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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와 경배찬양의 부흥 / 마이크 비클

LNCK 2011. 4. 29. 09:46

 

◈중보기도와 경배찬양의 부흥        대상15:16~26         11.03.13. Mike Bickle 목사님 설교 녹취

 

 

◑장차 한국교회가 ‘기도와 경배’ 분야에서 세계적인 지도력을 발휘하게 될 것입니다.

 

저는, 하나님의 성령께서 제게 주신 확신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앞으로 수년 내에, 한국 교회 가운데 행하실 일들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이것은 제가 기도 가운데, 성령님이 제게 주신 확신입니다.)

 

한국(교회)에서, 앞으로 10~20년 사이에 일어날 일을

제가 머릿속에 그려봅니다.

 

▲1.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기 전에, 대대적인 <기도와 찬양운동>이 일어날 것입니다.

 

주님의 재림의 때를 아무도 모르지만, 우리는 느낌으로,

지금 그 때가 점점 가까이 다가오고 있음을 짐작합니다.

제 짐작으로는 수 십 년 후에 (수 백 년 후가 아니라) 재림이 오리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여러 가지 징조들이 더 빈번히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려는 것은

예수님의 재림이 있기 전에, 성령님께서 온 세상에

역사상 전례 없었던 강력한 중보기도와 찬양운동을 일으키실 것이다 .. 라는 것입니다.

 

 

▲2. <기도와 찬양운동>은 <영혼의 대 추수>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시기 직전에,

온 세상에 ‘마지막 대 추수의 때’가 있을 것입니다.

(농사로 보면, 추수 후에 ‘끝’입니다. ‘끝’이 있기 전에는 ‘추수’가 필연적으로 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역사에 없었던, 큰 영혼의 추수와 부흥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이 ‘마지막 대 추수’는, 앞으로 세계적으로 일어날

‘중보기도와 찬양 운동’과 서로 연결(링크)되어 있습니다.

 

‘기도와 찬양운동’이 일어남을 통해

-선교사들이 일어나서, 각 나라에서 국내외 온 세상으로 파송될 것이고,

-그래서 영혼들의 대추수가 일어날 것인데,

-그 선교사들은, 특별히, 20대의 젊은 청년들이 주축이 될 것입니다.

 

그 (기도와 찬양의) 청년 선교사들은, 사회 각 영역으로 침투할 것입니다.

정치/경제/사회/문화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나갈 것입니다.

비즈니스/교육계/언론방송계 등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것입니다.

 

(그냥 전통적인 복음전도방식이 아니라 그것을 부정하는 것은 아님)

기도와 찬양으로 단련된 청년 선교사들이, 자기 전문/전공 분야에서

하나님의 통치(나라)를 나타내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제가 주님께 받은 비전입니다.

 

▲3. 이런 일에, 제가 확신컨대, 한국이 앞으로 세계적인 지도력을 발휘하게 될 것입니다.

이 사명을, 한국 성도 여러분께 알려드리기 위해서,

제가 미국에서 와서 이 자리에 선 것입니다.

 

앞으로 20~30년 사이에, ‘중보기도와 경배운동’을 통한 세계적인 부흥운동에 있어서

여러분 한국 성도들이 ‘글로벌 리더’가 될 터인데,

그걸 여러분이 모르고 있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앞으로 일어날 ‘세계적인 기도와 찬양 운동’에 동참하고 협력해야지,

무지한 가운데서, 그 운동을 거부하거나 저항하면 안 됩니다.

 

▲4. 한국교회가, 과거 몇 십 년간, 기도 영역에 있어서, 세계적인 지도력을 발휘해 왔습니다.

이 사실에, 전 세계의 지도자들은, 어떤 이견이 없이 다 동의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도의 기름부음/모델/리더십을

온 세계 나라들 가운데 특별히 한국교회에 주셨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한국교회가 겪은 일제의 핍박과, 한국전쟁의 역경과도 연관 있을 것입니다.)

 

지난 50년 동안, 기도 분야에 있어서,

한국은 온 세상을 이끌어 왔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다른 모든 나라들은 기도에 대해 소극적이었는데, 한국교회만 열렬히 기도해 왔습니다.)

 

정작 여러분 한국 특히 젊은 성도들은, 이 사실에 대해서 잘 모르실 수도 있겠지만,

그러나 지난 50년을 지켜보았던 나이 드신 분들은,

그 기간 동안에 한국교회가 ‘기도에 있어서’ 지도자적 역할을 해 왔다는 것을.. 잘 압니다.

 

▲5. 이제 한국 젊은이들은 이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지난 과거 50년 동안 일어났던 이 기도운동, 그리고 한국의 그 지도자적 역할이

앞으로 미래 50년 동안에는, 더 역동적으로 확대되어 일어날 것이고,

그 일에, 한국교회의 젊은이들이 주역들이 될 터인데,

 

즉, 여러분들이 ‘한국교회의 그 영광’을 바통을 받아 이어가야 할 주역들인데,

여러분 청년들이 그 과거 역사를 모르면 되겠습니까?

(비록 여러분들이 아직 20여년 밖에 살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말입니다.)

 

장차 하나님은,

과거 50년간 일어났던 ‘기도운동’보다

더 놀랍도록 뛰어나고 고차원적인 ‘기도와 예배운동’을 앞으로 일으키실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주제입니다.)

 

 

◑저희 IHOP 기도사역은, 한국에서 영감을 받아서 시작되었습니다.

                                                International House of Prayer  www.ihop.org

 

▲1. 제가 한국에서 감동을 받고, 기도운동의 확산에 헌신했습니다.

제가 올해 55세입니다.

30년 전에, 제가 20대 중반에, 1980년대 초에,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놀라운 기도운동에 대해서.. 소문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때 미국에서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그것을 보러 왔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철야기도회에도 참석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교회 기도원에도 가서, 머무르면서 보았습니다.

 

저는 그 때, 한국교회의 기도 문화를 보고 깊게 감명 받았습니다. deeply inspired

하나님께서 한국교회에 주신 기도 운동에 크게 감동받았던 것입니다.

 

제가 그때 20대 중반의 젊은 목사였습니다. 그때 저는 결심했습니다.

‘나는 장차 이런 기도운동의 확산에, 내 미래를 헌신하겠습니다.’

 

▲2. 그 운동은, 특별히 젊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운동 

그 후로 제가 나이가 들면서, 성령님께서 제게 계속적인 도전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기도와 경배운동’을 펼치되,

특별히 젊은 청년들을 중심으로 주력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12년 전, 제가 43세이었을 때,

저는 지역교회를 사임하고,

‘중보기도자와 찬양경배자’들을 키우는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당시 주님은 제게 강한 확신을 주셨습니다.

‘그 운동은 특별히 젊은 청년들 중심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보통 ‘기도회’ 하면, 나이 드신 분들이나 모이는 모임으로 알고 있습니다.

젊은 청년들은, 그런 모임에 통 나오지 않기 때문이죠.

 

그런데 주님은 제게, 젊은 청년들 중심으로 기도운동을 펼쳐나가라는 것이었습니다.

 

▲3. 과거의 학생운동과 같지만, 다른 점은 - 하나님 나라 운동

또한 과거에 학생선교자발운동이, 청년들 중심으로, 복음을 온 세상에 전한 것이었다면,

저희 ‘중보기도와 경배 운동’은 청년들을 중심으로 

(꼭 복음전파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와 통치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언론 등 모든 영역에 펼쳐 나가는데 있습니다.

 

그러니까 물론 열방에 나가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도 필요하지만,

이제는 자기가 살고 있는 나라, 도시에서, 기도와 경배로,

하나님의 나라를 임하게 하는 선교사도 필요하다는 생각이었습니다.

 

▲4. 하나님이 제게 감동 주시기를, 이런 운동의 지도자가, 아시아인들 가운데 나올 것이다

라는 것입니다.

 

이 마지막 시대에, 전 세계적인 기도와 경배운동이 일어날 것인데,

그래서 그 운동으로 인해 예수님의 재림이 더 앞당겨지게 될 터인데,

그런 운동이 특별히 아시아에서 대대적으로 일어나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현실적으로는 그것이 한국에서 시작되어, 중국과 연계해서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말하자면, 한국의 청년들이 ‘화살의 촉’과 같은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과 중국의 젊은 청년들이, 전 세계에 도전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그들이

‘중보기도와 경배찬양’을 통해서, 복음전파와 하나님 나라의 확장 운동을

전 세계로 확대시킬 것입니다.

 

▲5.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것은 젊은 청년들 중심의 운동이며, 음악과 연결되어 입습니다.

보통 일반적인 생각으로는,

‘기도운동’하면.. 나이 드신 분들이 오래 기도하지,

젊은 청년들은 기도에 별로 관심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제게 감동주시기를

‘젊은이들이 재미있어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기도운동을 내God가 일으키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일이 실제로 우리 켄자스시티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이 기도운동에 적극 참여하는 이유는,

그 기도운동이.. 기름부으심이 넘치는 경배와찬양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청년들은 음악을 좋아하잖아요. 

성령님이 임재하시는 음악과 함께 기도운동이 벌어지므로.. 젊은이들이 적극 참여합니다.

 

▲6. 중보기도는 경배와찬양과 더불어 드려집니다.

예수님과 친밀함을 느끼며,

중보기도하며,

경배와찬양을 드리며...

이것이 다 함께, 같은 시간에, 뒤섞여 어우러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의 임재 가운데 중보기도하지만,

하나님이 문화명령으로 주신 음악을 무시하지 않습니다. 음악으로 경배찬양을 올려드리면서,

주님과의 친밀함은 자연스럽게 나타나고,

그 가운데 드리는 세계를 향한 중보기도가, 더 뜨겁게 불타오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자리에 모인 젊은 한국의 청년 여러분들은..

     지금 대단히 중요한 사명을 갖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 기도의 전통을 계승해서, 그것이 뭔지 이미 알고 계신 분들입니다.

 

     (하나님은 역사적으로 시대적 환란을 통해서, 여러분께 기도훈련을 시키셨고)

     이제 여러분은, 그 기도와 경배의 리더십을

     온 세상 가운데 발휘해 주셔야 합니다. 주1)

 

▲저는 여러분과 동역하기를 원합니다.

제가 12년 전에, 기도와 경배에 집중하는 이 선교단체 IHOP를 시작할 때,

제가 하나님께 하소연했습니다.

 

‘주님, 저는 벌써 43세입니다. 저는 청년의 때도 지났습니다.

또한 저는 음악적 재능이 거의 전무합니다. 저는 아시아인도 아닙니다.

 

주님은 제게 청년중심의, 찬양과 어우러진, 아시아인이 주도하는 기도운동을 일으키라고 하시는데,

제가 거기에 맞는 게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왜 제게 그런 사명을 주시는 겁니까?’

 

그때 주님께서 제게 감동을 주시기를

‘네가 직접 그렇게 안 해도 된다. 너는 다니는 곳마다 이 사실을 전파하여,

그들로 하여금 이 일을 하게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특별히 한국 청년들이, 이런 사실을 마음 깊이 깨닫게 되시기 바랍니다.

저는 여러분이 그 귀한 사명을 받은 것을 아는데,

당사자인 여러분 한국청년들은, 혹시,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똑똑히 알고 계십니까?

 

하나님이 장차 여러분들을 통해 일으키실 ‘중보기도와 경배운동’은

지난 50년간 이 땅에 있었던 기도운동보다, 더 높은 차원의 기도운동,

더 확대된, 세계로 뻗어나가는 ‘중보기도와 경배운동’이 될 것입니다.

 

그 주인공은 여러분 한국 청년들이 될 것입니다.

그 운동은 기름부음 넘치는 음악과 함께 전개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친밀함이 더없이 깊어지는 신앙운동이 될 것입니다.

 

그 운동은 중국의 성도들과 연결될 것입니다.

그래서 그 아시아의 리더들이, 온 세계 기독교 가운데 지도력을 발휘할 것입니다.

 

그 ‘중보기도와 경배찬양’으로 훈련된, 하나님과 친밀한 젊은이들이

사회의 각계각층의 자기 전문분야에서

하나님의 통치를 드러내는 도구가 되며, 그렇게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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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마지막이 되어갈수록, 빛은 더 밝아지고, 어둠은 더 어두워질 것입니다. 

(예를 들어, 축구할 때 A팀과 B팀이 싸우면, 한쪽이 이기면 상대 쪽은 반드시 집니다.

그런 식으로 이해하면 안 됩니다.)

 

주님의 재림이 가까울수록,

성도와 하나님의 나라는 더욱 부흥하게 되고,

마귀와 어두움의 나라도 더욱 기승을 부리게 될 것입니다. 둘 다 윈윈 합니다. 재림 직전까지는..

 

어떤 분들은 ‘앞으로 세상이 점점 더 나아질까, 점점 더 악해질까?’ 질문합니다.

그 대답은 ‘둘 다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말세가 가까울수록

‘대 추수, 부흥’도 더욱 거세게 일어날 것이고,

그래서 ‘기도운동, 경배찬양운동’ 역시 전 세계적으로 젊은이들 중심으로

더욱 활발하게 일어날 것입니다.

 

동일한 시간에 세상의 죄와 마귀의 세력이 점점 더 증가하더라도 말입니다.

 

이것은 성경적입니다.

마13장에 알곡과 가라지 비유가 나오는데,

하나님은 추수 때까지, 알곡과 가라지가 함께 자라도록 그냥 놔두십니다.

 

그래서 알곡도, 가라지도 서로 함께 자랄 것입니다.

성령의 부흥과 마귀의 부흥이 함께 자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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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가 기도하면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를 생략한 이유

 

외국 설교자가 기도를 마칠 때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라는 문구를 뺄 때가 종종 있습니다.

한국 기독교 전통문화에서 보면, 좀 이상하게 여겨집니다만,

성경속의 기도, 또한 초대교회 문헌의 기도에 보면,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가 안 나타납니다.

 

그 ‘전통’은 4~5세기 경부터, 교회 안에서 생겨난 것으로 추정합니다.

원래 ‘성경으로 돌아가서, 또는 초대교회로 돌아가서’ 즉, 원형을 따지면..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가 없었습니다. 그것은 후대에 만들어진 것입니다./편.

 

주1)

과거 교회 역사상, 여러 운동들이 일어나고, 또한 시일이 지나면, 쇠잔해 갔습니다.

과거 교회 역사상, 여러 교단들이 일어나고, 또한 시일이 지나면, 쇠잔해 갔습니다.

 

최근 한국의 예를 들면,

‘성령은사운동’이 한 번 휩쓸고 지나갔던 적이 있었습니다. 

또한 ‘전도운동’이 한 번 휩쓸고 지나갔던 적도 있었습니다.

 

요지는 <강력한 말씀운동>이 뒷받침되지 않는 그 어떤 운동도

오래 가지 못할 것입니다.

 

그 훌륭한 여러 형태의 ‘신앙운동’들이 쇠퇴하는 이유는,

<말씀>이 점점 약해지면서...입니다.

 

지금 설교자는 ‘기도와 경배’를 강조하고 있지만,

‘말씀’은 워낙 기본적인 내용이어서, 크게 강조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마이크 비클은, <말씀사역자>에 가장 가깝습니다.

자신 스스로도, 자신은 음악에는 꽝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의 사역은 말씀을 바탕으로 하는 ‘기도와 경배 운동’이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