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기도의 예 스크랩
◑여러분, 이제부터 이렇게 기도하십시오!
우리 기도가 마음에서 나오는 기도가 되어야 하고
그 마음에서 나오는 기도가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그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과 합해져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그 기도에 응답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정말 무엇을 위해서 기도해야 되겠는가요.
우리가 먼저 기도해야 할 것 중에 하나는 하나님께 사랑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성부 하나님께, 성자 예수님께, 성령 하나님께 마음에서 우러나는 사랑을 고백해야 합니다.
그리고
“내가 주님을 더 알게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더 뵙게 되기를 원합니다.
내가 주님과 교제하고 친밀해지고 내가 주님의 마음을 품게 되기를 원합니다.
내가 주님의 심장을 갖게 되기를 원합니다.
내가 예수님의 인격으로 옷 입게 되기를 원합니다.
내가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되기를 원합니다.
내 자신을 완전히 버리고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위해서 살게 되기를 원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내 삶을 희생하면서 살아가게 되기를 원합니다.
제가 예수님의 겸손으로 옷 입게 되기를 원합니다.
거룩해지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하늘의 지혜가 채워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하나님의 능력이 채워지기를 원합니다.
성령의 권능으로 옷 입혀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게 우리 마음에서 나오는 기도가 되어야 하고 그런 기도를 실제로 드려야 합니다.
다짜고짜 성령의 권능을 구하는 것은 진정 마음에서 나오는 기도가 아닙니다.
성령의 권능은 하나님을 위해서, 영혼들을 위해서 필요한 것입니다.
“사랑을 따라서 구해라”고 했습니다.
자기 마음속에 사랑이 일어나지 않으면서 성령의 권능을 구하면
어떻게 그것이 마음에서 나오는 기도가 되겠습니까?
그것은 머리로 계산해서, 이기적으로 자기 자신을 위해서
정욕으로 구하는 기도가 되는 것이지 그것은 제대로 된 기도가 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초점은 항상 주님을 사랑하는 것. 주님을 더 깊이 아는 것.
주님의 심장을 갖는 것. 주님의 마음을 품는 것. 주님과 친밀해지는 것. 주님과 하나 되는 것.
여기에 초점이 가야만 다른 모든 기도가 거룩해지는 것입니다.
여기에 우리 중심이 온전히 가 있어야 그 다음에 능력을 구해도
그 기도가 거룩해지고 물질 축복을 구해도 그 기도가 거룩해지고
건강을 구해도 그 기도가 거룩해지고
그 다음에는 여러분이 예수님을 알기 원하는 것을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처럼
그 뒤에 가서 물질을 마음으로 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능력이나 지혜나 부흥이나 이런 것들을 마음으로 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 제대로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에게 권하고 싶은 것은 여러분이 잠에서 일어났을 때
제일 먼저 그런 기도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성황당이나 돌부처 앞에 나와 있는 것이 아니거든요.
그냥 ‘비나이다. 비나이다.’ 여러분의 소원이나 아뢰는 것이 아니거든요.
기독교는 그런 우상종교가, 기복신앙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잠에서 깨어나서 기도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기도가 어디서 취약해지는가 하면, 기도가 교제가 되어야 하는데, 대화가 되어야 하는데
기도가 종교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의 생명을 이미 80%는 갉아먹고 기도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교회에서 기도할 때 기도가 종교가 된다는 것입니다.
주님께 사랑을 고백하고 주님을 더 알기 원한다고 말씀드리고
주님을 더 알고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진정한 예배자가 되기 원한다고 말씀드리고
주님의 심장을 원한다고 말씀드리고 주님의 임재 자체를 원한다고 말씀드리고
주님과의 친밀감을 원한다고 말씀드리고 주님의 형상으로 옷 입게 되기 원한다고 말씀드리십시오.
제가 볼 때는 그런 기도 10분이 여러분이 교회 나와서
기도회 시간에 한 시간, 두 시간 기도하는 것보다 더 좋고
하나님께서 훨씬 기뻐하시고 또 여러분의 영혼을 살찌게 만듭니다.
여러분이 내일 아침부터 해보십시오. 딱 일어나자마자 완전히 마음이 무방비 상태일 때
기도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여러분의 마음을 주님 앞에 쏟아놓고 주님 앞에 가까이 나아가세요.
그 기도가 여러분의 영혼들을 새롭게 할 것입니다. 그 기도가 여러분의 영혼들을 살릴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께 사랑을 고백하고, 조금 전에 말씀드린 그런 제목들을 가지고
주님 앞에 우리 마음을 쏟아놓으면서 주님 앞에 나아가도록 합시다.
(기도) "자비로우시고 거룩하신 아버지.
아버지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히 여기사
주님 우리 얼굴에, 우리 눈에 걸린 수건들을 제거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얼굴의 수건을 제거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눈의 수건을 제거하여 주시옵소서.
얼굴의 수건을 제거해주시고
눈의 수건을 제거하여 주시고
우리 눈을 밝혀 주시옵소서.
지혜와 계시의 영이신 성령님 저에게 임하여 주시옵소서.
천사들을 보기 원함이 아닙니다.
천국을 보기 원함이 아닙니다.
단순히 예수님의 모습을 보기 원함이 아닙니다.
주님의 영광을 볼 수 있게 해주시옵소서.
수건을 벗은 얼굴로
주의 얼굴에 있는 영광을 보매
주의 얼굴에 있는 영광을 보매
이것은 단순히 주님의 얼굴을 보는 게 아닙니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주의 얼굴에 있는 영광을 보매
영광에서 영광으로 이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주의 영으로 된다고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주의 영은 지혜와 계시의 영이시기 때문입니다.
주님 불쌍히 여기소서.
소경과 같은 우리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성경을 읽는다고 소경이 아닌 것이 아닙니다.
환상을 본다고 소경이 아닌 것이 아닙니다.
소경과 같은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우리가 자연의 아름다움을 얼마나 잘 인식합니까.
매력적인 이성의 아름다움을 얼마나 잘 인식합니까.
보석의 아름다움, 좋은 차, 좋은 옷, 좋은 집, 아름다운 경치...
우리는 모두 아름다움을 잘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름다움의 근원이시고
아름다움 중의 아름다움이신
주님의 아름다움에 대해서
우리는 얼마나 눈이 멀어 있습니까.
우리가 주님의 아름다움을 실제로 보게 되면
바울처럼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길 것입니다.
셋째 하늘에 이끌려 올라가서 주님의 영광을 보았던 바울은
세상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겼습니다.
우리가 정말 주님의 아름다움을 본다면
어찌 돈을 추구하겠습니까.
어찌 명예를 추구하겠습니까.
어찌 권력을 추구하겠습니까.
어찌 쾌락을 추구하겠습니까.
어찌 성공을 추구하겠습니까.
어찌 큰 사역을 추구하겠습니까.
주님. 우리 삶의 목표는 주님이십니다.
주님. 우리 삶의 목표는 주님이십니다.
주님. 우리 삶의 목표는 주님이십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우리를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우리의 어두운 눈을 밝혀 주시옵소서.
우리가 주님의 아름다움을 보게 하소서.
주님의 영광을 보게 하소서.
우리의 마음을 주님께 온전히 드리게 하소서.
주님을 흠모하고, 주님을 사모하고, 주님을 사랑하게 하소서.
날마다 날마다 우리의 발걸음이 주님을 향한 발걸음 되게 하소서.
주님을 향한 발걸음이 아니면 우리의 걷는 걸음이 다 헛된 것이며
우리의 기동하며 사는 모든 것이 다 헛된 것입니다.
주님.
날마다 날마다 날마다
예수님을 향해서 예수님을 향해서 예수님을 향해서
예수님을 향해서
한걸음 한걸음 가까이 나아갈 수 있는
우리들 되게 하소서.
그렇게 살지 않으면 우리는 실패자입니다.
우리가 천국에 가더라도 우리는 실패자입니다.
우리가 상을 받더라도 실패자입니다.
대형교회 목사가 되어도 실패자입니다.
그렇게 살지 않으면 우리는 실패자입니다.
주님, 우리가 헛된 데 미혹되지 않게 하시고 이 영원한 것을 붙잡게 하소서.
이 영원한 것을 붙잡게 하시고, 이것을 목표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것을 목표로 살아갈 수 있도록
주님 은혜 베푸소서. 은혜 베푸소서. 은혜 베푸소서.
주님, 은혜 베푸소서. 은혜 베푸소서. 은혜 베푸소서.
주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소경 거지 바디메오만 소경이 아닙니다.
주님 내가 바로 소경입니다.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게 주님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눈을 열어 주소서.
내게 주님의 영광을 볼 수 있는 눈을 열어 주소서.
내 눈이 밝으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내 눈이 어두우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라.
주의 말씀을 기억합니다.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불쌍히 여기소서. 불쌍히 여기소서.
주님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긍휼히 여기소서. 긍휼히 여기소서.
우리의 눈을 열어주셔서
주님의 아름다움을 보게 하시고
주님의 영광을 보게 하시고
좌우로 곁눈질 하지 않게 하시고
그리로만 달려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 여러분 나는 이제 아무것도 원치 않습니다. 오직 예수님을 아는 것. 나를 이단이라고 그래도 좋고 삼단이라고 그래도 좋고 난 이제 예수님을 아는 것. 예수님을 아는 것만 위해서 살아갈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 아는 것을 위해서 살아가십시오. 그게 바울이 걸어간 길입니다. 믿습니까? 예수님 아는 것을 위해서. 예수님 아는 것을 위해서. 예수님 아는 것을 위해서. 예수님의 아름다움을 보지 못하면 우리는 소경입니다. 예수님의 영광을 보지 못하면 우리는 소경입니다. 그분에게 끌리지 못하는 것은 길을 잃은 것입니다. 그분을 내가 추구하고 있지 않다고 그러면 우리는 벌써 곁길로 넘어간 것입니다. 길에서 벗어난 것입니다. 예수님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믿습니까? 그분은 아버지께로 가는 길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천국 가는 길이 아닙니다. 물론 예수님이 일차적으로는 천국으로 가는 길이지만, 예수님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고 예수님은 아버지께로 가는 길인데 그것은 아버지가 계신 하나님 우편, 그 앉아계신 예수님 우편 자리로 인도하는 길입니다. 하나님 자신에게로 인도하는 길이요 우편 자리로 인도하는 길이십니다. 그게 예수님이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목적으로 추구할 때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최고의 영예입니다. 이것이 최고의 영광입니다. 이것이 인간이 이룰 수 있는 최고의 성공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최고의 성공입니다. 이것이 바울이 걸어간 길입니다. 우리는 여기에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여러분, 그런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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