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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친구가 아니라 신부를 찾고 계신다 / 토미 테니

LNCK 2018. 5. 3. 20:03

www.youtube.com/watch?v=VADGdYIqxrQ

하나님은 친구가 아니라 신부를 찾고 계신다                 스크랩

 

토미 테니 "하나님 당신을 갈망합니다"

 

하나님과의 참된 친밀함에는 헌신이 따르는데

우리에게는 그 헌신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우선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는 순결을 요합니다.

교회에서 재미있게 장난치던 시절은 끝나야 합니다.

 

"재미있게 장난치다", 무슨 뜻인가요?

여기서 재미란 "짜릿한 흥분은 많고 헌신은 적은" 상태로 정의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여태까지 원해 온 것은 고작

"하나님과 데이트하는 사이"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분과 함께 차 뒷자리에 타면 그걸로 당신은 족했습니다.

 

그림을 그려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헌신의 반지는 끼지 않은 채

그분께 재미만 얻으려 하는 우리 모습에 지치셨습니다!

 

영광보다 짜릿한 전율에 더 매혹된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들은 기름부음에 중독됐습니다.

 

축복 받는 기분을 즐기고, 종교적 "금광"이랄 수 있는 "은사" 받기를 좋아하며,

초콜릿과 꽃다발과 보석에 황홀해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지금도 애인이 아니라 신부를 찾고 계십니다.

그분과 백년해로 할 자를 찾고 계십니다.

 

유감스럽게도 교회에는 내 쪽의 헌신은 전혀 없이 무조건,

그리고 최대한 받으려고 하나님께 나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은 교회를 향해 말씀하십니다.

"나는 그것이 싫다. 나와 결혼하려거든 똑바로 하자. 서로 서약하자."

 

우리는 헌신 없는 값싼 쾌감을 찾아다니지만

하나님은 "친밀함"을 말씀하십니다.

가는 곳마다 그분의 주제는 친밀함입니다.

 

그 친밀함에서 부흥이 나옵니다.

"부흥"이라는 아기는 신랑에 대한 "신부의 헌신"에서 탄생하는 것입니다.

아기란 언제나 친밀함에서 태어나게 돼 있습니다.

지금은 가까이 갈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