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여러번 여행에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고후11:26
▲성지순례에서 받은 은혜
성지순례를 가려면 기본 체력이 있어야 한다.
짧은 일정에 여러 곳을 보려면, 강행군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루 종일 버스를 타고 돌아다니기 일쑤이다.
지도상에는 가깝게 보이지만, 실제로 다녀보면 매우 멀게 느껴진다.
또 현지 도로 사정도 그렇게 좋지 않다.
그렇다보니, 좋지도 않은 꼬불꼬불한 길을 버스만 타고 다닌다.
수 시간 버스타고 가서, 잠깐 내려서 보고 사진 찍고, 다시 버스를 탄다.
그래서 성지순례를 갔다 온 사람들은 대개 허리 병을 앓는다고 한다.
그런데 성지순례를 갔다 온 사람들의 고백이 있다;
자기들은 버스 타고 다녀도 이렇게 허리가 아픈데
바울이 이 험한 길을 걸어 다녔다고 생각하니... 감동이 전해졌다.
거기서 실제로 산맥을 넘어 보면
고린도서에 나오는 “강의 위험, 강도의 위험”이 실감난다고 한다.
지금도 대낮에 강도가 나올 만큼... 험준하고 음침한 길이라고 한다.
도대체 이런 곳을 사도 바울이 ‘걸어서’ 넘어갔다는 것이다.
그것도 여러 차례 방문했다는 것이다.
거기서 성지 순례자들이 느끼는 것은 ‘사도 바울의 열정’이었다.
‘바울에게 있어서, 이 험난한 길을 걸어가게 만든 힘이 무엇이었을까?’
뜨거운 열정 아니고서는 다른 대답이 없다.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려 하나니....(빌 1:20)
사도 바울은 이 글을 쓸 때, 눈에 눈물을 가득 머금고 썼으리라...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빌 1:21)
▲여자들이 싫어하는 여자
10대 - 예쁜데 공부도 잘 하는 여자
20대 - 예쁜데 성형수술 한 티가 전혀 안 나는 여자
30대 - 결혼 전에 오만 짓 다했는데, 결혼해서도 잘 사는 여자
40대 - 밤낮 쇼핑하고 돌아다니는데도, 애들 대학 잘 들어가는 아줌마
50대 - 먹어도 살 안찌는 여자
60대 - 건강은 타고 났는데, 돈도 많은 여자
70대 - 자녀들이 효도하는데, 남편도 멀쩡한 여자
재미있는 얘기지만 그 기본 마인드가 시기심과 질투심이다.
우리는, 시기심과 질투심 때문에 불타는 인생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
바울처럼, 복음 전파와 하나님 나라의 뜨거운 열정으로
불태우는 인생, 죽기를 각오하는 그런 인생이 되자. <인터넷 설교 중 발췌
[주제별 분류] 헌신, 봉사 http://blog.daum.net/bible3/7778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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