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의 죄에서 벗어나 영적 전성기를 살라 잠24:30~34 스크랩
GOD & JESUS CHURCH
데이빗 리 목사
내가 게으른 자의 밭과 지혜 없는 자의 포도원을 지나며 본즉 가시덤불이 그 전부에 퍼졌으며
그 지면이 거친 풀로 덮였고 돌담이 무너져 있기로 내가 보고 생각이 깊었고
내가 보고 훈계를 받았노라 네가 좀 더 자자, 좀 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 더 누워 있자 하니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 같이 이르리라
잠언 24:30‑34
하나님께서는 오늘 여러분 가운데 있는 게으름의 죄를 완전히 제거하기 원하십니다.
우리의 영혼육에 아주 뿌리 깊게 박혀있는 게으름의 죄를 제거하기 원하십니다.
게으름은 죄입니다. 하나님께서 정말 너무나 진노하시는 죄입니다.
모든 죄는 하나님께서 동일하게 진노하십니다.
더 진노하시고 덜 진노하시는 것이 아니라 모두 진노하십니다.
여러분 안에 있는 게으름의 죄에 대해서 오늘 완전히 해결하십시오. 부지런한 자로 거듭나십시오.
게으름의 죄에서 구원받으십시오. 여러분의 영적인 게으름의 죄를 주님 앞에 완전하게 회개하고
게으름의 죄에서 구원받으십시오.
우리 안에 게으름의 죄의 뿌리가 너무나 깊게 박혀있습니다. 영혼육이 모두 게으릅니다.
영혼육의 게으름의 뿌리가 얼마나 깊은지 하나님을 볼 수도 없고 하나님을 경험할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먼저 영적인 게으름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려고 하십니다.
어떤 사람이 게으른 자의 밭과 생각이 부족한 사람-지혜 없는 자-의 포도원 옆을 지나갔습니다.
그 사람이 밭과 포도원을 보았습니다. 밭과 포도원에는 가시덤불이 전체에 퍼져있었습니다.
밭과 포도원에 가시덤불이 다 펴져있으면 어떻게 되어있겠습니까? 쓸모가 없어집니다.
가시덤불이 가득해져 있으면 밭과 포도원에 들어가기가 힘듭니다. 들어가기도 싫어집니다.
그리고 보기에도 좋지 않습니다.
그뿐 아니라 밭과 포도원의 지면은 거친 풀로 완전히 덮여 있었습니다(31절).
그곳은 걸을 수가 없습니다. 거친 풀 때문에 풀독이 오르고 장애로 막혀서 걸을 수가 없습니다.
밭과 포도원의 돌담도 무너져 있었습니다. 방어벽이 완전히 무너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밭과 포도원을 보호하는 울타리들이 완전히 허물어진 것입니다.
어떤 도둑도 다 침범할 수 있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 모습을 보고 지혜자가 훈계를 받았습니다.
“조금만 더 자자 더 눕자 졸자 손을 포개고 더 누워있자”하는 이 게으름이
결국 어떤 열매와 어떤 결과를 낳는지에 대한 교훈을 얻은 것입니다.
지혜자가 밭과 포도원이 이렇게 엉망진창이 된 것에 대해서
‘게으름 때문에 그렇구나. 이 밭과 포도원의 주인의 생각이 부족한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구나.’
하는 결론을 얻게 되었습니다.
게으른 사람이 되었을 때 밭과 포도원에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를 보게 된 것입니다.
게으름을 가지고 있는 자의 열매는 빈궁이 강도같이 오는 것이며
곤핍이 군사같이 몰려오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34절).
빈궁과 가난함이 강도같이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강도같이 도둑같이’라고 표현하실 때에는 여호와의 때를 말씀하실 때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여호와의 날이 올 때 쓰는 용어로 하나님께서 강도같이 도적같이 온다는 말을 사용하십니다.
그런데 게으른 자에게 빈궁이 도적같이 강도같이 올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굉장한 무게를 가지고 말씀하사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날에 사용하는 단어를 게으른 자에게 동일하게 사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네가 알지 못하는 때에 네가 생각도 못할 때에 빈궁이, 너를 가난하게 만드는 것이,
너를 죽이는 것이 도적같이 강도같이 너에게 올 것이다.
또한 궁핍한 것이 군사처럼 올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냥 한 사람 한 사람이 오듯이 오는 것이 아니라 군사같이 몰려와서
완전히 덮쳐서 모든 것을 쑥대밭으로 만든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황폐하게 만들고 죽이고 멸망시키고 없애버릴 만큼
그렇게 몰려온다고 하나님께서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이것은 굉장히 무서운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죄에 대해 말씀하실 때에는 이렇게 강도 높게 말씀하시는데,
게으름의 죄에 대해서도 굉장히 강도 높게 말씀하십니다.
여호와의 날에 사용하는 도적같이 올 것이라는 말을 사용하셨습니다.
군사처럼 몰려온다는 것은 사탄이 몰려오는 형상을 사용하셔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모든 것을 황폐하게 만들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그런 군대와 같이 온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런 재앙이 무엇 때문에 온다고 말씀하십니까?
이 모든 것이 게으름과 생각이 부족한 것에서 온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30절).
게으른 것과 생각이 부족한 것에 대해서 영혼육의 영역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게으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육적으로 게으를 수 있습니다.
혼적으로도 게으를 수 있습니다. 이것이 무엇이냐면 생각이 부족하다고 말하는 영역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네가 생각이 부족한 자다.”라는 말을 들을 때에는
혼적인 영역에 대한 말씀인데, 인간이 영, 혼, 육으로 나뉘어 있다고 우리가 지금 믿고 알고 있지만,
영혼육은 굉장히 유기적이기 때문에 영적인 것과 혼적인 것이 같이 가고 또 유기적으로 움직입니다.
육체도 유기적으로 움직입니다. 영혼육은 완전히 분리된 것이 아니라
모두가 유기적으로 섞여서 움직이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영혼, 육” 혹은 “영, 혼, 육”이라고 표기하지 않고 “영혼육”이라고 붙여서 표기를 합니다.
여러분이 영적으로 게을러지면, 기도하지 않고 말씀을 보지 않고 영적으로 게을러지면
여러분의 혼에 나타나는 열매들은 황폐함입니다. 육체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모든 것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모든 것이 영적인 것에서 옵니다.
여러분 잘 보십시오. 영적으로 게으른 자가 육적으로도 게으릅니다.
영적으로 게으른데 육체적으로 부지런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영적으로 부지런하기 위해서는 육체를 쳐서 영으로 나아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영적으로 부지런하다는 것은 육체적으로 부지런하다는 얘기와 동일한 것입니다.
육체를 완전히 쳐서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가 영적으로 부지런한 자입니다.
우리가 볼 때 어떤 사람이 게으르다 싶으면 그는 분명히 영적으로도 게으른 자입니다.
이것은 분리될 수 없습니다.
내가 육체적으로 게으른데 영적으로는 굉장히 부지런한 자다.
내가 기도를 많이 하고 말씀을 많이 읽고 묵상한다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그것은 완전한 거짓말입니다. 왜냐하면 그런 일은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육체적으로 부지런한데 영적으로 게으르거나, 육체적으로 게으른데
영적으로 부지런하거나 하는 일은 절대 일어날 수 없습니다.
영과 혼과 육이 유기적으로 함께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영혼육이 완전히 분리되어서 따로 움직이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이 하나로 교통하여서 움직이는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여러분이 잘 이해하고 계셔야 합니다.
오늘 잠언에 게으른 자와 생각이 부족한 사람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생각이 부족하다는 것은 무엇을 말씀하신 것이겠습니까?
“이 사람은 생각이 참 부족해 보인다. 지혜가 없다. 지혜롭지 않다. 왜 저렇게 생각하지?”하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왜 저렇게 생각해서 저렇게 행동하지? 저건 누가 봐도 아닌데.” 하는 사람이 있지 않습니까?
이렇게 우리가 혼적인 영역이 부족하고 지혜가 없어지는 것은 어떤 때 가능하겠습니까?
하나님은 지혜이십니다. 하나님은 온 우주의 지혜이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생각이 부족하거나 지혜가 없는 사람이라는 말을 들을 때
내가 그런 사람일 때 우리는 어떤 상태에 있는 것이겠습니까?
피하지 마십시오. 그는 게으른 자입니다.
하나님과 영적으로 교통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 영적으로 부지런하지 않고
육체적으로 부지런하지 않고 게으르면 그 사람은 생각이 부족해집니다.
총명함이 사라집니다. 굉장히 우둔해지고 멍청해집니다.
지혜가 사라집니다. 지각이 없고 분별이 되지 않습니다. 이 모든 것이 게으름에서 오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떤 일들에 분별이 잘 안되십니까? 여러분이 무슨 일에 대해서
“내가 참 지각이 부족하다. 내가 참 분별할 수 있는 힘이 없다.
다른 사람들은 다 이런 일에 대해서 잘 사고하는데 나는 좀 다른 방향으로 사고한다.
하나님의 말씀과 좀 다르게 생각한다.”
여러분이 이런 상태라면 이유는 단 한가지입니다. 게으르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영적으로 부지런해서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하나님 앞에 머물고
기도의 제단 앞에 있고 말씀을 읽는 자는 하나님을 닮아서 지혜로울 수밖에 없습니다.
또 하나님과 함께 모든 것을 분별할 수 있습니다.
총명해지고 사리를 분별할 줄 알고 어떻게 결정해야할 줄 아는 모습으로 성장하는 것이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입니다.
여러분이 영적으로 부지런해서 하나님 앞에 머물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말씀을 보고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데 분별하지 못하거나 지혜롭지 못하거나 총명하지 않다면
그것은 여러분이 영적으로 부지런하다고 말하는 것이 거짓말인 것입니다.
절대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특별히 영적인 부지런함에 대해서는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여러분에게 설교문을 작성하라는 숙제를 내드렸다면 그 결과는 여러분의 설교문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이 열매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 시간을 심은 만큼 열매는 드러나게 되어있습니다.
분명히 여러분이 심은 대로 거두는 열매의 설교문이 나올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 영적인 부지런함으로 시간을 심은 만큼,
하나님 앞에 엎드리고 기도하고 지혜를 구한 만큼입니다.
하나님께 어떤 말씀을 읽어야 하는지 묻고 계속해서 말씀을 묵상하고
그렇게 여러분이 시간을 심은 만큼 결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방식으로 일하시기 때문에
영적으로 부지런한 자들이 육체적으로도 부지런하게 되어 있고 총명하고 분별력 있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심은 시간만큼 인생 가운데 열매를 허락해 주십니다.
우리가 대부분 하나님께 받지 못하는 것은 게으름 때문입니다.
어떤 기도에 대해서 속히 응답받지 못하는 것도 대부분이 게으름 때문입니다.
영적으로 부지런할 때 우리의 죄에 대해서 하나님 앞에서 해결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나 사이의 막힌 조와의 죄의 막힌 담이 허물어지고 기도의 응답의 속도가 굉장히 빨라집니다.
하나님과 나 사이에 죄의 담이 있을 때 기도의 응답은 더뎌집니다.
그러나 우리가 영적으로 부지런해질 때, 기도의 제단에 나아갈 때
심은 대로 얻는 열매들을 속히 그리고 자연스럽게 얻을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에 나타나는 대부분의 죄와 변화되지 않는 성품과
변화되지 않는 육체의 본성들은 여러분이 영적으로 부지런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영적으로 게으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자들에게 주시는 큰 복중의 하나가
죄를 해결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부지런함으로 나아가는 자에게 그에게 주시는 가장 큰 선물이
죄에서 자유함을 얻게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죄에서 자유함을 얻게 한 자들이 거듭난 자들이고,
하나님께서 그들을 사용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보십시오. 여러분이 게으르기 때문에 지혜가 없고 생각이 부족한 자가 되어
성전이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여러분의 성전에 가시덤불이 전부에 퍼져있지는 않습니까?
여러분이 영적으로 게으르기 때문에
여러분의 죄의 가시덤불들이 여러분 안을 덮고 전부 퍼져 있진 않습니까?
다른 사람들이 여러분을 볼 때, “왜 저 사람은 가시덤불처럼 찌르는 것이 많지?”
라고 말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여러분을 바라보면서 그렇게 말하고 있진 않습니까?
게으른 자는 성전의 지면이 거친 풀로 덮여있어서 아무도 다가올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보십시오. 죄로 인해서 여러분의 성전의 지면이 거친 풀이 자라있고 덮여있으면
사람들이 여러분에게 다가올 수가 없습니다. 거친 풀을 걷어내고 다가서기가 너무 힘듭니다.
거친 풀이 있는데 그것을 다 밟고 가는 것을 기뻐하는 자가 얼마나 있겠습니까?
잔디가 깔려 있고 사람들이 거닐어 오는 것이 편안하고 꽃들이 심겨져 있어
향기가 나는 그런 곳에 사람들이 오는 것을 기뻐하지 않겠습니까?
성전의 지면이 거친 풀로 가득하다면 사탄만 오기 기뻐하는 곳이 됩니다.
사탄만 좋아하는 것입니다. 거친 풀은 사탄이 좋아하는 곳입니다.
사탄은 가시덤불을 좋아합니다. 여러분의 게으름으로 사탄이 좋아하는 곳으로 만들고 있지는 않습니까?
여러분 또 보십시오. 여러분의 돌담이 완전히 무너져 있진 않습니까?
포도원의 돌담이 완전히 무너져 있으면 원수 사탄의 공격을 다 맞습니다.
사탄이 짜증내게 하는 공격을 다 받습니다.
돌담이 무너져 있기 때문에 방어할 수 있는 벽이 없기 때문에
사탄이 기분을 상하게 하는 환경의 화살을 쏘면 그대로 또 맞습니다.
사탄에게 완전히 삼킴 당하고 맙니다.
사탄이 분노의 총알을 쏘면 돌담이 없기 때문에 다 맞을 수밖에 없습니다.
사탄에게 온통 지배를 당해버립니다.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의 원인이 어디에 있다고 말씀하십니까? 게으름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게으름 때문에 여러분의 성전에, 포도원에 가시덤불이 가득하고
지면이 거친 풀로 가득해 있고 돌담이 완전히 무너져서 사탄에게 완전히 삼킴 당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밭과 포도원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밭은 추수할 것이 많은 밭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많은 것을 추수할 수 있는 밭을 기뻐하십니다.
밭은 건강한 농작물이 심겨지고 열매를 맺어서 추수할 것이 많고
사람들이 먹기에 기뻐하는 좋은 농작물들을 열매 맺어야합니다.
포도원에서도 좋은 포도 열매들이 나와야 마땅합니다. 누가 썩은 포도를 먹고 싶겠습니까?
벌레 먹은 포도를 먹고 싶습니까? 썩은 포도를 여러분의 입에 넣어주면 기분이 좋습니까?
벌레 먹은 포도를 먹으면 기분이 좋겠습니까?
벌레 먹고 썩은 포도를 먹으면서 여러분이 참 맛있다고 말합니까?
포도밭에서는 포도의 열매들이 탐스럽고 맛있게 주렁주렁 열려야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포도에 대해서 굉장히 중요하게 말씀하신 것을 성경 곳곳에서 알 수 있습니다.
성령의 열매에 대한 말씀으로 비유하시고, 포도를 우리에게 비유하시면서 굉장히 깊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포도들이 다 썩어 있고 먹지 못하게 으스러져 있고 시들해져 있고
열매도 맺지 못하고 다 죽어 있습니다. 그 이유가 게으름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마땅히 맺어야할 추수의 열매를 맺지 못하는 밭과
탐스러운 포도들을 주렁주렁 맺지 못하는 포도원이 되는 것의 원인이 게으름이라는 것입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게으르지 않고 부지런하다면 자연스럽게 여러분의 밭에는 추수할 것이 많게 됩니다.
여러분이 부지런 할 때 좋은 곡식들이 밭에 무르익게 됩니다.
그래서 추수할 것이 많고 밭에서 난 맛있는 열매들 곡식들을
여러분이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면서 함께 기쁨에 동참할 수 있게 됩니다.
여러분이 부지런한 자라면 여러분의 포도원은 포도가 주렁주렁 맺힌 탐스러운 열매들로 가득할 것입니다.
그러면 나도 기쁘고 함께 먹는 자도 기쁠 것입니다.
참 맛있는 열매라고 하면서 함께 기쁨에 동참할 것입니다.
이것이 부지런한 자가 자연스럽게 맺게 되는 열매의 축복들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게으를 때는 여러분의 인지하든 인지하지 못하든 여러분의 성전은 황폐한 모습입니다.
여러분이 “내 성전은 그렇지 않아”라고 말할지라도
여러분이 게으르다면 여러분의 성전은 100% 이런 모습입니다.
성경에서 말씀하신 이 모습입니다.
여러분이 게으르다면 여러분의 성전 전체가 가시덤불이 가득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지면은 거친 풀들로 덮여있을 것입니다. 돌담은 완전히 무너져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사탄이 주는 빈궁과 궁핍이 여러분을 완전히 삼키고 덮쳐버릴 것입니다.
사탄은 우는 사자와 같이 여러분을 삼킬 자를 찾기 때문에 여러분을 아주 무섭게 덮칠 것입니다.
군사와 같이 몰려오기도 하고 여러분을 덮칠 때 강도같이 몰려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을 완전히 황폐하게 만들고 죽이고 멸망시킵니다.
이런 것들이 어디서 온다고 말씀하십니까?
게으름에서 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게으르다면 여러분은 분명히 황폐한 상태입니다. 가시덤불이 있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여러분에게 다가가고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다가가는데
분명히 불편함을 느낄 가시덤불이 가득할 것입니다. 죄로 가득할 것입니다.
하나님과 사람들이 여러분에게 불편함을 느낄 것입니다. 다가가지 못할 것입니다.
사탄만 너무 좋아합니다. 사람과 하나님이 자유롭게 왕래할 수 없는 길입니다.
여러분은 분명히 그런 상태일 것입니다. 또한 돌담도 완전히 무너져 있어서
어떤 자들도 여러분의 돌담을 넘어 들어올 것입니다. 어떤 상황과 환경도, 사탄도
여러분을 뚫고 들어올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돌담이 성벽이 완전히 허물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게으르다면 여러분의 성전은 반드시 이런 모습입니다. 여러분이 속이려고 해도 소용없습니다.
분명히 이런 모습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게으른 자의 밭과 지혜 없는 자의 포도원을 지나며 본즉 가시덤불이 그 전부에 퍼졌으며
그 지면이 거친 풀로 덮였고 돌담이 무너져 있기로 내가 보고 생각이 깊었고
내가 보고 훈계를 받았노라 (잠 24:30‑32)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것이 게으른 자의 모습이고,
게으른 자의 밭과 포도원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거짓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분별하는 것과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 중에 무엇이 옳으냐고 묻는다면
여러분의 분별이 틀린 것이고 하나님의 말씀이 옳은 것입니다.
여러분이 게으르다면 반드시 이런 상태일 것입니다. 나의 모습을 먼저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게으른 자에게 오는 것은 졸음입니다.
네가 좀 더 자자, 좀 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 더 누워 있자 하니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 같이 이르리라 (잠 24:33~34)
이 모습이 게으른 자의 모습입니다. 게으른 자를 표현하는 데 잠과 연결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위에는 게으른 자와 생각이 부족한 사람에 대해서 말했는데, 그 동일한 사람들이 이런 모습이라는 것입니다.
게으르거나 게을러서 지혜가 부족한 자들은 잠들어 있습니다. 졸게 되어 있습니다.
누워있는 자처럼 살아갑니다. 그런 자는 육적으로도 굉장히 혼미한 상태에서 살게 됩니다.
실제적으로 여러분이 계속해서 졸리고 자고 싶고 누워 있고 싶은 것은 모두 게으름에서 오는 것입니다.
게으른 자들에게 오는 열매입니다. 그렇게 육체적으로 졸고 영적으로 잠들게 되어 있습니다.
영적으로 완전히 잠들어서 하나님과 분리되고 영적으로 완전히 졸고 있어서
혼미한 상태로 있어서 모든 것을 분별할 수 있을 수가 없게 됩니다. 게으른 자에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그래서 게으른 자가 가시덤불로 가득하고 지면에 거친 풀이 가득하고 성벽이 무너진 것이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 자들이 게으른데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다면 말이 되지가 않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여러분이 게으르기 때문에 잠이 여러분을 계속해서 삼키고 있진 않습니까?
계속해서 졸리고 혼미하고, 잠들어 있는지 깨어있는지 분간할 수 없는 상태에서
여러분이 하루를 지내고 있지는 않습니까?
여러분이 깨어 있다면 여러분의 눈은 분명히 초롱초롱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머리가 맑을 것입니다.
총명할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게으름으로 잠들어 있을 때는 혼미하게 됩니다.
정신이 맑지가 않습니다. 머리가 맑지가 않습니다. 몸이 피곤해집니다.
게으른 자의 육체를 사탄이 삼키기 때문에 머리가 혼미하고
눈이 혼미하고 육체가 피곤한 열매들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언제 어느 때에 정신이 완전히 맑고 총명해 보셨습니까?
여러분이 완전히 깨어있고 하나님 앞에 눈빛이 초롱초롱 살아있고
육체가 어린아이처럼 생기를 입고 있었던 때가 도대체 언제였습니까? 기억도 나지 않지 않습니까?
정신이 너무나 맑고 또렷하고 “아 이게 살아있고 깨어있는 것이구나. 내 정신과 눈이 너무나 맑다.
내 육체가 너무나 생기가 있다. 너무나 활동력 있다. 내가 무엇인가 해야겠다.
내가 무엇인가 능동적으로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가졌던 때가 언제였습니까?
기억도 나지 않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은 계속해서 게으른 자로 있었던 것입니다.
게으름의 죄가 여러분을 완전히 삼킨 것입니다.
내가 생동감 있게 살아있었던 때가 너무나 오래되었거나 일주일이 넘었거나 한 달이 넘었거나
또는 몇 년이 넘었거나 아니면 기억도 나지 않을 것입니다. 아니 그런 때가 없었던 것 같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게으름의 죄가 여러분을 완전히 장악해버린 것입니다. 여러분을 삼켜버린 것입니다.
여러분 보십시오. 여러분이 잠들어 있고 혼미하고 맑지 않은데
어떻게 여러분에게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실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이 게으름의 죄로 완전히 장악돼서 가시덤불로 완전히 뒤 덮여 있고
거친 풀이 무성하게 자라나있고 성벽이 완전히 무너져 있어서
궁핍과 가난들이 여러분 안에 도적처럼 군사처럼 몰려와서 여러분을 완전히 삼켜버렸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능력을 부어주시고 기름 부어주시고
어떻게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사용하실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의 상태가 이런데, 여러분의 성전이 이러한데 하나님께서
어떻게 여러분에게 능력을 주실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이 잠들어 있는데 어떻게 능력을 주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은 사랑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능력은 주실 수가 없으십니다.
기름 부으실 수 없으십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과 동역할 수 없으시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하시지만 동역은 하실 수 없으십니다.
하나님께서 잠들어 있는 자를 질질 끌고 와서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하나님은 지금 능동적으로 깨어서 살아 있어서 일할 자를 찾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완전히 살아계시고, 온 세상에서 가장 부지런한 자이시며 지면에서 가장 능동적인 분이신데
그분이 잠들어 있는 게으른 자를 질질 끌고 다니면서 동역하시겠습니까?
어떻게 그런 자와 동역하실 수 있겠습니까? 그런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절대 질질 끌어다가 사용하시지는 않으세요.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여러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께 쓰임 받는 자들은 부지런한 자들입니다.
하나님께 쓰임 받는 자들은 새벽에 일어나서 기도합니다.
시도 때도 없이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기도합니다. 부지런함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갑니다.
그리고 자기의 할 일들을 다 스스로 감당합니다. 사도 바울이 그랬습니다.
누구에게서든지 음식을 값없이 먹지 않고 오직 수고하고 애써 주야로 일함은
너희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아니하려 함이니 우리에게 권리가 없는 것이 아니요
오직 스스로 너희에게 본을 보여 우리를 본받게 하려 함이니라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 우리가 들은즉
너희 가운데 게으르게 행하여 도무지 일하지 아니하고 일을 만들기만 하는 자들이 있다 하니
이런 자들에게 우리가 명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권하기를
조용히 일하여 자기 양식을 먹으라 하노라 (살후 3:8‑12)
부지런할 때 사리가 분별되기 때문에 육체적으로도 영적으로도
내가 어떤 일을 어떻게 감당해야 하는지 알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부지런 할 때, 하나님께서 내게 맡기신 일이 무엇인지, 부르심과 사역이 무엇인지,
가정에서 내가 할 일이 무엇인지 교회에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알게 됩니다.
여러분 성경을 보십시오. “너희가 짐을 서로지라”(갈 6:2)고 하십니다.
내가 마땅히 해야 하는 일을 다른 사람이 지지 않게 하라는 것입니다. 스스로 감당하라고 가르칩니다.
이것은 부지런할 때만 가능한 일입니다. 게을러서 내 할 일도 못하고 아무것도 못하면
다른 사람이 옆에서 다 해줘야합니다. 내 할일 내 역할들을 하나도 감당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어떻게 동역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능동적으로 부지런하게 자신의 일을 하는 자들,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들을
부지런하게 감당해가는 그런 자들을 철저하게 사용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런 자들의 특징은 잠을 이겼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잠에 연연해 하셨습니까? 예수님은 새벽까지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잠을 완전히 이기신 분이셨기 때문에 좀 더 자자 졸자 누워 있자
이런 죄에 대해서 완전히 초월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잠과 관계없는 삶을 사셨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도 육적으로 부지런한 자들은 잠도 자지 않고 생활하고
일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영적으로도 부지런하지 않다면
삶이 황폐해지겠지만 세상에서도 이런 일이 일어납니다.
게으름은 우리를 계속해서 자고 졸게 만듭니다. 기도하다가도 졸게 만듭니다.
게으름의 죄의 뿌리에서 잠이 몰려옵니다. 기도하다가 좁니다. 성경을 읽다가 좁니다.
여러분 기억하십시오. 기도하거나 말씀을 보다가 조는 것은 게으름의 뿌리가 엄청나게 깊다는 뜻입니다.
여러분이 개인적으로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 졸리다 것은 굉장히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게으름의 뿌리가 굉장히 깊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에 졸린 것은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게으름의 뿌리가 드러나는 것은 뿌리가 굉장히 깊다는 것이고,
게으름의 죄의 영역이 굉장히 크다는 증거입니다.
그만큼 가시덤불과 거친 풀과 돌담이 무너진 정도가 심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계속해서 자신을 점검하십시오.
게으름이 결국에는 어떻게 됩니까? 빈곤이 강도같이 궁핍이 군사와 같이 이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게으름의 죄는 가난의 영이 자연스럽게 침투하게 되어 있습니다. 영적으로 가난해집니다.
영적으로 완전히 황폐해집니다. 그리고 혼적으로도 완전히 황폐해집니다.
우울증에 걸리고 정신분열에 걸리는 것은 그 뿌리가 모두 다 게으름입니다.
부지런한 자는 그런 병에 걸릴 틈이 없습니다.
물론 이것은 영적인 부지런함이 같이 갈 때를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세상 사람들에게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거듭난 자, 구원받은 자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영적인 부지런함이 육체와 같이 갈 때 해당되는 말씀을 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구원받은 자들이 듣게 되어있기 때문에 그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믿지 않는 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겠습니까?
예수님을 믿지 않고 배척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왜 듣겠습니까? 왜 그 말씀을 따르겠습니까?
그럴 이유가 없어요.
여호와의 말씀은 교회에 다니는 교인들과 또한 거듭난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여러분이 게으르면 가난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부를 약속하셨다 해도
게으르다면 약속은 성취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시고 성취하시는 분이심에도 말입니다.
왜냐하면 게으름에서 올 수 있는 것은 가난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게으름에서 오는 것은 영혼육의 가난밖에 없습니다. 영혼육의 황폐함밖에 없습니다.
여러분 왜 사람들이 영적으로 묶여서 있는지 아십니까? 게으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왜 사탄에게 침투돼서 어둡게 사는지 아십니까?
게으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부지런해질 때까지 하나님은 약속을 다 멈추고 계실 것입니다.
여러분이 게으른데 하나님께서 약속을 성취하는 일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위배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게으른 자에게 빈궁과 궁핍이 강도와 군사처럼 몰려오는 열매를 맺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지
게으른 자가 부를 얻을 것이라고 말씀하신 적이 없으십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성취하시는 분이십니다.
여러분 잘 아십시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어떤 약속을 해 주셨어도
여러분이 개인적으로 약속을 하나님께 받을 수 있습니다.
또 하나님의 종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서 약속들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위배되는 것에 대해서는 약속을 성취하실 수 없으십니다.
하나님이 거짓말 하시는 분이되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말씀으로 점검하십시오.
내가 이런 상태인데 약속이 성취될 수 있을까? 내가 이런 상태인데 하나님의 언약들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 여러분이 말씀에 근거해서 잘 점검하십시오.
게으른 자에게 하나님이 줄 복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게으른 자가 받을 복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게으른 자에게 하나님이 주실 것은 가시덤불과 거친 풀들과 무너진 돌담과 궁핍과 가난밖에 없습니다.
이것은 진리입니다. 이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절대로 변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게으르면서 무언가 하나님의 것을 원하고 바란다면
그것은 여러분의 바람으로 끝나고 말 것입니다.
여러분의 인생에서 성취되는 일은 아무것도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 보십시오.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내주신 과제를 위해서
얼마나 부지런함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셨습니까?
여러분이 나아갔다면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시고 가르쳐주셨을 것입니다.
완벽한 설교문을 작성할 수 있도록 기름 부으셨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에 순종하면 그 일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기름 부으심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게으르기 때문에 아무것도 받지 못하고 아무것도 얻지 못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께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그냥 그 상태로 머물러 있진 않습니까?
여러분의 게으름의 죄들을 완전히 박살을 내십시오.
여러분의 인생에 언제부터 게으름의 악한 영이 여러분 안에 들어왔는지 점검하십시오.
내가 언제부터 머리가 흐려졌고 내 눈이 흐려졌고 정말 살아있는 생기들이
내 안에서 사라졌는지 점검하십시오.
어린 아이 때 뛰놀면 힘들지 않았는데
내가 언제부터 육체가 이렇게 곤비하고 피곤해졌고
언제 내 머리가 이렇게 혼미해졌고 맑은 정신이 있었던 때가 언제인지 찾아내십시오.
내 눈이 총명함으로 빛나던 때가 언제인지 또 내가 모든 것을 지혜로 분별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분별되었던 때가 언제인지 언제부터 이 모든 것이 사라졌는지
언제 게으름의 죄가 나에게 들어왔는지 다 찾아내십시오.
하나님 앞에 부지런함으로 나아가서 모두 찾아내십시오.
게으름의 뿌리가 언제 나에게 침투했는지 찾아낸 것들을 기도로 하나하나 뿌리를 잘라내십시오.
죄의 뿌리가 오래될수록 깊을 것입니다. 게으름의 죄의 영역이 클 것입니다.
언제부터인지 이것들을 다 찾아내십시오.
그것들을 찾아내시고 여러분의 죄지은 인생에 대해서 회개하십시오.
게으름의 죄에 침투되어서 살기 시작한 때부터 지금까지의 인생 전체에 대해서 회개하십시오.
하나님 앞에 완전하게 회개하십시오. 또한 하나님께 “왜 나한테 주시지 않습니까?”하고 원망했던 것을
철저하게 회개하십시오.
여러분이 게으르기 때문에 받지 못했을 뿐이지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원망을 받을 이유가 하나도 없으십니다.
하나님께 책임을 돌리며 살았던 것을 회개하십시오. 철저하게 회개하십시오.
그리고 내가 게으름의 죄에서 완전히 구원받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 구하십시오.
게으름의 죄에서 완전히 구원받아서 부지런한 자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하십시오.
내가 영적으로 부지런한 자가 되어 육체적으로도 부지런한 자가 될 수 있도록 간구하십시오.
내 육체를 완전히 쳐서 복종시킬 수 있는 자가 되십시오.
잠들게 하고 졸리게 하고 혼미케 하는 영역들을 초월할 수 있는 자가 되십시오.
여러분이 진정으로 부지런한 자가 될 때 잠이 여러분을 공격할 수가 없습니다.
사탄이 여러분이 기도할 때 말씀 볼 때 또한 어떤 삶을 살아갈 때 졸음과 잠으로 공격합니다.
모든 것을 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어떤 삶도 진행되지 못하게 합니다. 어떤 것도 성취 할 수 없게 합니다.
그냥 하루하루를 나태하게 보내게 합니다. 그냥 멍청한 사람처럼 하루하루 보내게 합니다.
그러다가 지옥에 가서 멸망당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인생이 끝이 나는 것입니다. 얼마나 불행합니까?
게으름의 죄에서 건져달라고 기도하십시오.
가족들의 게으름의 죄에 대해 회개하고 건져달라고
게으름의 죄에서 구원 얻도록 기도하십시오.
여러분 잘 보십시오. 자신의 상태에 대해서 잘 보세요.
내가 왜 이렇게 돌파되지 않는 영역들이 있는지 내가 분명히 이것을 치고 올라가야 하는데
왜 이것이 되지 않는지 하나님께서 분명히 약속하셨는데 왜 약속의 성취가 지연되는지 보십시오.
여러분이 게으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구하는 자에게 주신다고 말씀하셨고 찾는 자가 찾을 것이라고
두드리는 자에게 열릴 것이라고 부지런한 자들은 모두를 얻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 7:7,8).
모든 것을 성취할 것이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되지 않는 영역이 있는 것은 여러분의 게으름 때문입니다.
피하지 마십시오. 핑계대지 마십시오. 다른 이유는 단 한 가지도 없습니다.
여러분의 자녀가 변화되지 않는 것도 여러분의 게으름 때문입니다.
내가 변화되지 않는 것도 가족이 변화되지 않는 것도
이 나라가 변화되지 않는 것도 세계가 변화되지 않는 것도 모두 다 게으름 때문입니다.
게을러서 하나님 앞에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없고,
기도의 제단을 쌓는 자들이 없고, 말씀을 듣고도 말씀대로 살지 않기 때문에 변화되지 않는 것입니다.
여러분 순종하십시오. 그리고 결단하십시오.
게으름의 죄악들을 완전히 뿌리 뽑고 부지런한 자가 되도록 결단하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의 일들을 찾으십시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여러분의 일을 찾으십시오.
그것이 기도의 제단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말씀을 묵상하는 일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정에서 여러분에게 맡기신 일들을 찾으십시오. 교회에서 맡기신 일들을 찾으십시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맡기신 일들을 찾으십시오.
여러분의 부르심과 소명에 따라 해야 할 일을 찾으십시오.
자신이 맡은 일을 다른 사람이 짐지게 하지 마십시오. 스스로 모두 해결하십시오.
부지런함으로 그렇게 하십시오. 게으른 자는 다른 사람에게 피해만 줍니다.
게으르면 모든 사람에게 피해만 줍니다. 다른 사람을 힘들게 합니다. 남들이 대신 다 해줘야 합니다.
독립된 개체가 될 수가 없습니다. 모든 것을 의존해서 살게 됩니다.
게으름에 얼마나 많은 죄들이 따라 붙는지 아십니까?
게으름의 죄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의존해서 살게 되고 자신의 짐을 다른 사람에게 미루게 되고
자신의 인생을 황폐하게 만듭니다. 수많은 죄들이 게으름 때문에 찾아와 붙어 버립니다.
악한 영들이 따라 붙습니다. 이 더러운 게으름의 죄에 대해서 완전하게 해결 받으십시오.
성령님께 도움을 구하십시오. 몇 시간이 걸려도 게으름의 죄를 다 찾아내서 회개하십시오.
게으름의 죄에서 벗어나 부르심을 따라 살아가십시오. 인생의 영적 전성기를 맞이하십시오.
지금 무릎을 꿇고 곧 시작하십시오. 지금 시작하지 않고 또 미루는 것은 게으름 때문입니다.
사탄은 당신을 놓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님을 의지하십시오.
지금 당장 하나님께 무릎을 꿇고 시작하십시오. 성령님께서 도우십니다.
예수님 안에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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