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Pp6sNfqK8vs
◈모략과 재능의 신 사11:2, 출31:1~6 10.07.17.설교스크랩
◑ 이사야 11:2절에 보면 성령이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
이라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사11 :2
▲1. 지혜와 총명의 신
우리가 성령님을 제대로 이해해야 합니다. 성령님은 진리의 영이실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진리 되신 예수님을 계시하고, 예수님께로 인도하시는 ‘진리의 영’이실 뿐만 아니라
성령님은 ‘지혜와 총명의 신’입니다.
‘진리의 영’(요16 :13)이란 말과, ‘지혜와 총명의 신’이란 말은, 약간 표현이 다른 것입니다.
'진리의 영'은 예수님을 알고 믿게 하는 성령이시고,
'지혜와 총명의 신'이라고 하면, 말씀을 이해하고 깨닫는 것으로만 생각하기 쉽지만
여기서 말하는 지혜는, 세상에서 성공하기에 유익한 것입니다.
‘그(지혜)의 오른손에는 장수가 있고 그의 왼손에는 부귀가 있나니..' 라고 했습니다. 잠3:16
지혜를 받은 솔로몬이 지혜에 대해서 말한 것처럼 (잠3:16절에서)
지혜는 성공하기에 유익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성령님은 단순히 ‘진리의 영’뿐만 아니라,
또한 ‘지혜와 총명의 신’입니다.
▲2. 또 성령님은 모략과 재능의 신입니다.
성령님은 모략(모사)가 되는 신입니다. 모사는 카운슬러를 말하는 것입니다.
카운슬러(상담자)이란 것은, 성경말씀의 의미만 물어보는 것이 아닙니다.
상담은 삶의 모든 문제를 통괄하는 것입니다. 어떤 것이든지 물어보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종교적인 것만 다루는 분이 아닙니다.
성령님은 여러분의 가정 문제, 인간관계의 문제, 사업 문제, 직장 문제,
모든 문제에 대해서 해답을 갖고 계신 분입니다. 카운슬러가 되시는 분입니다.
또한 그분은 재능의 신입니다.
그분은 성령의 은사만 나눠주시는 분이 아닙니다.
지혜의 말씀, 지식의 말씀, 믿음, 병 고치는 은사, 영분별, 방언 통변, 예언,
능력 행함, 이런 것만 나눠 주는 분이 아닙니다. 그분은 또한 재능의 신입니다.
그분은 글을 잘 쓰게도 하시고, 그림을 잘 그리게도 하시고
노래를 잘 부르게도 하시고, 연주를 잘하게도 하시고
다니엘처럼 공부를 잘하게도 하시고, 영화도 잘 만들게 하시고
드라마 각본도 잘 쓰게 하십니다. 그분은 재능의 신입니다.
그분은 또한 지식의 신입니다. 또 여호와를 경외하게 하는 신입니다.
그 지식은 성경 지식만 뜻하지 않습니다. 그분은 모든 의학, 과학,
첨단 기술에 관한 지식을 알고 있습니다.
그분은 의학과 과학의 발전을 가져다 줄 수 있는 분이십니다.
자동차를 발전시키고, 비행기를 발전시키고, 컴퓨터를 발전시키고
그런 것들을 발명하게 할 수 있고, 다음 단계로 끌어 올릴 수 있고
그런 것을 줄 수 있는 지식의 신입니다.
그분 속에는 모든 분야의 지식과 재능이 다 있습니다.
▲3. 그리고 '여호와를 경외하게 하는 신'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바대로) 신앙적 영역에서 말하는 '성령'이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성령님에 대해서, 너무 종교적이고 편협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신앙적 영역에서만 성령님의 능력을 이해하고
다른 직업/가정/사회적 영역에서는 성령님의 능력을 무시할 수 있습니다.
성령님은 사도, 선지자, 복음 전하는 자, 목사, 교사들에게 임하십니다.
또한 성령님은 신자들에게 임하십니다. 그들 각자에게 은사를 나눠 주십니다.
그래서 몸 된 교회의 지체로서 하나님과 영혼들을 섬기고 봉사하게 하십니다.
그러나 성령님의 사역은 거기(신앙적 영역)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성령님은 정치인들에게 기름을 부으십니다. 요셉에게 기름을 부었던 것처럼,
다니엘에게 기름을 부었던 것처럼, 다윗에게 기름 부었던 것처럼,
성령님은 또한 정치인들에게 임하십니다.
성령님은 또한 경제인들에게 임하십니다. 요셉이 어떤 의미에서는 경제인입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이 다 경제인입니다. 성령님은 경제인들에게 임하십니다.
성령님은 학자들에게 임하십니다. 다니엘에게 임했던 것처럼.
성령님은 또한 과학자들에게 임하십니다.
성령님은 또한 예술가들에게 임하십니다.
그래서 갖가지 창조의 일을 하게 하십니다.
사도에게 임하셔서 사도의 사역을 하게 하는 것처럼,
정치인들에게 임하셔서, 올바른 정치를 하게 할 수 있는 분이 성령님이십니다.
경제인들에게 임하셔서, 올바르게 사업하게 할 수 있는 분이 성령님이십니다.
과학자들에게 임하셔서, 연구를 할 수 있게 하는 분이 성령님이십니다.
성령님을 편협하게 이해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때 하나님의 신이 수면 위에 운행하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의 신은 온 천하 우주 만물을 만드는데 관여하셨습니다.
그분은 단순히 성경의 저자일 뿐만 아닙니다.
예수님을 증거하고 진리를 나타내는 분야에만 전문가가 아니십니다.
성령님은 하늘과 땅과 바다를 만드신 분입니다.
식물과 동물과 인체 조직을 만드시고, 모든 일에 관여하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모든 것, 모든 분야에서 전문가이십니다.
성령님이 성경에 대해서는 지혜와 총명의 신이시고, 의학에 대해서는 문외한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의학에 대해서는 잘 아시는데, 정치에 대해서는 모르실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또 그분이 정치에 대해서는 지혜와 총명의 신이시고,
사업하는 것은 모르실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비교할 수 없는 전문가이십니다.
모든 분야에서 최고의 지혜, 완벽한 지혜를 갖고 계신 분이십니다.
모든 분야에서 최고의 재능을 갖고 계시고, 최고의 아이디어를 갖고 계시고
그것을 사람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분입니다.
모든 분야에서 최고의 지식을 갖고 있는 분입니다.
▲<대부흥을 향하여> 책에 보면
어떤 사람은 수력 발전소에 대해서 전문가가 아닙니다.
그런데 소수의 전문가만 알 수 있는 것을, 성령께서 환상으로 보여 주셨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지혜와 모략의 신’에 감동되었기 때문입니다.
롤랜드 벅은, 우주의 블랙홀의 비밀에 관해서
그것이 과학적으로 공개되기 전에 (지금은 일상적이지만) 아주 소수만이 알고 있었을 때
하나님이 그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왜냐하면 성령님은 모든 분야의 지식을 갖고 있으시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이해하고 깨닫고 전파하는 데만 계시가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작곡하는 데에도 계시가 필요합니다. 공부하는 데에도 계시가 필요합니다.
사업하는 데에도 계시가 필요합니다. 정치하는 데에도 계시가 필요합니다.
예술 활동을 하는 데에도 계시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성령이 지혜와 총명의 신이십니다. 그래서 모략과 재능의 신입니다.
전신 부호의 발명자 모리스 교수가 이런 질문을 받았습니다.
“교수님은 실험실에서 어떻게 해야 될지 막연해 질 때 어떻게 하십니까?”
“나는 확신을 갖고 대답할 수 있습니다.
실험에서 한계를 느끼며 답답할 때 나는 기도합니다.
그래도 착상이 떠오르지 않으면 또 엎드려 기도합니다.
그러면 반드시 새로운 착상이 떠오릅니다.” 고 했습니다.
▲그래서 성령이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입니다.
세상에서 사는데 필요한 세상적 지식도 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데 필요한 영적인 믿음도 주시는 분입니다.
성령님은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종교적인 일만 주관하시는 분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성령님의 영역은 종교가 아니라 정치 사업, 문화, 예술, 스포츠에도
성령님이 관여할 수 있을까요? 할 수 있습니다.
삼손을 생각해보세요. 그가 역도 선수가 된다고 생각해보세요.
금메달은 따 놓은 것입니다.
엘리야가 아합의 병거 앞에서 달렸습니다.
엘리야가 마라토너가 된다고 생각해 보세요.
성령님은 모든 분야에서 지식과 재능과 힘을 가지고 계시고
그것을 우리에게 나눠 줄 수 있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성령을 의지해야 합니다.
▲목사들만 성령 의지하여 성령 충만하고 열심히 신앙 생활해야 하고
정치인들이나 학자나 경제인들은, 영혼 구원받을 정도만 믿고,
나머지 염려거리는 보험회사에 보험 딱 들어놓고,
그 다음에 신앙과는 약간 거리를 두고
교회와 세상은 다르기 때문에 적당하게 타협도 해야 한다면서, 이렇게들 말합니다.
“너무 고지식하면 안 된다. 그건 세상을 모르고 하는 얘기다.
어떻게 성경 말씀대로 양심대로 정치가 되느냐. 사업이 되느냐. 절대로 안 된다.”
이것이 사람들이 하는 얘기입니다.
▲그러나 다니엘을 보십시오. 성령의 감동으로 정치했습니다.
그렇게 고지식하게 정치한 사람이 다니엘입니다.
성령에 대해서 오해하지 마십시오.
성령은 정치, 사업, 예술 등 모든 분야에서 전문가이십니다.
그분의 조언을 받아들이십시오. 세상의 조언을 받아들이지 마십시오.
양심이 바르지 않은 사람들의 조언,
세속화되고 부패하고 썩은 사람들의 조언을 받아들이지 마십시오.
그들의 말에 휘둘리지 마십시오.
진리의 영이시고, 지혜와 총명의 신이시고, 모략과 재능의 신, 성령의 음성을 들으십시오.
그저 성령이 하라는 대로 하십시오.
그분이 “깊은 곳에 가서 그물을 던져라.” 그러시면 어리석어 보이더라도 그렇게 하십시오.
“배 오른편에 그물을 던져라.” 그러면 그렇게 하십시오.
“바다에 가서 고기를 잡아라. 고기의 입에서 동전이 나올 것이다.”
그러면 그렇게 하십시오.
“빵 몇 조각 가지고 몇 천 명에게 나눠주라”고 하시면, 미친 짓 같더라도 그렇게 하십시오.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며 내 길은 너의 길보다 높아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며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니라.” 사55:8~9
▲이해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우리의 수준으로는 하나님의 전략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수준으로는 하나님께서 왜 그렇게 명령하시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학문이 아닙니다. 과학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이해의 대상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믿음의 대상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믿으라고 주어진 것입니다.
이해가 되면 믿고 이해가 안 되면 안 믿고
그렇게 성경을 비평적으로 접근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이해하라고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믿으라고 주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믿음의 대상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이해해서 그것이 진리임이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믿고 따랐을 때 그대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것이 진리임이 확증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이 확증되고, 하나님 말씀이 증명되는 방식은 그것입니다.
그러니까 다 이해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다 이해하려고 하지 말고 믿으십시오.
하나님께는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어린 아이 같은 자가 필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신을 부어주셔서 '장인'의 일을 잘 하게 하셨습니다.
출31:3~5 “하나님의 신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여러 가지 재주로 공교한 일을 연구하여
금과 은과 놋으로 만들게 하며 보석을 깎아 물리며
나무를 새겨서 여러 가지 일을 하게하고...”
보십시오. 지혜를 주십니다. 이것은 성경을 깨닫는 지혜가 아닙니다.
이것은 설교하게 하는 지혜가 아닙니다.
‘세상 직업적 일, 장인의 일’을 잘 하게 하는 지혜입니다.
그것은 단순히 ‘진리의 영’하고는 다른 것입니다.
그것은 진리를 제대로 이해하고, 깨닫게 하고, 설교하게 하는 것과는 다른 것입니다.
그것보다 훨씬 더 넓은 것입니다. 그것은 세상의 모든 영역에 관한 것입니다.
여기 증명이 되잖습니까? ‘지혜와 총명’이 나오는데 설교자가 아닙니다. 장인입니다.
장인! 기술자입니다. 어떤 세상적인 일의 전문가입니다.
그런데 그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는 것입니다.
그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총명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지식을 주는 것입니다.
▲출31:3~11 “무릇 지혜로운 마음이 있는 자에게 내가 지혜를 주어
그들로 내가 네게 명한 것을 다 만들게 할지니
곧 회막과, 증거궤와, 그 위의 속죄소와, 회막의 모든 기구와,
상과, 그 기구와, 정금 등대와, 그 모든 기구와, 분향단과, 번제단과,
그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그 받침과, 제사장직을 행할 때에 입는
공교히 짠 의복 곧 제사장 아론의 성의와, 그 아들들의 옷과,
관유와, 성소의 향기로운 향이라. 무릇 내가 네게 명한대로 그들이 만들지니라.”
여기에 나온 것만 해도 분야가 굉장히 많습니다.
여기에 직업이 여러 가지 나옵니다.
①증거궤 만드는 것, 속죄소 회막의 기구 만드는 것.
예를 들어 목공소에서 장롱 만들고, 서랍장 만드는 일.
②그 다음에 “곧 회막과 증거궤와 그 위의 속죄소와 회막의 모든 기구와”
숟가락 등 주방용품 만드는 업종.
③“상과 그 기구와 정금 등대와 그 모든 기구와”
조명 시설 만드는 조명 집.
④“제사장직을 행할 때에 입는 공교히 짠 의복 곧 제사장 아론의 성의와 그 아들들의 옷과”
패션 디자이너, 의류 회사.
⑤“아론의 성의와 그 아들들의 옷과 관유와 성소의 향기로운 향이라”
오늘날로 말하면 향수, 화장품.
성령은 설교만 하게 하는 영이 아닙니다. 성령은 선교만 하게 하는 영이 아닙니다.
성령은 예언사역, 치유사역과 봉사만 하게하는 영이 아닙니다.
성령은 목수일도 하게하고, 성령은 옷을 만드는 일도 하게하고,
성령은 화장품을 만드는 일도 하게하고, 성령은 자동차 만드는 일도 하게하고,
성령은 비행기 만드는 일도 하게하고, 성령은 정치도 하게하고,
성령은 사업도 하게하고, 예술도 하게 하는 영입니다.
▲여러분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저는 신학 교수나, 박사라고 해서 기가 죽지 않습니다.
그래서 성령의 감동 없이, 그것 받지 않고
신학박사 되고, 목회자 되는 것.. 그것은 복이 아니라, 형벌에 가깝습니다.
세상에 그것 만큼 힘든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교회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모든 분야가 다 그렇습니다.
미대 나왔다고 진짜 그림 잘 그리는 게 아니고,
음대 나왔다고 진짜 노래를 잘 부르는 게 아니고,
성령에 감동된 화가, 음악가가 나와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림 그리는 사람이 수학을 잘하던 못하던 무슨 상관입니까?
그림 그리는 사람은, 그림만 잘 그리면 됩니다.
영어를 잘하든지 못하든지, 다른 과목이 점수가 낮든지 높든지
그림 그리는 것과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그런데 진짜 그림 그리는 사람은 그림에 심취되어 공부를 잘 안합니다.
원래 천재들은 끼가 있습니다. 이것저것 다 안합니다. 천재들은 어딘가에 몰입을 합니다.
이것저것 하는 것이 아니라.. 몰입을 해서 그것에서 돌파를 이뤄냅니다. 돌파~!
성령을 받으면, 그냥 놀면서 잘하게 된다는 뜻이 아니고요,
그 분야에 몰입하게 됩니다. 그래서 남만큼/남보다 더 노력합니다.
그래서 작품이 탄생되는 것입니다.
성령 받았다고, 그냥 놀면서 되는 것은 아닙니다. 착각하지 맙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죽어라고 노력해도.. 성령 못 받으니까, 안 되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까?
물론 개중에는, 악령과 귀신의 역사로, 또 세상에서 승승장구 하는 사람도 있기도 합니다.)
▲진짜 실력을 누가 갖추게 하느냐?
성령께서 주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성령을 의지하며 나갈 때, 성령께서 브살렐과 오홀리압에게 했던 것처럼
지혜를 주시고, 총명을 주시고, 재능을 주시고, 지식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성령께서 여러분을 진짜 전문가가 되게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을 진짜 실력가가 되게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원종수 권사님 간증에 나오는 것처럼
성령님이 여러분을 진짜 실력자가 되게 할 수 있고,
진짜 전문가가 되게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제 분야가 아니라도, 세상에서 자기 분야에, 진짜 실력이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전문가들이 진짜 실력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자기 노력으로 된 (자칭) 전문가들이기 때문입니다.
재능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기름부음이 임해야 됩니다.
재능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은사가 임해야 됩니다.
인간적 지혜와 총명만으로는 안 됩니다.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그 신에게서 오는 지혜와 총명이 있어야 됩니다.
사람이 머리가 좋고, 아이디어가 좋고, 이것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모략의 신! 그 신에게서 오는 아이디어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 신에게서 오는 아이디어와 전략이 필요한 것입니다.
모든 분야에서 세상의 모든 분야에서 재능만 가지고 안 됩니다.
축구도 야구도 농구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것이 재능만 가지고 안 됩니다.
‘재능의 신’이신 그분에게서 오는 재능이 필요한 것입니다.
▲출31:6 “내가 또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을 세워 그와 함께 하게 하며
무릇 지혜로운 마음이 있는 자에게 내가 지혜를 주어
그들로 내가 네게 명한 것을 다 만들게 할지니”
‘지혜로운 마음이 있는 자’에게 ‘지혜를 준다’고 했습니다.
그 지혜로운 마음은 자연적인 것입니다.
즉 지혜의 은사가 있는 자에게, 성령 지혜의 성령을 더 주신다는 뜻입니다.
세상에 보면, 지혜의 은사를 받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만으로는 하나님이 쓸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성령의 지혜’를 그 뒤에 덧입어야 합니다.
“무릇 지혜로운 마음이 있는 자(지혜 은사자)에게, 내가 지혜(의 영)를 주어”
그래서 그 사람을 쓰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기에 성공의 비결이 있고,
이것이 진짜 소명자/자기 영역의 전문가가 무엇인지를 보여 주는 것입니다.
성도는 어떻게 정치하고, 성도는 어떻게 사업하고,
성도는 어떻게 예술 활동을 하고, 어떻게 창작 활동을 하고, 스포츠를 하는지를
보여 주는 것입니다.
자기에게 있는 지혜만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지혜로운 자에게 지혜를 주시는, 하늘의 것이 필요한 것입니다.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신
그분께로부터 오는 하늘의 것이 필요한 것입니다.
▲바꿔 말해서, 우리는 성령 충만한! 기름부음 받은! 단순히 성령 충만하면 안 됩니다.
그냥 교회에서나 성령 충만해서 봉사 잘하고, 일 잘하고, 이것만 갖고는 안 됩니다.
성령 충만해서 자기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정치면 정치, 경제면 경제, 문화면 문화, 예술이면 예술!
자기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그런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은 사람들.
삼손과 같은 기름부음을 받은 사람들. 기드온과 같은 기름부음을 받은 사람들.
전쟁터에서의 다윗과 같은 기름부음 받은 사람들..
그런 기름부음 받은 사람들이 필요한 것입니다.
성도들은 그렇게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과 직장 생활이 격리 되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원리에 의해서 서로 돌아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요한3서 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
이것은 서로 연계되어 있는 것이고, 함께 가는 것입니다.
범사에도 잘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 여러분이 목사가 아니라도 상관없습니다.
여러분에게는 성령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이 정치가라면 더 성령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이 경제인이라면 더 성령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이 예술가라면 더 성령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이 목사가 아닐지라도 여러분은 성령이 필요합니다.
목사가 아닐지라도 선교사가 아닐지라도
그들이 종사하는 직업의 분야가 다 다르다고 할지라도
하는 일들이 다 다르고, 재능이 다 다르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성령을 만민에게 부어주는 이유는 그들을 다 쓰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들을 교회 안에서만 쓰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일터에서, 그들이 사업하는 현장에서 하나님이 쓰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런 성령님을 의지하십시오. 그 성령님을 사모하십시오.
그 성령님을 구하십시오. 그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십시오.
그것이 여러분이 성공할 수 있는 비결입니다.
또 여러분이 하나님 뜻을 다 이루게 되는 비결입니다.
그러므로 이 시간 이 사실을 기억하고, 우리가 기도로 주님 앞에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요셉이 바로의 꿈을 해석하고, 7년 풍년 동안 곡식들을 저장해야 될 것을 말했을 때
바로가 말했습니다. ‘우리가 이와 같이 신에 감동 된 자를 어디서 찾을 수 있겠는가!’
바로 그것입니다. 단순히 유능한 정치인이 아닙니다.
단순히 유능한 경제인이 아닙니다. 문제는 신에 감동되었느냐 하는 것입니다.
신학 박사인가 아닌가, 이런 것이 아닙니다. 신에 감동 되어 있는가!
얼마나 강해 설교를 잘하느냐 이런 것이 아닙니다. 신에 감동 되어 있는가!
교회가 신에 감동된 자들을 필요로 합니다.
정치가 신에 감동된 자들을 필요로 합니다.
경제가 신에 감동된 자들을 필요로 합니다.
예술, 스포츠, 문화 모든 영역에서 신에 감동된 자들이 필요합니다.
주님! 성령은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십니다. 그 성령님이 바로 제게 필요합니다.
제가 사도가 아닐지라도 제게는 성령님이 필요합니다.
제가 선지자가 아닐지라도 제게는 성령님이 필요합니다.
제가 복음 전하는 자가 아닐지라도 제게는 성령님이 필요합니다.
제가 목사가 아닐지라도, 제가 교사가 아닐지라도, 제게 성령님이 필요합니다.
제게도 성령님이 필요합니다.
사모합니다. 갈망합니다. 간구합니다. 지금 부어 주시옵소서.
지혜와 총명의 신을 부어 주시옵소서. 모략과 재능의 신을 부어 주시옵소서.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을 부어 주시옵소서.
영혼들을 위해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기름부음을 원합니다.
주의 영을 부어 주셔서, 그런 탁월함이 내 분야에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의 영을 물 붓듯 부으시고,
저로 하여금 이 시대를 위한 신에 감동된 자가 되게 하시옵소서.
정계의 신에 감동된 자가 되게 하소서. 경제계의 신에 감동된 자가 되게 하소서.
교육계의 신에 감동된 자가 되게 하소서. 예술계의 신에 감동된 자가 되게 하소서.
방송계의 신에 감동된 자가 되게 하소서. 의료계의 신에 감동된 자가 되게 하소서.
주님~! 신에 감동된 자들이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많은 교회들 안에서 신에 감동된 자들이 일어나게 하소서.
신학교 안에서 교단들 안에서 신에 감동된 자들이 일어나게 하소서.
신에 감동된 자들을 일으켜 세워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분류 없음 > 2010'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울의 에베소 교회를 향한 기대 2620 (0) | 2010.08.28 |
---|---|
제사장직과 그 승계 2618 (0) | 2010.08.26 |
하늘에서 만나가 펄펄 내립니다 (0) | 2010.08.21 |
탁월한 성도가 되려면 2611 (0) | 2010.08.21 |
큰 믿음, 작은 믿음 (0) | 2010.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