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서
오늘 우리 함께 두 선지자를 보시겠는데 아모스와 호세아입니다
이 두 사람의 연대는 요나와 나훔 사이입니다
그래서 우리 성경은 연대 순서대로 되어있지 않습니다 그들은
BC 8세기의 사람이며 그래서 BC 8세기의 선지자라 불리죠
BC 8세기의 사람들은 무엇을 했을까요?
먼저 당시의 배경을 보면 흥미로워요
BC 8세기에 제일 활발하게 활동했던 나라는
로마와 그리스였어요
로마와 카르타고 모두는 BC 8세기에 건국되었고
여러분이 역사를 아시듯이
이 두 나라는 계속해서 서로 라이벌이었어요
포에니 전쟁 Punic Wars 이 바로 이 두 나라간의 전쟁입니다
결국 로마가 승리를 거두어 올라왔고
그래서 로마가 지중해 지역 전체에 법과 질서로 다스렸고
그 뒤로 대규모적으로 도로를 수축했는데
이것이 먼 훗날 복음 전파하는데 모두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럼 당시 그리스는 무엇을 했습니까? 그들이 현대인들이
빠져든 스포츠의 기초를 닦아 주었습니다
스포츠는 이 나라 영국 남자들의 종교가 되었죠
올림픽 경기가 주전 8세기에 시작되었죠
그리스어는 세계로 전파되었습니다
만약 로마의 공헌이 도로를 건설하는 것이라면
그리스의 공헌은 바로 그리스어였으며
이것이 복음을 빠른 속도로 전하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BC 8세기 경 호머가 ‘일리아드’를 썼으며
그들은 예술과 건축에 기초를 놓았습니다
각 곳에 도시국가를 모든 곳에 건축했고 이 도시국가들로 통해
민주 정치를 전 세계에 소개하였습니다
성경은 민주주의를 언급한 적이 없으며
이것은 그리스에서 온 것이고
민주주의는 성경에서 말하는 정부 형태는 아닙니다
이 시기에 중국과 인도의 문명도 점차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BC 8세기의 사람들은 매우 바빴습니다 이와같이
현대 문화의 많은 활동들이 BC 8세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BC 8세기에 하나님은 무엇을 하셨을까요?
답은 당시 하나님이 약간의 난제에 직면했는데
바로 그의 백성에게 문제가 생겼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계획은 그의 백성을 통해
세상 사람들을 얻는(구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의 백성들조차도 얻지를 못했습니다
그의 백성들에게 큰 문제가 있었죠
그래서 아모스와 호세아가 불러내서 일을 하셨습니다
(세상 구원의) 전체 계획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하나님이 자기 백성과 언약을 세우고
그들을 세계의 교차로에 세워두고
세상 모든 사람들이 그들을 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들과 간단한 언약을 세우셨어요
'너희가 내게 순종하면 내가 너희를 복주리라
너희를 만국의 그 누구보다 복 주실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내게 불순종하면
내가 너희를 저주하되 나른 나라들보다 더 저주하리라'
그것이 그들에게 주어진 선택이었어요
그들의 특권이자 동시에 그들의 책임이었어요
여기에서 여러분들이 기억해야 할 것은
BC 8세기 경 이스라엘은 분열되어 두 나라가 되어있었고
내전이 끊임없이 일어났습니다 그들은 각자 왕국을 건립했는데
그들은 보이지 않는 '왕'도 계셨지만 각각 보이는 왕을 구했어요
사무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왕을 세웠습니다)
하나님이 사무엘에게 말씀하시길
‘왕을 세우는데는 큰 비용이 따를 것이다
왕에게 세금을 내야하고 너희 아들들을 강제로 군대가게 하고
너희의 딸들을 궁에서 일을 시키게 할 것이다
'이 세상의 왕은 요구가 한도 없을 것이고
백성들은 큰 대가를 지불해야 할 것이다’
중앙집권정부는 비용이 많이 듭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이 여전히 왕을 원하니
결국 그들은 왕을 갖게 되었습니다
사울은 대중들이 선택했으며 키가 크고 용모가 준수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베냐민 지파이며
성품적으로 심각한 결점이 있었습니다
후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하나님 마음에 합당한 왕을 주었는데
바로 다윗 왕입니다 하지만 슬프게도 어느날 오후 다윗은
단숨에 10계명 중 5개 계명을 어겨서
그 후로 결코 이전과 같이 않았고 집안 전체가 쓴맛을 보았어요
그의 아들 솔로몬이 이스라엘에 지극히 큰 영광을 가져왔습니다
그는 중과세 징수와 강제 노역으로 웅장한 성전을 건축했죠
하지만 중과세 징수와 강제 노동으로 대중들의 원망을 초래했어요
그래서 그가 죽자 북방이 바로 남방에 배반했는데
이는 모든 재산이 남방에 집중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들어보니 아주 (영국과) 익숙하지 않습니까
(스코틀랜드 분들께는) 죄송해요
이스라엘 지파들은 모든 부가 남방에 집중되는 것을 싫어했어요
또 세금 때문에.. 그래서 솔로몬이 죽자 바로 내전이 발생했고
북방 10지파가 이스라엘 나라가 되었으며
남방의 두 지파가 예루살렘에 충성하여
다윗왕의 후대를 보존시켰습니다
그 결과 북방에 성전이 없고 또한 다윗왕의 후예도 없었어요
그래서 그들은 자체적인 방식을 계발했는데 무슨 방법일까요?
그들이 제단 두개를 만들었는데, 일종의 성전이었죠
하나는 벧엘에 만들었고 다른 하나는 사마리아에 만들었습니다
벧엘은 야곱이 오래 전에 꿈에 하늘 다리를 본 곳이고
‘벧엘’은 하나님의 집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벧엘과 북쪽 사마리아에
각각 성전 하나씩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사마리아 여자가 예수님에게 했던 말을 기억하시지요
묻기를 ‘우리가 여기(사마리아)에서 경배를 드려야 합니까
아니면 예루살렘에서 경배를 드려야 합니까?’
기원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래서 북왕국은 자신들이 성전을 건축했고 자신들의 왕실을
만들었어요 여러분이 ‘열왕기’를 읽어보면 거기에 북왕국에 대한
기록이 있는데 왕들의 통치 기간이
모두 아주 짧은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평균 3년씩이고 많은 왕들이 암살당하고
왕조가 빼앗기고 쿠데타가 있었습니다
북방의 정국은 아주 불안정했습니다 그 왕실의 핏줄이
하나님이 선택한 다윗의 후예가 아니기 때문이었죠
그것은 아주 비참한 역사였습니다
남왕국의 정국은 비교적 안정적이며
남왕국의 왕들의 평균 통치 기간은 33년이였습니다
사실 남왕국 혹은 북왕국으로 나누는 것이 아니라
선한 왕과 악한 왕으로 나눠야 합니다 선한 왕들의 통치 기간은
33년이고 악한 왕들의 평균 통치 기간은 고작 몇 년이었습니다
이 점이 아주 특별합니다
남왕국의 정국은 비교적 안정적이며
남왕국의 왕들의 평균 통치 기간은 33년이였습니다
사실 남왕국 혹은 북왕국으로 나누는 것이 아니라
선한 왕과 악한 왕으로 나눠야 합니다 선한 왕들의
통치 기간은
33년이고 악한 왕들의 평균 통치 기간은 고작 몇 년
이었습니다
이 점이 아주 특별합니다
선한 왕의 통치 기간은 33년이라는 점요
뭔가 생각나지 않습니까?
좋습니다 이제 우리 함께 북방의 당시 사회 모습을 살펴보겠는데
이것이 우리가 (아모스서가) 관심 가지는 문제입니다
그들의 상황이 남방보다 심각하기 때문입니다
당시 북이스라엘은 문제가 아주 컸죠 하나님께 큰 문제였어요
사회적으로 보면 아주 평화롭고 번영의 시기입니다
이때 요나가 니느웨성에 가서 한 사역이 아주 효과를 보았습니다
그때 앗수르의 위협에서 일시적으로 연기되었는데
그 시대의 앗수르 사람들은 진심으로 회개하였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이 일시적으로 앗수르를 무서워하지 않아도 되었죠
일시적으로 아무런 위협에 직면하지 않아도 되었고
그런 젊은 시대가 점차적으로 성장했고
그들은 전쟁을 겪은 적이 없게 되었는데
이것이 그들에게 (타락의) 영향을 주었습니다
당시 생활이 풍족했고 특별히 여로보암2세의 재위 기간입니다
제가 당시 북왕국의 몇가지 사건을 열거하겠습니다
그들은 무역의 무역로 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유럽에서 아라비아로 가는 도로와
애굽에서 아세아로 가는 도로 모두가 바로 북방국의
이 교차로에서 만납니다 그래서 무역이 아주 잘 되었어요
그래서 북방은 수출입이 성행하다보니
상업적으로 발전했습니다
상인 계층들이 많아지게 되었고
은행 사업이 흥왕했으며
사람들에 대출을 해 주어서 나라 수입도 계속 상승했고
사람들의 생활수준도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소비형 사회가 되었습니다
곳곳에 사치스럽고 자기 신분을 과시하는 물건들이 풍부했졌죠
두번째 집을 구매하면 그들은 그것을 여름 별장이라 불렀고
보통 여름에 더우면 산 위에 가서 피서하데 별장이죠
그 별장으로 바로 자기 신분을 과시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물질주의를 숭상하기 시작했고 사회가 매우 탐욕적으로
변하면서 점차 새로운 귀족층이 나타났습니다
바로 벼락부자 같은 사람들인데
이 신흥 귀족층이 원래 귀족층을 눌렀습니다
한 마디로 그들은 부유한 사회로 변했고 그 중 잘 나가는 사업이
바로 부동산이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두번째 집을 갖고 싶어하니
부동산 시장이 끊이없이 대폭 상승하고
이로써 많은 사람들이 개발 사업을 하게 되면서 시장을 독점했죠
당시 이런 상황이었는데 듣고보니 아주 익숙하지 않습니까?
이것이 바로 여러보암2세 재위 중에 일어난 상황입니다
주택이 문제였지요 부한 자는 더욱 부해지고 가난한 자는
더욱 가난해 지고 부자들은 잇달아 두번째 건물을 사곤 했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은 건물 한 개도 없었고 사회는 불안해졌죠
몇 해 전 웨일즈에 일어났던 상황이죠
중산층들이 사라지고 단지 극단적인 빈부 격차만 남았었는데
오늘날 많은 나라들이 모두 이러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사회로 놓고 말하자면 이것은 제일 위험한 상황입니다
도덕적으로 보자면 부유함이 만들어 낸 영향은
재정적인 추문을 불러왔습니다
또한 뇌물과 부패를 유발합니다 사법까지도 부패해져서
법정에서 공평한 심판을 받지 못하게 되고
당사자가 사전에 법관에게 뇌물을 줘야 했습니다
돈으로 다른 사람을 부패하게 만들면
궁극적으로 자기도 돈으로 부패해 지는 것이지요
얼마되지 않아 일주일에 7일 장사하는 것으로 변하였는데
이렇게 하니 더욱 많은 돈을 벌게 되기 때문이었습니다
탐욕은 사회에 정의를 말살시키고
부유함은 방종을 가져왔습니다
그래서 성적 행위들이 범람했고 알코올 중독도 보편화되었죠
누가 성경이 현재 우리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했습니까?
전쟁을 겪어보지 못한 세대들이 이렇게 변하지요
평화롭고 부유함만 아는 사람들 1920년대 살았던 사람들,
또한 지금 1960대 1970연대가 그렇습니다
이때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의 신앙생활은 어떠했을까요?
놀랍게도 모두들 매우 붐이 일어나고 성행했는데
아쉽게도 조상들과 같은 신앙이 아니었어요
각종 뉴에이지 같은 사상들이 은밀히 스며들어 왔으며
이는 정통 신앙이 아니고
이교 신앙과 행위가 혼합된 신앙이었고
주위 국가들에서 수입된 것들입니다
그들은 당시 외국의 동방과 서방에서 유행하는 이방종교에
많은 흥미를 가지기 시작했는데
특별히 그들은 초점을 창조주보다
피조물에 두었습니다
초점을 하나님 아버지께 아니라
모성의 땅에 두었습니다
그들은 모성의 땅(오늘날의 극단적 자연보호 빗댐)
의 다산에 특별히 관심을 가졌으며
다산의 종교가 은밀히 사회에 들어왔습니다
모성의 대지가 초점이 되고나니
신앙이 여성화가 되었고
특히 바알이라는 남자 신이 있었으며
그의 아내 이름은 아스다롯인데 여자 신입니다
‘다니엘서’를 연구할 때 바벨론의 이쉬타르 성문을 살펴보았는데
‘이쉬타르’ 와 ‘아스다롯’은 동일한 이름이고 여자 신입니다
여신이 들어오니 얼마 지나지 않아 종교에
성행위가 생겼어요
북왕국의 성전이 있는 벧엘과 사마리아에 남녀 창기들이 생겼고
거시서 신을 섬기는 일은 창기들과 간음하는 일이었습니다
이러한 종교는 자연적으로 인기가 있게 되고
많은 사람들이 성전에 가서 이 창기들과 간음하였어요
이러한 성교로 인해 땅이 다산하기를 바랬던 것입니다
이런 옛날 일들이 미묘하게 다시 재연되는 것을 봅니다
아버지 하나님에 대한 시각을 잃으면
모성의 자연이 그 자리를 대신 차지합니다
오늘날 (유행하는) 거짓말은 모성의 자연의 미래가
우리 손에 달려 있다는 것이며 *극단적자연보호운동
우리의 미래는 자연의 손에 있다는 것인데
이것은 거짓말입니다
우리와 자연의 미래 모두는
하나님의 손에 장악되어 있습니다
자연은 여성도 아닙니다 자연은 성별이 없습니다
여러분 보십시오 우리 자녀들에게 일어나고 있는 일을,
그들은 이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들은 환경적 이슈를 성경 지식보다 더 관심갖도록 배워요
이 점은 어떤 영화의 티켓이 제일 잘 팔리는지를 보면 됩니다
TV의 퀴즈 프로를 보십시오 현대 아이들이
무엇을 제일 잘 알고 있는지를 알 수 있어요
우상숭배는 부도덕과 연결됩니다
그들은 벧엘에 금송아지 우상을 세웠어요
제가 최근에 독일 마인 주 프랑크푸르트에 갔어요
장래 거기가 유럽 금융 본부가 될 것입니다
그들은 새 주식거래소를 세웠는데
그 건물 바깥에 거대한 황금 소 조각을 설치했어요
신유럽 금융 센터의 심장부에
맘몬 숭배가 자리잡았어요
과거의 모든 것이 재연되고 있어요
이것이 그들이 했던 일이죠 애굽 금송아지를 지금 벧엘에 세웠죠
한걸음씩 점차적으로 발생했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이러한 발전에 만족했습니다
이것이 갑자기 발생한 것이었다면 그들이 경각성을 가졌을텐데
그러나 느리게 점차적으로 일어났기에 사람들은 받아들였고
그들은 자신이 구닥다리가 되는 것을 바라지 않았고
얌전한 척 했습니다
이로써 이러한 일들이 슬그머니 스며들었으며
그들은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지금도 20년 전에는 절대로 받아 들으지 못하던 일들을
지금 우리는 일반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어요
지금 우리랑 비슷하지요?
그들은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들이었고
왕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인데
그들은 다른 주변 국가사람들이랑 비슷해져버렸어요
그게 하나님께 문제가 될까요?
그 분은 자기 손을 씻고서 그들을 쓸어버리시면 됩니다
그들을 저버리고 다른 민족을 찾아서 다시 시작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게 하지 않으셨죠
하나님이 결혼하시면 이혼을 싫어하십니다
하나님이 한 번 언약을 맺으시면 그걸 꼭 지키십니다
그래서 그 분이 하신 일은 자기 백성을 징계하신 거죠
흥미로운 것은 아모스는 하나님이 북왕국 열지파를
징계하신 목록을 그가 열거하고 있는데요
첫번째는 양식을 부족하게 하였습니다 몇번 연속해서
추수가 실패했는데 이것은 하나님이 깨어나라는 신호였죠
'너희들은 다산 여신을 의지하지 말고 나를 의지하여야 하며
너희들은 모성의 자연을 의지하지 말고 나를 의지해야 한다'
양식의 부족은 하나님의 첫번째 징계였습니다
아모스가 이 모든 징계들을 언급할 때 후렴구를 반복했는데
그것은 계속 슬픈 말이었죠
‘그럼에도 너희가 내게 돌아오지 않았다
내가 너희에게 양식 부족을 보냈는데도
너희는 내게 돌아오지 않았다’
두번째 징계는 물이 부족하게 하였습니다
그들에게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이 부족하였는데
아주 재미있지 않습니까?
‘내가 너희에게 물이 부족하게 하여
이로 인해 너희들이 깨어있기를 바란다’
오늘날 이 세계가 머지않아 물 부족이 양식 부족보다 더욱 심각해
질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하나님을 생각하지 않아요
세번째 징계는 농작물과 가축들이 병에 걸리게 하는 것입니다
메뚜기가 오고 곰팡이도 올 것인데
‘너희들은 여전히 내게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여기에 메시지가 있습니다
한 나라가 고통을 경험할 때 그들은 주님께 돌아가서 물어야죠
‘주여 뭐가 잘못됐습니까?’
그러나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어요
4th 다음 징계는 가죽과 농작물 뿐아니라 백성들이
전염병에 걸리게 하였습니다
재앙이 사람에게 갈수록 가까워지는 것을 보십시오
오늘날 에이즈와 같은 병이 엄중한데 그들은 여전히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5th 하나님이 이웃의 적들을 그들을 공격하게 하여
그들을 침범하게 하였지만 그들이 여전히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6th 다음은 하나님이 몇몇 도시에 번개로
통나무 집들에 불이 붙게 하였습니다
그들이 일련의 참혹한 재난을 당하면서도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이 모든 징계가 그들에게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못했어요
그들은 자신들의 재산과 별장만 유지할 수 있으면 기뻐했어요
이 징계들이 그들에게 아무 소용 없었어요
다음으로 더욱 심각한 두가지 재앙이 아직 오지 않았는데
그것으로 결국 북왕국은 멸망했습니다
아모스서의 첫 구절에 이렇게 그가 예언하였어요
대지진 발생하기 2년 전에 예언했습니다
큰 지진이 북 10지파를 덮쳤어요
아모스가 설교한 다음에요 (2년 후에)
그건 큰 지진어었고 그래서 250년이 지났어도 스가랴 선지자가
여전히 기억했어요 스가랴는 아모스 때의 지진에 대해 언급했죠
지진은 꽤 힘든 것이었지만 최악은 아니었어요
최악의 징계는 포로였어요
‘너희가 (징계를 받고도) 어떤 주의도 기울이지 않는다면’
아모스가 말했죠 ‘그러면 땅에서 쫓겨나서’
열 지파가 고국을 잃어버린다는 뜻이죠
우리가 알 듯이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어요
암3:7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하나님은 놀랍도록 자비로우셔서 선지자들을 먼저
보내심 없이 결코 벌하지 않으십니다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다 만약 너희가..’
여기 ‘만약’에 융통성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융통성 없이 행하지 않으세요
먼저 누구를 보내서 말씀하십니다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다
만약 너희가.. (돌이키지) 않으면’
하나님은 항상 경고하십니다
계시록 전체는 온 세상을 향한 경고입니다
하나님이 온 세상에 행하실 일의 경고죠
그래도 사람들은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뭘 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이제 하나님은 마지막 두 선지자를 북 10지파에 보내십니다
아모스와 호세아인데 그들은 아주 대조적입니다
아모스는 단호하지만 호세아는 부드러워요
아모스는 강력한 고발로 그들의 잘못을 지적했지만
호세아는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강하게 호소했어요
아모스는 그들의 이성에 말했고
호세아는 그들의 감성에 말했어요
아모스는 하나님의 정의를 전공했고
호세아는 하나님의 긍휼을 전공했어요
아모스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생각을 전달했지만
호세아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감정을 전달했어요
이 대조가 절대적이진 않습니다
아모스에 일부 긍휼도 있고
호세아에 일부 정의도 있어요
그러나 주된 강조점은 달랐죠
주의하실 것은, 하나님의 마지막 말은 호소였어요
매우 부드러운, 감정적 호소였어요
‘반드시 너희는 그렇게 행하면 안 된다
반드시 너희는 내가 그렇게 (심판을) 행하게 해서는 안 된다‘
이렇게 여러분은 호세아서에서
하나님의 찢어지는 마음을 느낍니다
하나님은 그 백성에게 그렇게 하시길 싫어하셨어요
그렇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요
백성들이 하나님께 그렇게 만들었지요
이제 두 선지자(아모스, 호세아)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아모스가 활동한 당시는 B.C.750년경인데 주전 8세기 중간이었죠
하루는 한 남자가 벧엘에 나타나 거기 제단 계단에 서서
설교했어요
그(아모스)는 남왕국에서 온 사람이었어요
남쪽 방언을 썼을 겁니다
그건 마치 영국이민자가 호주에 가서 호주 사람들에게
그들이 나쁜 사람들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아요
제가 실제로 그런 경험을 했었는데, 놀라운 것은 하나님이
남왕국 사람을 북왕국에 보내서 그들에게 선포하게 한 것입니다
이것은 좋은 시작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북왕국에서
쓸만한 사람을 찾지 못했습니다
아모스는 원래 선지자가 아니었어요
그는 가난한 농부였죠 가장 가난한 농사를 지었는데
뽕나무를 돌보는 일이었죠 뽕나무는 아주 작은 열매를 맺었는데
‘가난한 사람의 개살구’라고 불렸어요
이 가난한 작은 남자는 자기 작은 뽕나무밭을 갖고 있었는데
(시카모어는 한국 뽕나무와 다름, 돌무화과 나무)
그는 거기서나는 ‘개살구’를 팔아살았어요
하나님은 모든 종류의 사람을 쓰십니다
고전1장에 말씀하기를 ‘하나님은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꾸럽게 하시고’
아모스는 보잘 것 없는 자였어요
예루살렘에서 12마일 남쪽에 드고아에 살았죠
그곳은 남왕국의 중간 쯤에 위치했어요
하나님은 이 사람에게 말씀하시길, 뽕나무 아래서,
당시에 가장 낮은 사회 계층의 사람이었죠
‘네가 가서 북쪽 사람들에게 말할 사람이다
그들에게 닥칠 일에 대해‘
그는 신학 교육도 받지 않았어요 성직자 안수 받은 것도 아녜요
전문적인 전도인이 아니었습니다 그가 이러한 조건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를 택하였는데
이는 실로 하나님의 방식입니다
당시 하나님이 왜 이스라엘을 택하였을까요?
바로 그들이 아무것도 아니었기 때문이었죠
하나님은 말씀하시길 ‘네가 위대하고 능력있고, 똑똑해서 택한 게
아니라 내가 너희를 택한 것은 내가 너희를 사랑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간단해요 하나님의 선택의 결정은 하나님께 달려 있어요
우리에게가 아니라
여러분 주위를 한 번 둘러보세요
하하하하
바울도 고린도전서에서 말했죠
‘너희를 보라, 지혜롭지도 않고 고상하지도 않다
세상은 너희를 선택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은 아무 것도 아닌 자들을 택하시는데
아모스가 그런 노바디였습어요
왜 하나님이 그렇게 하시나요? 왜냐면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기 위함이죠
만약 하나님이 총명한 사람 돈 있는 사람 혹은 권력 있는
사람을 택하면 그 사람들이 영광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렇게 하지 않으시죠
하나님이 보잘 것 없는 사람을 선택하여
이로써 자신이 영광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은 한 사람을 택하여, 놀라운 용기를 가진 사람인데
그는 남왕국에서 북왕국으로 가서 자기 혼자 제단에 공개적
으로 서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그것(성전)을 정죄했어요
이렇게 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귀찮은 일을 자초하는 것이지만
그는 그래도 갔습니다 당연히 그는 자기가 한 일로
대중의 적대와 저항을 불러일으켰죠
아모스서 7장에서 그가 그런 상황일 때 대면했던 반응을
자세히 묘사하였는데, 우리에게 통찰력을 줍니다
제가 암7장에서 두 가지를 언급하고 싶은데
1 그의 기도는 하나님께 영향을 미쳤고
2 그의 선포는 사람들을 화나게 했다는 거죠
한 번은 그는 하나님을 설득해서 그분의 마음을 돌이키게 했어요
하나님은 두 그림을 보여주셨는데 먼저 메뚜기 떼가 와서
농촌의 모든 것을 먹어치우는 그림과
다음으로 불이 나서 도시의 모든 것을 태우는 그림이었죠
그는 이 두가지 광경 즉 하나는 메뚜기 떼가 밭의 모든 작물을
먹어버리는 것과 또 하나는 도시 전체가 불에 타서
폐허와 잿더미가 된 것을 보았어요
아세요 그가 뭐라고 말했는지 ‘전능하신 하나님, 간청하오니
그렇게 하지 마소서 그러면 야곱이 어떻게 생존하겠습니까
야곱은 너무 작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그렇게 하시지 말도록 간청했고
하나님은 말씀하시길 ‘좋다 내가 (벌)하지 않겠다’
여러분도 이같이 하나님을 감동시킬 수 있어요
놀랍지 않습니까
보십니까 그는 ‘이스라엘’이라 말하지 않고 ‘야곱’이라 했어요
물론 두 이름은 같은 사람의 것이지만
야곱은 부패한 궤계자란 뜻이고 그가 이스라엘이 되었죠
절뚝거리는 방백
그 이야기 기억하시죠? 흥미롭지 않습니까
아모스가 간청하길 이스라엘을 위해서가 아니라
야곱을 위해서 간청했어요
(아모스 왈) 당시 상황이 야곱과 닮았다는 거죠
그는 옛날 야곱 때로 되돌렸어요
북이스라엘이 지금 더 이상 이스라엘(변화된 야곱)이 아니고
궤계를 부리는 야곱처럼 되었다는 거죠
야곱은 빨리 부자 되기 원한 사람이고
늘 흥정하는 사람이고
복을 받기 위해 자기 아버지까지 속이는 사람이었죠
(야곱이란) 한 단어가 완벽하게 북왕국에 일어났던 일을
표현해 주었어요
이스라엘은 ‘야곱’이 하나님을 만나서 천사와 씨름했던 때로
거슬러 올라갔어요 그래서 말하길 ‘야곱은 너무 작습니다
제발 심판하지 마소서’ 그의 기도는 하나님을 누그러뜨렸어요
모세도 같은 경험을 했죠 예수님도 십자가에서 말씀하시길
‘아버지여 저들을 용서하여 주소서
자기들이 하는 일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여러분의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돌이킬 수 있습니다
그 분의 성품은 못 바꾸지만 그 분의 계획은 바꿀 수 있습니다
믿기 어려운 진리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비인격적인 하나님이 아녜요 그저 운명론처럼 위에서
명령만 내리는 분이 아녜요 그렇지 않아요 그 분은 우리에게
귀 기울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당신을 설득해주길 원하세요
그래서 예수님은 말씀하시길 ‘계속 기도로 문을 두드려라
계속 두드려서 그가 잠자리에서 일어나서 네게 빵을 줄 때까지‘
보십시오 당신의 기도로 하나님을 움직일 수 있어요
놀라운 진리입니다
그런데 다른 측면에서 보면 그의 선포는 사람들을 화나게 했고
특별히 종교지도자들을 화나게 했죠
(오늘날에도) 선지자는 성직자나 목회자들에게 인기가 없어요
그들은 항상 (선지자에게) 적대적이었어요 왜냐면 선지자는
현재 상태에 언제나 대항하기 때문이죠 그들은 위협을
느끼게 했는데 사람들은 그런 위협을 좋아하지 않죠
아모스가 어떻게 메시지를 받았나요?
그가 깨어있을 때는 환상을 보았죠 잠잘 때는 꿈을 꾸었고요
그 생각속에 그림을 보았어요그래서 종종 이렇게 나와있어요
‘아모스가 본 것에 대한 말이라’
또한 ‘내가 본다’는 말이 계속해서 나와요
여러분이 구약 성경에서 선지자를 항상 선견자라 부르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선견자는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그는 다가올 일과 미래의 상황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선견자’란 말을 좋아해요
하나님은 다가올 일을 볼 줄 아는 사람을 필요로 해요
아모스서에는 많은 겁나는 그림들이 나와요
그는 그것들을 보았고, 그 그림들을 말로써 그려(표현해)내었죠
그 중 하나의 예언은 최고조에 선포되었는데
아모스가 한 광주리의 익은 과일을 보았는데 8:1
그 과일들이 이미 너무 익어서 썩어서 문드러질 정도였습니다
그건 너무 익었어요 여러분은 (가게에서) 너무 익은 사과나 배를
만지면 안 돼요 왜냐면 손으로 만진 곳이 갈색이 돼버리죠
아모스가 그걸 보았어요 이스라엘이 너무 익어서
곧 부패할 지경에 처한 거죠
‘익은 과일 광주리’는 생생한 그림(환상)입니다
그는 하나님을 어떻게 봤나요? 그는 하나님을 사자로 봤어요
물론 당시에 사자가 많았죠 그러나 지금은 사자가 다 사라졌죠
당시 사자는 요단강가의 삼림 속에 살았는데
매일 밤에 거기서 나와서 산으로 올라가서 양들을 사냥했어요
아모스는 선포하길 ‘사자가 부르짖는데 누가 떨지 않겠느냐’
참 생생한 하나님에 대한 그림입니다 3:8
이어서 그가 일어날 일을 묘사하였는데 ‘양이 사자에게 물려감
같고 목자가 사자 입에서 겨우 양의 귀 조각과 두 다리만
건져냄과 같다’ 3:12
이것이 이스라엘에 남은 전부가 될 것이다
(양의) 귀 한 조각과 두 다리! 생생한 그림 묘사입니다
이것이 사람들의 주의과 상상력을 사로잡았고
그림으로 이해를 도왔죠
흥미로운 것은 우리가 뭔가 이해할 때 항상 이렇게 말합니다
‘오 내가 본다(알겠다는 뜻)’ 왜 우리는 ‘I think’라고 말하지 않고
‘I see’로 말하는가요?
여러분이 뭔가를 직접 보면 쉽게 이해하기 때문이죠
그의 책은 설교들을 모은 것인데 그래서 구조가 없어요
전체 (구조를) 분석하기가 매우 어려워요
왜냐면 각각의 설교를 합친 것이라서
예언이나 메시지가 각각 별 개의 것이고 각각의 길이도 달라요
그러나 기억하기는 쉬워요
이것은 마치 시한폭탄을 그들의 마음속에 심는 것과 같았죠
나중에 터집니다 여러분이 설교할 때, 말씀을 가르칠 때
반드시 일어나는 결과는 시한폭탄을 설치하는 것 같아요
성령님이 나중에 그 설교의 기억을 끄집어내시면
그게 속에서 터져서 매우 깊은 효과를 나타내죠
무엇보다 먼저 그는 시의 힘을 믿었어요
대부분 예언들은 시 형식입니다
여러분이 성경을 보시면 시는 짧은 문장으로 나와요
신문기사처럼 (좌우가) 꽉 차서 나오지 않죠
여러분은 그게 구분된 성경을 가졌으리라 봐요
산문은 생각의 언어이지만 시는 감성(마음)의 언어입니다
여러분이 성경에서 산문을 보실 때는
하나님의 생각을 여러분도 생각하십시오
그러나 시를 보실 때는 하나님의 감정을 느끼십시오
성경은 하나님의 감정으로 가득합니다
하나님은 열정이 있으세요 감성으로 풍부하신 분이세요
하나님은 감성이 있으시고 우리가 그걸 이해해야 돼요
하나님의 분노를 이해해야 돼요
무엇이 그 분을 슬프게 하는지, 마음 아프게 하는지,
기쁘게 하는지를!
여러분은 생각해 보신 적이 있나요
‘하나님, 오늘 제게 대해 어떻게 느끼시나요?’
사람들은 하나님에 관한 자기이 감정으로만 충만한데
사실 우리 장래는 하나님이 우리에 대해 느끼시는 감정에 의해
좌우되죠
특별히 아모스서에 나오는 시적인 언어는
장례식애도가 형식으로서 매우 무겁습니다
성경의 어떤 시는 매우 가볍고 당신을 유쾌하게 하지만
어떤 시는 매우 무겁고 애도가 같아요
저는 딜런 토머스의 시 ‘술취한 웨일즈 시인’이 생각나요
그의 시를 생각해 보세요
‘인간에게 작별 인사만 하지 말아라
늙은이들은 자기(죽기) 전에 분노로 끓어올라라
분노하라 물리치라 그 죽음의 빛을’
이 시는 그가 죽기 직전에 쓴 것인데
무거운 시입니다 그렇죠? 애도가가 그 속에 담겨있네요
아주 음침하게 울려퍼집니다
아모스가 말한 시가 이렇고
히브리 원어로 그렇게 말했죠
그는 예리하게 성령에 감동되어
다른 문학기법도 썼는데 ‘반복’이죠
이러한 방법이 설교할 때 아주 효력이 있습니다
‘여러분 로마의 동포 여러분 제 말을 들어 보십시오
저는 시저를 죽이러 온 것이지 그를 찬양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부루투스는 말하길 그는 야심만만하다고 하였습니다
부루투스는 존경할 가치가 있는 사람입니다
부루투스는 존경할 가치가 있는 사람입니다
부루투스는 존경할 가치가 있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그 연설을 기억하시나요?
(반복기법이 들어가) 매우 효과적입니다
마틴 루터 킹의 연설에도 반복기법이 나오죠
‘제게는 꿈이 있습니다.. 제게는 꿈이 있습니다..
제게는 꿈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런 연설을 기억합니다 아모스서에도 그게 가득해요
제가 이미 하나를 인용했어요
‘그래도 너희가 내게 돌아오지 않는구나’
‘그래도 너희가 내게 돌아오지 않는구나’
7번이나 반복해서 나오죠
‘그래도 너희가 내게 돌아오지 않는구나’
이제 아모스의 전형적 예언을 살펴봅시다
그의 후렴구가 얼마나 기술적으로 반복되는지요
‘너희의 세 가지 네 가지 죄로 인하여’
이 구절이 후렴구처럼 반복해서 계속 나와요
그가 어떻게 한걸음씩 초점을 북이스라엘에게 끌어오는지를
보세요 그는 멀리 이스라엘의 이웃 나라부터 시작하여
다시 거리를 끌어 당겨 이스라엘의 사촌 나라들에 예언했어요
다시 거리를 당겨 이스라엘 남방 자매인 유다에게 예언했어요
모든 회중들은 말했어요 ‘아멘 할렐루야 그들은 무서운 민족들
입니다 다메섹 사람들은 하나님의 징벌을 받기에 합당해요'
그렇지만 다른 사람들이 얼마나 나쁜지 보는 것은 쉽습니다
누가 ‘왜 하나님은 세상의 저 나쁜 사람들을 다루시지 않는가?’
라고 말할 때 그들은 항상 가정하죠 하나님은 자기는 다루지
않을 것을요 여러분은 그 점을 인식하셨나요?
놀랍게도 우리는 항상 다른 사람들의 잘못을 봅니다
아모스는는 기술적으로 예언을 했는데
그는 다메섹으로부터 시작해요 ‘다메섹의 서너가지 죄로 인해
하나님이 다메섹을 벌하실 것이다’ 1:3
다메섹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아니고 그래서 자기들의 비인간성
과 잔인함으로 인해 하나님의 징벌을 받게 될 것이다
가사는 그들의 잔인함으로 1:6
두로는 배신 때문에 (벌 받게 될 것이다) 1:9
사람들은 말했어요 ‘아모스는 훌륭한 설교자야
그들이 그런 벌을 받을 거라고 말하고 있어’
이렇게 말하는 것과 같죠 어떤 사람은 교구목사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목사님이 오늘 설교하신 것은 제가 아는 그 사람에게
그대로 드러맞습니다’
사람들은 교회에 앉아서
‘저 설교를 그녀가 들어야 하는데..’
아모스가 그런 방식을 사용했는데 보세요
그는 (이방나라에서) 사촌나라로 예언을 옮겨갑니다
에돔, 암몬, 모압
‘하나님은 에돔의 서너가지 죄를 다루실 터인데’ 1:11
그건 무자비함이었어요
암몬은 야만적이었고 1:13 모압은 하나님의 신성을 모독했는데
하나님의 신성한 것들을 모독했습니다 2:1
그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말하길 ‘형제여 계속 설교하세요
계속하세요‘ 그러자 그는 더 가까이 ’너희 자매 유다는
하나님이 남유다를 다루실 텐데 그들은 하나님의 법을 버렸고
사람들의 거짓말을 받아들였다‘ 2:4
듣는 사람들이 대답하기를 ‘맞습니다 하나님이 벌주셔야 돼요
그래서 우리가 그들과 관계를 끊었습니다 유다는 참 나빠요’
다음으로 아모스가 한 말에 그들이 상당히 놀랐습니다
그는 듣는 모든 회중들에게 말하기를 ‘너희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반드시 너희를 벌하실 것이다’
보세요 그가 얼마나 기술적으로 그의 사역을 시작하고 있습니까?
그것은 (먼데서 조여가는 방식) 뛰어난 설교입니다
이제 그는 북이스라엘의 무감각성을 지적합니다
이웃나라들은 무인간성, 사촌나라들은 악명,
자매나라는 배신, 마지막으로 북왕국은 무감각성
그들은 (죄 짓고도) 얼굴이 붉어지지도 않았다고 했어요
‘너희는 벌어지는 일에 전적으로 무감각해져 있다
너희는 가난한 자를 착취하며 너희 육체에 빠져서 살고 있다
그래도 너희는 그걸 깨닫지 못한다 너희는 이 모든 것을
(당연한 것처럼) 받아들였다
그가 북이스라엘에 대해 선포한 주된 메시지는 과거의 구속인데
이것이 미래의 보복을 뜻합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시길 ‘너는 세상에서 내가 알았던 유일한 나라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를 더 심하게 벌주겠다
너희는 다른 나라들보다 특권을 많이 가졌었다
그래서 너희는 책임을 더 많이 져야 한다‘
이 원리는 신약에도 계속됩니다 우리는 복음을 들은 사람이고
십계명을 아는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리를 더
심하게 다루십니다 더 높은 잣대로 심판하십니다
왜냐면 우리는 알았지만 다른 사람들은 몰랐거든요
이것은 힘 있는 설교입니다
아모스의 또 다른 한편의 설교에 ‘화’라는 단어가 끊임없이
나타났습니다 이것은 일련의 저주로 ‘화로다.. 화로다.. 화로다..’
또 다른 설교에는 ‘찾으라’는 단어가 끊임없이 나타났습니다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하나님을 찾고 선을 찾고 악은 찾지 말아야 한다’ 5:1~15
전체 설교가 ‘찾으라’는 단어 위에 세워졌고
찾는다는 것은 무엇을 노력하여 찾아야 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그의 마지막 메시지는 요약합니다
썩기 직전의 다 익은 과일 광주리에 관한 것인데요 *8장
그의 마지막 예언의 키워드는 ‘네버’입니다
‘내가 결코 네가 한 일을 잊지 않겠다’ 8:7
하나님은 모든 일을 기록하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용서하신 일은 잊어버리십닞다
그러나 나머지는, 결코 잊지 않으십니다
말씀하시길 ‘그들은 넘어질 것이다, 이스라엘의 열 지파는
넘어질 것이고 결코 다시 일어나지 못하리라’
그러다 갑자기 이 무섭고 영구한 말 중간에
마치 태양이 구름속을 뚫고 나오는 것처럼 그는 말하길
‘너희 모두가 아니다 이스라엘에서 죄인들만 사라지리라’
‘남은 자가 있을 것이다 내가 다윗의 장막을 다시 세우고
너희 대신 이방인들이 나의 백성이 되게 하고
그 때에 다윗의 자손이 왕이 되리라’ 9:11~12
마침내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야곱의 집을 완전히 파괴하지는 않겠다’ 9:8
다시 말하자면 신실한 남은자들,
이 모든 상황 가운데도 작은 소수의 남은 자가 있어서 하나님을
여전히 참되게 섬길 것이다 그들이 살아남아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확대해 갈 것인데 이방인도 거기에 포함될 것이다
아모스의 이 예언을 행15장에서 야고보가 인용합니다
‘내가 다윗의 장막을 회복할 것이며 이방인을 들어오게 하리라’
그래서 우리 이방인들이 신실치 못한 유대인을 대신하였어요
그들 모두가 아니라 신실한 유대인 남은 자들은 항상 있어요
이것이 바울이 롬11장에서 말씀한 바죠 그러나 우리 이방인들이
다윗의 집으로 들어오게 되었어요
‘아모스서’에서 마지막 ‘결코 ~않겠다 never’라는 단어는
‘내가 이스라엘을 본토에 심어서 결코 다시는 그들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에서 뽑지 않겠다’ 에 나옵니다 9:15
그래서 아모스서의 마지막 키워드가 ‘영원히 ~않는다’입니다
하나님은 네버의 하나님이십니다
God of Never!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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