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만나가 펄펄 내립니다 이사야10:1~18 -10/06/30스크랩, 출처-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여러분, 동요 가운데 그런 가사의 동요가 있지 않습니까?
‘펄~펄 눈이 옵니다. 하늘에서 눈이 옵니다’
그 눈 대신에 돈을 집어넣어서 말합니다. 펄펄 하늘에서 돈이 옵니다.
혹시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이라는 제목의 만화영화를 여러분 아십니까?
그 만화영화를 한 편 저와 함께 보시지요.
대서양에 ‘스왈로우 훨스’라는 작은 섬이 있습니다.
그것을 한국말로 번역하면 ‘꿀꺽 풍덩 섬’입니다.
그 곳에 먹거리라고는 정어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정어리 산업이 점점 사향산업이 되면서
온 섬 주민들에게 먹고 살 것이 점점 막연해지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런데 그 섬에 플린트라는 약간 좀 말썽쟁이 발명가가 있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발명을 하면서, 발명품으로 여러 가지 사고를 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정어리밖에 먹을거리가 없는 섬에 대한 염려에서
좋은 뜻으로 플린트가 발명품을 하나 만들어 내는데 <슈퍼 음식복제기>에요.
그게 뭐냐 하면, 물을 집어넣고, 내가 원하는 음식 이름을 입력시키면
전자작용에 의해서, 그 물이 주문한 음식으로 나타나는 기계입니다.
(만화영화인 것 아시죠?)
그것을 개통하는 날에, 그만 사고가 나서, 그 기계가 하늘로 올라가 버려요.
하늘로 올라가 버렸는데, 그 기계를 개통할 때 입력한 햄버거, 치즈버거가
오! 하늘에서 마구 떨어지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늘로 올라간 기계가 구름 속의 물들을 빨아들여 가지고
그 물로 음식을 만들어서, 그 섬의 온 하늘이 다
마치 눈이 펄펄 내리는 것처럼, 햄버거가 내려오는 거예요.
그 햄버거가 떨어지는 것을 알고는, 일단 기계가 성공했다고 보고,
이제 지상의 자기 연구실에서, 전파를 통해서 무선으로,
그 기계에 음식을 주문하고 입력을 합니다.
아~ 베이컨을 입력하면, 막 베이컨이 하늘에서 떨어져요.
그래서 그 섬의 시장이 그걸 이용해서 관광 붐을 일으키고,
그 섬에 정말 화려한 번영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야심 찬 계획을 하다가,
그만 이 기계가 과도하게 음식이 주문이 되면서, 과부하가 걸려서
기계가 그만 돌연변이가 됩니다.
그래 가지고 집채만 한 팬케익이 막 하늘에서 떨어지고,
사람 크기만 한 핫도그가 막 떨어져요, 잘못 된 거에요.
유전자 변형이 일어난 겁니다.
뭐 그렇게 해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이 만화영화를 보면서,
‘하늘에서 음식이 떨어진다’ ... 참 기발한 발상이구나.. 라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아십니까? 음식이 어디서 옵니까? 하늘에서 와요, 하늘에서.
광야 40년 동안 하늘에서 만나가 내리지 않았습니까.
여러분, 왜 광야 40년 입니까? 그 의미가 뭐에요?
하나님께서 걱정하신 것이 뭡니까?
가나안 복지에 들어가서, 먹고 살 것이 걱정 없이 유복하게 살게 될 때에
하나님의 염려가 바로 그거였어요.
자기 소원으로 일군 농산물로 내가 먹고 산다고 생각 할 까봐...
그래서 광야 40년 동안 가르치신 것입니다.
너희가 가나안 복지에 들어가서 농사짓고, 땅에서 솟아난 곡식을 추수하여
그거로 맷돌로 갈아서 떡을 만들어 먹더라도 잊지 말아라.
광야에서 만나가 하늘에서 떨어졌던 것처럼
너희가 먹고 사는 음식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이다 라는 것을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세례 요한도 이렇게 말합니다.
‘만일 하늘에서 주신 바 아니면 사람이 아무것도 받을 수 없느니라’
아무것도 받을 수 없느니라. 요3:27
‘하늘에서 음식에서 내린다’는 말과 오늘 본문이 무슨 연관이 있습니까?
◑본문 설명
▶1. 앗수르의 교만과 심판
오늘 본문 사10:1~4절까지는 선민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나옵니다. *사 : 이사야서의 줄임말
그런데 그 심판의 내용이 불공평에 대한 심판이에요.
가난한 자의 권리를 박탈하고, 과부의 재물을 토색하고,
고아의 재물을 약탈하는 겁니다.
5절부터는, 그 불의를 행한 앗수르에 대한 심판이야기가 나옵니다.
여기서 보면, 앗수르가 열국을 심판하는 하나님의 지팡이로 사용됩니다.
그런데 앗수르 왕이 스스로 뭐라고 생각하느냐면,
(그러니까 선민을 심판하기 위해서 앗수르를 사용했는데,)
앗수르 왕은, 스스로 자기 힘으로, 놀라운 승리를 이루었다고 자고합니다.
그 사용 다음에 ‘앗수르 왕의 완악한 마음의 열매와, 높은 눈의 자랑을 벌하시리라’
이렇게 얘기를 하십니다. 사10:12
앗수르 왕이 뭐라 그러냐면
‘나는 내 손의 힘과 내 지혜로 이 일(유다 침공전쟁)을 행하였나니...
나는 총명한자라. 열국의 경계선을 걷어치웠고, 그들의 재물을 약탈하였으며,
또 용감한 자처럼 위에 거주한 자들을 낮추었으며...’ 사10:13
그런데 이게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신 거라는 거에요.
그러니까 앗수르 왕은 ‘하나님이 손에 쥐신 도끼’인데,
이 도끼가 말하기를 ‘내가 다 했다’고 말한다는 겁니다. 사10:5~11
쉽게 말하면 앗수르 왕이 이루어 낸 전쟁의 승리는
‘하늘에서 떨어진 거’라 이거에요,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앗수르 왕은, 자기가 이루어 낸 승리로 착각하고 있었죠. (우리가 그렇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펄펄 눈이 옵니다, 아니 펄펄 승리가 하늘에서 내립니다.
하늘에서 햄버거가 눈처럼 스왈로우 훨스 섬을 뒤덮듯이
하늘에서 승리가 내려온 거에요. 내가 승리를 쟁취한 게 아닙니다.
▶2. 남유다의 불의를 심판
그런데 남유다의 힘있고, 돈 있는 사람들이
힘없는 과부와 고아들을 착취하고 괴롭히니까,
하나님은 앗수르를 사용하셔서,
그들이 행한 그대로, 앗수르로부터 똑같은 괴롭힘을 당하게 되는데요...
대접한 대로, 앗수르로부터 대접 받은 셈입니다.
남유다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은 것은,
고아와 과부의 재물을 토색하고 약탈했다고 합니다. 사10:2
왜 그랬을까요? 왜 하필 가난한 사람들의 돈까지 다 착취했을까요?
한 마디로 말하면, ‘재물에 대한 탐심’ 때문입니다.
돈에 대한 탐심이 생기면, 앞뒤를 안 가립니다. 악착같이 긁어모읍니다.
‘그럼 돈을 긁어모으지, 당연히 돈이란 건 모아야지,
그래서 은행에 저축도 하고, 내가 직장에 나가서 벌기도 하는 것이 아니냐?’
이게 뭐가 나쁘냐고 질문을 제기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그게 잘못된 생각일 수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했듯이, 돈은 위에서 주시면 받는 것입니다.
내가 모조리 긁어모은다는 관점과는 다른 것입니다.)
위에서 앗수르 왕의 예를 들어 설명했습니다만,
승리는..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것처럼 (눈이 펄펄 내리는 것처럼, 그러나 앗수르 왕은 깨닫지 못했습니다.)
재물도..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것이다.. 라는 마인드가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직장에 가서 내가 돈 벌어 온 건데...’ 이게 아니라는 겁니다.
그 직장 일이 어디서 온 겁니까?
세례 요한이 뭐라고 그래요? ‘하늘에서 주신 바 아니면 사람이 받을게 없다’
내가 직장을 받았습니다. 일거리도 다 위에서 받은 것입니다.
스왈로우 훨스 섬사람들이 먹거리로 햄버거를 받은 것처럼,
출애굽 백성들이 40년간, 하늘에서 내리는 만나를 먹은 것처럼,
하늘에서 일거리 자체가 내려온 것입니다.
일도 하늘에서 내려왔고, 돈도 하늘에서 내려온 겁니다.
내가 일을 했기 때문에 돈을 번 게 아니에요, (이 말이 틀린 것이 아니라, 불충분한 말입니다.)
그러나 더 큰 그림으로 보면, 위에서 주셔서.. 내가 받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런 마인드를 갖고서, 매사에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오늘 당장 내가, 얼마든지 이럴 수 있습니다.
당뇨, 뇌일혈(중풍/마비됨), 교통사고, 실직.. 이런 것이 닥치면,
그제야 그 사실을 내가 겸허히 인정 할 것입니다.
‘직장 일도, 돈 버는 일도.. 하나님이 주셔서.. 내가 일하는 것이구나!’
남유다 사람들이
과부와 고아의 재산까지 다 긁어모으는 불의를 저질러서
앗수르의 막대기를 통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는데,
남유다 사람들이 왜 그런 불의한 일을 저질렀느냐는 것입니다.
그 이유를.. ‘재물에 대한 마인드’에서 찾는 것입니다.
돈은.. ‘하나님이 위에서 주셔서 내가 받는 것’으로 이해해야 되는데,
‘내 노력으로 박박 긁어모으는 것’으로 이해한다면..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모으는 사람이 되고 맙니다.
그 결과는.. 그 불의에 대해,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그게 오늘 본문이 말하는 내용입니다.
◑적용
▶여러분 속지 마세요, 내가 일 했기 때문에 돈을 버는 것이다.. 이거 아닙니다.
내가 일을 할 수 있는 그 일도 하늘에서 내려온 겁니다. 만나가 내려오듯이...
그리고 돈도 월급도 일한 대가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거라고 생각하세요.
우리가 하는 일에 너무 보수를 따지고, 공사에 이익금을 따지다가 보면,
실낙원, 에덴을 잃어버린 저주의 삶이 시작되었어요.
‘먹고 살기 위해 일을 하게 되는 상황’이 바로 에덴을 상실한 상황입니다.
일work은, 내가 하나님의 창조의 역사에 동참하기 위해서 하는 ‘사명’이고요,
보수는.. 그게 얼마이든지,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여겨 보세요.
그러니까 월급을 받을 때마다 우리는 월급봉투를 열면서
‘아니 이게 뭐야? 내가 일한 게 얼만데!’ 이러지 마시고
‘아이고 하나님이 뭉태기 돈을 주시네!’ 깜짝깜짝 놀래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일 할 때는 ‘하나님이 일을 주셨네!’, 이렇게 하면요,
요셉이 보디발에서 일 했을 때처럼, 손대는 것마다 다 잘됐다 그러잖아요.
돈 벌려고 일하는 게 아니라, 하늘에서 일이 내려왔네,
'일이 펄펄 내려 옵니다. 하늘에서 일이 옵니다.' 이런 노래를 부르며 일을 할 때에
내 손으로 만지는 것마다 (요셉처럼) 복을 받게 될 것이에요,
근데 돈을 악착같이 벌려고 합니다. 내가 먹고 살아야겠다고...
나의 계획을 통하여 내가 다 끌어 모으겠다고 하는 생각에서부터
이 세상의 모든 불의와 불공평이 다 발생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 디모데전서에 보면 이런 말 있잖아요.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다, 근심으로 나를 찔렀느니라’ 딤전6:10
‘부하기를 사랑하는 자들은 결국 파멸과 멸망으로 끝날 것이다’ 라는 거예요. 딤전6:9
돈에 대한 생각을 바꿔야, 돈 문제가 해결됩니다.
내가 돈에 대해서 잘못된 마음을 갖고 있으면,
사람들로부터도, 심지어는 사회적 약자들로부터도 돈을 착취하게 되요.
그러다가 결국은 그것 때문에 (앗수르에/하나님의 심판에) 망하게 될 것이에요.
▶그러니까 우리는 측우기처럼 살아야 되요 측우기.
(1441년에 세종대왕 때 만들어진 측우기. 장영실이 아니라 문종이 만들었대요,)
측우기가 뭐 하는 겁니까?
하늘에서 비가 내립니다. 내린 만큼 받아들이는 거에요.
그런데 우리가 측우기 되기를 포기하고, 포크레인 되기를 원합니다.
그냥 긁어모으려고 그래요.
어떡하던지 돈을 긁어모으려고 마음먹지요.
멸망과 파멸로 끌어 갈 것이에요, 여러분의 마음과 얼굴에 웃음이 없어집니다.
돈을.. 자기가 일한 정당한 대가로 받는 사람하고
하늘에서 떨어지는 은혜로 받는 사람(주님이 주시는 만큼 받겠다)하고..
두 사람의 차이가 뭐냐,
하늘과 땅 차이에요, 지옥과 천국 차이가 나는 거예요.
▶여러분, ‘자족하기를 익히면 경건에 유익이 된다’ 딤전6:6 고 하셨는데,
'그래 좋다 하늘에서 돈이 내린다..' 라고 믿기로 했습니다.
그럼 왜 옆집 아저씨는, 돈이 엄청나게 하늘에서 내리는데
나는 왜 요 모양, 요 꼴로 밖에 안 내리느냐, 가뭄에 콩 나듯이…
그렇게 밖에 내게는 왜 안 주어지냐.., 여기에 공평의 문제가 있어요.
‘공평하신 하나님’이, 이렇게 사람 차별해도 되는 겁니까?
여러분 공평이라는 거, 하나님의 정의.
이것이 어떻게 우리의 현실에서 이루어질까요?
모든 사람이 다 똑같은 모양으로 균등화 된다는 게 아니에요,
박씨에게 1억이 하늘에서 떨어졌으면, 내게도 1억이 떨어진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모두가 다 똑같은 모습이 되는 게 하나님의 공평이 아니고,
‘모든 사람 각자에게 최선’으로 알아서 주시는 공평이 성립합니다.
내게는 1백만 원인데, 박씨 아저씨한테는 1억이 떨어졌습니다, 하늘에서.
그러면 내게 최선은 1백만 원이 최선이고,
박씨 아저씨가 하나님을 믿고/안 믿고 그건 보지 마세요,
박씨 아저씨가 1억을 벌었다고 배 아파하지 마세요,
그냥 내게 1백만 원이 떨어진 게, 하나님이 내게 허락하시는 최선입니다.
하나님의 전지하신 능력과 지혜로 계산을 해 보신 결과
내게는 지금 1백만 원만 주어지는 게 최선이에요.
이게 안 믿어지면 하나님 못 믿습니다.
성경에도 나오잖아요, 5달란트, 2달란트, 1달란트 각각 다르게 주셨습니다.
그리고 돈을 적게 받은 사람은,
또 건강, 재능, 장수 등.. 다른 카테고리로 많이 받기도 합니다.
어쨌든 하나님은 공평하시고, 정의로운 분이십니다.
(세상에서도 ‘오복을 다 받은 사람은 없다’고 말하잖아요?’)
지금 마이크로 소프트 회사의 빌 게이츠는 가만히 있어도
하루 1시간당 얼마씩 떨어진다고요.
‘그 사람은 뭐고. 나는 뭐냐?’ 이렇게 생각하시면 안돼요,
빌 게이츠는 하나님 앞에서
하늘에서 떨어지는 그 돈과의 관계에서 정당하게 치러야 될 사명과 대가가 있고
나는 내가 치러야할 사명과 대가가 있을 것입니다. 그건 내가 상관할 바 아니에요,
▶어떤 사람은, 세상적으로 보면 수입원이 아주 작아요,
그러나 이게 최선이라 이겁니다. 이게 믿어져야 하나님을 믿어요.
(게으른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는 사람의 경우를 뜻합니다.
믿음도 좋고, 신실하게 일을 하는 데요, 수입이 작은 사람이 있습니다.
또한 5달란트 받은 사람은, 5달란트 더 벌기 위해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자기 노력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다른 차원, 더 큰 그림, 즉 하나님의 작정 차원에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왜 저 사람은 저렇게 잘 사는데, 나는 왜 이 모양이냐?’
그런 사람을 이사야는 뭐라고 그래요?
‘도끼가 사람을 움직이려 한다. 막대기가 사람을 움직이려 한다!’ 그러잖아요.
도끼가 어찌 찍는 자에게 스스로 자랑하겠으며
톱이 어찌 켜는 자에게 스스로 큰 체하겠느냐?
이는 막대기가 자기를 드는 자를 움직이려 하며
몽둥이가 나무 아닌 사람을 들려 함과 같음이로다. 사10:15
그 다음부터는 어떻게 되느냐, 내가 하나님을 움직이려 합니다.
하나님, 돈 주세요, 사업 잘 되게 해주세요, 부자가 되게 해주세요,
결국은 예배당에 가서도
다 도끼들이 사람을 움직이려는 행동을 하게 된다 이겁니다.
▶여러분, 음악에 Given melody 라는 게 있어요. 주어진 선율.
주제 선율이 한 마디 두 마디 주어지면
주어진 주제 선율을 따라 연주해야 합니다.
(긴 글에도 주제가 있는 것처럼, 긴 음악에도 반복되는 주제 선율이 있습니다.)
왜 그 주어진 선율을 내가 바꾸려고 그래요? 그런 마음 갖지 마세요,
‘결대로 살아라’는 말을,
음악적으로 말하면 ‘given melody를 따라 연주해라’가 되겠습니다.
오늘 본문의 이사야의 표현대로라면,
‘도끼가 왜 사람을 움직이려고 합니까? 사람이 도끼를 움직여야죠’ 사10:15
주어진 작정 대로 살아라는 뜻입니다.
주어진 대로 받아도/살아도 얼마든지 올림픽에서 일등 할 수 가 있어요.
예를 들면, 김연아 선수는, 자기가 받은 달란트를 잘 사용해서, 일등이 된 예입니다.
물론 김연아 선수아 똑같은 달란트를 받았지만, 시장에서 물건 파는 여인도 있을 수 있겠지요.
반대로, 김OO 선수가 시장에서 장사했을 수도 있고요.
남의 것 보고 질투하지 마시고,
자기에게 주어진 것을 완벽하게 소화해 낼 때.. 자기 분야에서 일등이 되는 겁니다.
‘하나님 아버지,
세상의 모든 불공평이 우리들이 돈에 대해 갖는 잘못된 마음에서부터 비롯됩니다.
돈도 직장도 건강도 승리도 성공도 하늘에서 펄펄 만나가 내리듯이
하나님으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입니다.
나를 향해 떨어지는 것들만을 받고 살아갈 때에
감사하므로 Given Melody 에 온전히 맞춤을 통하여
가장 아름다운 하루의 생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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