핍박에 굴하지 않는 중국 성도들 / ITV News

 

 

◈핍박에 굴하지 않는 중국 성도들

ITV News     2018.03.22.방영

 

지금 중국에서는

당신이 하나님을 예배하기로 결정했다면

그건 당신이 경찰에 의해 감시당하는 것을

받아들인 것입니다

 

이 교회와 이 교회의 증가하는 회중들은

공산당에 대한 헌신을 훼손한다는

이유로 고소되었습니다

 

시 주석은 경고합니다 그들(기독교인)은

외국 세력의 유입의 통로가 되고 있다고요

 

이른 비 Early Rain 장로교회에서

주일 예배를 드리고 있을 때

제복 입은 두 경찰관이 들어왔습니다

회중들을 저지하기 위해서요

 

그들은 부속예배실(비디오실)을 주로 검사했는데

청두에서 이 교회가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반영하는 거죠

 

더 많은 중국인들이 기독교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정부가 파괴하려 함에도 불구하고요

 

새로운 조례가 발표되어서

정부가 예배와 설교와 교인을 통제할 수 있게 되었지요

 

이런 위험에도 불구하고

왕 이 목사는 설교시간에

그런 조치들을 반박하는 언급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다가올 핍박에 대비하도록

준비시키소서”

 

“우리는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다가올 핍박에 대비하도록

준비시키소서”

 

“저는 우리 성도들을 다가 올 핍박에 준비시키려 합니다

성도들도 곧 체포될 수 있어요

이 교회는 폐쇄될 수도 있어요

 

또 신앙 때문에 자기 직장을 잃을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성도 중에) 정부 기관에서 일하는 사람은

그들의 교회에 참여 수준을 조사받을 것입니다”

 

▶2018년 1월에 샨시 성의 관리들은

금촛대 Golden lampstand 교회건물을

허물도록 명령했습니다

 

건물 건축법을 위반했다는 것이 철거의 이유였습니다

이미 수 백 개의 교회가 철거되거나 폐쇄되었으며

수 천 개의 십자가가 강제적으로 교회건물에서

철거되었습니다

 

‘지금 이른비 장로교회 입구에는 교회 표지판이 전혀

없습니다 (새신자는 찾아올 수 없죠)

성도들은 청두 시의 중심가 높은 빌딩의 23층에서

모이지만요

 

종교 자유는 중국의 헌법에 보장되어 있습니다만

이 교회는 시야에서 사라지도록 압박받고 있는

수 천의 가정교회 중 하나입니다

기독교를 위협세력으로 보는 공산주의자들에 의해서요

 

그러나 매주 더 많은 크리스천들이 세례받고 있어요

우리는 양양(이름)과 더불어 이 교회의 새신자들과

대화해 보았습니다

그의 가족은 양양이 교회 다니는 것을 반대하는데요

 

‘중국 가정은 주로 전통적 문화에 의해 영향을 받는데

그건 기독교 신앙을 반대하죠

그래서 저는 집에서는 어렵습니다'

 

그들은 정부에서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찾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저는 믿습니다

정부가 얼마나 중국의 기독교와 교회를 핍박해도

상관없어요 그래도 우리는 성장할 것입니다’

 

‘물론 우리는 두렵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교회(신앙)를 선택했으므로

어렵더라도 상관 없이 우리는 계속 믿을 것입니다’

 

오늘 전인민대회를 폐회하면서 *2018.3월

시주석은 오직 사회주의만이 중국의 과거 영광을

되찾도록 이끌어 주리라고 말했습니다

 

자기 권좌를 굳게 다신 시주석은

중국 국민들이 오직 공산당에만 충성만을

확실히 서약할 것을

결심한 것처럼 보입니다

 

청두에서 News at Ten

데비 에드워드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