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평화의 근거는? 요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화peace를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요16:33
참 평화peace란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낙관주의가 아닙니다.
또한 참 평화란 것이 우리가 처한 상황이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에 주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참 평화란
우리의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이기셨다는 사실을
이해하는가, 그렇지 못하는가에 달려있습니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화peace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요16:33
라고 우리 주님께서는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참 평화이란,
어떤 상황이, 예기치 않게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좋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어두움보다도 하나님의 빛이 좀 더 현실적인 것이 되는 것이고,
하나님의 진리가 좀더 힘이 있는 것 되는 것이며,
죽음보다도 하나님의 사랑이 좀 더 강해지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이 세상 안에서 하나님,
마지막 말씀이신 그 분의 흔적을 발견하면서 매번 평화로 놀랍니다.
우리는 더 이상 얄팍한 낙관주의로 살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참 희망으로 사는 사람들입니다.
즉, 진리의 말씀을 확신함으로,
진리의 빛과 사랑이 이 세상에 더 널리 비춰지는 것을 인해
참으로 평화하다, 평화롭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나의 평화의 근거는 무엇인가요?
또한 내 상태가 평화롭지 않다면, 과연 옳은 것인가요?
◑우리 기도는 항상 희망적이어야!
▲마리아의 찬가 (마니피캇)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이름은 거룩하고,
그분의 자비는 대대로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미칩니다.
그분께서는 당신 팔로 권능을 떨치시어, 마음속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습니다.
통치자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리시고,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으며,
굶주린 이들을 좋은 것으로 배불리시고, 부유한 자들을 빈손으로 내치셨습니다.
당신의 자비를 기억하시어 당신 종 이스라엘을 거두어 주셨으니,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자비가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영원히 미칠 것입니다.
눅1:46~55
우리 그리스도인의 기도는 늘 희망적이어야 합니다. 낙관적이어야 합니다.
마리아의 기도(마니피캇)를 보십시오. 얼마나 희망적입니까!
복음 한 구절 한 구절을 묵상해보십시오. 성서 전반 그 어디든 한번 살펴보십시오. 거기 사용된 언어, 교훈은 늘 희망적입니다. 희망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비록 오늘 우리의 나날이 시련의 연속이라 할지라도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또 하루의 삶에로 초대하신 하나님께 평화와 감사의 찬미를 부르면 좋겠습니다.
우리 삶의 결론을 내려야 하는 어느 순간,
생명의 에너지가 모두 고갈된 어느 순간에
우리 기도의 결론이 마리아의 찬미(마니피캇)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펀 글)
[주제별 분류] 복음 관련 http://blog.daum.net/bible3/12997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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