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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이 존재하는가?

LNCK 2019. 12. 27. 09:28

지옥이 존재하는가?              살후1:7~9, 20:15            인터넷 설교 발췌 06.06.18.

 

 

불안한 죽음

호스피스 일을 보시는 최 교수님의 책을 보면,

돈 많은 어느 사장이 암으로 죽어가고 있는데 어느 날 몹시 떨며

두 무릎이 부딪치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무서워하고 있더란다.

그래서 최 교수는 왜 그렇게 무서워 떨고 계십니까?” 하고 물었더니

지옥 갈까봐 그래요...”라고 하더란다.

 

그래서 그 최 교수는 지옥 안 가는 법을 가르쳐 드릴까요?” 했더니

눈을 번쩍 뜨면서 , 가르쳐 주세요하더란다.

그래서 요한복음에 있는 말씀을 가지고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기만 하면

어떤 죄인이라도 값없이 구원 받아 천국에 간다고 일러주었더니

기쁨으로 받아들이고 평안한 얼굴이 되고, 며칠 후에 돌아가시는데

부인한테 간곡히 부탁하기를 여보, 최 교수님한테 지옥 가지 않는 법을

가르쳐주셔서 고맙다고 인사해주세요라고 하고

평안한 마음과 천사같이 빛나는 얼굴로 천국 가더란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 9:27

라고 말씀하신 대로 사람은 반드시 죽어야 하고,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죽은 사람은 반드시 심판을 받고

영원한 고통의 장소, 지옥으로 떨어져 영원히 고통을 받게 되는 것이다.

 

 

1. 과연 지옥이 존재하는가?

 

추수는 반드시 있다

농사를 지으면 마지막에 추수해서 알곡과 쭉정이를 갈라놓는 때가 있듯이

세상 끝 날에 심판이 있고, 영원한 천국과 지옥으로 갈라지는 때가 있다.

 

그러나 자유주의 신학에 물든 사람들은, 하나님은 너무나 선하시고 사랑이

많으셔서 지옥 같은 것은 만들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이것은 무서운 마귀의 미혹이다.

 

하나님은 밤낮 웃고만 있는 산타클로스 할아버지 같은 하나님이 아니다.

사랑의 하나님도 되시지만 공의의 하나님, 심판의 하나님도 되시고

영원한 천국과 지옥으로 보상하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오래 참으시기는 하지만, 영원히 참으시는 분은 아니다.

 

지옥의 원래 존재 목적

어떤 분은, 사랑의 하나님이 어떻게 끔찍한 지옥을 만들어

사람을 집어넣어 고통을 받게 할 수가 있겠는가라고 의문을 품는다.

그러나 지옥은 애초에 사람을 위해 만든 곳이 아니다.

하나님을 대적하고 사람을 유혹하고 괴롭히는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해

예비된 곳이라고 했다.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마 25:41

 

어느 목사님이 주일날 지옥에 대한 설교를 했더니 한 교양 있는 여자는

목사님, 20세기에 무슨 지옥설교를 합니까? 그런 설교는 집어치우세요!”

라고 하더란다. 그때 목사님은 웃으면서

 

자매님, 사람들이 형무소를 싫어하고 사형당하는 것을 싫어하지만

나라의 질서와 공의를 위해서 반드시 형무소도 있고

사형집행도 필요한 것입니다.

정부가 국민을 괴롭히기 위해서 형무소를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라고 대답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도 되시고 심판의 하나님도 되신다.

 

1.무신론자들의 증언

영국에 무신론자 New Port는 죽어가면서 말하기를

내게 하나님이 없다는 말은 필요 없다. 나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안다.

나는 그의 진노 앞에 서 있다. 나에게 지옥이 없다는 말은 집어치우라.

나의 영혼은 이미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

불쌍한 사람들이여, 나에게 소망이 있다는 부질없는 말은 집어치우라.

나는 영원히 잃어버린 자이다라고 말했다.

 

유명한 불란서의 계몽주의자이며 무신론자인 볼테르

기독교가 건설되기까지는 수백 년이 걸렸지만, 불란서의 한 사람이(자신)

50년 안에 기독교를 다 파괴해버리는 것을 보여주겠다!”라고 하면서

무신론 책자를 많이 써서 하나님을 한껏 대적했다.

 

그는 또 “100년 안에 성경책은 다 없어진다.”라고 큰소리쳤다.

그러나 그는 죽어가면서 나는 하나님과 사람 앞에 버림을 당하였구나.

의사여, 나를 6개월만 더 살게 해주시오.

그러면 나의 값진 보물의 절반을 주겠소.”라고 말했을 때 의사는

“6주간도 못 삽니다했더니 의사를 못 살게 괴롭히면서

그러면 나는 지옥으로 가는데 당신도 같이 갑시다!”라고 하더란다.

 

그가 죽은 후 스위스 제네바의 성서공회가 그의 집을 사서

성서공회 창고로 삼았는데, 없어진다던 성경책이 그 집의 천장까지 꽉꽉 차고

넘치고 지금까지 베스트셀러가 되고 있습니다.

 

무신론자 Thomas Scott , 자신의 임종 때

, 나는 이 때까지 하나님도 없고 지옥도 없는 줄 알았는데

이제 와서 보니 그들이 다 있는 것을 깨닫는다.

나는 전능자의 공의로운 심판에 의하여 멸망으로 들어간다.”

라고 탄식하며 운명했다.

 

M. F. Rich지옥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불붙는 난로 위에

1백만 년 동안 누워 있는 편이 차라리 더 낫겠다.”라고 했다.

그 외에 천국과 지옥을 보고 온 사람이 수없이 많다.

 

2. 하나님의 말씀, 성경의 증언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한번만 기록되었어도 그대로 이루어진다.

이사야 714절에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고 한 번 기록되었는데

7백년 후에 예수님이 성령으로 잉태되어 임마누엘로 탄생하셨다.

 

예수님은 지옥이 있다고 여러 번 말씀하셨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마태복음 10:28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막 9:48

(지옥에 왜 구더기가 있을까? 이것은 시체 썩는 모습을 연상하면 된다.

사람의 썩는 살을 파먹기 위해 거기에 구더기가 있는 것이다.)

 

그 외에도 여러 차례 지옥에 대해 말씀하셨다.

만약 지옥이 없다면 예수님은 거짓말쟁이가 되는 것이다.

 

사도 바울도 지옥이 있다고 했다

주 예수께서 저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중에 나타나실 때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이런 자들이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살후 1:7~9

 

수제자 베드로도 지옥을 말씀했다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벧후 2:4

 

사도 요한도 지옥을 말했다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계 20:15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하는 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계 21:8

 

3. 사람들의 증언

영국의 주요 일간지인 “The Times”(98. 7. 22.)에 가톨릭 대주교인

Dr. George Carey 가 은퇴하면서

성직자들은 교인들에게 지옥을 가르치라고 했다.

Carey tells clergy to give congregation Hell.

목사들은 반드시 세상의 종말과 천국과 지옥의 실재를 전파해야 한다!”

preachers must proclaim the end of the world and the reality of

Heaven and Hell)라고 했다.

 

D. L. Moody 선생은 만일 지옥이 없다면 많은 시간을 들여

성경을 읽을 필요가 없다. 성경은 다 불태워버려야 한다.

지옥이 없다면 많은 시간과 돈을 들여 예배당을 지을 필요가 없다.

기존 예배당도 오락 장소로 개조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지옥이 없는 복음은 복음이 아니다. 복음이란 죄 값으로 심판받고

지옥 갈 인간이 우리 죄를 대속하신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누구든지 지옥 가지 않고 천국 가기 때문에 복음이라는 것이다.

 

 

2. 지옥은 어떤 곳인가?

 

지옥이 존재한다면 지옥은 어떤 곳인가? 흔히 지옥은 실재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죄 짓지 말라고 겁주기 위해 만든 이야기라고 하는 이들이 있다.

아니다. 지옥은 꾸며낸 이야기가 아니라 실재하는 장소다.

 

실제로 고통을 느끼며 모든 것을 기억하는 장소다.

강도는 그가 죽인 사람을 바라보며 양심의 고통을 느끼며,

투전꾼은 투전하며 속인 사람들을 바라보며 고통을 느끼는 곳이며,

음란방탕하며 살던 사람은 그가 지은 죄에 대하여 고통을 느끼며 후회하고,

예수님 믿고 구원받을 기회가 있었는데도 교만하여 고집부리며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은 사람들은 그때 믿어둘 껄하며 영원히 후회하게 된다.

 

 

1. 꺼지지 않는 불이 있는 곳입니다

영원히 꺼지지도 않으며 벌레 한 마리도 죽지 않는 곳이라고 했다.

9:48, 5:22, 20:10, 10:14-15, 21:8

 

지금도 땅속 깊은 곳에는 유황불이 끓고 있다. 하와이의 빅 아일랜드에 가면

화산이 폭발했던 곳에 팥죽같이 부글부글 끓어올라오며

누런 유황이 쌓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여러분 집에 있는 가스불보다 더 뜨거운 불이 꺼지지 않고 붙는 곳이다.

 

요한 웨슬리 목사님은 지옥 설교를 많이 했는데 설교하다가

여러분의 손가락을 불에 대고 있어보라. 잠시 동안도 견디기 어려울 것이다.

이보다 더 큰 소통은 없을 것이다. 하물며 온몸이 불에 들어가 죽지도 않고

영원히 있을 것을 생각해보라고 했다.

 

16장에 부자는 내가 이 불꽃 가운데 고통을 당하고 있나이다부르짖으며

손가락으로 물 한 방울만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애원했으나

그것도 허락되지 않았다. 그랬더니 나는 어차피 나갈 수 없는 몸이 되었지만

우리 집에 형제가 다섯이 있는데 나사로를 보내어 이 지옥에 오지 않게 해달라

고 했을 때 세상에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의 말을 듣고 믿지 않는

사람은 죽은 자가 벌떡 일어나 지옥이 있다고 해도 안 믿은 사람은 안 믿는다

라고 했다.

 

계시록 1411절에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고 했다.

 

2. 피할 수 없는 곳이다

어느 빌딩이나 집에나 다 출구가 있고 비상구가 있는 법이지만

출구도 없고 영원히 피해나갈 소망이 없는 곳이다.

 

3. 끝이 없는 곳이다

병원에 입원한 사람도 퇴원할 날이 있고

감옥에 간 사람도 출옥할 날을 기다리지만

지옥에 떨어진 사람은 영원히 끝없이 고통을 계속 받는 곳이다.

 

어떤 분은 천국이나 지옥을 실재하는 곳도 아니고,

시간 개념도 없는 곳이라고 설명하지만

지옥은 무시간 상태(Timelessness)가 아니라

끝없는 시간(Endless Time)이 계속 되는 곳이다.

 

참새 한 마리가 태평양 바닷물을 한 모금 물어서

깡충깡충 뛰어서 대서양에 뱉어놓으면서

그 태평양 바닷물이 다 마를 때까지 계속 한다면 얼마나 걸릴까?

몇 억 만 년이 걸린다고 해도 영원에 비하면 시작밖에 아니다.

그렇다면 지옥에서 영원은 얼마나 긴 시간인가?

 

4. 모든 종류의 사람이 섞여 지내는 곳이다

유식한 사람이나 무식한 사람이나, 대통령이나 거지나, 백인이나 흑인이나,

예수님을 안 믿었으면 다 지옥에 들어가 뒤섞여 지내는 곳이다.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계 21:8

 

 

3. 지옥을 피하는 길

 

누구든지 어떤 죄인에게라도 지옥 가지 않고 천국 가는 길이 열려 있다.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사람의 몸을 입고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면

어떤 죄인도 지옥 가지 않는다.

 

요한복음 146절에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하셨다.

아무 종교나 믿어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 장차 세상을 심판하러 오실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면 구원받는다.

 

요한복음 3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하셨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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