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e-Q51bWzCyw
◈대패질하는 시간보다 대팻날 가는 시간이 길다 창6:13-22 출처
*강문호 목사님 설교로 여겨집니다
얼마 전에 양평 황순원의 소나기 마을 관광을 갔었습니다.
황순원 문학관에 기록되어 있는 말이 인상깊었습니다.
“대패질하는 시간보다 대팻날 가는 시간이 길다.”
노아는 120년 동안 홍수에 대비하여 배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일년도 그 배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7일 - 홍수 일주일 전에 들어가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창 7;4)
40일 - 40일 동안 비가 쏟아졌습니다(창 7;12)
150일 - 150일 동안 배가 떠다녔습니다(창 8;3)
40일 - 배가 아라랏산 위에 머믈러 있었습니다(창 8;6)
7일 - 비둘기를 날려 보냈더니 다시 감람나무 잎사귀를 물고 돌아 왔습니다(창 8;11)
7일 - 비둘기를 다시 내놓았더니 다시 돌아 오지 않았습니다(창 8;12)
노아는 배를 120년 동안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배에서 생활한 것은 251일이었습니다.
120년이면 43,800일입니다. 43,800일 대팻날을 갈아서 251일 대패를 사용한 것입니다.
3시간 대팻날을 갈아 1분 사용한 것입니다. 3시간 갈아서 1분 사용하고 또 그렇게 반복한다면
대팻날이 얼마나 날카로울지 짐작이 갈 것입니다.
노아는 "대패질하는 시간보다 대팻날 가는 시간이 길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사용하실 때에는 준비는 길게 시키시고 잠간 사용하셨습니다.
예수님은 30년 준비하셔서 3년 일하셨습니다. 모세는 80년 준비시키셔서 40년 사용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에 나이는 75세였습니다(창12;4)
한 송이의 국화꽃을 가을에 피우기 위하여 소쩍새는 봄부터 그렇게 우는 법입니다.
그리고 100살에 이삭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민족을 이루기 시작하셨습니다.
우리 노회 목사님들은 2년동안 돈을 모아서 성지순례를 하였는데
10일만에 끝났습니다.
“준비는 길고 사역은 짧았습니다.”
“대패질하는 시간보다 대팻날 가는 시간이 길었습니다.”
◑1. 하나님은 쓸 사람을 오래 오래 준비시키십니다
하나님께서 노아를 쓰셨습니다.
시대마다 하나님은 역사의 수레바퀴를 돌리는 사람을 불러 사용하셨습니다.
노아 시대에 가장 하나님께 붙잡혀 하나님의 일을 한 사람은 노아입니다.
하나님은 노아를 120년 동안 대팻날을 갈게 하셔서
대패질은 겨우 1년 정도 밖에 하지 않게 하셨습니다.
오래 오래 준비시키셔서 잠깐 사용하셨습니다.
군대에서 전쟁에 나갈 군인을 만들기 위하여서는 오래 오래 훈련을 시켜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하나님의 일을 시키시려면 오래 오래 준비시키십니다.
모세를 통하여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가나안으로 인도하실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그래서 궁중으로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애굽 궁중에서 애급의 모든 학문을 통달하게 준비시키셨습니다.
모세는 40년 궁중에서 준비한 것으로 그만하면 준비는 끝나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40살에 과감히 이스라엘 민족해방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혈기가 아직도 살아 있었습니다.
40살에 이스라엘 사람과 애굽인이 싸우는 것을 보고 애굽인을 죽여서 모래속에 파묻었습니다.
이것이 탄로나서 미디안 광야로 도망치고 말았습니다.
큰 일을 할 사람은 조그만 일에 혈기를 부리면 안 됩니다.
2백만명을 애급부터 이스라엘까지 그것도 40년을 일도할 사람은
웬만한 일에는 그저 웃을 수 있는 사람이어야 했습니다.
외강내유한 사람보다 내강외유한 사람을 하나님은 원하셨습니다.
혈기가 없는 사람으로 훈련시키려고 하셨습니다. 2백만명중에는 별별사람이 다 있습니다.
그 누구도 다 품에 안고 나갈 수 있어야 했습니다.
2백만명의 지도자는 너그러워야 합니다. 큰 사람이어야 했습니다.
아직 준비가 덜 된 것을 하나님은 아셨습니다. 그래서 미디안 광야로 보내셔서
40년을 더 준비시키시고 80살에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120살까지 40년을 모세를 사용하셨습니다.
실패는 이제 끝이라는 신호가 아니라 더 준비하라는 싸인입니다.
침체는 그만 두라는 것이 아니라 조금 더 기다리라는 조용한 음성입니다.
막힘은 포기하라는 것이 아니라 준비가 더 필요하다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목사님들이 좋아 하는 주석이 있습니다.
영국의 매튜 헨리 목사님이 쓴 주석입니다.
얼마나 깊은 내용인지 지금도 그 책을 읽으려면 무릎을 꿇고 읽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매튜 목사님은 그 책을 출간하기 위하여 40년동안 하루도 안 빠지고
하루에 몇 시간씩 그 책에 바쳤습니다. 정말 긴 준비였습니다.
출판하는 데는 불과 몇 달 걸렸지만 준비는 40년이 걸렸습니다.
“대패질하는 시간보다 대팻날 가는 시간이 길었습니다.”
▲지난 주간 깊은 묵상을 하나님이 시키셨습니다.
하나님과 둘만의 시간을 많이 가졌습니다. 하나님이 내게 물으셨습니다.
“너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죽을 고비를 몇 번 넘겼는지 아니?”
이 물음 앞에 곰곰이 생각하여 보았습니다.
첫 번째 나는 죽어야 할 몸인 순간이 생각났습니다.
625 피난 시절 한 방에서 할아버지, 할머니 큰 어머니, 그 아들 그리고 어머니 나 6명이 잤습니다.
당시 B 29 비행기가 폭격을 가하였습니다. 아랫목으로 떨어졌습니다.
4명이 다 죽고 나와 어머니만 살았습니다.
그 후 어머니도 심장병으로 돌아가시고 나만 살아 남았습니다.
두 번째가 월남전에서 짚차가 굴러 개울에 빠져 기절하였었습니다.
깨보니 코밑으로 물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세 번째 고비가 있었습니다. 맹장이 터져 3일만에 썩은 창자 치료를 하며 살아 났습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수도사로 쓰시려고 준비시키고 계셨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수도원을 세우게 하여 달라는 기도가 시작되었습니다.
평생 수도원에서 나오지 않고 살고 싶습니다.
지나놓고 보니 하나님이 이미 오래 전에 영감을 주셨습니다.
시내산 캐더린 수도원에 갔을 때 평생 그 곳에서 수도한 수도사 해골을 보는 순간
그렇게 하고 싶다는 영감이 이미 있었습니다.
도봉산에 갔더니 불교 무문관이 있었습니다.
스님들이 그 곳에 들어가 몇 년 동안 나오지 않고 수도하는 모습을 보며
'목사는 그럴 수 없을까?' 하고 생각하여 본 적이 있습니다.
선거 끝나고 장로님들에게 장로님들 중 두 가정만 동의하면
이 건물에서 일년동안 안 나가고 기도하고 지내고 싶다고 말했었습니다.
이 모두가 하나님이 준비시키는 과정이었음을 하나님이 알려 주셨습니다.
토요일마다 하나님의 음성 들은 것을 세상에 전하는 시간을 가질 것입니다.
100가정이 같이 살게 하여 달라고 기도를 시작하였습니다.
노아나 모세나 바울을 보면 지나면서 하나 하나 순간들이
모두 하나님이 내일을 위하여 준비시키는 준비 과정이었습니다.
“주여!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를 보내소서!” 우리에게 순종만 있을 뿐입니다.
하나님은 오랫동안 대팻날을 갈게 하셔서 잠간 대패질하게 하십니다.
그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2. 하나님은 준비되면 사용하십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준비하는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내일을 준비하면서 오늘을 사는 사람을 하나님은 쓰십니다.
(하나님이 준비시키시는 사람은 순종해야 합니다).
노아에게 방주를 만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노아는 하나님이 지시하여 주시는 대로 방주를 만들었습니다.
다 만들고 났을 때 하나님이 비를 내려 주셨습니다.
120년 동안 방주를 준비하는 데 도중에 홍수가 나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준비가 끝나기를 하나님은 기다리셨습니다. 준비되면 하나님은 사용하십니다.
다윗이 골리앗의 이마를 돌로 맞추어 죽인 것은 즉흥이 아닙니다.
평소에 양을 돌보면서 이리 떼나 맹수들을 양을 보호하려고 죽이던 훈련이었습니다.
평소 준비한 것을 하나님이 쓰신 것입니다.
다윗이 사울 왕 앞에서 수금을 타니까 병이 상쾌하게 나았습니다. 즉흥적인 것이 아닙니다.
양을 치면서 늘 양에게 음악을 들여 주었고, 늘 수금을 타면서 목자의 생활하던 준비가
그런 기적을 낳게 한 것입니다.
국가 대표 축구 선수들을 보니 엄지 발톱이 문드러 없어졌습니다.
기도자를 보니 무릎이 낙타 무릎입니다.
발레하는 무용인을 보니 발끝이 돌덩어리 같이 굳어 있었습니다.
준비하는 자를 하나님은 사용하십니다.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십자가 질 수 있는 능력을 받은 것도 준비된 기도였습니다.
시간만 되면 늘 겟세마네에 가셔서 기도하셨습니다. 평소 준비가 비상시에 기적을 주었습니다.
하나님은 준비되지 않은 사람을 사용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이 준비시켜서 사용하시는 모세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본인이 착실하게 내일을 준비하는 사람을 하나님은 사용하십니다.
▲히스기야가 그런 사람입니다.
히스기야는 왕이 되고 나서 정치를 잘 해 나갔습니다.
히스기야 왕은 14년동안 나라를 다스리면서 수많은 일을 하였습니다.
1. 나라를 평화스럽게 만들었습니다.
2. 이방 신당을 제거하였습니다.
3. 성전을 정화하였습니다.
4. 강대국 앗수르와 전쟁하여 전쟁에서 승리하였습니다.
이 네가지 일은 전 왕들이 하지 못 하였던 숙제였습니다. 과업이었습니다.
모두 해결한 왕이 히스기야입니다. 히스시야 왕은 미래를 차근차근 준비하여 나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히스기야를 하나님의 나라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데 사용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준비시키기도 하시지만 준비하는 사람을 사용하시기도 하십니다.
독버섯은 6시간이면 자라납니다.
그러나 대들보감인 참나무는 30년을 자라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프랑스 에펠탑에 올라 간 적이 있습니다. 에펠의 할아버지가 설계를 하였습니다.
아버지가 지었습니다. 아들때부터 돈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파리 어느 곳에서든지 에펠탑이 보이는 높은 탑입니다. 파리의 상징적인 명물입니다.
그러나 처음에는 사람들이 무서워서 올라오지를 않았습니다.
그 당시만 하여도 그런 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에펠은 에펠탑은 안전하다고 아무리 설명하여도 사람들은 믿어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에펠은 아예 에펠탑 위에 방을 만들어 놓고 그 안에서 살았습니다.
안전하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려고 한 것이었습니다.
이제는 파리를 관광하는 이들은 에펠탑을 꼭 올라가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준비하는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노인들의 어머니”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여인이 있습니다.
`1990년 노벨 평화상을 받았습니다. 이탈리아의 엘리나 여사입니다.
세계 최대의 양노원을 운영하면서 노인들을 돌보았습니다. 그의 기도에도 별명이 있었습니다.
“겸손의 기도”
이것이 그의 기도의 특징이었습니다.
그가 양노원을 경영하기 전에는 중국 선교사였습니다.
중국 선교사로 가 있던 중에 폐병에 걸려서 돌아 왔습니다.
그 여인은 하나님께 이렇게 묻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왜 나를 폐병에 걸리게 하였습니까?”
대신에 이렇게 물었습니다.
“하나님! 병든 나에게 무엇을 원하십니까?”
하나님은 선교를 중단하고 돌아와 아버지가 고향에 물려준 농장에서 농사를 지으며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살고 있었습니다. 농장에서 나온 돈으로 중국 선교를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병든 노인들을 돌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는 노인들을 돌보다가 노벨 평화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벼를 탈곡하다가 오른 손이 빨려 들어가서 오른 손을 절단하여야 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왜 내 오른손을 빼앗아가 가시나요?” 대신에 이렇게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 오른 손이 없는 손으로 무슨 일을 시키시려 하시나요?”
그는 하나님의 뜻을 깨달았습니다. 농장을 개조하여 양노원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버려진 노인들을 모셔다가 부모처럼 모셨습니다. 세계 최대의 양노원이 되었습니다.
양노원의 노인들 모두를 영혼 구원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준비시키셔서 쓰시고 준비된 사람을 쓰십니다.
///////////////////////////////// 이하 녹음 없음 ///////////////////////////////
◑3. 준비에 은총이 더하면 시너지 효과가 있습니다.
노아가 120년 동안 최선을 다 하여 준비한 것에 하나님의 은총이 임하니까
노아 가정을 통하여 인류 역사가 달라졌습니다.
노아 식구 8명이 120년 동안 그렇게 큰 배를 건조하였다는 것은 최선중에 최선이었습니다.
최선을 다 하고 났을 때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인류역사상 가장 큰 홍수가 일어났습니다.
온 지구를 물이 덮었습니다. 땅은 한 평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노아 가정만 구원을 받았습니다.
최선에 은총이 임하였습니다. 노아 가정을 통하여 새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모세는 80세에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아브라함이 75세에 하나님의 인정을 받았습니다.
아론은 83세에 하나님의 눈에 들었습니다. 노아는 500세가 넘어서 방주를 지으라는 명령을 받아서
그 위대한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베드로는 한번도 예수님의 제자가 되게 하여 달라고 기도한 적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그를 제자로 부르셨습니다. 전적인 하나님의 은총이었습니다.
바울도 그렇습니다.
바울은 한번도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가 되겠다고 마음을 가져 본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예수믿는 이들을 잡아 죽이려고 다메섹으로 갈 때에 주님이 나타나셨습니다.
바울이 주님에게 간 것이 아니었습니다. 전적인 하나님의 은총이었습니다.
하나님 100, 사람 0의 은총이었습니다.
모세는 미디안 광야에 살면서 단 한번도 하나님의 일을 하고 싶다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모세는 미디안 광야에 40년간 살면서 단 한번도 애급으로 들어가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는
지도자가 되게 하여달라고 기도한 적도 없었습니다.
그는 민족의 지도자가 되려는 야망도 전혀 없었습니다.
80세에 양을 치는 데 가시떨기에 하나님이 나타나셨습니다. 신비체험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모세를 향하여 내가 함께 할 터이니
가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급에서 인도하여 내라고 강권하셨습니다. 모세는 못 한다고 거절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지팡이가 뱀이 되고, 손이 문둥병이 되는 신비체험을 주시면서 가라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모세는 자신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노를 발하시며 가라고 강권하셨습니다.
모세는 마지 못 하여 그 곳으로 떠나고 말았습니다.
모세는 은총을 입고 자기가 할 일은 다 하였습니다.
스펄전 목사님은 이런 의미심장한 말을 하였습니다.
“기도할 때에는 모든 것이 하나님께 달려 있는 것처럼 매달리십시오.
그리고 일할 때에는 모든 것이 내게 달려 있는 것처럼 일하십시오.”
나는 원주 근처 신림 가나안 농군학교에서 김용기 장로이 생존하여 계실 때 훈련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장로님은 농사를 지으면서 밭에 돌들을 세워 놓고 외쳤습니다.
“돌들아. 놀지 말고 일어나서 일해라.
이렇게 최선을 다 하시면서 새벽 4시면 일어나서 하나님이 농사를 돌보아 주시도록 기도드렸습니다.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어렵게 살고 있는 유우라라는 일본 사람 이야기입니다.
그는 어린나이에 공부를 못 하고 시계 회사에 견습공으로 취직하여 일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시계 기술을 열심히 익히고 있었습니다. 나이든 숙련공에서 물었습니다.
“어떤 시계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시계인가요?”
숙련공이 세계에서 인정받는 시계의 특성 세 가지를 알려 주었습니다.
“좋은 시계란 첫째로 태엽이 많이 감겨 있거나 안 감겨 있더나
시계 바늘 돌아가는 속도가 같아야 한다.
둘째로 날씨가 춥거나 덥거나 같은 속도로 정확하게 시계 바늘이 돌아가야 한다.
셋째로 시계를 놓아 두는 장소에 따라서 바늘 속도가 달라지면 안 된다.”
이 말을 듣고 유우라는 시계처럼 살겠다고 결심을 하였습니다.
누가 보든지 안 보든지, 춥든지 덥든지, 항상 한결같이 일하기로 작정하였습니다. 그렇게 일하였습니다.
그는 시계 바늘바늘처럼 정확하게 살았습니다.
그는 성탄절에 그 회사 최우수 사원으로 뽑혔습니다.
그렇습니다.
노아는“대패질하는 시간보다 대팻날 가는 시간이 길었습니다.”
예수님도 그랬습니다.
모세도 그랬습니다.
바울도 그랬습니다.
대패질하는 시간보다 대팻날 가는 시간이 길게 준비하는 사람을
하나님은 사용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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