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철야예배 - 부르짖으면 산다 - YouTube ◈부르짖으면 산다 렘33:1~9 2018.03.23.스크랩 예레미야서에서 앞부분은 굉장히 비극적입니다. 눈물의 선지자라고 불리는 예레미야 선지자의 메시지는 굉장히 혹독합니다. 뼈아픈 말씀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런데 예레미야서 30~33장에 보면, 희망의 메시지가 나옵니다. 절망이 가득한 상황 속에서 예레미야 선지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특별히 예레미야의 기도가 돋보입니다. 특히 예레미야서 33장은 예레미야서에서의 전환점이 시작되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본문 렘33:1절에 보면,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혀 있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두 번째로 임하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예레미야의 상황이 나옵니다. 예레미야는 시위대 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