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바라보는 사람 (예화 모음) 마17:20
아래는 모두 펀 글입니다.
▲나는 어느 쪽을 보고 있는가?
미국 대륙 횡단 철도를 건설할 때였다.
인디언의 습격도 있었고, 산에 터널을 뚫을 때는 흙벽이 무너져 내리기도 했다.
그 때 철도 공사를 감독한 헨리 카이저라는 책임자가 있었다.
그런데 하루는 밤새 엄청난 폭우가 내렸다.
그래서 산사태가 나서 이제까지 닦아놓았던 철길이 다 소실되어 버렸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모든 건설 장비들이 흙더미 속에 파묻혀 버리고 말았다.
이제 그동안 했던 일을 다 포기하고, 그 수고가 다 수포로 돌아가는 듯 여겨졌다.
드디어 폭풍우가 걷히고 햇볕이 비쳤을 때, 인부들과 관계자들은 참담했다.
사람들은 모두 완전한 절망이라며 땅바닥에 털썩 주저앉아 한숨만 쉬었다.
그 때 카이저 감독은 그 진흙 무더기를 바라보며 밝게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지금 내 눈에는 거대한 진흙 무더기가 보이지 않습니다.
단지 저 푸른 하늘과 밝은 태양이 비취는 것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 진흙더미를 뚫고 힘차게 달려가는 기차가 제 눈에 보일 뿐입니다.”
똑같은 환경에서 인부들은 절망을 보았지만,
헨리 카이저는 희망을 보았던 것이다.
여러분 앞에도 이 같은 큰 절망이 가로막고 있다 하더라도
믿음의 눈을 갖고 희망을 바라보시기 바란다.
▲아무리 없어도 ‘겨자씨’ 만큼은 있다.
존 윌톤이란 사람이 있었다.
그는 26세까지 물결치는 대로, 바람 부는 대로 막가는 인생을 살았다.
무엇 하나 집착해서 오래 하는 일이 없고
여기 저기 기웃거리며, 방탕하며, 허송세월하며 지냈다.
그러다가 어느 날, 자기가 지금까지 이렇게 살아온 것을 후회하기 시작했다.
왜냐하면 누가 그에게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 주었기 때문이었다.
이제 그는 단정한 삶을 살기로 결심하고,
아주 적은 보수에 상관없이, 가게 점원 생활을 시작한다.
그가 하루는 교회에 나가서 말씀을 듣는데
“너희가 겨자씨만한 믿음이 있으면, 산을 옮기라 하여도 그대로 되리라” 마17:20
라는 말씀을 듣자, 마음에 큰 감동을 받았다.
어느 날 존 윌톤은 겨자씨를 한 알 얻게 되었다.
그는 그 겨자씨를 흰 종이에 싸서, 일평생 소중하게 자기 호주머니에 넣고 다녔다.
때때로 그는 겨자씨를 꺼내놓고 가만히 쳐다보며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나중에 유명한 실업가로 성공했고,
은퇴할 때는,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으로부터 작위를 받기도 했다.
그는 자기가 겨자씨를 갖고 다니는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나는 좌절할 때마다 약속의 말씀을 기억하기 위해서
겨자씨를 꺼내어 늘 바라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겨자씨만한 믿음이 있으면, 내가 못할 일이 없다고 했는데,
정말 내게는 겨자씨만한 작은 믿음밖에 없지만,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저는 새 힘을 얻었습니다.
저는 큰 나무가 되어 많은 새들이 깃들이는 미래를 바라 본 것입니다!”
▲내가 지금 가진 것에 집중하시라
복음에서는 보리 빵 5개와 물고기 2마리로 수천 명이 배불리 먹은 이야기가 나온다.
그것은 한 어린이가 들고 있던 것이었다.
보리 빵은 ‘개떡’에 가까웠을 것이다. 물고기도 멸치보다 좀 더 큰 것이었을 것이다.
그런 보잘것없는 음식으로 오천 명 이상이 먹은 것이다.
그곳에 예수님께서 계셨기 때문이다.
주님이 축복기도 하시자, 기적이 일어났다.
나는 지금 아무것도 없다고 말해서는 안 된다.
돈도, 희망도, 없다고 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가난하지 않다.
우리에게는 예수님이 계신다.
내 안에 있는 보리 빵 5개와 물고기 2마리를 먼저 찾아내 보시라.
그리고 그것을 주님께 드리시라.
주님께서는 엄청난 힘으로 바꾸어 주실 것이다.
▲절대 남을 탓 하지 않는 이유
우리는 승자냐 패자냐로 성공을 결정하고,
승리의 이면에는 반드시 패배가 있다고 믿는
살벌한 경쟁사회에 살고 있다.
그래서 어떠한 사람이 승리하면
다른 누군가가 패배해야 꼭 논리가 성립될 것만 같다.
그러나 사실 정말 의미 있는 경쟁은
자신과의 경쟁이다.
내가 실패한 데 대한... 사회 구조를 탓하지 말라는 것이다.
내가 뒤쳐진 데 대한... 경쟁 상대를 탓하지 말라는 것이다.
정작 탓해야 할 사람은... ‘자기 자신’인 것이다.
정말 패배는, '자기 자신'과의 경쟁에서 진 것이다.
‘아무리 약한 사람이라도 단 하나의 목적에
자신의 온 힘을 집중시킴으로써 무엇인가 성취할 수 있지만,
아무리 강한 사람이라도 힘을 많은 목적에 분산하면
어떤 것도 성취할 수 없다.’ -몽테스키외
▲큰 일이 아니더라도 상관없다!
여러분, 교회사에 17세기경에 잊지 못할 한 인물이 있다.
굉장히 존경 받고 신령한 사람으로서 나중에 수도원 원장까지 되었다.
그는 성직자도, 위대한 저술가나 지위를 가진 사람도 아니었다.
그는 평신도로서, 한 수도원의 부엌에서 섬기는 일을 하던
'니콜라스 헤르만'이었다. 사람들은 그를 '로렌스 형제'라고 불렀다.
그는 항상 일상의 작은 일들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했다.
그리고 하나님의 기적을 나타내며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지혜가 있었던 것이다.
당시 수도원을 찾은 방문객들 중 한 사람이 그에게 물었다.
"당신은 매일 부엌에서 청소하고 그릇 씻고 음식 만드는 일만 하는데
그것 때문에 불평한 적은 없습니까?"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나는 음식을 만들면서 계속 기도합니다.
'이 음식을 먹는 자에게 하나님의 평강을 채우소서.'
청소할 때는 '하나님의 아름다운 동산을 더욱 아름답게 하소서.'하고 기도합니다.
그래서 저는 일하고, 기도하는 시간 외에 남는 시간이 없습니다."
이러한 그의 모습을 보면서 사람들은 그를 '부엌의 성자'라고 불렀다.
로렌스 형제는 그의 책에서 이렇게 말했다.
"꼭 큰일을 해야 할 필요가 없다.
나는 후라이팬의 작은 계란 하나라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뒤집는다.
그 일도 끝나고 더 할 일이 없으면, 나는 바닥에 엎드려서 하나님을 경배한다."
얼마나 로렌스 형제가 성령이 충만했는지
나중에 수도사들조차도 로렌스 형제에게 가서 기도를 받기를 원하고
그의 이야기를 듣기를 원하고 그 신령한 소문이 온 천하에 퍼져나간 것이다.
그는 계속해서 부엌에서 일만 했다.
불 때고 부엌 청소하고 그릇 씻고 음식 만들고
그러면서도 끊임없이 그 순간순간에 이게 내 사명이라고 생각하고
‘그릇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깨끗하게 닦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부엌을 깨끗하게 청소하게 해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불을 잘 때게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맛있는 음식을 만들게 하옵소서.’
하며 늘 24시간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다.
이렇게 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 사명을 다한 결과
하나님이 그를 높이사 그로 하여금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인물로 만들어 주셨다.
한 시간의 행복을 원한다면, (다 팽개치고) 낮잠을 자라.
하루의 행복을 원한다면, (다 팽개치고) 낚시를 하라.
한달의 행복을 원한다면, (다 팽개치고) 여행을 가라.
1년의 행복을 원한다면, (만약 가능하다면) 결혼을 하라.
평생의 행복을 원한다면, (만사 젖혀 두고) 다른 사람을 도와라. (중국 속담)
▲위대한 성취를 이뤄낸 사람들의 공통점 한 가지
성공을 이뤄낸 유명 인사들의 어린 시절을 수십 년에 걸쳐 탐구한 결과,
그들에게서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했다.
그것은 그들 모두 어린 시절 넘지 못할 거대한 장애물에
가로막혀 있었다는 사실이었다.
그들이 맞닥뜨린 신체적, 정신적, 그리고 금전적인 장애물은
오히려 성공을 위한 강한 자극제가 되어주었다.
만약 그들에게 뛰어넘어야 할 문제가 전혀 없었다면
그렇게 성공할 수 없었을 것이다.
[주제별 분류] 크리스천의 삶 http://blog.daum.net/bible3/1447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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