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으로 잉태되어지는 비전 마1:18 18.12.23. 출처
마1: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성령으로 잉태되었다는 이 말씀!
이 말씀이 제게 깊이 와 닿았습니다.
여러분, 계속 기도가운데 제가 고민을 많이 한 것이
제 목회사역에서 많은 선배님들이 목회 길을
자기 색깔을 가지고 막 해서
꽃이 피고, 부흥하고, 많은 영혼들을 주께로 인도하고
성경속의 많은 말씀들을 목회현장에서 성취해서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
하나님이 정말 저 목사님 현장에 살아계시구나 하는 것을 느낄 정도로
그런 훌륭한 선배님들을 볼 때 부러웠습니다.
그럼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이게 굉장히 제게 걱정이 되는 거죠.
그런데 그 가운데서 제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찾아지게 한
하나의 목회의 길인데
그것이 뭐냐면, 계속 엎드리고 기도하게 하시는 가운데
반복적으로 성령의 감동이 계속 오는 그런 비전들이 있습니다.
그것을 순종하기 시작하는 거죠.
이것이 바로 오늘 본문의
‘by the Holy Spirit 성령으로 잉태된’ 비전입니다. 할렐루야!
<세계기도자학교>가 그와 같은 것이고요
7년간 <영국기도 선교>가 그런 것이고요
프랑스 파리 우리가 선교갔던 것, 다 그런 동기였습니다.
그것을 객관적으로 제게 하라고 그러면
저는 두 손 들고 도망갑니다.
제가 하나도 자격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하나님, 저는 어떻게 해야될지를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찾아낸 것, 감동 오는 게 하나 있는데요
오늘 엎드려 기도하면, 오늘 성령의 감동을 받는다면
내일은 그것을 순종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다시 엎드려 기도하여
감동이 오는 것을 그 다음 날 순종하자!
이렇게 제 목회는 ‘One Day 하루 하루’
1년은 너무 길어요
내 생각, 내 머리로 1년을 보장 받고 갈 수 없어요.
그렇게 세상은 다양하고 내가 가진 것으로는 세계를 이끌어 갈 수 없어요.
오직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면 가능한데
그것이 바로 ‘성령으로 잉태되어지는’ 비전들입니다. 할렐루야!
저는 여기 본문에서 깜짝 놀란 것입니다.
‘아~ 마리아와 요셉이 아직 젊은 사람들인데
이제 막 약혼하고, 막 결혼하려고 하는 아주 젊은 세대들인데
오늘 이 유아세례 받는 어머니 아버지 보세요.
엄마 아빠가 얼마나 참 창창한 젊은 분들입니까.
그런데 동정녀 탄생, 결혼하지 않은 사람이 아기를 잉태하고
결혼하지 않은 사람이 아이를 낳는다?
이것은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얘기입니다.
가장 민감한 내용인데
요셉이 그렇게 고백하는 여인을 어떻게 아내로 맞이합니까?
요셉이 그대로 순종합니다.
마리아가 그대로 순종합니다. 성령의 감동을!
저는 본문 마1:18을 보면서 생각합니다.
’왜 하나님이 마리아와 요셉을 택하셨을까?
그들은 성령의 사람들이었다!’
‘말씀대로 하시옵소서!’ 눅1:38
어떻게 이 젊은.. 나이가 정확하게 성경에 나오지 않지만
현재 한국인에 비교하면 20대에 결혼한다고 볼 때
이 20대의 젊은 여성과 남성이 경건했구나
성령의 인도를 받았습니다.
여러분, 성령은 그때나 지금이나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성령은) 감동으로 인도를 받습니다.
여러분 오늘 하나님의 그 인도하심,
‘네가 아기를 낳을 것이다, 그 아기 이름은 예수라 할 것이다.
그는 내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자이다.
그는 완전한 나의 구원자이다.’
라고 말씀하시고 다른 것은 다 이해가 되는데
그런데 ‘내가 남자를 알지 못하고..’
결혼하지 않은 여자가 어떻게 아기를 잉태하느냐..
그것은 성령으로 잉태되는 것이라 라고만 말씀했는데
마리아가 받아들였습니다.
‘말씀대로 하시옵소서’ 눅1:38
그런데 신랑감 요셉은 그대로 다 했어요
마리아의 순종, 요셉의 순종
순종을 한 그 두 젊은이는 성령의 사람이 틀림없습니다. 할렐루야!
오늘 여러분, 세상을 살아가는데
캄캄합니까? 자본금이 없습니까?
이 세상을 헤쳐갈 지식이 없습니까?
엎드리세요!
그리고 by the Holy Spirit 성령의 인도를 받으세요.
그 성령은 하나님이십니다.
그 성령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세계속에 길을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네가 너희의 길을 만들어 줄 것이다.’
‘예수가 너희의 구원의 길이 될 것이다.’ 할렐루야!
여러분, 우리 교회는 기도자들이 많습니다.
이 기도자들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회의하지 않았습니다. 토론하지 않았습니다. 웍샵 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주제를 도출하려고 애쓰지 않았습니다.
그냥 모두가 있는 자리에서 엎드렸습니다.
동일한 성령이 그들을 만나주시고, 그들을 감동해 주셨습니다.
그들은 입을 열 때, 동일한 비전을 말하기 시작한다면
그 비전은 하나님의 비전입니다.
성령의 감동이 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오늘 이것은 가능하고 위대한 일을 만들어냅니다.
역사 속에 없는 일을 만들어 냅니다.
역사 속에 없는 일을 만들어 냅니다.
의정부 기독교 역사가 있습니다.
의정부 기독교 역사에 없는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한국교회에 선교역사가 있습니다.
한국교회에 선교역사에 없는 일을 하나님은 살아서 역사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기도가운데 살아있으면 됩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나이는 젊은 사람인데
전통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여러분을 억압하고 틀속에 묶어두지 마십시오.
그 영혼이 자유롭게 하되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훈련을 해서
여러분의 영혼이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를 받는 그 길로 간다면
여러분의 지금 형편은 아주 열악하고 가진 것이 없을지라도
그 하나님의 거대한 원대한 비전을 성령을 통해서
여러분의 심령을 노크하기 시작하면
여러분의 반응은 ‘말씀대로 하시옵소서!’ 하게 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 순종 하나가
역사를 바꾸게 되는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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