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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없음/2006

결혼을 기피하는 이유

LNCK 2006. 2. 8. 11:19

 젊은이가 결혼을 기피하는 이유                  창8:17          *출처:www.nosuchjesus.com

 

 이것들이 땅에서 생육하고 땅에서 번성하리라 하시매  창8:17

 

너희는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에 편만하여 그 중에서 번성하라 하셨더라   창9:7 

 

 

*싱글을 장려하는 세속 사회...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2006.1.15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한국의

미혼 여성의 13%가,

미혼 남성은 30%라는 아주 적은 수만

결혼은 반드시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한다.


▲결혼을 기피하는 이유는, <이유1>

남녀간 순위는 다르지만

①소득의 불안정

②일과 가정의 양립(兩立)의 어려움

③결혼 비용 부담

등을 결혼을 기피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로  들었다.

한 마디로 돈 때문에 결혼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반면에 2006.1.20일 발표된 미국의 결혼에 관한 한 연구에는 흥미로운

결과가 나타났다. 오하이오 주립대학 인간자원연구소(Center for Human

Resource Research)의 Zagorsky 연구원은

정상적인 결혼 생활을 유지하는 사람이, 독신 또는 이혼한 자보다

약 갑절의 부를 축척한다고 발표했다.

오히려 결혼을 해야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이다.

*41-49세의 사람 9,055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임.


우리 모두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상식대로다.

혼자 사나, 두 사람이 한 가구로 사나 의식주 비용은 어차피 비슷하다.

그래서 심지어 부(富)를 없애는 가장 빠른 길은 이혼이라는데, 사실이다.


그럼 한국 젊은이들은 이런 간단한 공식도 모를리 없다.

당장에 결혼하려니 몫 돈 마련이 쉽지 않아서 그렇지

결혼하면 돈을 저축할 수 있다는 것 정도는 한국 젊은이들도 잘 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미루는 진짜 이유 <이유 2>

말하자면 인간에게 돈이 없어서 불편한 것보다 더 싫은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이 무엇이란 말인가?

럿거스 Rutgers 대학의 결혼 연구소의 공동 책임자 David Popenoe는

결혼하여 돈을 벌 수 있는 이유를

“자기 자신보다는 더 큰 무엇, 즉 가족을 위해서 일하기 때문이다”

라고 분석했다.


그렇다면 현대의 젊은이들이 결혼을 기피하는 이유는

‘가족’에는 관심이 전혀 없어졌다는 뜻이 된다. 말 그대로 귀찮은 부양가족이다.

오직 자기 혼자 편하게 기분 내키는 대로 사는 것이 인생의 목표가 되었다.

자기 삶이, 자기가 아닌 어느 누구로부터 간섭과 방해를 받기 싫기 때문에

돈을 모을 수 있는 지름길인 결혼마저 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결혼을 하지 않겠다는 것은 지금 당장 편한 것만 생각하고

그 이상은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심지어 조금이라도 귀찮은 것은 오래 생각할 필요조차 없다는 것이다.

지금 젊은이에게 남아 있는 것은 오직 “지금 당장의 자신” 뿐이다.

그들에게 “미래에도 더불어 살아야 할 이웃”까지 고려하는 사고를

심어주지 않으면... 인류 전체의 미래마저 없어진다는 뜻이다.


돈 버는 지름길이 결혼이라고 가르치라는 뜻은 아니다.

이미 결혼한 부부들이 서로 양보하고 희생하면서 정말 아름답고도 귀한

사랑의 공동체를 가꾸며 나가는 행복한 가정의 본을 보여 줄 때

그들에게도 결혼에 대한 소망이 회복되어질 것이다.

그래서 성경적 표준과 교회는... 이 세상에 미래의 희망이다!


*출처:www.nosuchjesus.com > 운영자의 새 글 > “돈 보다 더 좋은 것은?”

읽기 쉽게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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