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naver.com/karamos/80049077606 ◈우리 발이 성전 안에 섰으니 시122:1~10 여러분 평소에 교회에 오실 때 어떤 마음으로 오십니까? 오늘 교회 올 때 어떤 마음으로 오셨습니까? 마지못해 오시지는 않았습니까? 짜증스러운 마음으로 오시지는 않았습니까? '어제 오후 용인지방에 집중호우가 쏟아졌다는데 길이 괜찮을까? 오늘은 가까운 교회 갈까?' 망설이다가 오시지 않았습니까? 아내가 가자고 하니까 따라서 오시지 않았습니까? 그날 예배에 빠진 성도들의 빠진 사유를 보면 "아내가 어디 가고 없어서," 또 반대로 "남편의 출장으로," 이런 사유를 종종 대합니다. 남편이 출장 갔다면 교회에 오셔서 출장 중인 남편을 위해서 더 열심히 기도 하셔야하지 않겠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