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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없음/2007

과거의 감옥에서 해방을 받으라

LNCK 2009. 3. 18. 09:52

◈과거의 감옥에서 해방을 받으라      민21:4~9      2007년 설교 스크랩

 

 

겉으로 보면 우리는 오늘을 살고 있지만

우리의 속에는 우리의 과거를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그 과거는 없어진 것 같지만 기회만 있으면 겉으로 나옵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오늘우리의 삶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과거의 상처에서 자유함은.. 어렵습니다.

 

▲과거 기록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나이테

미국 네바다 주에 가면 엄청난 삼나무 숲이 펼쳐져 있습니다.

 

그곳에 삼림전문가의 이야기를 들으면

나무는 자신이 과거에 경험했던 환경에 대한 정보를

이 나이테를 통하여 고스란히 전달해 준다고 합니다.

 

적당히 비가 오고 좋은 날이 계속된 해에는 나이테가 넓고,

몹시 춥거나 가뭄이 심한 해는, 나무가 제대로 자라지 못해 나이테 간격이 좁습니다.

또 나무가 한창 자랄 시기에 갑작스럽게 환경이 나빠지면

나이테처럼 보이는 가짜 나이테가 생기기도 하고

더 극심한 경우에는 나이테를 만들지 않기도 합니다.

 

이곳에 잦은 산불이 있었다는 사실도, 나이테 조사를 통해서 밝혀졌습니다.

큰 홍수가 나면, 급류를 타고 내려온 커다란 돌이, 나무에 상처를 내게 됩니다.

그 상처가 아문 흔적으로 홍수 발생 연도를 알아내기도 하고,

태풍에 의해 나무가 기울어지면, 기울어진 나무를 스스로 세워 보려고

나무가 안간힘을 쓴 듯, 기울어진 방향에 따라 나이테 폭이 넓어짐을 봅니다.

 

이처럼 나무는 성장하면서 자신이 겪었던 자연 환경의 조건을

수백 년 동안 나이테에 기록하여 그 숲의 역사를 담고 있습니다.

 

과거의 상처가 오늘 우리를 불행하게 만듭니다.

이와 비슷하게 사람의 내면에도,

성장해 오는 동안의 모든 역사들이 감정과 정서의 나이테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과거에 경험한 것이지만,

우리의 사고와 행동과 감정 그리고 대인 관계의 모든 영역 속에

직접적이고 깊은 영향을 미칩니다.

 

이 내면의 나이테에는 어린 시절의 오래된 상처와 아픔이 기록되어 있고,

억눌려 지냈던 기억들이 비극적인 흔적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것은 다른 사람을 보는 시각이나, 자신을 바라보는 자세에서도 나타나게 되어

부정적이고, 무가치한 감정을 갖게 합니다.

 

▲화재로 남편 잃은 주부들의 3유형

과거에 미국의 보스턴에서 큰 화재가 있었습니다.

그 화재로 수많은 남자들이 타 죽었습니다.

화재로 남편을 잃은 아내들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남편을 화재로 잃은 아내들이 받은 충격은 아내들에 따라서 달랐습니다.

그것을 연구한 심리학자는 아내들의 받은 영향을 3유형으로 나누었습니다.

 

1유형은.. 남편을 잃은 충격으로 3, 4개월 동안 아파하다가 서서히 회복되었습니다.

2유형은.. 1년 이상 우울증으로 고통을 당했습니다.

3유형은.. 2~3년이 지나도 충격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정신 장애를 일으키거나,

정신병에 걸렸습니다.

 

그 심리학자는, 왜 꼭 같은 일을 당했는데, 왜 결과가 이처럼 다른지를 조사하고

이런 결론을 내렸습니다.

<아내들의 가슴 속에, 과거에 어떤 상처를 가지고 있었는가와 직접 관계가 있었다>

는 것입니다.

 

1유형의 아내들은.. 과거의 원한이나 상처가 별로 없었습니다.

2유형의 아내들은.. 과거의 원한과 상처로 가끔 고통을 당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3유형의 아내들은.. 과거의 원한과 상처가 너무 커, 한 맺혀 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과거의 원한과 상처들은, 세월이 지나도 쉽게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것은 힘든 일이나 어려운 일, 충격적인 일, 또는 문제를 만날 때에 나타나서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보스턴의 아내들은 꼭 같은 화재를 당했습니다.

그 일이 그녀들에게 주는 충격은 동일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들 속에 과거에 어떤 상처와 원한을 가지고 있었는가에 따라서...

결과가 판이하게 달랐습니다.

 

▲과거에 상처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과거의 상처들은 잊어버릴 수는 있지만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우리들이 살아오면서 상처를 받아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요?

어떤 사람들은 부당한 대우를 받은 적이 있을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착취를 당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배신을 당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이용당한 사람도 있고,

사랑을 받지 못한 사람도 있고,

차별을 당하고 왕따를 당하고 무시를 당하며 살아온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런 경험들은 우리 속에서 없어지지 않고

원한, 분노, 원망, 자기비하 라는 독성을 만들어 냅니다.

그 독성이 우리의 마음에 상처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상처는 쉽게 안 없어집니다.

우리는 이 상처가 아프기 때문에 잊어버리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잊어버립니다.

그러나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 안에 숨어서,

독성물질인 분노와 원한과 원망과 자기비하 등을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어떤 문제/어려움/충격적인 일이 생길 때마다

어느새 그것이 솟아 올라와 우리를 괴롭히고 병들게 하여 결국 망하게 만듭니다.

그것은 우리들에게 감옥을 만들어서 우리를 불행하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과거의 감옥에서 해방을 받지 않으면,

우리는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불행에 빠지고

자기를 무시하며 결국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과거의 감옥, 과거의 상처, 과거의 분노와 원한에서 해방되기 원하십니까?

아니면, 계속 과거를 가슴에 품고 살면서 불행한 인생을 살고자 하십니까? 

 

 

◑원망의 법칙

 

 

▲불뱀에 물린 사람들의 이야기

 

광야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을 요약하면 다음의 4가지입니다.

 

①이스라엘은 광야 길을 방황하며 뺑뺑 돌며 가는 동안에

어려움과 힘든 일이 많았습니다.

 

②고통을 당하자, 백성들은 모세와 하나님을 원망하며 과거를 끄집어내었습니다.

원한의 땅 애굽에서 이용당하고 부당한 대우와 착취를 당하며 입었던 상처가

무의식적으로 튀어나온 것입니다.

인간은 과거를 기억하면 분노와 원망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③그들이 원망할 때, 하나님이 보낸 불뱀이 나타나서 사람들을 물어 죽였습니다.

심리학적으로 말하면, 과거의 독소에 물려 사람들이 죽었다는 말입니다.

과거의 상처가 우리에게 나타날 때에, 마치 불뱀의 독처럼

우리에게 불행하게 만들고 결국 망하게 만듭니다.

 

④죽음 앞에서 그들은 하나님을 바라보았고,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환난은 과거의 상처를 불러내어 죽게 하지만,

하나님을 바라보고 부르짖게 만들기도 합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놋뱀을 만들어 장대에 달았습니다.

누구든지 이 놋뱀을 바라보는 자는 고침을 받았습니다.

 

▲원망의 법칙

①살아가는 동안에 어려운 일을 만나면 

②과거를 끄집어내어서,

③원망과 분노를 폭발하고,

④인생을 불행하게 만들고 망하게 됩니다.

 

여러분, 마음 상하는 일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이 이 자리에 있습니까?

만일 그렇다면 그 사람은 외계에서 방금 도착했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용당하기도 하고, 부당한 대우를 받기도 하고, 무시를 당하기도 하고,

그렇게 사랑을 받고 싶었던 사람에게, 무관심을 받고 배신을 당하기도 했을 것입니다.

 

이런 경험은 우리에게 상처를 만들고, 원망과 분노의 뿌리를 만듭니다.

 

▲원망과 분노는,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이 따릅니다.

원망과 분노는 우리 속에 숨어 있다가 어려움을 만날 때마다 밖으로 나옵니다.

-마라에서 쓴 물을 마시고 복통을 일으키자 모세를 원망했습니다.

-먹을 것을 구하지 못하자 모세와 아론을 원망했습니다.

-광야에서 물을 구하지 못해서 목말라 죽게 되었을 때에 모세를 원망합니다.

 

원망과 분노는 과거에 당했던 부당한 일들, 괴로웠던 상처 때문에 생겨난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어려움을 만날 때마다 밖으로 나와서 지도자를 원망하고,

과거의 쓴 뿌리를 되씹고,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을 의심하게 만듭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와 아론을 원망한 결과로

전염병의 벌을 받고 수많은 사람들이 죽임을 당합니다. 민16:41~46

또다시 사람들이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다가 불뱀에게 물려 죽었습니다. 민21:6

 

그래서 바울 사도는 이렇게 권면합니다.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당하였나니

너희는 저희와 같이 원망하지 말라  고전10:10

 

 

◑십자가를 바라보면 치료받는데, <용서>가 핵심입니다. 

 

여기서 ‘바라본다’는 말은, 그냥 힐끗 쳐다본다는 뜻이 아니고,

‘깊이 묵상한다’는 뜻입니다.

 

 

여러분, 행복을 원하십니까?

이런 쓴 뿌리를 가슴 속에 묻어두고는 결코 행복할 수 없습니다.

이런 과거의 상처를 마음에 담아두고는 결코 아름다운 인생을 만들어 갈 수 없습니다.

 

여러분, 진정으로 행복한 인생을 원하십니까?

그러면 단호하게 과거의 쓴 뿌리를 케어 냅시다. 과거의 감옥에서 해방을 받읍시다.

그러면 어떻게 과거의 뿌리를 뽑아버릴 수 있을까요?

 

 

▲1.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을 바라보며 자기를 용서 받으시라.

 

원망하다가 불뱀에 물려 죽어가는 사람들은

모세가 만들어 걸어놓은 장대에 걸린 놋뱀을 바라봄으로 고침을 받았습니다.

 

뱀은, 저주의 상징입니다.

놋뱀은, 내가 받아야할 저주와 형벌을 대신 받고, 나무에 높이 달려있습니다.

나의 모든 저주와 형벌이 놋뱀(예수님)에게 전가되었습니다.

 

‘바라본다’는 것은.. 그 사실을 깊이 묵상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가 용서 못할 죄/죄인은 없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용서를 체험하고, 자기가 용서받는 것입니다.

 

시일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때까지 계속 바라보면 됩니다.

성령의 역사로 자기 마음에 사죄의 확신이 올 때까지, 계속 바라보아야 합니다.

 

▲2. 타인을 용서함만이 원망의 상처를 치료합니다.

관절염이 심해서 손을 거의 쓸 수 없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교회에서 ‘원망이 하나님의 역사와 기도의 응답을 방해한다’는 설교를 들었습니다.

그는 먼저 하나님께 응답을 받고, 하나님이 주시는 행복한 미래를 갖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오래 전에 자기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에 대한 분노를

거두게 해 달라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그 사람들을 용서하기로 작정했습니다.

그는 자기가 용서할 수 없을지라도, 하나님께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그들을 용서하고 씻어달라고 계속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환상을 보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못 박힌 손을 자기의 가슴에 대었습니다.

그리고 그 손을 다시 자기에게 상처를 입힌 그 사람의 가슴에도 대었습니다.

그 순간 그의 두 눈에서는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마음속에서는 자기도 알지 못하는 기쁨이 솟아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감격하여 “감사합니다. 하나님, 찬양합니다!”하면서 손을 높이 들었습니다.

그 순간 그는 손에 감각이 달라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높이 들고 있는 손을 올려다 본 그는

관절염으로 오그라졌던 손이 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십자가의 예수님을 바라볼 때에 그의 속에 묻어 있던 쓴 뿌리 원망과 분노가

씻겨 지고 관절염으로 고생하던 손이 펴지는 기적을 경험했습니다. 

 

마음에서 원망과 분노를 제거하면 누구나 이처럼 놀라운 일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 우리를 위해서 고난을 당하신 예수님을 바라보는 자는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받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치료하고 고치실 것입니다.

주님께 우리 속에 숨긴 원망과 분노, 상처들을 내어놓읍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것들을 고쳐주실 것입니다.

 

 

................................... 더 읽으실 분 ......................................

 

▲행복 파일을 꺼내는 훈련을 합시다.

여러분, 지금이라도 과거에 여러분들을 불행하게 만들었던 일들을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들의 마음에 상처를 입게 만들었던 사람들이나 사건들을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 얼굴이 어두워지지요? 그렇습니다.

 

과거의 불행한 사건이나 불행을 안겨준 사람들이나

우리를 가슴 아프게 했던 사람들을 생각하면

우리의 얼굴은 어두워지고, 불행의 그림자가 우리를 덮을 것입니다.

 

베드로에게는 두 가지 파일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예수님을 부인한 사건으로 자기에게 불행을 주는 사건이 담긴 파일입니다.

다른 하나는 예수님께서 찾아와서 사랑으로 받아주시고 사명을 주시는 사건으로

그것을 생각할 때마다 행복해지는 행복 파일입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부인하고 배신하고,

그 때문에 엄청난 상처와 아픔을 가진 제자였지만

그처럼 놀라운 사역을 할 수 있었던 힘이 어디서 왔습니까?

 

그것은 베드로가 불행 파일을 꺼내어 괴로워하려고 할 때마다

예수님께서 자기를 받아주시고 세워주시고 사명을 주시던 행복 파일을 끄집어

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 아버님에 대한 저의 기억은 그렇게 아름답지 못합니다.

큰 소리로 야단을 치고 못 살게 굴고, 술을 억수로 마시고 와서 행패를 부리고...

제 기억에 “아버지!”하면 이렇게 나를 상처 입히고

억울하게 만들었던 불행파일이 먼저 나옵니다.

 

그런데 바로 그 순간 나에게 다른 영상이 나타납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에 나를 데리고 가서 찐빵을 다섯 개나 사주시고

나를 꼭 껴안아주던 기억입니다.

 

이 영상이 떠오르면 나를 괴롭혔던 불행 파일들이 다 감추어지고 덮어지고

드디어 사라지고 저의 얼굴에 미소와 평화가 깃듭니다.

 

여러분 속에도 행복 파일과 불행 파일이 있습니다.

불행한 과거가 생각나거나 마음에 떠오를 때는 얼른 행복 파일을 꺼내어서

불행 파일을 가리고 덮어서 사라지게 만들어야 합니다.

 

▲대지를 오염시키는 독성 폐기물

수십 년 전에 미국정부로부터 허가를 받은 몇몇 미국 기업들이

독성 폐기물을 땅 속에 묻기로 했습니다.

이들 기업은 화학 폐기물을 비롯하여 인간에게 치명적인 물질을

거대한 금속 용기에 담아 단단히 봉인한 다음에 깊은 곳에 묻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얼마 안 있어 여러 용기가 새는 바람에 독성 폐기물이 지표로 흘러나와

각종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식물이 죽고 수원이 오염되어

사람들이 고향을 버리고 떠나는 사태까지 벌어졌습니다.

 

우리도 그 기업들과 같은 실수를 자주 저지릅니다.

누군가에게 상처를 받고 부당한 대우를 받았더라도

그것을 털어버리고 하나님께서 보상해 주실  것을 믿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것을 마음 깊은 곳에 묻어둡니다.

 

원망과 분노 같은 파괴적인 감정을 마음속에 꾹꾹 쑤셔 넣고는

뚜껑을 닫아 봉인을 합니다. 그러나 독성 폐기물이 다시 지표로 새어 흘러나오듯,

우리의 깊은 잠재의식 속에 쑤셔 넣은 악한 감정은 언젠가 표면으로 튀어나와

우리의 삶을 오염시킵니다.

독을 마음에 품고 살아간다면 영원히 안전하리라고,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우리 속에 파묻힌 상처들은 분노, 절망, 부정적인 자아상,

빈약한 자존감, 두려움과 불안 등의 독성물질들을 뿜어냅니다.

이것은 우리를 죽음에 이르는 병에 걸리게 만듭니다.

이것은 우리들을 불행하게 만들고 저주의 인생을 살게 합니다.

 

성경은 이런 것들을 쓴 뿌리라고 불렀습니다.

원망의 쓴 뿌리, 용서 못함의 쓴 뿌리, 분노의 쓴 뿌리,

열등감과 부정적 자아상의 쓴 뿌리 등이 우리 속에 숨어서

우리들에게 죽음의 독을 배출하고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2007년 인터넷 설교 스크랩, 정리      오성춘 목사 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