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내면적 삶을 돌아보라 / 잭 푸닌

https://www.youtube.com/watch?v=W1knd0YrX9I 

◈당신의 내면적 삶을 돌아보라           삼상16:7, 마5:20

Watch Your Inner Life / Zac Poonen

 

한 가지 여러분이 꼭 붙잡아야 할 것이 있다면

그건 하나님 앞에서 여러분의 내면적 삶 inner life입니다

이것이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구약성경에서 제일 중요한 구절이 있는데

제가 읽겠습니다

여러분이 절대 잊지 말기를 바랍니다

 

삼상16:7절입니다

이 구절은 구약에서 가장 중요한 구절 중 하나입니다

저는 모르겠어요 모든 신자들이 그걸 믿는지요

 

삼상16:7절 후반부에

‘사람들은 외모를 보거니와

하나님은 중심(내면 마음)을 보시느니라’

 

여러분이 만약 이 한 가지 신앙만 붙잡으신다면,

‘사람들은 그저 당신의 외면만 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당신의 내면을 보신다는 것입니다’

 

당신의 외모가 어떻게 보이든지

그건 사실 하나님께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왜냐면 하나님은 항상 사람의 내면을 보시기 때문입니다

 

 

구약(옛 언약)에서 슬픈 것은

거기선 내면에 대해 어떤 것도 언급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구약의 모든 율법은 외적인 것입니다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상해하지 말라’

전체 율법은 외적 행위에 관한 것입니다

 

구약의 축복 역시 외적인 것입니다

재산, 땅 등 모두 외적이죠

그래서 구약은 외적인 종교다 outward religion 라고

말할 수 있죠

 

그렇지만 신약은 내면적 inward 신앙입니다

그래서 자기를 스스로 크리스천으로 부르는 사람들이

내면보다 외적인 모양을 더 중요시 여긴다면

‘그런 크리스천들은 구약시대로 돌아간 것이다’

라고 말할 수도 있어요

 

그들은 전적으로 놓쳤어요

(신약에) 예수님이 오셔서 주시고 가르치신 것을요

 

마5장을 보시겠습니다

여러분이 다 아시는 구절입니다 마5:20절

우리가 어떻게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우리가 복음을 설교할 때

‘어떻게 하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나?’를 가르칩니다

 

예수님 자신이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말씀하셨는지

들어보세요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보다 더 낫지surpass 못하면

(surpass 란 훨씬 뛰어넘는다는 뜻이죠)

너희는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바리새인들이 성전에서 기도할 때

자기 의를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하루에 3번 기도하고 일주일에 두 번 금식합니다

나는 십일조도 드립니다’

 

이 모든 것이 외적 행위에 관한 것이죠

‘제가 이것을 행하고, 저것을 행하고, 다른 것들도 행합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하죠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다

여러분의 의가 바리새인들의 의보다 더 나아야 합니다!’

 

아시다시피 인간으로 우리가

‘더 more’ 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우리는 항상 ‘양 quantity’ 을 생각합니다

 

‘그들이 알주일에 두 번 금식했으니까

우리는 세 번 해야 되겠다’

‘그들이 하루에 3번 기도했으니까

우리는 다섯 번 해야 되겠다’

그게 아닙니다!

 

‘너희 의가 더 나아야 한다’는 뜻은

‘질 quality’을 말씀하신 겁니다

바리새인들의 의는, ‘양’에 관한 것이었어요

너희들의 의는 그것보다 더 나아야 하는데

그 의미는 바로 ‘질’에 관한 것이었죠

 

예수님이 그 말씀을 하신 겁니다

‘바리새인들의 의는 외적인 것이지만

너희들의 의는 내적인 것이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 마5:21

 

제가 여러분 모두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여기 계신 1800명께 예수님 이름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저는 그저 예수님의 말씀을 그대로 읽을 뿐인데요

 

‘너희 의가..’

여러분이 생각하는 의가 그 무엇이든지간에

만약 바리새인들처럼 외적인 것에 머물러 있다면

여러분이 성경도 읽고, 교회도 가고, 헌금을 드려도,

찬송도 부르고, 나는 그리스도를 영접했다고 말하더라도

그건 모두 외적인 것들입니다

 

중요한 것은 내면인데

그 내면이 더럽다면

여러분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중요한 것은 내면인데

그 내면이 더럽다면

여러분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하늘과 땅은 없어질지라도

내 말은 결코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마24:35

저는 여러분께 예수님의 이름으로 말씀드립니다

여러분의 내면에 집중하십시오

여러분의 외면은 걱정 마십시오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신 후

즉 ‘너희 의가 바리새인들의 의보다 더 낫지 못하면..’ 하신 후

 

‘좋다 내가 이제 이 말씀을 너희에게 설명하겠다’

그래서 이어지는 구절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살인하지 말라 라고 들었으나 마5:21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노하지 말라’ :22

 

살인은 외적인 것입니다

분노는 내적인 것입니다

 

여기서 예수님의 의도를 보십니까?

‘바리새인의 의는 살인하지 않는 것이다

너희들의 의는 그보다 더 해야 되는데,

그건 노하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이 만약 살인은 하지 않더라도

만약 여러분이 계속 분노를 품고 있으면

제가 진리를 말씀드리는데요

여러분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우리가 이같이 가르치면

사람들은 우리를 이단적, 거짓교사라고 부릅니다

그들은 자기들 좋은대로 우리를 부를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말씀드리는데

‘하늘과 땅은 없어질지라도

이 예수님의 말씀은 결코 없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마5: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화내며 말하는> 자는 공의회에 잡혀가고

<(더 심하게)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여러분 이 구절에서 분노가 점점 더 발전하는 것을 보십니까?

분노는 마음에서 시작합니다

전7:9에 ‘분노는 우매한 자들의 품에 머무느니라’

 

여러분 중에 누구라도 자기 마음에 분노가 있는 사람은

성경에 의하면 ‘우매자’라고 합니다

자기 마음에 분노를 품은 사람 말입니다

그러나 지혜로운 사람은 그걸 즉시 제거해 버리죠

그러나 우매자는 계속 간직합니다

 

여러분 중에 누구라도 분노를 품고 있다면

여러분은 우매자 라는 증거입니다

저는 화를 내지 않습니다

이건 성령께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분노의 말이 여러분의 입에서 분출되면

여러분의 아내, 남편, 이웃, 교회형제, 운전수, 인력거 끄는 자

그들에게 화가 묻은 말을 해 대고

그보다 더 심하게 말한하면

여러분은 지옥가기에 합당한 유죄가 되는 겁니다

 

'여러분은 이런 설교 어디가서 들어보셨나요?'

저는 우리교회에 나오는 형제들을 압니다 그들이 말하기를

‘잭 형제님, 저는 분노가 죄인줄도 몰랐습니다

제가 이 교회에 오기 전까지는요’

 

제가 말하길 ‘당신은 성경을 가지고 있을 겁니다

당신은 성경을 많이 읽을 필요 없이

마5장에 이르러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이 지금 본문에서 설명하시는게 뭡니까?

‘너희 의가 바리새인의 의보다 더 나아야

천국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우리가 방금 잠시 (성경봉독으로) 들었죠

 

내적인 질병이 있습니다

그것은 겉으로는 아무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피 검사를 하기 전까지는요

 

어느 날 당신은 발견합니다

'나는 내 피에 암이 있어요

내 피에 다른 병도 있었어요

그러나 나는 몰랐어요

나는 건강하다는 느낌이었거든요'

 

죄도 그와 같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내면을 살펴보라’ 하신 거죠

사람들은 외모를 보지만

하나님은 내면(중심)을 보십니다

 

여러분의 의는 바리새인의 의보다 더 나아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은 (사람에 대한) 온전한 목적 중의

일부분입니다

 

우리는 이 교훈을 41년 동안 전파해 왔습니다.

‘사람들은 외모를 보지만

하나님은 내면(중심)을 보십니다

내면이 외모보다 더 중요합니다!’ 라고요

 

그러면서 예수님은 (이어지는 구절에) 한 가지 예를

더 말씀하십니다

‘바리새인의 의는 외적으로 간음을 하지 않는다’ 5:27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 마음에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너희는 그녀를 만지지도 않았고 그녀 가까이에도 가지 않았다

그녀와 말도 하지 않았다 그저 쳐다보기만 하면서

그녀와 잠자리를 같이 하면 좋겠다고 바란다면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28

 

사람들은 컴퓨터 화면을 클릭해서 포르노를 봅니다

젊은 사람, 결혼한 사람 가릴 것 없이 포르노를 봅니다

아십니까 (조사에) 60~70% 거듭난 신자들이

포르노를 본다는 것을!

조사결과에, 조사는 익명으로 했으므로 진실을 말했겠죠

 

저는 젊은 신자들로부터 이메일을 많이 받는데

이메일도 전적으로 익명이죠 (실명 안 쓰므로)

그래서 어느 나라에서 온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들이 50세인지 15세인지도 모르고요

그래서인지 아주 솔직하게 제게 이메일을 보내는데요

 

수많은 이메일을 받는데 ‘잭 형제님, 저는 예수님을 영접

했어요 그렇지만 저는 포르노의 노예입니다

그들은 (포르노로) 어떤 육체적 관계의 만족을 얻는 건 아니죠

그건 실제 간음이 아닌 가운데 어떤 성적 쾌락을 얻는 것이죠

 

그저 어떤 것을 보면서

그게 생각으로 굉장히 흥분되게 합니다

이게 마귀가 얼마나 사람을 우매자로 만드는지요!

그들은 실제 만족을 얻지도 못하면서 보고 또 보고 또 봅니다

 

‘그들의 눈 앞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롬3:18

 

하나님이 다 보고 계십니다

여러분이 컴퓨터 화면을 쳐다볼 때

여러분의 부모님은 거기 없고 방문은 잠겨 있습니다

(아무도 없지만) 마귀가 거기 있습니다 ‘아하~(저인간 걸렸다)’

천사도 거기 있습니다 그리고 슬퍼 하십니다

 

성령님도 거기 계십니다

그는 신자입니다

마귀는 하나님께 올라갑니다

그는 ‘형제들을 참소하는 자’입니다 계12:10

 

마귀가 ‘하나님, 저기 저 친구를 보세요

그는 자기가 당신의 자녀라고 주장하는데요

그는 CFC 교회에 다닙니다 *잭 푸닌의 교회

하나님, 그가 지금 보고 있는 것(포르노)을 보십니까?

그런데 보세요 그가 주일 아침에 찬양을 부르고 있네요

하나님 저 사람이 당신의 자녀입니까?’

 

지금은 여성들도 그걸 봅니다

신자이거나 아니거나

사람들이 어떻게 이렇게 잘못 변질되었는지요

여성들도 음란물을 보기 시작했다니까요 미쳤습니다

 

남자는 자연적 (시각에 의한) 성적욕구가 있지만

여자도 그런 잘못된 욕구가 있으면

그는 창기에 가까운 상태입니다

뭔가 심각하게 잘못된 겁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문화 때문인데

그게 우리 마음에 들어와서 오염시키고 있죠

형제 자매 여러분 음란물과 싸우십시오

하나님이 CFC교회를 일으키셔서 사람들로

그것과 싸우도록 촉구하십니다

 

우리는 사람들을 변화 못 시킵니다

그러나 경고할 수는 있습니다

 

‘잭 형제님, 괜히 우리를 겁주지 마세요!’

 

그렇다면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실 때

당신을 겁주신 겁니까?

‘너희가 화를 내면 지옥에 가리라’

‘너희가 여인을 보고 음욕을 품으면

너희가 눈을 빼내지 않으면 지옥에 가리라

너희가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눈을 빼는 것이 낫다’ 마5:29

 

계속 이어서 손으로 범하는 성적 죄입니다

예수님은 눈으로 범하는 성적인 죄와

너희 오른 손으로 번하는 성적인 죄(음행)를

30절에서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낯부끄럽게 하는 말을 사용하지 않으십니다

그 분 말씀의 의미는 ‘그러면 너희는 지옥에 간다’입니다

믿으십니까?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을

 

왜 성적인 죄를 언급하면서 오른손을 얘기하셨는가요? :30

지옥에 가는 것보다 오른손을 자르는 것이 낫다는 것입니다

온전한 손으로 지옥에 가는 것보다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성적인 죄를

심각하게 여기고 있는지요

 

사람들이 가끔 제게 말합니다

‘잭 형제님 당신은 화냄에 대해서, 성적인 불결한 생각과,

비밀스런 성적인 죄에 대해 왜 그렇게 자주 말씀하십니까?’

 

제가 대답합니다 왜냐면

산상수훈 전체에 오직 두 곳에서만

예수님은 ‘너희가 지옥 간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오직 두 가지 죄만!

산상수훈에 많은 다른 죄들이 나옵니다

즉 거짓말, 이혼, 이웃을 미워하는 것, 그것도 죄입니다

사람들이 보는 데서 헌금하는 죄,

 

보는데서 기도하는 죄, 다른 사람에게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또 금식의 죄, 금식을 모든 사람이 알게 하는 죄

돈을 사랑하는 죄, 근심하는 죄,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죄 등

많은 죄들이 나오죠 마5~7장에요

 

그러나 이 모든 죄들 가운데

예수님은 오직 두 가지 죄만 집어서

‘그 죄가 너희를 지옥에 보낼것이다’고 말씀합니다

 

너희가 기도하는 것을 다른 사람을 알게 하는 것은

지옥 간다고 말씀하지 않으셨어요 그것도 죄지만요

 

너희가 금식할 때 그걸 광고하는 것도

죄지만 지옥가는 죄는 아닙니다

 

원수를 사랑하지 않는 것도 죄지만

지옥에 간다고는 말씀하지 않으셨어요

 

너희가 염려하면 그건 죄지만

그걸로 지옥에 간다고 말씀하진 않으셨어요

 

돈을 사랑하면 죄지만

그것이 당신을 지옥으로 데려가진 않아요

 

그러나

-화내는 것과

-불결한 생각을 하고, 눈으로 음욕을 품는 것,

손으로 죄를 짓는 것(음행)

예수님 말씀에 지옥간다고 하셨어요

 

마5, 6장, 7장을 읽어보십시오

산상수훈에서 말씀하길

지옥은 오직 이 세 곳에서만

 

-너희 혀로 짓는 죄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마5:22)

 

-너희 눈으로 짓는 죄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5:29)

 

-너희 손으로 짓는 죄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5:30)

 

비밀스럽게 짓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모릅니다

 

똑같은 눈으로 우리는 성경을 읽습니다

똑같은 혀로 우리는 찬양을 부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그 혀로

사람들에게 화를 냅니다

 

오른 손으로 성경을 붙들다가도

같은 손으로 성적인 죄를 짓습니다

 

저는 예수님의 말씀을 믿습니다

여러분이 이런 죄들을 극복하지 못하면

성령충만을 받을 필요 없어요

많은 사람들이 성령충만을 받았다고 말하며

방언을 말하면서도 이런 죄들을 다 짓습니다

 

오순절주의자든지, 은사주의자든지

화를 내는 사람은

또한 눈으로 음란물을 보며 성적인 죄를 지으면,

그들이 방언을 말하는 것이 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합니다

 

한 사람의 예를 말씀드릴게요 거듭나지도 않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아는 것도 없습니다

성경도 가지지 않았습니다 성령충만 하지도 않았어요

그렇지만 그는 간음죄에 대해 저항했습니다

 

요셉입니다 젊은 20살 남자이었어요

부모랑 멀리 떨어져 있었습니다

그 집에서 누가 매일 자기를 유혹했습니다

그는 도망쳤죠

 

제가 믿기로 그 당시에 포르노가 있었다면

그리고 컴퓨터가 옛날에 자기 앞에 있었다면

요셉은 그것으로부터 도망쳤을 것입니다

 

그를 도망치게 만든 것은 성령충만이 아니었어요

그는 하나님을 두려워했습니다

 

그 여인이 자기를 유혹했을 때

그가 말한 것은 창39장을 읽어보세요

‘내가 어떻게 하나님을 대항해서 죄를 지으리요

(득죄하리요)’

 

그 구절을 읽어봅시다

우리 모두 기억해야 합니다 창39:7절

‘그 후에 그 주인의 처가 요셉에게 눈짓하다가

동침하기를 청하니’

여인이 젊은 늠름한 남자에게 다기와서

 

여러분 중 일부는 20세에, 부모와 멀리 떨어져서 살면서

마치 요셉처럼 지금 살고 있죠

그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집에 있는데 한 매력적인 여성이 말하길

‘자 여기에 아무도 없다’

 

여러분이 만약 CFC교인이라고 가정한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성경은 말하길 그가 거부하였다고 합니다

어딥니까? 9절 마지막에

‘내가 어떻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 앞에서 득죄하리이까?’

 

누가 거기에 계십니까?

어떻게 여기에 아무도 없다고 말합니까?

하나님이 바로 여기에 계십니다

 

당신의 남편도 여기에 없고

제 부모님도 여기에 없습니다만

하나님이 바로 여기에 계십니다

제가 어떻게 하나님께 대항하여 죄를 짓겠습니까!

 

10절에 ‘날마다 그녀는 요셉에게 청하였다’고 했습니다

따라다니면서 ‘제발, 제발’

매일 그는 말하기를 ‘아닙니다 하나님이 여기 계십니다

하나님이 여기 계십니다' 그녀는 그가 미쳤다고 생각했어요

 

어떤 사람이 그처럼 여자를 계속 거부할 수 있겠는가요?

제가 말씀드리는데 방언을 말하는 자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입니다

 

방언을 말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 아닙니다

제가 방언을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도 41년간 방언을 말해 왔고 그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그게 지혜의 근본은 아닙니다

 

(성경에)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라’ 하였죠 잠1:7

성령이 오셔서 저를 충만케 하셨죠

그 분은 제게 방언만 주신 게 아니라

하나님을 두려워함을 주셨어요

 

사11장에서 성령을 가리켜 ‘하나님을 경외하는 영’이라 했죠

11:2

여러분은 성령님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영’되심을 아십니까?

 

사11:2에서 말씀하기를

‘하나님을 경외하는 영이 예수님께 임했다’

저는 그 영이 제게도 임하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참 성령님 이십니다

주님의 영을 사11:2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영’이라 표현했죠

 

성령이 나를 하나님을 경외하게 한다는 겁니다

내가 화를 내려고 유혹 받는 순간에,

내가 은밀한 죄를 지으려고 유혹받는 순간에,

 

내가 어떻게 그런 일(승리)을 할 수 있나요?

'하나님이 여기 계신다'

‘하나님은 내면을 보신다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우리가 그의 심판대 앞에 섰을 때

고전4장에 보면

하나님이 무엇을 심판하실까요?

 

그건 여러분이 공중 앞에서 행한 일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은밀하게 행한 일입니다

고전4:5 ‘다른 사람을 판단하지 말라 주님이 오실 때

그가 어둠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motive을 나타내시리니’

 

그래서 주님이 오셔서 심판대에 앉으실 때

그 분은 ‘내가 어둠 가운데 행한 모든 일들을 드러내실’

것입니다 ‘내 마음속의 모든 것들도’요

 

주님께서 내 외적인 것들을 드러낸다고 하지 않으시고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나는 심판하겠다

이 사람이 아무도 안 볼 때 행한 모든 일을’

 

‘내가 심판하겠다 그가 자기 아내에게 말한 것을

아무도 그 집에 없었을 때’

 

‘또한 아내가 그 남편에게 말한 것을

아무도 거기 없었을 때’

 

 

‘내가 심판하겠다 그가 마음으로 생각한 것을

그가 혼자 침상에 누워있을 때

아무도 그의 생각을 모르겠지만

그가 혼자 집에 누워서...‘

 

‘이 모든 것을 내가 심판하겠다

왜냐면 내가 성경에 썼다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는 중심을 보신다‘고

 

그것으로 (심판은) 충분합니다

 

여러분은 묻기를 '그럼 주님, 외모는요?'

예수님이 마23장에 바리새인들에게 말씀하신 것을 보십시오

 

마23:25 ‘화 있을진저 너희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방탕 self-indulgence 이란 자기가 원하는 것은

다 하는 것입니다

내적 마음으로 그렇게 하는 거죠

 

그러나 겉으로보면 아주 깨끗하게 보입니다

 

 

:26 ‘눈 먼 바리새인이여 너는 먼저 컵과 접시의 안을

깨끗이 하라‘

그 다음에는 겉을 깨끗게 하는 건가요?

아닙니다 겉은 깨끗하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직 안만 깨끗케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이 말씀을 주의해서 보셨나요?

우리는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속을 먼저

깨끗하게 하고, 그 다음에 겉을 깨끗하게 해라‘

예수님은 그렇게 말씀하지 않았어요

 

‘너희 속을 깨끗하게 해라’ 그것으로 끝입니다

그러면 겉은 자동적으로 깨끗하게 될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속으로 화냄을 깨끗게 하면

여러분은 결코 누구를 살인하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속으로 음심을 깨끗이하면

가서 간음하지 않을 것입니다

 

겉을 깨끗하게할 필요 없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심판 때에 하나님은 겉을 심판하지 않으시고

속 내면을 심판하십니다

‘그가 어둠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motive을 나타내시리니’ 고전4:5

 

이것이 우리가 선포하는 (복음의)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선포하는 것(복음)입니다

 

우리는 보장하지 않습니다

이 교회에 모든 사람, 혹은 CFC교회의 모든 사람이

이와 같이 산다고요

 

그러나 한 가지는 말씀드립니다

저는 이 사실을 과거에 수많은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여러분이 우리가 여기서 설교하는 것에 귀기울인다면

그래서 이 내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신다면

제가 보장하건데

여러분은 심판의 날에 100점을 받을 것입니다

 

때때로 저는 눈을 감고 제 상상력을 사용합니다

우리는 회심하기 전에 상상력으로 많은 부정한 것들에

사용했는데요

이제 회심했으니 상상력으로 좋은 일들에 발휘해 봅시다

 

제가 제 눈을 감고 상상해보기를

예수님께서 재림하시고 심판대를 세우셨습니다

한 사람씩 다른 이름들이 불리워집니다

 

그들이 가서 주님 앞에 서서

주님은 그의 생애의 비디오 자료들을 보십니다

특별히 그의 마음과 생각의 비디오요

 

그들이 가서 주님 앞에 서서

주님은 그의 생애의 비디오 자료들을 보십니다

특별히 그의 마음과 생각의 비디오요

 

그가 혼자 무엇을 했는지

외적인 비디오는 아니지만

예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그에게 일어난 생각들

그것에 대해 심판하십니다

 

그리고 내가 그려보기를

제 이름이 호명됩니다

제가 주님 앞에 섭니다

 

저는 압니다 제가 처음 거듭나고 신앙이 어릴 때는

잘못 살았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그의 피로 그걸 지워주셨고

지워주시면서 말씀하길 ‘나는 그것을 더이상 기억하지 않겠다’

 

그 다음 주님은 그 후 제 남은 생애를 보시면서

제가 (죄와) 싸운 것들을 보시면서

사람들 앞에서의 말로 싸운게 아니라

내가 어떻게 전쟁하고 싸웠는지

 

내 생각을, 내 혀를 다스리고, 내 마음의 자세, 내 동기

내가 사람의 영광을 결코 구하지 않았고

내가 다른 사람의 돈을 탐하지 않았으며

그 모든 내적 동기들(을 다 보십시다)

 

제 생각으로 그려보기를

주님이 제게 말씀하십니다 너는 깨끗하다

아무 반박할 것이 네게 없다

너는 심판을 받지 않을 것이다 너는 나가라

 

그때 저는 말할 것입니다

‘주님 그게 제가 원한 것입니다

저는 세상 사람들이 저를 이단적이라고, 거짓선지자라 불러도

그들이 저를 마귀라고 불러도 상관없습니다

 

제게 문제가 되는 오직 한 가지는

제가 심판대에 섰을 때

당신이 제가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결코 사람들에게 존경받으려 살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사람들 누구에게 인상적 좋은 설교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

사람을 기쁘게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저는 그런 사람들을 불러모아서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기 원합니다

저는 여러분이 저와 같은 소원을 갖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편애가 없으십니다 (모두 공평하게 대하십니다)

 

오직 이 세상에서 우리가 세워나가야 할 가치 있는 일은

이런 사람들로 구성된 교회입니다

 

우리교회는 하나님의 구속의 전 목적을 선포합니다

(부분적인 복음을 증거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해서 깨끗합니다’라고

제가 사도바울처럼 말할 수 있어요

 

머리 숙여 기도하시겠습니다

이 말씀을 여러분의 마음에서 떠나게 하지 마시고

그래서 사탄이 여러분을 강도질하게 하지 마시고

이것은 여러분 생애에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이 설교를 다른 (그렇고 그런) 설교들처럼 듣지 마십시오

 

혹시 하나님이 여러분을 여기 데려온 것은

이 메시지를 듣게 하려 하심인지도 모릅니다

기도하십시오 ‘주님,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저의 과거를 용서해주시고

제가 이 메시지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도록 도와주소서'

 

‘주님 감사드립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여

제가 이렇게 설교해야 함에도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당신이 죄를 싫어하는 방식으로 설교해야 했었는데요..

 

제가 기도합니다 사람들이 그것을 보게 하소서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당신을 십자가에 못 박은 그것(죄)을 보게 하소서

죄는 모두 그와 같습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함을 가르치소서

우리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성령’을 부으시길 기도합니다

우리는 다른 것을 구하지 않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