게 그가 낙타무릎과 더불어 영혼 사랑의 절절한 마음으로 자신이 가진 것을 모두 나누어주는 가운데 사역하자, 그의 기도의 자리와 말씀의 자리에서 기적이 따랐다. 그가 중보하는 집회에서는 반드시 오순절의 부흥이 일어났다. 그가 말씀을 전할 때에는 엄청난 자복의 회개가 따랐다. 거듭남의 파도가 사람들을 휩쓸었으며 사람들의 행실이 변화되었다.
그는 결코 기도를 쉬는 죄를 범하지 않았다. 초인적인 철야기도와 금식기도, 36시간 쉬지 않고 꿇어 엎드려 기도하는 모습은 그의 동료 선교사들까지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자신의 건강이 쇠하여지기까지 기도한 사람이었다. 그는 녹슬어 버려지기보다는 기도로 닳아 없어지기를 소원했다.
그는 말씀의 사람이었지만 기도로 성령의 임재를 확인하지 못하면 말씀을 전하지 않았다. 그는 입시학원 강사와 같이 말씀을 가르친 자가 아니라 성령의 감동이 없으면 말씀을 전하지 않은 성령의 사람이기도 했다. 요즘 우리는 기도로 인한 성령의 감동 없이 입술로만 말씀, 말씀을 외치는 자가 얼마나 많은가? 그들의 말씀 선포에는 삭막한 ‘죽은 정통’의 정적만이 흐를 뿐이다. 회개와 거듭남의 역사가 없다. 오직 치열한 말씀 연구와 더불어 뜨거운 기도로 말미암는 성령의 불이 있는 설교만이 오늘 한국의 죽은 교회들과,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을 부인하는 크리스천들을 살릴 것이다.
오늘 기도의 사람 존 하이드가 식어서 하얀 재밖에 남지 않은 우리 심령의 기도 제단에 거룩한 하늘 불을 다시 뜨겁게 붙여줄 것이다.
규장 편집국장 김응국 목사
▒ 존 하이드, 그는 누구인가?
존 하이드(John Hyde, 1865~1912)는 ‘기도의 사도’, ‘기도하는 사람 하이드’라는 평판을 얻을 정도로 기도에 집중하는 사람이었다. 앞길이 탄탄히 보장된 대학 교수직의 초빙을 거부하고 척박한 인도(印度) 펀잡 지역의 선교사로 지원하여 1892년 10월, 인도로 가는 배에 올랐다. 그 후 20년 동안 그는 인도에서 기도사역을 계속하였는데, 인도인들이 그를 가리켜 ‘잠을 자지 않는 사람’이라는 별명을 붙일 정도로 철야기도를 늘 즐겨 했다.
그는 인도의 펀잡 내지(內地)에서 기도훈련을 통해 주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었다. 그의 기도생활은 놀라웠다. 어떤 때에는 30일 밤낮을 기도하며 보냈고, 무릎을 꿇고 36시간을 쉬지 않고 기도한 적도 여러 번이었다.
하이드는 평생 인도의 오지 마을들을 순회하며 영혼 구원을 위해 힘썼다. 그는 전도하러 가기 전에 불신 영혼들을 위해 여러 날을 철야와 금식의 눈물로 기도하였다. 그런 뒤에 마을들을 순회하며 가난한 자들을 보면 자신의 옷을 벗어주고, 그들의 험한 음식을 같이 먹으며, 들판에서 천막을 치고 자는 가운데 구령사역에 매진했다. 이렇게 낙타무릎으로 줄기차게 기도하자 그의 기도의 자리와 말씀의 자리에서는 늘 놀라운 기적이 따랐다. 그가 중보하는 집회에서는 반드시 오순절의 부흥이 일어났다. 그가 말씀을 전할 때에는 엄청난 자복의 회개가 따랐다. 거듭남의 파도가 사람들을 휩쓸었으며 사람들의 행실이 변화되었다.
그의 평생의 삶은 희생, 긍휼, 잃어버린 영혼에 대한 사랑, 깊은 영성, 중보기도의 모본이었다. 그는 자신의 몸이 쇠약해지기까지 기도하였다. 그가 기도하는 가운데 세상을 떠나며 마지막 남긴 말은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를 외쳐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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