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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6 아버지와 동행하는 천국 생활

LNCK 2008. 7. 14. 23:44
 

◈아버지와 동행하는 천국 생활                 눅17:20~21    



▲나를 찾아오시는 아버지

 

예수님이 왜 이 땅에 오셨습니까?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나 때문에 오신 겁니다.

내게 오시려고 오신 겁니다. 주님이 이 세상에 오시려고 오신 게 아닙니다.

나를 찾으러 오신 겁니다. 제가 귀한 겁니다.


저도 미국에 갈 때, 제가 우리 아이들이 있는 곳으로 가는 것이지,

우리 아이가 있기 때문에 미국에 관심이 많습니다.

제가 괜히 뉴욕으로 가는 게 아닙니다. 우리 애가 있는 뉴욕으로 가는 겁니다.


제가 미국에 유명한 102층 빌딩이 있는 곳으로, 백악관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아이가 뉴욕의 퀸즈에 있으면 퀸즈로 가는 겁니다.

뉴욕의 롱 아일랜드에서 아이들이 최근에 다른 곳으로 옮기니까,

이젠 롱 아일랜드를 한 번도 안 가는 겁니다. 왜입니까?

그곳에 관심이 있는 게 아닙니다. 애들 있는 곳에 관심이 있는 겁니다.


여러분은 안 그러세요?

여러분의 자녀가 군에 가 있으면, 여러분의 마음이 군에 가 있고,

철원에 가 있으면, 여러분의 마음은 철원에 가 있고,

화천에 가 있으면, 여러분의 마음은 화천에,

양구에 가 있으면, 여러분의 마음이 자녀가 있는 양구로 가는 겁니다.

여러분의 자녀가 있는 곳에 마음이 가는 겁니다.


주님은 이 세상의 어떤 것보다, 나를 사랑하셔서 내게 관심을 갖고 계시는 겁니다.


제가 우리 아이들이 뉴저지로 이사를 해서 거기 사는데,

그래서 제가 탄 비행기가 아이들이 있는 뉴저지로 가잖습니까?

비행기가 내릴 때, 뉴저지를 보면 눈물이 펑펑 납니다. 울면서 내려다보았다니까요.

왜 아무 상관없는 뉴져지를 보고 웁니까? 내 마음에 내 아이가 있는 겁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사, 내 안에 거하시려고 독생자를 보내어 주신 겁니다.

이것이 오늘 우리의 축복이고 인류의 축복입니다.

그가 계심으로 평안이, 그가 있음으로 자유가, 그가 있음으로 영생이 있는 겁니다.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예수님이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인은 어떤 것도 위기가 아니고, 어떤 것도 불행이 아니고,

어떤 것도 낭패가 아닙니다. 예수님이 떠나가는 것보다 더 불행한 일은 없습니다.

예수님이 계시는 한 우리는 모든 문제에 승리할 줄로 믿습니다.

다른 것은 두렵지 않습니다. 다른 것은 염려할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가면 가는 것이고, 오면 오는 것입니다.(세상이 어찌되었든 큰 문제 아닙니다.) 

좋으면 좋은 거고, 나쁘면 나쁜 겁니다. 사는 게 다 그렇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좋아해도 좋고, 싫어해도 좋은 겁니다.

왜입니까? 사람은 다 그러니까...

그러나 주님만 나와 함께하시면... 여러분은 승리할 줄로 믿습니다.


▲아버지가 계시는 곳이 천국

 

미국 대통령은 어디든지 있으면 그 곳이 바로 백악관입니다.

비행기에 미국 대통령이 있으면 백악관은 비행기로 옮겨지는 것이고,

배 위로 가면 배 위에 백악관이 옮겨지는 겁니다.


아리조나로 가면 아리조나에, 샌프란시스코로 가면 샌프란시스코에,

달라스로 가면 달라스가 백악관이 되는 겁니다.

모든 라인은 그가 있는 곳으로 옮겨집니다. 그가 있는 곳에 그를 보호하고,

그가 있는 곳에 힘과 능력이 그곳에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통령께서 명일동에 이사 오시면 명일동이 청와대가 되는 것이고,

천호동에 오면 천호동이 청와대가 되는 겁니다.


하나님의 아들, 만왕의 왕이 여러분의 안에 오시면

여러분의 안이 궁궐이 되는 겁니다. 내 안에 천국이 이루어지는 겁니다.

주님이 주신 기쁨, 주님이 나와 함께하므로,

주님이 계신 곳을 누가 공격하겠습니까? 누가 해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성경은 말합니다. “누가 나를 대적하리요, 누가 나를 송사하리요,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누가 나를 끊을 수 있느냐?”


우리는 약합니다. 그러나 나와 함께하시는 주님이 나와 함께하므로

우리는 머리털하나 상함이 없고, 아무도 우리를 해칠 자가 없게 되는 겁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믿고 사는 겁니다.

이 세상에 가장 행복한 자, 부요한 자가 누구입니까? 주님을 모신 사람입니다.

주님이 계신 곳이 바로 천국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중한 죄 짐 벗고 보니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 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주의 얼굴 뵙기 전에 멀리 뵈던 하늘나라

내 맘속에 이뤄지니 날로 날로 가깝도다


높은 산이 거친 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아버지를 모시고 천국을 사는 성도들


그래서 교인은, 만나보면, 그가 어디에 사느냐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예수님 모신 사람은 모두 기뻐합니다. 남을 부러워하지 않습니다.

농촌에 있는 교인을 만나 봐도 천국같이 살고,

어촌에 있는 분도 천국같이 살고,

 

공부하러 혼자 외국에 가 있어도 천국같이 살고,

군에 가 있어도 천국같이 살고,

졸병도 천국같이 살고,

감옥에서도 천국같이 살고,

 

잘 살아도 천국같이 살고,

장사해도 천국같이 살고,

공무원도 천국같이 살고,

음악가도 천국같이 살고

전부가 천국같이 삽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없는 사람은,

있으면 있는 대로 걱정, 없으면 없는 대로 불만,

공부하는 사람은 공부 때문에 속상하고,

가르치는 사람은 가르치는 대로 짐이 되고,

이 세상 어디에 살든지, 무엇을 하든지 만족이 없습니다.

기쁨이 없습니다. 행복이 없습니다. 소망이 없는 겁니다.


왕의 왕이신 주님이 거하실 때, 모든 좋은 것들이 주님을 찾아오는 겁니다.

여러분, 벌통을 보십시오. 여왕벌이 있으면 수많은 벌들이 꿀을 가져오는데,

그러나 여왕벌이 가버리면 이 벌통은 벌레의 집이 되는 겁니다.

온갖 곤충들이 그 안에 거하게 되는 겁니다.


우리 주님이 나와 함께하시면,

온갖 꿀벌들이 온 세계에서 꿀을 실어 나르는 겁니다.

여러분의 심령을 찾아오고, 가정을 찾아오고,

여러분을 다스려 여러분의 삶이 질서 있고,

건강하고 영생한 삶이 될 줄로 믿습니다.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습니다.

 

▲우리는 아버지 한 분이 계심으로 부요합니다.


만왕의 왕이신 그 분이 내 안에 거하심으로 나는 존귀하며, 영생하며, 자유합니다.

이 평안은 주님이 주신 평안입니다. 우리는 주와 함께 동행하며 살아야 하는 겁니다.

고린도후서 4:7~9절에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오늘 현대인들은 그릇을 많이 바꿉니다. 모두 다 좋은 그릇(외모)으로 바꾸었지만,

그러나 그 안에 그리스도가 없는 겁니다.

그 안에 어두움이 있고, 그 안에 마귀가 있고,

그 안에 사망이 있고, 죄가 있는 겁니다.

 

밥만 먹으면, 술집으로 가고 밥만 먹으면 도박판으로 가고,

오늘도 얼마나 모두 자살하러 가고, 죄악의 길로 모두 빠져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마귀의 종 된 인간인 줄... 도무지 알지 못하는 겁니다.


우리 안에 질그릇과 같이 연약한 우리 집이지만,

예수님이 거하시는 여러분의 집은 복된 집인 줄로 믿습니다.



☆더 읽으실 분

 

구약성경의 문제는 딱 하나입니다. 뭐죠?

하나님이 그 백성과 항상 같이 있을 수 없는 겁니다.

하나님과 그 백성과 만남이 있을 수 없는, 하나가 되지 못하는,

항상 같이 교제하지 못하는 겁니다. 나와 너 사이에 큰 구렁이 있다고 했습니다.

 

너희들이 드리는 제물을 하나도 기뻐하지 아니하시는 겁니다.

이사야 1:11절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수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양이나 수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겁니다. 하나님과 이스라엘은 만날 수 없는 겁니다.


일 년에 한 번 7월 10일이 대 속죄일인데,

일 년에 한 번 하나님의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갈 때에도,

하나님은 제사장에게 '너는 나를 보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냥 그곳에 와서 기도만 하고 나가라는 겁니다. 나를 쳐다보면 죽는다는 겁니다.

너는 나에게 가까이 올 수 없다는 겁니다. 이것이 구약의 문제입니다.


그래서 구약 에스겔 11장, 예레미야 31장, 33장에 주신 말씀은

때가 되면 내가 너하고 같이 있을 날이 온다는 겁니다. 그 때가 있다는 겁니다.

그 일을 누가 이루시느냐?

하나님의 아들이 오셔서, 너하고 나하고 만나는 날을 만들어 주신다는 겁니다.


내가 네 집으로 들어가는 날이 온다는 겁니다.

구약시대는 지금 우리 남과 북처럼 이렇게 편지는 오고 갈지는 몰라도

만나지는 못하는 겁니다. 문제가 있습니다. 비무장지대, 지뢰밭이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걸 넘어서 하나님이 오시지 못하는 겁니다.


이러한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하나님의 아들이 오셔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받고, 죽으시고, 지뢰를 제거하시고, 우리의 죄악을 제거하시고,

하나님이 우리 안에 오실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신 겁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이것이 신약성경의 핵심입니다.


나는 너로 더불어 먹고, 너는 나로 더불어 먹는,

그래서 누가복음 15장에 탕자의 비유가 그래서 나오는 겁니다.

“아버지! 오, 아들아!” 그러면서, 하나 되어 모든 잃어버렸던 것을 다 찾아 주시고

살진 송아지를 잡아라, 우리 아버지가 이렇게 기뻐하는 축복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오는 것입니다. 

 

<08.06.22. 인터넷 설교에서 발췌, *원제목 : 천국은 여러분 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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