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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없음/2008

1434 마귀를 이기는 길

LNCK 2008. 8. 17. 00:03
 

◈마귀를 이기는 길                계12:11                편집자 칼럼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거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계12:11

  


▶본문은 마귀를 이기는 길을 두 가지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어린양의 피>와

<증거하는 말씀> 즉 전도, 또는 설교입니다.


<어린 양의 피>는 이미 예수님이 흘려주셨습니다. 그것은 확보되었습니다.

마귀의 참소의 모든 불화살을 막아낼 수 있는 피의 갑옷이

믿는 자에게 이미 준비되었습니다.


남은 것은 <증거 하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우리 각자가 용기를 내어서 준비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실 마귀는 전도하고, 말씀을 능력 있게 전하는 성도를 주 공격 목표로 삼습니다.

그래서 말씀 사역(증거)을 못 하도록 총 공세를 펼칩니다.


그럴 때일수록, 마귀를 이기는 길은

죽기 살기로 말씀을 전파, 증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승리의 길임을 위 본문은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속한 것이 아니요,

우리가 가진 무기도 육적인 병기가 아닙니다.

우리의 싸움은 영적인 전쟁이고,

우리가 가진 무기는, 좌우에 날선 검과 같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오늘 무엇이 당신의 증거를 훼방하고 있습니까?

그것을 이기는 길은... 그럴수록 더 열심히 증거 하는 길입니다.


최상의 방어는 최상의 공격입니다.

영적전투에서는 최전방, 최일선이 가장 안전하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거기에 주님이 직접 대장으로 현존해 계시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그 증거 하는 말씀 앞에서 결국 물러가고 패배할 것입니다. 


▶어떤 기독교 작가는, 예수 믿다가 실족하거나 넘어진 사람들 중에

다시 회복된 사람들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의 케이스를 연구했습니다.


다시 회복된 사람들의 공통점은

계속 말씀을 증거 했다는 것입니다.

그가 주일학교 교사든지, 셀그룹 리더든지, 목회자든지

자기가 받은 사명, 또는 증거 하는 일을,

비록 실족했으나

다시 일어나 계속 증거했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다시 회복되지 못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증거 하는 일을 중단했다는 것입니다.

그가 주일학교 교사든지, 셀그룹 리더든지, 목회자든지

자기가 받은 사명, 또는 증거 하는 일을

실족하는 일을 계기로 잠시 쉰다는 것이

영원히 쉬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무슨 이유든지, 증거를 중단하는 사람은, 마귀에게 지게 됩니다.

무슨 이유라도, 증거를 계속하는 사람은, 마귀가 지게 됩니다.

그 이유는, 위 본문이, <어린양의 피와 증거하는 말씀으로써 이긴다>고

밝히 가르쳐 주기 때문입니다.

 

자기 사명, 또는 증거 하는 일을 절대 놓지 말고,

본문처럼, 죽기까지 생명을 아끼지 않을 정도로 사수하는 사람은

결국 영적전쟁에서 승리할 것입니다. <편집자

 

[주제별 분류] 영적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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