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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초청 / 존 플라벨

LNCK 2018. 10. 29. 19:10

 

그리스도의 초청                                  스크랩

 

존 플라벨

 

 


▲죄의 찌르는 아픔으로 상처난 영혼은

예수 그리스도를 가장 보배로운 분으로 여긴다.

 

그러한 영혼은 세상에서 빈곤하고 환란에 처할지라도

그리스도를 모시는 것을 가장 갈망합니다.

 

죄가 죄로 드러나기 전까지는

은혜가 은혜로 보이지 않습니다.

 

죄에 대한 의식이 깊어질수록

그리스도 안에서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지각이 깊어지는 것입니다.

 

바울은 죄인 중의 괴수인 자신에게

은혜가 주어졌다고 말했습니다.

 

딤전1:15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양심의 고통을 주시는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다시 죄로 미끄러져 들어가지 않도록

하시려는 의도를 가지십니다.

 

우리가 어찌 다시 주의 계명을 거역하고

이 가증한 백성들과 통혼하오리이까?” 에스라9:14

 

하나님께서는 한 영혼에게 이러한 과정을 겪게 하심으로써

같은 고통 중에 있는 또 다른 영혼을

위로할 수 있는 긍휼에 찬 사람으로 만드십니다.

 

그러한 고통 중에 있는 사람을

가장 효과적으로 위로하고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몸소 같은 일을 경험한 사람일 것입니다.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란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할 수있는 것입니다. (고후1:4)

 

다른 사람들에게 불평을 늘어놓는 일로

자기 자신을 만족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은 분명 열매 없는 일입니다.

 

어떤 이에게 우리의 고통을 쏟아내느라

그리스도를 망각하게 된다면

이것은 분명 우리들의 눈을 가리려는 마귀의 술책입니다.

 

거짓된 평안을 경계해야 합니다.

이것은 죄의 고통보다 훨씬 더 위험천만한 것입니다.

사람들을 가장 망하게 하는 평안이 있습니다.

 

범죄하면서도 불구하고 갖는 평안

또는 죄로 인해 누리는 평안입니다.

 

자신도 평안을 누리지 못하면서

남을 치료하곘다고 덤비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맡기지 마십시오.

 

입으로 평안을 외치면서

다가오는 그들의 기만적인 제안을 거절 하십시오.

 

그들이 주겠다고 하는 거짓 평안으로

당신은 더 큰 상처를 입게 될 것입니다.

 

6:14 ‘그들이 내 백성의 상처를 가볍게 여기면서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

 

결코 현재 받고 있는 내면적 고통을 근거로

자신의 영혼에 대한 절망적인 결론을 내리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께 이르는 길로

계속 나아가고 있다면

우리가 겪고 있는 지루하고 곤고한 밤이 지나

마침내 빛을 보게 될 것입니다.

 

죄에 대하여 애통한 마음을 가지는 것은

마땅한 의무입니다.

 

그러나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자신에게 소망이 없다고

결론을 내리는 것은 죄를 짓는 것입니다.

 

죄에 대한 고통이 필요 이상 길게 지속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스도께 믿음으로 나아가지 않는 한

평안이나 안식은 없습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그리스도께 나아가십시다.

당신은 평안과 안식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5: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그러나 나는 너무나 많은 가증한 일들을 저지르지 않았는가.

그 큰 죄들을 지은 내가

긍휼을 받을 자격이 있겠는가?

내가 감히 그리스도께 어떻게 나아갈 수 있겠는가?’

 

당신의 죄가 그토록 크다면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갈

더 많은 필요성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 나아가야 할 동기

그리스도께 나아가지 못하게 하는

방해물로 삼지 마십시오.

 

자신의 큰 죄를 구실로

그리스도의 피와 하나님의 긍휼로 나아가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리스도의 피와 하나님의 긍휼을 모독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때가 너무 늦지 않았을까?

나는 그동안 얼마나 많이 복음의 초청을 받았는지 모른다.

나는 그때마다그 부르심을 거부했다.

나의 때는 이미 지난 것이 아닐까?’

 

당신의 모든 은혜의 때가 지나갔다면

지금 당신의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죄에 대한 깨달음은 어떻게 설명하겠는가요?

 

당신이 느끼는 마음의 고통은

구원의 희망이 없는 사람은

가질 수 없는 마음입니다.

 

소망이 없는 사람에게는

당신과 같은 표징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고통스러워하기만 할 것인가요?

그리스도께 나오는 것은

우리에게 분명히 제시된 의무입니다.

 

머뭇거리지 마십시오.

주님께서 오라 하실 때 나아가는 것은

결코 주제넘거나 뻔뻔한 일이 결코 아닙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은혜의 부르심에 대한 순종입니다.

주님께서 지금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다 내게로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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