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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없음/2006

한 영혼 살리는 비전

LNCK 2006. 10. 21. 00:13

한 영혼 살리는 비전 / 도슨 트로트맨 - YouTube

◈한 영혼 살리는 비전            딤후2:2         스크랩

 도슨 트로트맨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저희가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수 있으리라' 딤후2:2

 

금세기에 개인 전도자로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람이 있다면

아마도 네비게이토 선교회를 창설한 도슨 트로트맨일 것이다.

도슨 트로트맨에게는 평생의 모토가 있었다.

“그 분을 알고 그분을 알게 하라.”(To know him and to make him known)

 

그의 평생의 모토는 예수님을 더 깊이 아는 것

또 그분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게 하는 것이다.

그를 알고 그를 알게 하는 것, 바로 네비게이토의 표어다.

 

▲도슨 트로트맨은 해군 기지에서 예수님을 믿은 후에

해군 병사들을 상대로 전도하기 시작했다.

그는 전도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전도한 사람을 집에 데려다가

개인적으로 양육했다.

 

도슨 트로트맨은 예수님을 믿고 말씀이 너무도 좋아서 매일 한 구절씩 외웠다.

첫날은 한 구절을 외우고 이튿날은 그 전날 한 것까지 합하여 두 구절 외우고

셋째 날은 세 구절을 외웠다.

그래서 그는 예수 믿은 후 1천일 동안 1천 구절을 외웠다.

이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기독교 서점에서 볼 수 있는 성경암송카드는

도슨 트로트맨이 처음 만든 것이다.

그리고 한 사람 한 사람 어떻게 양육할지 고민하면서

여러 가지 방법을 개발해 냈다.

수레바퀴 예화, 생명의 다리 전도도 도슨 트로트맨이 만든 것이다.

 

그는 개인적으로 사람들을 양육했다.

빌리 그레함은 전도를 하면서 양육이 뒤따르지 않아

전도했던 사람들이 다 사라지는 상황을 경험하고

도슨 트로트맨에 도움을 청했다.

그래서 빌리 그레함이 전도 집회를 하면 도슨 트로트맨이 회심자들을 양육했다.

우리 시대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전도자는 빌리 그레함과 도슨 트로트맨이다.

 

▲1956년 6월18일에 도슨 트로트맨은 죽었다.

뉴욕 북쪽에 스크룬레이크라는 호수가 있다.

그 호숫가에 생명의 말씀 캠프(Word of Life Bible Camp)라는

큰 기독교 캠프가 있다. 호숫가에 도슨 트로트맨에 대해 이렇게 적혀 있다.

 

도슨 트로트맨은 거기서 물에 빠진 한 어린 소녀를 구출하기 위해서

물속에 뛰어들었다. 그는 구출자가 올 때까지 소녀를 붙들고 있다가

그가 구조되는 것을 보고 죽었다.

그의 장례식에서 한 사람이 이런 설교를 했다고 한다.

 

“도슨 트로트맨은 평생을 한 영혼 살리는 비전을 위해 살았다.”

 

도슨 트로트맨은 한 영혼 비전(one soul vision),

곧 한 영혼 살리는 데 자기 평생을 바쳤다.

그 한 사람이 제 발로 서게 되면

그가 또 다른 사람을 전도하는 그런 사역을 했다.

 

최근에 나온 이동원 목사님의 책『면류관을 갈망하는 인생』에서 가져 왔습니다.

 

 

 

◑오직 한 사람만 돌본 마더 테레사

 

세상에는 우리가 다 돌보지 못 하는

수많은 가난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나는 단 한 사람만 생각하고,

그 한 사람에게

주님께 하듯 그를 섬기고,

주님께 하듯 그에게 사랑을 베풉니다.

 

내 한 사람이 큰 일을 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합니다.

내 한 사람이 하는 일은 매우 ‘작은’ 일이지만,

그것을 ‘큰’ 사랑으로 행할 뿐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작은 일을 하고 있다고 해서 낙담하거나

불행하게 생각할 이유는 없습니다.

 

바로 이 정신, 이런 마음, 그가 가진 정신자원이 위대한 것이다.

그는 비록 적은 무리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섬겼지만,

그의 정신은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고,

그들이 그의 제자로 자원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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