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 요한이 “크다”는 말의 뜻 눅1:15 어느 설교 중에
'저가 주 앞에 큰 자가 되며....' (눅1:15)
여기서 "크다"는 말은 "메가스" 로서 영어 성경에는 great라고 되어 있다.
이 말은 "웅장하다", "위대하다" 라는 뜻이다.
인간적으로 보면 세례 요한이 위대할 것이 없다.
그는 가난한 제사장의 아들이요, 학벌도 없고,
화려한 성전에서 멋진 옷을 입는 대신
광야에게 메뚜기를 잡아먹고 야생 꿀을 먹으며 약대 털옷 입고 살았다.
세상에서 그렇게 초라하게 살았다.
그러나 이것은 사명을 중심으로한 삶이었고,
그의 인격과 사역은 하나님 앞에서 세상의 그 누구보다도 웅장했다.
그는 예수님과, 바울과 같은 삶을 살았다.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고후 6: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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