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가 결혼을 기피하는 이유 창8:17 *출처:www.nosuchjesus.com
이것들이 땅에서 생육하고 땅에서 번성하리라 하시매 창8:17
너희는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에 편만하여 그 중에서 번성하라 하셨더라 창9:7
*싱글을 장려하는 세속 사회...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2006.1.15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한국의 미혼 여성의 13%가, 미혼 남성은 30%라는 아주 적은 수만 결혼은 반드시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한다. ▲결혼을 기피하는 이유는, <이유1> 남녀간 순위는 다르지만 ①소득의 불안정 ②일과 가정의 양립(兩立)의 어려움 ③결혼 비용 부담 등을 결혼을 기피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로 들었다. 한 마디로 돈 때문에 결혼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반면에 2006.1.20일 발표된 미국의 결혼에 관한 한 연구에는 흥미로운 결과가 나타났다. 오하이오 주립대학 인간자원연구소(Center for Human Resource Research)의 Zagorsky 연구원은 정상적인 결혼 생활을 유지하는 사람이, 독신 또는 이혼한 자보다 약 갑절의 부를 축척한다고 발표했다. 오히려 결혼을 해야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이다. *41-49세의 사람 9,055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임. 우리 모두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상식대로다. 혼자 사나, 두 사람이 한 가구로 사나 의식주 비용은 어차피 비슷하다. 그래서 심지어 부(富)를 없애는 가장 빠른 길은 이혼이라는데, 사실이다. 그럼 한국 젊은이들은 이런 간단한 공식도 모를리 없다. 당장에 결혼하려니 몫 돈 마련이 쉽지 않아서 그렇지 결혼하면 돈을 저축할 수 있다는 것 정도는 한국 젊은이들도 잘 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미루는 진짜 이유 <이유 2> 말하자면 인간에게 돈이 없어서 불편한 것보다 더 싫은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이 무엇이란 말인가? 럿거스 Rutgers 대학의 결혼 연구소의 공동 책임자 David Popenoe는 결혼하여 돈을 벌 수 있는 이유를 “자기 자신보다는 더 큰 무엇, 즉 가족을 위해서 일하기 때문이다” 라고 분석했다. 그렇다면 현대의 젊은이들이 결혼을 기피하는 이유는 ‘가족’에는 관심이 전혀 없어졌다는 뜻이 된다. 말 그대로 귀찮은 부양가족이다. 오직 자기 혼자 편하게 기분 내키는 대로 사는 것이 인생의 목표가 되었다. 자기 삶이, 자기가 아닌 어느 누구로부터 간섭과 방해를 받기 싫기 때문에 돈을 모을 수 있는 지름길인 결혼마저 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결혼을 하지 않겠다는 것은 지금 당장 편한 것만 생각하고 그 이상은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심지어 조금이라도 귀찮은 것은 오래 생각할 필요조차 없다는 것이다. 지금 젊은이에게 남아 있는 것은 오직 “지금 당장의 자신” 뿐이다. 그들에게 “미래에도 더불어 살아야 할 이웃”까지 고려하는 사고를 심어주지 않으면... 인류 전체의 미래마저 없어진다는 뜻이다. 돈 버는 지름길이 결혼이라고 가르치라는 뜻은 아니다. 이미 결혼한 부부들이 서로 양보하고 희생하면서 정말 아름답고도 귀한 사랑의 공동체를 가꾸며 나가는 행복한 가정의 본을 보여 줄 때 그들에게도 결혼에 대한 소망이 회복되어질 것이다. 그래서 성경적 표준과 교회는... 이 세상에 미래의 희망이다! *출처:www.nosuchjesus.com > 운영자의 새 글 > “돈 보다 더 좋은 것은?” 읽기 쉽게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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