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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 David 이 되십시오 Mike Bickle

LNCK 2011. 4. 29. 15:39

 

◈Young David 이 되십시오!              대상15:16                  11.03.13.

                                                                                                              

Mike Bickle 목사님설교 35‘~60’ 녹취

 

다윗이 레위 사람의 어른들에게 명하여 그 형제 노래하는 자를 세우고

비파와 수금과 제금 등의 악기를 울려서 즐거운 소리를 크게 내라 하매... 역대상15 :16

 

▲1. 지속적인 ‘중보기도와 경배’

저희 아이합 (International House of Prayer) 은, 지난 기도사역을 시작해 온 12년 동안

매일 2시간 단위로 24시간 1년365일 ‘중보기도와 찬양경배’ 사역을 계속해 오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계속적/연속적으로 ‘중보기도와 경배’를 드리는 이유는,

계시록4~5장에 보면, 천상의 예배가 계속적/연속적으로 드리고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우리가 그런 천상의 예배의 지상적 모형이 되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두시간이 지나면 다른 팀이 강단에 올라와서 예배를 계속 인도하는데,

(회중은 자유롭게 들어왔다 나갔다 합니다.)

약 3분 동안의 인수인계가 스무드하게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단 1분도 중단 없이, ‘중보기도와 찬양경배’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저희가 이렇게 계속적으로 쉬지 않고, 예배를 드린다고 해서,

여러분들이 꼭 이렇게 따라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계속이라는 의미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여러 교회가 각자 ‘경배와 찬양’을 드리는 것이.. 하늘에서 볼 때

다 연결되어져서 ‘계속적인’ 경배와 찬양이 드려진다고 볼 수도 있고,

 

우리 성도 각자가 자기 집에서 ‘중보기도와 경배’를 드릴 때도

하늘에서 보면, 성도들이 ‘계속적으로’ 하나님께 기도와 경배를 드리게 되는 셈입니다.

 

정리하면, 우리가 24시간 ‘중보기도와 경배’를 계속 한다고 해서

여러분이 꼭 우리를 흉내 내실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어떠한 형태로든지 ‘중보기도와 경배’를 계속하는 것이 중요하지,

그 형식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저희는,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감동을 따라서

24시간 연속 ‘중보기도와 경배’를 드리는 것뿐입니다.

 

▲2. 지금 우리가 IHOP 본부에서 24시간 연속 ‘중보기도와 경배’를 드릴 수 있는 것은

약 1천명의 전임사역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건물이 그리 크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희 선교회가 생긴지도 연혁이 12년밖에 되지 않았는데,

‘1천명의 전임full-time사역자’가 활동하고 있다면.. 여러분은 아마 놀라실 것입니다.

 

저는 전임사역자를 모집할 때,

CCC나 YWAM이 사역자들을 세우는 방식을 모방했습니다.

전임사역자들이 자비량self-supporting으로 사역하게 하는 것입니다.

 

CCC나 YWAM은 전세계에 수 만 명의 전임사역자들이 있으면서도,

본부에서 사례비를 주지 않고, 스스로 사역비를 모금하게 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를 부르셨다면, 반드시 그의 필요(생활비)를 채워주시고,

만약 그의 필요를 채워주시지 않는다면, 그를 부르시지 않았다고 보는 것입니다.

 

이 자비량 선교 개념은, CCC에서 제일 처음 시작한 것으로 보이는데,

YWAM에서 흉내 내더니, 이제는 거의 모든 교단에서 이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자기 교단이 파송하지만, 후원은 개인적으로 자비량으로 모금하게 합니다.

 

저도 청년 시절에, 장로교에서 부교역자로 섬기면서

동시에 CCC 사역에도 깊이 몸담고 있었기 때문에,

이런 ‘자비량 모금 방식’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IHOP (International House of Prayer) 사역에도, 이 제도를 도입해서,

우리가 1천명의 사역자들과 함께 섬기고 있지만,

모두 개인 후원자를 통한 모금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선교사’ 하면

그 개념이 해외선교사에 치중되었습니다.

혹은 캠퍼스에서 사역하는 전도자 역시 그 범주에 포함되곤 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 ‘선교사, 풀타임 사역자’ 개념을

‘중보기도와 경배사역’에 접목시켰습니다.

 

그래서 우리 사역자들은, 전임이지만, 캠퍼스에 나가서 전도하는 데가 아니라,

‘중보기도와 경배사역’에 전임입니다.

그래서 그런 은사와 부르심을 받은 전임사역자를 모집했는데,

지금 미국 전역에서 약 1천명이 자원해서 IHOP에 모여들어서 사역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내규로, 전임사역자들에게

1주일에 50시간의 사역을 정해 놓고 있습니다.

그 중 절반인 25시간은, ‘중보기도와 경배’로 보내야 하고,

나머지 절반인 25시간은, 성경공부와 기타 사역으로 보내야 합니다.

 

▲3. 지금 IHOP에 조인한 1천명의 전임사역자들은.. 대부분 20대 청년들입니다.

저는 처음에, 나이 드신 분이 많이 조인할 줄 예상했는데,

실제로 보니까, 대부분 젊은이들이 대거 IHOP에 조인했습니다.

 

그 1천 명 중에서 6~7백 명은,

모두 노래하거나 악기를 다룰 줄 아는 ‘찬양사역자’들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중보기도는 찬양과경배와 함께 드려집니다.

강대상에 약 10명의 경배팀이, 찬양하며 예배를 인도합니다.

모두 다 20대 청년들입니다.

 

우리 본부의 강당 예배실은 약 8백석 규모인데,

두 시간마다 이어지는 매 예배마다, 약 3~5백 명 정도가 참석합니다.

 

1천명의 전임사역자들이, 자기가 정한 예배시간에 참석하고요,

또한 외부 방문객을 포함해서, 평균 3~5백 명이 매 예배에 참석합니다.

 

또 저희가 신학교도 운영하고 있는데,

거기에도 약 1천명의 등록 학생들이 있습니다.

그 학생들도, ‘중보기도와 경배’시간에 참석합니다.

우리 규정은, 신학생들도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중보기도와 경배’시간에 참석해야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전임사역자 1천명, 신학생 1천명,

모두 2천명이 IHOP의 전임사역자 또는 그 그룹에 속해있다고 하겠습니다.

그들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중보기도와 경배’에 많은 시간을 헌신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매 예배마다, 3~5백 명이 모이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1~2백 명만 모이는 때도 있지만, 그것은 예외적인 경우입니다.)

 

▲4. 찬양과 중보기도가 교대로 이루어집니다.

매 두 시간마다 경배와 찬양 중심으로 예배를 드리는데,

새벽 2시, 4시, 6시, 오전8시, 10시 ~ 자정까지 매 2시간마다 예배가 드려 집니다.

그리고 예배인도자는 한 팀이 약 10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이 만약 새벽 2시 예배에 참석해 보시면,

거기서 2~3백 명의 젊은이들이, 세계 교회의 부흥을 위해

울며 기도하는 모습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새벽 2시에 말입니다.

(어떤 청년들은, 낮 시간보다 밤 시간이 자기에게 더 좋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물론 그 기도제목 중 한 가지는 ‘한국교회의 부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난 수년 동안, 우리는 한국교회와 북한을 위해 중보기도 해 왔습니다.

 

중보기도는 이렇게 합니다.

무대에서 찬양팀이 찬양을 계속 인도합니다.

그때 싱어가 노래를 멈추고 쉬고, 반주만 잔잔히 깔릴 때가 있습니다.

 

그 무대 아래, 객석 앞에는 마이크가 한 개 세워져 있는데,

그때 누구든지 객석에서 그 마이크 앞으로 나와서, 3~4분 동안,

성령이 감동하시는 대로, 어떤 기도제목을 정해서, 중보기도 할 수 있습니다.

 

주로 어떤 나라들의 이름을 불러가며 기도합니다.

만약에 어떤 분이 마이크에 대고 ‘주여, 한국에 부흥을 주시옵소서!’ 라고 기도합니다.

 

그래서 기도를 마치면,

무대 위에서 인도하던 찬양팀이 다시 그 기도를 받아서 화답합니다.

찬양으로든지, 기도로든지.. 그 기도를 한동안 계속 이어갑니다.

 

그러다가 다시 싱어가 잠잠해지고, 반주만 잔잔히 깔릴 때,

또 다른 사람이 마이크 앞에 나와서, 또 다른 중보기도를 드립니다.

그러면 무대 위에서 찬양팀이, 다시 그 기도를 받아서 화답합니다.

 

그렇게 기도자와 찬양인도자와 온 회중이

성령의 인도에 따라 민감하게 서로 교감할 때(주고받을 때)

갑자기 그 자리에 성령이 뜨겁게 역사하셔서, 분위기가 고조될 때가 있습니다.

그때는 더 뜨겁게 찬양하며 기도합니다... 이런 식입니다.

 

저희 홈페이지 www.ihop.org 를 방문하셔서

24시간 드려지는 경배를.. 여러분이 실황으로 보시면서,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5. 여러분, 꼭 우리 단체에 가입하시거나,

여러분의 나라에서 우리와 같은 단체를 특별히 만들어서, 이런 일을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중보기도와 경배’를 드리는 것이지,

꼭 우리 선교회에 조인해서 우리 규모가 커져야 한다거나,

조인하지 않으면, 우리 IHOP과 연결(협력)해야 한다거나,

우리 지부를 미국의 전 지역에 지점을 낼 생각을.. 우리는 갖지 않습니다.

 

우리 같이 연약하고 깨어진 사람들도 이런 사역을 할 수 있다면,

여러분은 누구나 ‘중보기도와 경배’사역을 할 수 있습니다.

 

‘24시간 쉬지 않고 기도한다’ .. 그것도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도 잊어버리세요!

다만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 가운데서, 중보기도하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교회, 선교회에 그대로 머무시면서, ‘중보기도와 경배’를 드리면 됩니다.

 

▲6. 젊은이들이 특히 이 사역을 좋아합니다.

아마 젊은이들 때는, 특별히 음악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음악적 텔런트를 가진 젊은이들이

계시록 4~5장에 나오는 그런 ‘보좌 앞에서 드려지는 예배와 경배’를 꿈꾸면서

헌신적으로 이 사역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20대가 이 사역에 많이 조인하는 이유는,

그들이 아직 전문직업을 갖지 않아서, 그런 이유도 한 몫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사역에 2~3년 헌신하다가, 자기 전문직업을 가질 수도 있겠지요.)

 

우리는 무작정 ‘부흥을 주시옵소서!’ 라고 기도하지 않습니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는데, ‘주님과의 친밀함 intimacy with God’입니다.

주님을 사랑해서, 그분께 예배하고 경배하는.. 사랑입니다. 그러면 부흥은 자연히 따라 올 것입니다.

 

▲7. 지금 IHOP 에, 한 해 약 10만 명의 방문객들이 찾아옵니다.

놀라운 것은, 그들 중에 대부분은 20대들입니다.

22살, 23살밖에 안된 어린 젊은이들이,

수 일 동안 우리와 함께 머물면서, 금식하며/ 찬양하며/ 중보기도 드립니다.

 

여러분, 지금 이런 일이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미국은요, 오래 전부터 기독교가 좀 메말라가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미국의 젊은이들도, 비록 일부이지만, 이렇게 차츰 깨어나고 있습니다.

 

저희는 매년 연말 12월의 마지막 4일 동안 집회 컨퍼런스를 가집니다.

작년 2010년 연말 집회에서는, 무려 3만 명이 등록했습니다.

 

저희가 집회를 광고하며 등록자를 모집할 때

‘여러분이 이 집회에 참석하시면, 성공하고 모든 게 잘 될 것입니다’라고

하지 않습니다.

 

대신에 ‘오셔서 기도하고 금식하며, 이웃을 위해, 세계선교를 위해 기도합시다!’

라고 광고합니다. 그래도 수 만 명이 운집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대학생들 3만 명이 참석한 것입니다.

 

▲8. 지금 미국 내 약 5백 개 대학 캠퍼스에, 이 ‘중보기도와 경배운동’이 퍼져 나갔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네트워크를 구성하거나,

꼭 우리단체에 조인하거나 협력할 것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그냥 자생적으로 자기 지역에서 ‘중보기도 경배찬양’드리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가 소속한 교회와 선교회에 열심히 다니면 되는 것입니다.

 

아니, 우리는 그들이 우리 단체에 가입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대신에, 그들 지역에 있는 교회와 연합하라고 권고합니다.

 

우리는 사역규모가 외적으로 성장하는 데에는, 아무 관심 없습니다.

다만, 젊은이들에게, ‘중보기도와 경배’사역을 하도록, 도전하는 것뿐입니다.

 

▲9. 저는 이 사역이 한국에서도 불붙기를 바랍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앞으로 아시아, 그 중에서도 한국은,

다음 반세기를 이끌고 갈, 기독교 지도자적 사명을 감당할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의 모든 영역은 아니라 하더라도, 적어도)

‘중보기도와 찬양경배’ 영역에 있어서는,

한국이 충분히 그런 지도자적 사명과 역할을 감당할 수 있다고 봅니다.

 

여러분이 우리처럼 ‘24시간 연속기도 단체를 똑같이 만들어라’는 뜻이 아닙니다.

저희가 이렇게 하는 것은, 저희가 그런 사명을 받았기 때문이고,

여러분은, 여러분이 각자 받은 사명에 따라서, 방법과 형식은 얼마든지 달리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중보기도와 찬양경배’를 통해서,

계시록에 나오는 천상의 예배를,

지금 지상에서 우리가 모형적으로 얼마든지 시행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에게 ‘찬양과 경배’는 이미 어느 정도 익숙해 있습니다.

거기에 ‘중보기도’와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더 강조하고,

특별히 20대 중에 이 사역에 헌신하여 자신을 드리는, 전임사역자들이 나와야 합니다.

 

이 물결이 한국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로 퍼져나갈 것을, 저는 바라고 있습니다.

지금은 한국의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아마 자연스럽게 그렇게 될 것입니다.

 

특별히 한국 사람들은 다재다능하고, 재능이 많은데,

음악적 재능에 있어서도, 한국인은 전 세계적으로 탁월하다고 봅니다.

중보기도의 영성과, 부지런함과, 헌신.. 이런 것을 다 갖춘 한국 같은 나라는 드뭅니다.

 

저희 IHOP본부에 매년 약 1백개 국 사람들이 방문합니다.

그 1백개 국 가운데서 가장 많은 방문객들은, 한국성도들입니다.

또 한국인들은 종종 50명씩, 1백 명씩 단체로 옵니다.

 

더 놀라운 것은,

한국에서 미국 켄자스시티까지 오려면, 약 24시간이 걸립니다.

그런데 그렇게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다른 나라 사람들, 특히 미국인 같으면, 일단 숙소에서 쉬고, 다음날부터 시작하는데)

 

한국인들은 밤12시에 도착해도, 예배실로 곧장 옵니다.

새벽시간에도 참석합니다.

24시간동안 비행기타고 온 것은,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여깁니다.

그만큼 한국인은 부지런하고, 열심이라는 것입니다.

 

미국인 방문객들은,

우리 IHOP 사역을 돌아봐도 하루에 한 2~4시간 정도만 돌아봅니다.

그 외에는 나가서 식사하고, 쉬면서, 자기 개인 시간을 갖습니다.

 

그런데 한국인 방문객들은,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하루 15시간을

꼬박 IHOP의 예배나 기타 교육에 참석합니다. 무지하게 부지런합니다.

미국 사람들이 보면, 놀라울 정도입니다!

 

▲10. 마치면서

제가 확신하는 바로는,

하나님은 ‘기도의 영역’에 있어서 세계적인 리더십(맨틀)을 

                *설교자의 표현으로는 ‘맨틀’ 그러니까 엘리야의 겉옷, 망토

한국교회에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이 주신 ‘기도의 리더십’에

여러분이 가지신 근면함, 음악적 재능, 높은 교육, IT기술 등을 합치면,

여러분이 ‘기도’에 있어서, 세계적인 사명을, 앞으로 다음 50년간 감당하게 되리라는 것입니다.

 

저는 이 사실을 여러분께 도전 드리기 위해서,

미국에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저는 여러분의 정체성 identity을 이렇게 알고 있는데,

혹시 여러분은, 아직 자신의 정체성을 모르고 있지는 않는지요?

 

여러분 각자가 ‘젊은 다윗 young David’이 되어서,

‘중보기도 와 경배찬양’으로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누리면서,

세계 기독교를 그 영역에서 이끌어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리며 축원 드립니다.