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e[#pg_il_#

분류 없음/2007

610 창의력, 모험, 미래

LNCK 2007. 3. 29. 11:32
 

◈창의력, 모험, 미래        창12:1



▲명퇴한 아브람... 모험을 택하다... 미래를 열다 

아브람은 티그리스와 유프라테스 강 사이의 비옥한 땅에서 발생한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권과 그 핵심 도시인 우르에서 살았다.

TV방송에서 우르 도시의 모습을 컴퓨터 그래픽으로 재현한 것을 보았는데,

(전기만 빼면) 오늘날 중동의 소도시와 별반 차이가 없을 정도로 문명도시였다.   


그의 사업은 ‘우상제조 및 판매상’으로 알려져 있다.

아마 당시의 최첨단, 최고 수익 사업이었을 것이다.

그런 아브람에게 하루는 여호와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명퇴’를 명하셨다.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날 뿐만 아니라

더욱이 ‘내가 지시할 미지의 땅’으로 가라고 하셨다. 창12:1


오늘날 대기업에 다니다가 명퇴를 하면,

몇 층 높이 빌딩에서 떨어지는 것 같은 큰 충격이 있다고 하는데,

아브람이 그런 큰 충격을 경험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아브람은 ‘모험’쪽을 택했다.

그는 당시 주변 모든 사람들에게 ‘괴짜’로 통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모험을 통해 이스라엘 민족, 오늘날 20억 크리스천의 미래를 열었다.

(기도로 분명한 음성 듣고, 말씀인도, 환경인도 등 응답 받고 움직이셔야 합니다.) 


 

◑1. 괴짜 만세


<조선데스크 07.03.29.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3/28/2007032801019.html


“성공하려면 괴짜가 되어야 한다”는 말이 있다.

“춤도 디자인도 남과 다른 자기만의 색깔과 개성이 필수”라는 것이다.


미래가 원하는 인재상으로 괴짜도 필요하다.

“과거에 괴짜의 상상력은 허무맹랑한 생각이었지만, 미래 사회에서는 아이디어의 원천”

이기 때문이다(기업 경영이론의 대가 톰 피터스).


기존의 모든 패러다임이 순식간에 바뀌는, 지금과 같은 혼돈의 시대에

괴짜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 이건희 삼성 회장이

“창조적인 한 사람이 몇 만 명을 먹여 살린다”고 한 것도 이 때문이다.


2025년을 향한 일본의 비전을 담은 ‘이노베이션 25 프로젝트’ 중간보고서 역시

일본의 미래를 괴짜에게서 찾았다. 그 보고서는

“이노베이션(혁신)은 시대의 이(異·다름), 즉 튀는 인재와 괴짜에게서 나온다.

괴짜가 많이 나와 기를 펼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역사는 괴짜들에 의해 쓰여 왔다.

갈릴레이, 레오나르도 다빈치, 피카소가 그랬다.

최근엔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등이 있다.


괴짜들에게는 몇 가지 특징이 있다. 즉 호기심이 많고, 강한 열정이 있으며,

남의 시선에 신경 쓰기보다는 남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 사회의 괴짜에 대한 수용 태세는 어떤가?


지난해 방한한 톰 피터스는 젊고 창의력이 있는 젊은이들을 죽여 버리는

한국 기업의 관료주의를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한국 기업은 성적이 좋고 말 잘 듣는 사람이

회사의 미래에 성공을 가져다 줄 것으로 생각하지만,

새로운 아이디어는 시키는 대로만 일 잘하는 사람에게서는 나올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후략)


‘괴짜’라는 어감을 싫어하실 분도 있겠지만,

다르게 말하면 ‘창의력이 풍부한 사람’이다.

하나님은 괴짜DNA(창의력)를 태어날 때부터 주신 사람이 있다.

(창의력은 모두에게 있지만, 좀 더 강한 사람이 있다.)

 

우리 사회는 '현실적인 사람'과, '이상주의적인 사람'(괴짜, 창의력 풍부)

다양하게 섞여있는 것이다.



◑2. 천재에 대하여


*출처: 월간조선 2001년 05월호 “범인凡人들이 감사해야 할 천재의 연구” 중에서 부분 발췌



▲다양성에서 창의성이 나온다.

창의성은 다양성에서 나온다. 미국과 일본 을 비교하면

다양성이 결국 창의성에 연결 되는 맥을 이해하게 된다.

미국은 태생부터가 다양성의 나라다. 이민으로 구성된 다민족(多民族)국가이며

거대한 땅덩어리 로 기후 등 풍토가 여러 가지다.


1, 2차 대 전을 통해 국부(國富)의 규모를 키웠고

전쟁을 피하려는 유럽의 천재들을 모두 불러들였다.

원자폭탄을 만드는 맨해튼 프로젝트의 핵심 브레인은

아인슈타인을 비롯한 유럽 망명자들이다.

미국은 이런 요인만으로도 일찌감치 다양성의 선두주자가 돼버렸다.

다양한 것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이견(異見)을 수용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돼야 한다.


허위를 진실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고

객관화된 진실을 의심하고 검증하려는 용기도 필요 하다.

미국은 이것이 가능한 나라다.

때문에 특이한 의견이 자유롭게 튀어나올 수 있고,

이중 일부는 창의성으로 발전할 수 있는 것이다.



▲창의성은 선천적인가 아니면 후천적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인가.

崔仁秀 교수는 이에 대해 『선천적인 요소가 크다』고 주장한다.

지능이 개인별로 차이가 있듯이, 창의성도 편차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피카소의 그림을 이해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러나 그의 그림이 기존의 것과 다르다는 것은 누구나 느낄 수 있다.

그게 바로 창의성이다.

그의 기법은 스승에게서 배운 게 아니다. 스스로 만들어 낸 것이다.



▲천재(天才)가 반드시 인간의 발전에 기여만 하는 것은 아니다.

히틀러의 경우를 보자. 그는 천재적 요소를 여러 가지로 가졌다.

대중 선동에서 그를 능가할 사람이 없다.

「나의 투쟁」을 통해 나름대로 독일의 비전을 제시, 수많은 추종자를 만들었다.

그러나 뒤틀린 역사관으로 인해 2차 대전을 유발,

수 천 만 명의 사망자가 나오는 인류의 재앙을 일으킨 인물이기도 하다.

 

그래서 브리태니커 사전은, 천재로 평가받으려면「세계에 무언가 기여하는 업적을 남겨야 한다」

는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黃相旻 교수는 『창의성 교육에는 ‘인류에 대한 공헌’이란 메시지를 반드시 집어넣어야

한다는 게 학계의 인식』라면서 『그러나 창의성의 전제인 다양성을 추구하다 보면

역기능적 天才가 반드시 나오게 마련이고 이것은 해결하기 힘든 숙제 중의 하나 』

라고 말한다. (오다쿠, 매니아를 '천재'로 착각해서는 안 될 것임) 


 

天才의 공통점-자기 일이 미칠 것처럼 좋은 사람들

天才가 될 수 있는 요건은 무엇인가. 天才는 분명 지능 면에서 타고나야 한다는 점에서

학자들의 의견이 일치한다.

그 지능이 상식적인 개념의 머리 좋은 것(약삭빠름, 주변머리)과 차원이 다르지만 말이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잠재적 天才가 실제 天才로 되기 위해선

支援(지원)과 熱情(열정)이 따라야 한다.

지원이란 잠재적 天才의 특이성을 발견하고 그가 능력을 계발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주변의 모든 여건을 말한다.


모차르트에게도 그의 재능을 일찌감치 간파한 아버지 레오폴드가 있었다.

레오폴드는 모차르트 가 3세 때부터 음악교육을 매섭게 시켰고 모든 것을 그에게 걸었다.

모차르트는 이런 아버지의 극성이 평생 부담이 되긴 했지만

그의 재능에 결정적 지원이 부가되며 大成 의 토대를 쌓게 됐다.


잠재적 天才가 현실의 天才로 변신하는데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자기 일에 대한 열정이다.

열정이란 좋아하는 데서 생긴다. 뭔가를 마지못해서 할 경우 몇 년도 못 간다 .

그러나 평생의 業(업)으로 여기는 분야는 좋아하지 않으면 계속 될 수가 없다.


崔仁秀 교수는 칙센미하이의 「100인 天才 연구 」에서

인생관, 생활태도, 생활수준, 주변 여건 등 모든 분야서 다양한 양상이 나왔지만

「자신이 하는 일이 미치도록 좋다」 는 점에선 일치하는 현상을 보였다고 전한다.


범인(凡人, 평범한 사람) 역시 좋아하는 일에는 푹 빠지게 마련이다.

그러나 天才들의 좋아하는 강도는 「집착」의 차원을 넘어서

거의「狂氣(광기)」수준에 이르는 것이 凡人과의 차이다.

이런 일에 대한 열정은 결국 끈기와 인내와도 연결된다.

 

 

▲가드너 교수의 천재 정의 - ‘아이큐가 보통이라도 비범하면 천재다’

天才연구에서 세계적 聲價(성가)를 갖고 있는 하워드 가드너(미국 하버드大 교수)는

天才라는 표현 대신 非凡性(비범성)이란 표현을 쓴다.

비범하다는 것은 보통보다 훨씬 뛰어나다는 의미다.

그러나 그 뛰어남에 상식적인 개념의 높은 지능을 요구하진 않는다.

그러기에 그 영역을 다양화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가드너는 그의 저서 「비범성의 발견」에서 비범한 인물의 유형으로

大家型(대가형), 創造者型(창조자형), 內觀者型(내관자형) , 指導者型(지도자형) 등

네 가지로 구분한다.


*大家型으로 음악가 모차르트,

*창조자형 으로 정신분석학의 창시자 프로이드,

*내관자형으로 영국의 여류 소설가 버지니아 울프,

*지도자형으로 무저항운동을 이끈 인도의 간디를 대표적 인물로 꼽고 있다.


모차르트는 5세 때부터 작곡을 하는 등 神童(신동)소리를 들었고,

「피가로의 결혼」「마술피리」등 불멸의 음악을 만든 인물이다.

가드너는 모차르트가 종전의 음악을 완벽 하게 섭렵하며

이 바탕 위에서 작곡도 가능 했다는 점에서 大家型으로 꼽았다.


프로이드는 「꿈의 해석」이란 책을 통해 정신분석학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만들어

냈다는 점에서 창조자형의 대표로 선택됐다.


내관자란 인간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탁월한 능력을 의미한다.

가드너는 버지니아 울프가 無學(무학)이면서도 인간의 내면세계를 세밀히 들여다보고

그것을 글로 끄집어내며 새로운 문학세계를 연 것을 높이 샀다.


이들은 통념적으로 볼 때 天才의 개념에 들어맞는다.

머리도 비상했고 업적도 뛰어난 인물들로서 天才라고 평가할 수 있다.


그러나 간디는 경우는 다르다.

간디는 인도의 독립을 이끈 공로와 지도자적 자질은 인정 할 수 있으나

그가 통념상 머리도 비상한 天才인가에는 의문이 남는다.

그는 영국에 서 공부하며 변호사 자격을 따내긴 했으나

어린 시절에는 학업이 부진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지만 탁월한 대인관계의 지도력 발휘로, 그 비범성을 인정해서,

가드너는 간디를 '지도자형 천재'로 분류하고 있다. (지능은 천재가 아니었지만) 

(후략)

 

<월간조선 2001년 05월호 “범인들이 감사해야 할 천재의 연구” 중에서 부분 인용


 

◑3. 미국 TV 뉴스계 쥐고 흔드는 21살 대학생

 

*출처 : http://blog.naver.com/dreamnoni/70010979457


 

미국에 ‘TVNewser.com’이란 인기 절정의 블로그가 있다.

‘TV 뉴스에 관한 모든 뉴스’를 다루는데 일반인은 물론이고

CNN, NBC, 폭스뉴스 같은 방송사의 임원·앵커들까지도

하루 몇 차례씩 이곳에서 업계 소식을 읽는다.

이 블로그의 한달 평균 방문횟수는 90만.

그런데 이 블로그 운영자가 스물 한 살짜리 대학생이어서

더욱 흥미롭다고 뉴욕타임스가 20일 보도했다.


주인공은 미국 메릴랜드주 타우슨대 4학년인 브라이언 스텔터씨.

그의 블로그는 어떤 보도가 좋았고 나빴는지,

하루 종일 시시콜콜 업데이트되며 TV 뉴스와 관련된 가십거리를 쏟아낸다.


ABC뉴스 수석부회장인 제프리 슈나이더는 말한다.

“TV 뉴스 산업 전체가 이 블로그를 쳐다보고 있죠.

나도 하루 30~40번은 들여다 봅니다.”

NBC뉴스 앵커인 브라이언 윌리엄스는

“업데이트가 뜸하면 ‘이 친구 기말시험 중이거나 가족들과 식사 중이구먼’

하는 농담이 오간다”고 말했다. (더 상세한 내용은 출처 참조)



◑4. 아마존 서평 챔피언

 

*출처: http://blog.naver.com/uniflower/140011586048

 

 

해리엇은 보통 하루에 4~5권의 책을 읽고 서평을 쓰는데,

50페이지를 읽을 때까지 재미가 없는 책인 경우 더 이상 읽지 않는다고 한다.

(저, 편집자도 하루에 책도 읽고 설교도 서너 편씩 꼭 듣는데,

위 해리엇의 말은 95% 맞습니다.

서두에 별로인데, 끝에 가서 내용이 알찬 경우는 5%이하로 매우 낮습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훌륭한 작가의 작품을 독자들에게 알리는거죠" 라고
자신이 아마존에 그토록 열정적으로 서평을 올리는 이유에 대해서 피력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위 출처에 클릭하세요!) 

 


◑모험형 인물연구 : 돈키호테



▲돈키호테 와 햄릿 

“진정한 용기란 겁쟁이와 무모함의 중간에 있다.”

세르반테스가 남긴 이 명언은 마치 자기 작품의 주인공인 돈 키호테를

표현한 것처럼 보인다. (겁나지만 무모하게 돌격?)

 

항상 서양 고전 추천 도서 명단의 맨 앞부분을 차지하는『돈 키호테』는

매번 새 판본이 나오고 끊임없이 재조명되며 읽히는 작품이다.

몇 년 전 노벨 연구소가 세계 최고의 작가 1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문학 역사상 가장 위대한 소설’로 선정된 것은

서양 문학사에서『돈 키호테』가 차지하는 위치를 잘 보여 준다.


자신의 이상을 향해 무모하지만 용기 있게 나아가는 ‘행동형 인간 돈 키호테’는,

회의에 빠진 우유부단한 ‘사색형 인간 햄릿’과 함께

서양 문학사의 대표적인 인간상으로 꼽힌다.


▲이상주의 와 현실주의

돈 키호테가 자기 이상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이상주의자라면,

그의 시종 산쵸는 어떤 경우에도 이해타산을 잊지 않는 현실주의자다.

그래도 그는 주인에게 충성을 다한다.


현실적이면서 좀 모자라는데다 게으른 그가 주인을 지극 정성으로 받드는 이유는,

돈 키호테가 기사로서 영광스런 모험을 하고 무사히 편력을 마치면

자신을 섬의 총독으로 임명하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이다.

아무튼 이런 두 사람이 함께 여행하다 보니 사사건건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


미친 사람처럼 보이지만 사실 돈 키호테는 자신의 이상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희생하는 숭고한 정신의 소유자, 불굴의 의지를 지닌 이상주의자다.

이 같은 성격은 현실주의자인 산쵸와의 대비로 더욱 뚜렷이 드러난다.


돈 키호테는 자유와 정의의 가치를 자기 생명보다 더 아끼는 사람으로,

그의 모든 행동은 선(善)을 베풀기 위한 것이다.

그 때문에 남들이 뭐라 하든 언제나 약자의 편에서 싸운다.

그렇게 항상 눈앞에 보이는 현실을 부정하고 자신의 이상을 좇다 보니,

냉혹한 현실 앞에 좌절하기 일쑤다. 하지만 그는 좌절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


▲신 중심의 중세를 비판하지만, 중세를 부정하지 않음

1부에서 돈 키호테는 세르반테스의 의도대로 단순히 기사도를 풍자하기 위한

어릿광대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2부에서 그는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면서,

이 두 가지 세계가 지닌 모순을 모두 보여 주고 있다.


곧 세르반테스는 두 개의 세계, 이상적·낭만적 세계(중세, 신중심)와

현실적·합리적 세계(르네상스, 근대, 인간중심) 중

그 어느 하나를 절대적인 것으로 보지 않았던 것이다.


곧 세르반테스는 두 개의 세계, 이상적·낭만적 세계

현실적·합리적 세계 중 그 어느 하나를 절대적인 것으로 보지 않았다.


에스파냐의 많은 세르반테스 연구자들은 이러한 점을 지적하면서

『돈 키호테』가 비록 기사 소설을 비판하기 위해 쓰였을지라도,

근본적으로 중세의 기사도 정신에 따라 움직이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근대의 문턱에서 중세시대를 찬양하는 마지막 작품이라고 평가한다.

돈 키호테는 중세의 갑옷을 입고 근대 세계로 뛰어든 셈이다.


한 작품은 그 작품이 태어난 시대와 환경에 큰 영향을 받는다.

세르반테스의『돈 키호테』도 예외는 아니다.

그 당시는 유럽 전역이 중세에서 근대로 넘어가는 과도기였다.

이러한 과도기적인 특징은『돈 키호테』에서도 잘 드러난다.

곧 세르반테스는 기사도를 소재로 르네상스 시대에 중세를 그려 냄으로써,

이상과 일치하지 않는 현실의 간극을 표현하고 있다.

따라서 그의 작품에는 르네상스적인 요소뿐 아니라

중세적인 요소도 함께 등장한다. (더 깊은 연구가 필요함)

 

 

<이상 여러 자료 스크랩 후 편집.

 

[주제별 분류] 기독교 사상 http://blog.daum.net/bible3/11362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