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kosi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887 ◈마포삼열 선교사 (사무엘 마펫, Samuel A. Maffett) 지난 선교사 열전 7편에 소개되었던 왕길지. 겔슨 엥겔 선교사의 평양신학교 사역의 가장 큰 동역자를 생각하면 당연히 사무엘 마펫(Samuel A. Maffett), 한국 이름 마포삼열 선교사를 꼽을 수 있다. 그는 평양을 중심으로 서북 지방의 놀라운 교회 성장의 기초를 놓은 한국장로교회 발전에 커다란 업적을 남겼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업적은 목회자 배출에 관심을 가지고 기독교교육에 힘쓴 것이다. 그는 조선인 목사 양성을 위하여 1901년에 김종섭, 방기창을 데리고 신학반을 시작하여 1903년에는 조선 최초의 평양장로교신학교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