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yVuvgsjS6kI
https://www.youtube.com/watch?v=kL1uvu3BOWs
◈골방에서의 기도가 소중한 이유 요4:34 출처
Sermon Excerpt “Are You Doing God’s Will or Your Own?”
From “Pray and Be Alone With God”
예수님께서는 요4:34에서 말씀하시길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저는 이렇게 말할 수 없습니다.
저 벽 뒤에서 이 집회를 위해 우리가 준비 기도할 때
저를 가장 괴롭혔던 것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이것이 우리 HeartCry가 후원한 집회가 아니었다면
그리고 제가 설교하는 집회가 아니었다면
제가 그렇게 열정적으로 기도하고 깊은 관심을 가졌을까요?
저는 제 자신을 위해 너무 많이, 열심히 일합니다.
‘나의 일을 위해’ 열심히 힘을 다해 사역을 합니다.
그런 제가 역겹습니다.
그것은 아버지의 말씀이었습니다. 요4:34
제가 아까 저 방에서 간절히 기도하던 것들이
주로 제 자신, 제 사역의 성공을 위한 기도였다고 한다면
저는 위선자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항상 ‘나의 양식은,
내가 사는 목적은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설교의 양보다는
기도의 양이
그가 어떤 사람임을 설명할 수 있는 것입니다.
(참고로, 폴 워셔 자신이 설교를 많이 하는 분인데
기도가 뒷받침 되지 않는 설교는,
자기를 드러내기 위한 빈번한 설교사역은 ‘자기 일’이므로
조심해야 한다는 취지로 설교하고 계십니다.)
설교의 이유는 여러 가지 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은밀히 아버지의 뜻이 이뤄지도록 (중보)기도하는 것은
아버지의 뜻을 온전히 행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식탁에 있는 순전한 양식을 먹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요.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요4:34
그러나 우리의 가장 큰 문제는
우리가 이것을 배우고 말하지만
우리가 하는 말을 들어보세요.
‘네, 우리의 가장 큰 문제는
우리가 예수님과 같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처럼 완벽하게
그렇게는 살 수 없다는 취지의 말인데요..
이것은 마치 율법적인 관념으로
자신을 판단하는 것과 같습니다.
네 우리 각자는 모두 율법에 의해 심판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작은 문제입니다.
천칭 저울의 한 쪽에 폴 워셔를
그리고 반대편에 율법을 올려놓으면.. 저는 실패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더 엄격한 저울이 있습니다.
우리가 더 감당하기 어려운 저울이 있습니다.
저울의 한 쪽에 폴 워셔(또는 우리 각자를)를 올려 놓고
저울의 반대쪽에 완벽하신 예수님을 올려놓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 분과 비교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신약신자인 우리가 추구하는 목적입니다.
그저 외적으로 율법을 지키는 것이 아니요,
내면적으로, 마음의 동기로 율법을 지키는 것입니다.
즉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본문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요4:34
이 말씀을, 우리 각자에게 적용하는 것은
불가능한 잣대를 들이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순종해야 하는 복음의 명령입니다.
▲그러므로 그렇게 살기 위해서
우리는 결사적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님 같이 되는 것’
‘예수님처럼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을 닮게 해 주세요!’
이것이 우리의 목표이지만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위험한 기도가 될 수도 있습니다.
‘주님, 저를 치셔서라도
그리스도와 같은 자가 되게 저를 도우소서’
‘지금의 자리에서 저를 내쫓으셔도
우리 선교회를 파괴하셔도
저를 다 부숴버리신다고 해도
저를 그리스도와 같은 자가 되게 해주신다면
저는 상관없습니다.’ 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저를 징계하시고, 저를 심하게 다루시더라도
저를 그리스도를 닮게 해달라는..
그렇게 자원하는 기도입니다.
그것은 실질적으로 사형선고를 구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있지만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습니다.
▲문제를 우리 자신의 손에 쥐고 있는 것은 죄가 아닐까요?
즉 문제를 우리 자신의 힘으로, 스스로 해결하려고 하는 것은
죄입니다!
그런데 우리 문화에서 우리는 그렇게 배웠습니다.
자기 문제는 자기 스스로 해결해야 된다고요!
누구를 의지해서는 안 된다고요!
자동차가 필요한 사람이 어떻게 하나요?
은행에 갑니다.
사람은 우리의 방법으로 우리의 생각대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문제를 해결하지만 우리는 그 굴레에 속박됩니다.
자동차가 필요한데 돈이 없다면
우리는 ‘아버지’를 불러야 합니다. 기도해야 합니다.
집이 필요한데 돈이 없다면 ‘아버지’를 불러야 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우리 선교회에서 이런 저런 일을 해야 하는데
돈이 없다면 ‘아버지’를 찾아야 합니다.
사람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나서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 인간적인 수완을 동원하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께 완전히 맡기고,
주님께 ‘보여주시고 인도하시고 안내해 주세요’라고 의뢰해야 합니다.
이것은 제 간증이 아니라,
주님께 온전히 자신을 맡기신 예수님에 관한 말씀입니다.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요4:34
우리는 어떤 문제, 어떤 필요가 생겼을 때도
하나님의 방식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해결하도록
골방에서 묵묵히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육신을 입고 오신 예수님께서
주님의 뜻에 완전히 맡기는 모습을 보고 배우시길
간절히 원합니다. 요4:34
그리고 여러분 또한 예수님과 같은 사명을 받으셨다는 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주님께 완전히 자신을 내려놓는 역사가 선행되지 않는다면
기도는 아무런 효력이 없습니다.
자신의 의에게 종말을 고하고
온전히 예수 그리스도께 나를 맡기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대한
합당한 대답을 늘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누가 ‘왜 그곳에 갔으며 왜 그렇게 행했는가?’ 라고 물으면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믿기 때문’이라고 대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당신은 아주 좋은 기회를 놓쳤네요?’ 라고 말하면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보다, 제게 더 큰 기회는 없어요!’
라고 말해야 합니다.
아무리 일생일대의 엄청난 기회가 눈 앞에 펼쳐지더라도
주님께서 ‘멈추라’고 하시면
그 분의 영광을 위해서 우리는 멈춰야 합니다.
이를 통해 여러분은 큰 위험에서 건짐을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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