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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없음/2006

사랑하니까... 집니다

LNCK 2006. 3. 18. 20:38

 

 

◈사랑하니까... 진다                           어느 블로그에서 원고 스크랩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요14:15

 

 

▲사랑하면 진다.

①남녀가 데이트 할 때, 남자가 더 사랑하고 여자가 덜 사랑하면

남자는 여자에게 종처럼 끌려 다닌다.

사랑하는 남자는 상대방 여자가 하자는 대로 한다.

사랑하면 약해지는 법이기 때문이다.

 

반대로, 남자가 덜 사랑하고 여자가 정말 사랑하는 경우다.

그러면 남자가 하자고 하는 대로, 여자는 종처럼 끌려 다닌다.

 

②그래서 신혼부부들은 ‘내가 바보처럼 끌려 다닌다.’고 불평하지 말고

대신에 ‘내가 더 사랑하는구나!’며 자부심을 가지면 된다.

신혼부부들은 가정에서 ‘서로 이기려 하는’ 주도권 싸움을 벌이면 안 된다.

‘서로 지려고 하는’ 사랑싸움을 벌여야 한다.

아내는 남편에게 지려고 하고..., 남편은 아내에게 지려고 하는...

사랑하기 때문이다.

 

③부모와 자식이 싸우면 대개 부모가 항상 진다.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는 말도 있지 않는가.

 

왜 부모가 자식을 못 이기는가?

자식의 부모 사랑보다, 부모가 자식을 더 사랑하기 때문이다.

계모는 그렇지 않다. 계모는 자식을 반드시 이긴다.

자식을 사랑하면, 절대로 자식을 이길 수 없다.

 

▲교회에서도, 사랑하면 서로 진다.

저는 옛날부터 승부욕이 남달리 강해서, 어디가면 항상 이기려고 했다.

교인들도 항상 이기려고 했다.

지나고 보니, 제 주변에 사람들이 남지 않았다.

이유는, 진정 사랑하지 않았으니... 항상 이기려고만 했었기 때문이었다.

 

은혜를 받으면, 교회가 서로 지려고 한다.

목사도 지려고 하고, 성도들도 지려고 한다.

서로 자원해서 부족하다는 분위기가 이루어진다.

 

▲신앙이 성숙할수록 진다.

초신자들이 기도하면 항상 주님께 뭘 달라고 요구한다.

그러나 성숙한 신자들이 기도하면 “주님의 뜻대로...” 기도한다.

그러니까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기꺼이 하나님 앞에서 진다.

 

어린 아이들도 어릴수록 부모 앞에서 생떼를 쓴다.

그러나 성숙할수록 “부모님 뜻”을 존중하고 거기에 따른다.

 

▲기독교의 뿌리와 기초는 “사랑”이지, 교리가 아니다.

“누구든지 크고자 하면 섬기는 자가 되고 종이 될지니...”

 

이 말씀을 교리로, 지식으로 받아들이면 안 된다.

사랑하면, 자연히 상대방을 섬기는 종이 되는 것이다.

 

선교를 하고 사회 참여를 하는 것...

침체해가는 교회를 부흥시키기 위해서 하는 것 아니다.

사랑하니까, 자원해서 당연하게 하게 된다.

 

 

▲타종교의 숭배의 영성 vs 기독교의 종의 영성

내가 상대를 굴복시키고, 상대에게 숭배를 받으려면... 힘이 필요하지만

내가 상대방과 사랑의 관계를 형성하려면... 힘이 때로는 방해가 된다.

사랑은 상대를 이기는 힘이 아니다. 이기면 사랑이 아니라 굴복이 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왕”이기 이전에, “종”으로 접근해 오신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경배나 숭배의 대상”이 되기 원하시기에 앞서

“사랑의 대상, 사랑의 교제관계”를 더 원하신다.

 

태국에 가 보면 누워있는 불상이 있다.

길이가 46미터이니,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달려가면 숨이 찰 정도로 크다.

그 불상의 발 크기만 해도, 보통 사람보다 크니... 사람의 기를 죽인다. 

그런데 그게 정상이다.

 

우상들은 본질상 모두 경배와 숭배의 대상이 되기 원한다.

그래서 보기에 우락부락하고, 가까이 가면 사람을 위축시킨다.

이렇듯 우상들은 힘을 과시해서 사람들을 숭배하도록 만든다.

 

그런데 하나님을 “연약한 종”으로 묘사하고 있다.(특히 이사야 53장)

연약한 “어린 양”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 오신다.

무슨 얘긴가?

주님은 우리에게, 숭배의 대상이기에 앞서,

사랑의 대상이 되기 원하신다.

 

<인터넷 설교 발췌, 요약

 

 

 

 

God wants someone to love Him         

 

1. God wants someone to love Him, Not just someone to serve Him.

He wants someone to love Him As His bride.

God wants someone to match Him, Not just to imitate Him.

He wants a counterpart, one from His side.

 

Chorus

For this, He came down to us,

He came to court, to woo us,

Away from ev’rything and

Unto Him.

Now we’re espoused unto Him,

Pledged and betrothed unto Him,

Yes, we are bound unto Him

By His love…

 

2. God wants someone to love Him, Not just someone to fear Him,

He wants a sweetheart who will Be His bride,

God wants someone to know Him, Not just to know about Him.

He wants someone who’ll look Him

In the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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