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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워셔
※동일한 내용이 <경건의 능력은 없고 경건의 모양만 있는 현대교회> 제목으로 게시됨
복음 자체가 문화이며 새로운 문화, 새로운 사회, 새로운 사고방식,
새로운 삶을 창조합니다. 또 세상의 모든 것과 모순됩니다.
바로 이점이 여러분의 현대 젊은이들의 기독교가 잘못된 점입니다.
당신들은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는 당신들도 세상을 닮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옷이나 외모, 심지어 냄새까지도 그들과 닮으려고 하고 행동과
걸음걸아. 말투도 그들을 모방합니다. 그러면서 멋지다고 생각하죠?
멋져 보일지 모르지만 전혀 믿음이 없습니다.
오래 전에 작은 도시에서 길거리 전도를 하던 젊은 친구가 왔습니다.
그 청년은 길거리 전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마치 현대 써피코처럼 보였습니다. 써피코가 누군지 아시나요?
그는 귀걸이와 팔찌 등 요란한 악세서리를 하고 있었는데
저에게 “목사님, 이걸 아셔야합니다. 저는 길거리에서 전도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이 도시에 인구가 얼마나 되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어.... 저....” 라며 당황해서
“이봐, 젊은이, 나도 달라스 포트워스에서 경찰들도 들어가길 꺼리는 지역에서
수년간 사역했어. 나는 남창들의 이층침대 옆에서 지내기도 했지.
난 당신이 꿈에서도 가보고 싶지 않은 곳에서 지내기도 했어.”
“그리고 거지들을 위해서도 사역을 감당했어.
내가 어떤 모습이었는지 알아? 그들은 내 외모에 전혀 신경쓰지 않았어.
그들은 자신들과 외모가 같은 사람을 원한 것이 아니라
그들을 사랑하고 진실을 말해 줄 사람이 필요했다구.”
“당신의 외모가 그들과 비슷한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그들과 다르다는 점이 더 중요한 거야.
그리고 예수님을 그곳에 데려가서 그분을 쿨한 분으로 소개하지마.
왜냐하면 예수님은 쿨한 분이 아니기 때문이야.”
“당신이 사람을 다시 태어나게 하시는 하나님의 간섭을 빼고
진정으로 예수님에 대해 그들에게 말한다면 그들은 예수님을 증오할 것이다.”
“폴 목사님, 그들이 왜 복음을 듣고 수치스러운 감정을 가지게 되나요?”
그것은 세상에 속한 그들의 육신 때문입니다.
회심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복음은 수치스럽고 어리석으며
불쾌하게 틀리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으로부터 구원을 얻은 사람들에게
복음은 하나님의 말씀이 됩니다.
제 말씀을 들어보세요. 사람들이 제게 와서 하나님이 기적을 일으키시거나
역사하시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합니다. 그게 사실이라면 사람들은
이제 세상을 따라 살지 않고 세상으로부터 분리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내가 이것을 하고 저것을 행하면
하나님께서 일하실 것이라는 생각을 버리십시오.
당신을 비우고 육적인 희망으로부터 당신을 분리하고
하나님을 믿고 그분의 뜻대로 행하십시오.
그러면 당신도 십자가의 고난을 겪게 될 것입니다.
그때야 하나님께서 역사하심을 볼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의 권능을 직접 보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교회가 잘못된 점입니다.
지금 교회들은 예수님 위에 6개의 깃발을 달고
사람들에게 오락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는 더 이상 그리스도의 권능이 그들과 함께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권능이 떠난 이유는 교회가 진실을 전하지도,
하나님의 진실을 몸소 실천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레너드 레이븐힐은 수년 전, 세상은 기독교의 새로운 정의를 찾고 있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의 본질의 실천을 구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사도바울은 복음에 대해 수치스럽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하나님의 권능이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의 회심, 다시 태어난 사람, 성경을 대하는 태도..
진정한 회심은 인간의 역사에서 드러난
가장 위대한 하나님 권능의 증거입니다.
▶여러분, 창조가 기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재창조는 어떤가요?
가장 위대한 하나님 권능의 증거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매우 중요한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잘 들으십시오.
저는 교회 내에서도 바깥 세상 못지않게 수많은 음탕, 사악함, 이혼, 포르노가
넘쳐난다는 이야기를 수없이 듣습니다. 여러분도 이런 말을 들어보셨나요?
세상만큼 교회도 추잡한 문제와 부도덕, 더러움으로 얼룩져 있다고 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미국 내 예수님의 몸된 교회는 부서지고
겸손하며 아름다우며, 실패를 반복하고 불안정한 면이 있지만 신랑인
그리스도를 따르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교회라고 부르는 이 문화가 가지고 있는 문제는 교회가 아닙니다.
사람들은 미국에, 미국 남부에 교회가 너무 많다고 말합니다.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멋진 벽돌 건물과 잘 가꾸어진 잔디밭이 있지만
진짜 교회는 많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진실로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과 함께 걷기를 원합니다.
제 친한 친구는 항상 말합니다. 믿는 자로서 우리는 서로를 미워하면 안되며
우리가 서로를 미워한다면 기독교인이 아니라고요.
우리는 기독교인으로서 그에 합당하게 실천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기독교인이 아닙니다.
세상에...! 우리의 말을 들으십시오. 우리가 인간처럼 행동하지 않으면
우리는 인간이 아니며 사슴처럼 행동하지 않으면 사슴이 아닙니다.
소나 말이나 호박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잃어버린 자 앞에서 불타오릅니다. 저의 불타오름은 하나님,
그분의 이름을 향한 열정 때문입니다.
형편없는 설교나 그런 교회가 성장하는 과정을 보면 저는 참을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면서 사탄처럼 사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더 나쁜 것은 예수님의 사랑은 전혀 없고 도덕만 남은 사람들입니다.
사도 바울의 말처럼 당신 때문에 하나님의 이름이 불신자 가운데서
불경스러워지는 것을 세상은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들은, 당신은 복음이 권능을 가지고 있다고 했는데 권능이 어디 있냐고 합니다.
마귀와 그의 사악함이.... 우리는 마귀를 우리를 쫓아온다고 말합니다.
제가 말씀드리죠. 사탄은 당신보다는 주님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은 그럴만한 가치가 없습니다. 사탄은 당신 때문에 걱정하지 않습니다.
그의 가장 큰 욕망은 하나님을 욕되게 하고 비난하며
하나님을 사람들 사이에서 거짓 증거하는 것입니다.
요즘 사탄이 가장 유용하게 사용하는 도구는 바로 복음주의 설교자들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교회에서 회심하지 않은 사람들을 즐겁게 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바울은 복음이 하나님의 권능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여러분의 삶에 하나님의 권능이 드러나고 있나요?
저는 여기서 치유의 권능이나 기적의 권능, 하늘에서 불을 내리는 권능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경건한 삶에서 오는 권능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의 형제 자매를 사랑하는 권능을 말하는 것입니다.
또 희생적인 관대함을 말하는 것입니다.
친절함의 권능, 관능을 덮는 권능을 말하는 것입니다.
당신의 삶 속에 하나님의 권능을 발견할 수 있나요?
기독교인으로서 부합하는 삶을 사느냐는 것입니다.
당신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권능을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나요?
그것은 하나님의 권능입니다.
여기 오늘의 말씀이 있습니다.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권능은,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은 구원의 약속입니다.
폴 형제여, 그것은 사실이라고 말합니다. 조심하십시오,
제가 구원이라고 말할 때 그 의미는 당신들이 말하는 것과는 많이 다를 것입니다.
현재 미국에서 사람들은 누구든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는다고 말합니다.
이 말은 믿기만 하면 누구든지 천국에 간다는 의미로 말하는 것입니다.
이 구절의 의미는 그것이 아닙니다. 그런 뜻이기도 하지만 훨씬 많은 뜻이 있습니다.
그렇게 말하기만 한다면 정확한 뜻을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복음은 구원이나 해방에 이르는 하나님의 권능입니다.
어떤 구원을 말하는 것일까요? 구원이란 하나님의 정죄, 하나님의 분노,
죽음으로부터의 구원을 말합니다. 맞습니다.
하나님과의 교제, 천국의 본향..
여러분이 자주 듣은 이런 말들은 단순히 그런 뜻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이란 하나님의 정죄, 죽음, 하나님의 분노로부터 구원하는
하나님의 권능일 뿐만 아니라 여러분이 현재 삶 속에서 저지르는
죄의 권능으로부터의 구원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 시대에 만연하고 있는 죄와 흑암, 타락으로부터 당신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이 여러분의 삶 속에서 드러나고 있습니까?
여러분은 살면서 그리스도와 함께 동행하며 믿음을 쌓고
하나님의 역사를 신뢰하고 있나요?
여러분은 여러분을 죄와 유혹의 권능에서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시나요?
여러분은 예수님의 모습을 따라 살고 있습니까?
여러분은 세상과 분리된 삶을 살고 있나요? 이것이 하나님의 권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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